- 장모님, 울아들. -




아.. 오랜만에 사는 얘기 적네. 


그간 희한하게 시간이 없었어. 라는건 핑계지. 그냥 무료했어.


날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사는거지-_- 란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지. 


그냥 돈 모으며 갚아나가면서 살고있네. 


그러면서도..


오늘이 우리 애기 100일이다. 


음.. 어떻게 굴러가고 있던가 이 인생이..


그냥 이래. 


아침에 일어나. 밍기적밍기적 일어나 게임이나 좀 하다가 밥을 먹거나. 


아니면 애기 울음소리에 깨서 가서 달래주면 흐잉흐잉 하며 앵기는 애기랑 둥가둥가 거리며 하루가 시작되지. 


이러고 마누라 일처리, 집 일처리, 동사무소 등 왔다갔다 하면 벌써 출근할 시간이야 시밤. 


턱걸이 중인 우리 아들. 


다이어트 중이라 밥도 그냥 대강 먹고 .. 다이어트 할 때 더 챙겨먹어야 하는데 말이야. 


그냥 아몬드 과일 닭가슴살 한입정도. 


점심은 집에 있는 밥 만들어 먹고. .....그냥 그럼. 


하루가 왠지 열심히 사는것 같은 느낌이 안들어.


대출금이 은행에서 갚아달라고 징징거리는것 같아서 


서울서 오랜만에 내려온 ' 도탈 닉네임 시발 마르샤가 어때서? 성환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에 기원은 전에 만나던 여친이 야 니차 마르샤야? ㅋㅋㅋ 라고 한거에서 비롯됨. 


그 시절 상급차였다고 주장. 




맘이 편치 않다. 이제 남은 빚은 2200만원. 


진짜 어딘가 날 옥죄. 빚이 . 빚이 있어서 빛이 안보여. 


깔끔하게 갚아버리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리셋. 


이렇게 투덜거린다고 불행한건 아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고 따뜻한 봄날에 살고 있는 기분이다. 


봄이긴 하지. 엊그제 대전에 눈왔다. 4월 10일에. 정신나갔어 아주..


그냥 마냥 여름인 나라에 살고싶다. 가스비 나가는것도 스트레스고


전깃세 나가는것도 스트레스. 


오전에 일을 하나 더 구할까 했는데 마누라랑 보내는 시간이 오전이라서 


일을 더 하게되면 부부 금슬이 악화 될까봐 못함. ㅋ




its like.. 


dont wanna think about everything. 


just wanna sleep in haemuck. 


slowly waving, hot sun, make me tanned, it was aus where I spent my happiest days. 


its about working happy.


not living happy, of course when I worked like machine, I felt unhappy but in happy. ah.. it s just tired I think?


anyway I couldnt write down here about my all of korean living.


its weird. 


........wanna go there. 


hard life. 


hard worker. 


hard lifer. 


sometimes i will write down in English. its up to me. 


can do evthing mind~ miss aus......I could have evthing..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