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망할. 쉐어사는놈 하드에 야동이 조온나 많아서 함 봤다가

하루 일딸을 실천하고있다. ㅠㅠㅠㅠ 실수였다.

이 금녀의 땅에서 저딴걸 보는게 아니었어. 결국 오늘도 진맥이 빠져 운동도 못하고 7시에 낮잠잔다고 자고

11시에 깨버림-_-.....이게 뭐야....

자위는 참 쓰잘데 없는 행위라는걸 항상 사정 뒤에 깨닫는다. 낼부턴 좀 자제 하자....



종일 기타치고 영어 공부하고 하는데 뭔가 효율적이지 않은것 같다.

뭐랄까나..

계획적으로 공부를 하고 기타 연습을 해야 겠달까나..

그럼 지금 한번 짜볼까?

하루 그라마 인유즈 3개 필사.

심슨 한편

스킨스 5페이지 읽기

ielts 5페이지ㅇ 읽기.

--_--- 빡세지 않아....에휴.

기타 코드 연습 . 코드 바꾸기 .

동영상 한개.

tearsinheaven 두마디 ㅋㅋ

암유얼스 쳐보고 아주먼옛날 불러보기

끝. ㅎㅎ

뭔가 좀 헐렁한 나날들이다.

낼 2일인데 유키타케는 오려나? 이 지지배 그날 멜 보내고 여전히 답이 없다 .




Jai Ho!
Jai Ho

I got shivers
When you touch my face
I'll make you hot, Get what you got,
I'll make you wanna say
(Jai Ho, Jai Ho)

I got fever, running like a fire
For you I will go all the way
I wanna take you higher
(Jai Ho)

I keep it steady steady, that's how I do it
This beat is heavy, so heavy you gonna feel it.

(Jai Ho)
You are the reason that I breathe (Jai Ho)
You are the reason that I still believe (Jai Ho)
You are my destiny
(Jai Oh) Oh-oh-oh

(Jai Ho)
No there is nothing that can stop us (Jai Ho)
Nothing can ever come between us (Jai Ho)
So come and dance with me
Jai Ho!

Catch me, catch me, catch me, c'mon, catch me,
I want you now,
I know you can save me, you can save me,
I need you now.
I am yours forever, yes, forever,
I will follow,
Anywhere in anyway,
Never gonna let go

Jai Ho!
Jai Ho!

Escape (escape) away (away),
I'll take you to a place,
This fantasy of you and me
I'll never lose my chance
(Jai Ho)

Mmmhh yeaahhhh .. hhmm yeaaaha

I can (I can) feel you (feel you),
Rushing through my veins
There's a notion in my heart
I will never be the same
(Jai Ho)

Just keep it burnin', yeah baby, just keep it comin' (Jai Ho)
You're gonna find out baby, I'm one in a million

(Jai Ho)
You are the reason that I breathe (Jai Ho)
You are the reason that I still believe (Jai Ho)
You are my destiny
Jai Oh! Oh-oh-oh-oooooh

(Jai Ho)
No there is nothing that can stop us (Jai Ho)
Nothing can ever come between us (Jai Ho)
So come and dance with me
Jai Ho! (oohh)

Catch me, catch me, catch me, c'mon, catch me,
I want you now,
I know you can save me, you can save me,
I need you now.
I am yours forever, yes, forever
I will follow
Anywhere in anyway,
Never gonna let go

(Jai Ho)
Hmmm yaeaaaaahhh
(repeat 2x)

I need you, gonna make it
I'm ready, so take it

(Jai Ho)
You are the reason that I breathe (I breathe)
You are the reason that I still believe (still believe)
You are my destiny (destiny)
Jai Oh! Oh-oh-oh-ooooh

(Jai Ho)
No there is nothing that can stop us (can stop us)
Nothing can ever come between us
So come and dance with me,
Jai Ho! (oohh)

Jai Ho!
Bai-la bai-la!
Bai-la bai-la!
Jai Ho! Bai-la bai-la!
Jai Ho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이번에도 제가 느낀거 위주로 갑니다. ㅋ 사람마다 다르죠 뭐 쉐어가 좋으신 분도 있을테고

 

렌트가 좋으신 분도 계시고

 

다만 전 백팩커가 베스트

이유랑 사진 이런거 올립니다 ^^

 

 

 

 

난민소같죠^^? 이게 제가 좋아하는 퍼스에 14인실 백팩커입니다. 좀 지저분하죠 사실_- 바퀴도 좀 있고 뭐..

 

베드벅스만 없으면 되. 이런 마인드로 저기서 3주가량 살았네여.

 

요금은

 

하루 16불- 35 40 까지 다양합니다. 인원 많아질수록 싸지겠죠.

 

샤워시설 있고. 화장실 있고. 주방도 있고. 식기나 이런건 같이 쓰는데도 있었고 따로 써야 하는데도 있었구여.

 

냉장고도 5.6개씩 있고..

 

생활에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왠만한 분들은 백팩 지저분하고 시끄럽고 냄새나고 그렇다고 하시던데 ㅠㅠ

 

전 다만 비싸서 못있는거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도 당장 돈있으면 가고싶음.

 

왜?

 

여러 사람마다 목적이 있겠지만 제가 호주 온 가장 큰 목적은

 

' 세계여행 갈 건데 각 나라 마다 하나씩 친구 있었음 좋겠다-_-'

 

' 맨날 영어만 쓰고 살아보고싶다. 왜냐면 호주왔으니깐!'

 

뭐 이런거였어요.

 

그래서 저에겐 천국이었죠.

 

14인실에 2.3일걸러 한번씩 독일 아일랜드 잉글랜드 말레이 홍콩 대만 필리핀 캐나다 애들이 하나씩 들어왔거든요.

 

우리랑 같은 워홀러 들이죠.  몇나라 안되더군여 ㅎ 그리고 스위스 애들은 워홀 안된답니다 ^^; 보기 희귀한 스위스애들.

 

전에 누가 우리나라 여권 구리다고 까면서 스위스 여권을 칭찬하길래 스위스애들 관광으로 백팩에 들어왔길래

 

여권 바꿔보자고-_- 그러고 봤는데 허어 . 비.이.에이 유티풀...........

 

찍어놓을까 했는데 그러면 괜히 한국인 이상하게 볼까봐 패스했네여. ㅋㅋㅋ그러고 지금 후회중.

 

기회되믄 함 보시길. 스위스여권이 제가 본 것중 짱입니당.

 

.

 

날마다 바뀌는 애들가운데 친해진 애들은 떠나면 아쉽죠. ㅠㅠ

 

그럼 facebook 교환.

 

이쁜애들은 전번 교환. 크하하ㅏ하하ㅏㅎ핳하하

 

전 순수한 목적으로다가..... 친해진거뿐임.. 훗

 

백팩에서 도난 걱정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한 한달 쯤 백팩에서.. 퍼스 14인실 브리즈번 22인실 있었는데 한번도 못봤네여 ㅎ..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전 자물쇠도 없지만-_-.. 걍 널브러 놓고 살아서 가져갈거 없어보였는지도 ㅋㅋ

 

 

 

 

이리 쓰다보니 좀 두서없어서 백팩 장단점 ㄱㄱ

 

장점

 

1.외국애들 잔뜩있다 - 얼굴 철판 강도와 두께에 따라 친구가 많아짐. 일단 웃으며 Hi ^-^ 가 젤 중요함. 먼저 해놔야지 타이밍 놓치면 뻘쭘한 상태가 되니 눈 마주치자마자 HI 가 나오게 연습해두자 ^-^

 

2.보증금   - 키 보증금 10불 정도만 내놓으면 된다.

 

3. 애들이랑 친해지면 각 나라 음식 먹어볼 기회가 된다-_-..

 

여기서 밥을 해먹기 때문에. 각 나라 애들하고 밥 먹다보면 얘네가 뭐먹고 사는 나란지. ㅋㅋ

 

역시나 유럽은 빵 파스타 아시아는 밥 라면

 

4. 영어 쓰는 환경이 좋다.

 

하루에 영어 문장 몇개 배워서 한명당 하나씩만 써봐도.

 

한놈 붙잡고 말해보고 그럼 그놈이 가끔 고쳐주고-_-.. 아니면 제대로 된 문장을 말해주거나 ㅋ

 

그럼 그거 또 적어놓고 다른놈한테 그거 써서 말해보고 또 고쳐주고 뭐 그런식...

 

한국 사람이 있어도 외국애들 있으면 같이 영어 쓰게 되고 뭐 그렇더라구여. 외국애들 심심해하니깐--..

 

-_- 더 없나....기억이 ㅋ

 

 

단점 ㄱㄱ

 

1. 더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명 살다보니 난민소 분위기. 빨래 침대걸이에 널고 신발신고 들어오니 먼지가 조금..

 

침대 시트를 갈아도 베드벅스 있을까 두려움-_- (베드벅스는 나무침대에만 산다고 들었음.. 잘모르겠음)

 

주방도 애새퀴들이 설겆이 안하는 경우가 가끔.

 

화장실도 술쳐먹고 토하는 새퀴들 가끔.

 

2. 시끄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인실이니 불 끄는건 1시 쯤? 22인실도 비슷.

 

4인실쯤은 조용할겁니다.

 

근데 백팩에 오는애들이 여행자 애들이라 밤새 놀 경우가 좀 있어서 시끄러울때가 가끔 있음.

 

다른 사람들 자는데 방해 안되게 좀 조용히 할 수 없을까....

 

라는 소리를 내가 들은적 있음-_-...... 미안. 형은 그래도 너처럼 마리화나 냄새 피우진 않았어 이자식아

 

3. 비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인실 35불 들어봤음. yha라는 좀 비싸고 좋은데

 

헬스장 수영장 있는데는 더 비싸겠죠.

 

대강 20불로 치고 일주에 140불 정도 하는거죠..

 

쉐어가 더 쌉니다. 외국인 쉐어 구하는게 목적이었는데 훗 돈없어서 전 거실로 왔음. 65불.

 

시드니에는 욕실 쉐어 옷장 쉐어 베란다 쉐어 있다고 오늘 어제 들어온 애한테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 쉐어하우스에도 몇명 넣을 수 있나 봤더니 무려 9명을 더 받을 수 있음. ㅋㅋㅋ

 

식탁밑쉐어 식탁 위쉐어 포함해서 ㅋㅋㅋ 장난이었는데 내가 그렇게 살아볼 생각하니 눈물이 다 나려고 함 ㅠㅠㅠ

 

4. 애들이 자주자주 바뀌니 정이 없을수도 있음..

 

친해지면 나가 젠장......

 

5. 도난률이 아무래도 높음.

 

당연하겠죠^^;; 항상 노출되어있으니.

 

6. 옷갈아입고 할때 좀 짜증남.

 

외국애들은 휙휙 갈아입음. goooooood..

 

7. 문화차이때매 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하루는 백팩 주방가서 라면먹는데 양키 지지배들 셋이서 빵쳐먹고 있었음.

 

Hi ^^ 하고 인사했으나 뭔가 싸늘한 눈빛이 보임 ( 이런애들은 백빵 동양인 지지 하는것들 )

 

이런데다가 라면을 끓여서 근처에서 먹는데 좀 큰 식탁이었으나 가까움.

 

후루룩.

 

-_-   -_ -  -_=    세명이 이 지랄로 쳐다봄

 

-ㅜ- 라면 면빨 빨다가 굳어버림 . ㅋㅋㅋㅋㅋ

 

언능 자르고 물어봄

 

이거 예의가 아니니

 

한 지지배가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기다렸다는듯이 너 미쳤냐는듯이 YES! 이러는거다

 

그러면서 그 소리는 어떤 사람들한테는 역겨움을 유발 할 수도 있다고 이런 ㅁ무훔;갸ㅁ루유ㅏㅜㅁ우류

 

disgustin 이라는 단어를 쓰길래 너네 어디서 왔니?

 

했더니 독일이란다 .

 

내 독일친구는 나랑 라면쳐먹을때 그런소리 안해서 몰랐다 미안. 그러고 조용히 먹었는데 여전히 -_-  이딴 표정으로 힐끔거림

 

라면 엎어버리고 싶었지만 난 젠틀한 한국인 훗 깔끔하게 소리 안내고 간신히 다 먹고 ^-^ bye 이러고 나왔다.

 

그러고 독일인애 대한 내 인식이 식문화 차이도 이해 못하는 못배워 먹은것들. 로 바뀌었다-_-....

 

그러고 홍콩사장 형하고 라면먹는데 후룩후룩

 

한국인하고 먹을때도 후룩 하는데

 

왠지 조심스럽게 먹는 날 발견했다-_-

 

 

 

 

 

 

침대에 신발 신고 올라가는 문화도 좀 이해 못하겠는-_-.......

 

내침대에 한명 신발신고 올라온적 있음.

 

.......뭐 그냥 그렇다고..

 

 

 

 

 

 

쓰고나니 장점보다 단점이 많네여 ㅋㅋㅋㅋㅋ

 

근데 전 지금도 돈생기면 백팩으로 갈겁니다 . ㅎ

 

거긴 저한테 호주 온 기분나게 해주거든요

 

물론 쉐어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 거기보단 덜하다고 생각해여.

 

지금 3일간 한국말만 했더니 왠지 막 불안불안함-_-.....

 

영어일기라도 써야 할까여 ㅠㅠ

 

The music was deafening. I reached out and took my laptop for alarm, pulling it close to me.

what time is it?

i rolled over and pressed pause on the i POD in its dock. it felt the middle of the night to me..

If i died tonight, it would be totaly OK..

I said automatically. its just my behavior.

' Im not good in the mornings.. T-T and This is the way what i opened my day. Have a g day mate.

 

 

g day mate.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호주에서 영어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을 좀 만난다.

그리고 나도 프리스쿨 2주 나가보았고.. 뭐 퀄러티는 비슷하다고 했다.

선생들이 단지 선생 라이센스 준비중인 실습생이고 우리는 실습대상이랄까.

학원에서 배운걸..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 없다-_-. 그때배우고 백팩와서 써먹긴 했는데 뭔가 초딩중딩의 어색한

영어 문장 같달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말들은 알고 보면 전부 심슨이나 그라마인 유즈나 skins라는 10대 소설에서 배운 말들.

그럼에도 학원을 가야 할까? 생각해봤다.

지금 쉐어 하고있는 놈이 2달인가.. 뭐 해서 주당 30만원정도씩 학원에 가져다 바치고 있는거다.

그러고 집에와서 숙제하고있는걸 봤는데...... 내가 좀 자만심이 생긴건지 영어가 는건지-_-.. 이런걸 배워야 하나 싶은것들이었다.

저거에 한주30만원이라......

그러고 오늘 뭐 배웠냐니깐 must should have to란다.

그라마인유즈 17과부터 20과 정도쯤 잇던건데.



그거에 대해서 뭐배웠나?

뭐 그거로 문장 만들고 그림 그리고 등에다가 글씨쓰고 뭐 그런거 했다...

학원에 외국애들은 많냐

타일랜드나

일본이나

터키.

한국애들 좀 많드라.-_- 라더라.아....

그럼 그 발음 우리랑 비슷한 애들 사이에서.. 서로 버벅대면서 영어 하고 있을게 상상이 되고

서로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고. 선생 한명이니 잡아주지도 못할테고-_-....

그럼 학원 다녀서 얼마나 늘까....

얜 지금 영어 학원서 영어 배우고 거기서 말 조금 해보고 아 조금은 아니지 아침에 가서 점심 넘어서 오니깐..

그러고 한국 쉐어 와서 한국말 하고있는거다. 으아...

영어가 늘리가 있냐

ㅠㅠ 답답했다. 저 오지 가득한 사반나에 던져버리고 싶었다.

거기서 웅얼울울얼월월월 거리는 오지 애들 혀에 당황함을 느껴봐야

아........내가 선생들 밥만 먹여줬구나.. 할끄야.

자....

그럼 이쯤해서 내가 한 방식을 한번 써볼까나.......

물론 자만은 아니지만-_-.. 하고 싶은 말은 그냥 하고 살고있다. ㅋㅋ

고수님들은 제발 귀엽게 봐주시길. 태클은 부디 ㅠㅠㅠㅠㅠㅠ제가 좀 여려서염 >_< 아 죄송..

암튼..


1. 생각부터 영어로 하자.

말이든 생각이든 다 영어로 해버린다. 이건 한국에서도 쓸만한거다. ㅋㅋ

친구랑 대화할때도

"야 밥 먹었냐? "

속으로 ' 밥먹었냐가 영어로 뭐드라! '

아니면 그냥 친구한테 말한다 " 야 밥먹었냐가 영어로 뭐냐 -_-? "

영어 잘하는 친구든 못하는 친구든 상관없다 . ㅋㅋ 잘하는 친구믄 좋겠는데 원어민 정도 아니면 과감히 버린다.

난 왜 중국어가 생각나는걸까-_- ni chi fan ma ? did you eat? havu it? eat already?

뭐 이런식으로 전 말해여 ㅋㅋㅋㅋ 영어로 쓰고나니 급 작아진 모습. ㅋㅋㅋ

암튼 저렇게 하고..

2  영한사전은 버리고 영영사전으로본다.

보다보면 영영사전이 쉽고 .

영한 사전으로 공부하면 영어를 영어로 인식하기 힘들다. 영영으로 보자.

초본데 어찌 보냐고? 평생 초보 되고싶지 않으면 보는게 나을것 같다--; 효과는 대박이기에.

3. 한국사람은 멀리한다.

이건.... 음,..... 사람마다 다른데

난 최대한 멀리했다. 사적인 데서도 한국인 만나면 중국인인척.-_- 대신 이건 전화 받는척 리액션이 필요하다. ㅋㅋ

중국어를 좀 하기에 가능한 스킬......

만약 부득이하게 한국인과 자주 봐야한ㄴ다면 ex 쉐어룸 백팩에 한국인 등등

영어를 써야만 하는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영어로 얘기하자고 제안한다.

그러고 절대 한국말은 자제한다

만약 서로 못알아먹는 단어가 생겨도 . 바디랭귀지나 쉬운 단어로 그 단어를 설명하는 연습을 한다.

예를 들어.. run 이라는데 못알아먹는다면

faster than walk. 라고 해본다던가. 100m 200m 마라톤 플레이어.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

이게 하다보면 재미난다 ㅋㅋ

4. 영화든 뭐든 영자막과 함께 본다

한글 자막은 당연히 자제.

아... 영x절대 x지마라 라는 게 생각나는데 이거 하고 6개월간 피봤음....

.......저건 생각하믄 짜증나니 패스

5. 외국인 친구가 생기면 무조건 face book 주소부터 딴다.

아니면 폰넘버.

이건 작업이 아니라 순수 relationship을 위한거. 다들 아실듯. 훗



이 저머니 아가씨는 언제 연락하려나 ㅠㅠㅠㅠ으헝허어ㅓ항하ㅜ눠엏어하ㅓ하어ㅓ idiot!!!!!


6. 쉬운 소설이든 동화든 자주 본다.

저게 살아있는 선생보다 훌륭할때가 많다-_-....책을 보자. 몰라도 걍 읽는거다. 맘에드는 구절은 손에 써논다.

7. 위에쓴거랑 비슷한데

가만히 있을때 지금 보이는거든 상황이든 영어로 해본다.

화장실서 큰일 .... 볼때

그 상황을 설명해본다 _- 예가 좀 지저분하지만 효과적 ! ㅋㅋ

지금 어디에 앉아있고 앞에는 뭐있고 그 옆엔 뭐있고 벽엔 뭐있고 공기는 어떻고 내 지금 기분은 어떻고

어떤놈이 이렇게 해보라 해서 하는데 효과 있는지도 모르겠고 뭐 이런거.

중얼중얼주엉어러ㅓ어러러러ㅓㄹ럴

맞는지 틀린지 모른다구여?

원어민 애들이랑 얘기해도 이새퀴들 안고쳐줍니다-_- 다 대강 때려맞춤으로 알아듣죠

영영사전이랑. 소설. 미드나 영화가 가장 제대로 된 선생입니다.

아 그리고

이건 첨부터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건데여

abcd부터 발음 다시 배우세여.

그리고 발음 기호 있져.

그것도 다시 배우세여.

현지와 한국에서 배운건 그냥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다시 배우세여-_-....

같은단어 3번이상 했는데 못알아먹으면 그건 영어가 아닌거에여

몇일전에 홍콩 형이 저한테 존나 침?

이러더라구여

존나 침.. 존나 침...

what ? do you want hitting something fastly??

-_-....

nononono

Good morning....ㅋㅋ

아.. 좋은 아침.

-_-....그런겁니다.

그리고

저 abcd와 발음 기호를 가르쳐주는 궁극의 한국 홈피가 하나 있죠.

전 여기서 좀 공부하고 솔직히 모든 영어 발음 차이를 알게 되었음-_- .....

l r a e i ee q k

뭐 이런것들 있죠? 여기 가면 다 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댓글이나 쪽지나 ....

제가 여기 바로 올려버리면 홈피 선전이 되버린달까여--....

그리고 여기 가서 쓰잘데 없이 책 사지 마세여. 책은 쓰레기임-_-......

이름 모를 동네 갔다가 미술관 있어서 들어가서 찍은 사진. 호주 냄새나요.ㅎㅎ

이 도마뱀 이름은 게꼬. 라고해염. ㅋㅋ귀여움.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하루 18불씩 하는 백팩커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

지금 300불 있는데 3주 지내면

128
128
128

384

약 84불이 모자란다. 갓뎀

그래서 오늘 어쩔까 하다가

싼 거실쉐어를 찾았다.

브리즈번에서 쉐어 찾을때는

www.sunbrisbane.com으로 가자

괜히 네이버니 다음카페에서 선브리즈번이라고 치고 고생하지 말자 -_- 저거 그냥 홈페이지다.....

좀 헤맸다 ㅋㅋ

암튼 퍼스에서는 다음카페 퍼스 참을수 없는 그리움....이게 진리

여기서는 선브리즈번이 진리.

브리즈번 생생정보라는 네이버 카페도 하나 있는데 아직 회원수 1938명의 그닥 크다고는 못할 카페.....활성화가 덜되있는데 발전중인듯.

뭐 암튼

방을 구하려고 알아보고 전화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싸더라.. 거실쉐어라 그런지

65불짜리도 있었다. 이건 한국보다 더 싼거다 -_-

거실에서 두명이 살아야 하는데.. 뭐 전화 해보고 걍 가기로 했다. 방 보셔야죠? 했는데 ..

지금 가릴때가 아니다 . ㅋㅋㅋ

그래서 이 백팩커를 떠난다.

내일.

그리피스 대학 근처에 있는.. 어디더라? 120번 버스 타고 오라는데 어딘지 알아야지 ㅋㅋ

암튼 낼 간다..

백팩이 애들하고 놀긴 좋은데. 쩝.

 


아 기타는 목공본드 사갖고 붙였다.

낼 줄 튜닝 해봐야 알겠다. ㅠㅠ 잘 붙었니 ? 마이 카싼드라. ㅠㅠㅠㅠ으아ㅏㅏㅏ

부러뜨린 이 지지배 미안해서 화장실가서 울었단다 ㅋㅋ

 

한국인 9명이 살고있는 집에 거실쉐어로 들어가는거라

살짜기 긴장이 된다-_-....음..

가서 영어 공부만 직싸라 하고 와야지

내가 잉글리시 발음 좋아한다고 내 발음 악센트 고치고 싶다니까 이 지지배가 한 말

you dont need change your accent it makes you who you are. and i like your accent its very lovely .

이 지지배 아주 립서비스가 ㅋㅋ 기타 부셨다고 그러는거니?

너 나한테 준 책도 미안해서 준거지?-_- skins 라는10대 소설인데 이 책은

내가 adventure of tom sawyer. 보고 있으니깐

요새 그런 단어 아무도 안쓴다고-_- 그건 고전이라고 백오십년 전에나 쓰던 말이라고

준 책이다.

18+ 북. ㅋㅋㅋㅋ

야한 내용도 있다는데 내가 이 책 보고 얼마나 이해 할 수 있을지 -_-

암튼 쉐어 집 가서 이너넷이나 즐 하고 와야지 이힛.

3주간의 프리라. 기대된다 .-_- 사실 뭐하지 뭐 이런 생각도 들고 ..

드디어 짱박혀서 영어 공부 할 때가 온건가_-; 아놔 근데 한국인 9명 있는 집에서 문법 공부하고 있으믄

그건 한국이랑 같다는 젠장..




29.4

ㅠㅠ 부러웠고 아쉬웠던 날.

한 10시경 일어나서 밍기적 기타연습하고 놀다가

사장한테 전화오고 같이 밥이나 먹재서 나갔다.

밥 먹고 이거저거 쇼핑하러 다니고 .....주로 우리 인하는데 도움될만한 배터리 캠핑용품등.

큰 마트며 공구가게 등 돌아다녔는데 왠지 억울했다.

얘네 우리보다 임금 두밴데..

물가는 비슷해 망할 . 대체 비싸다고 구라친게 누군가 싶었다. 아마도 여기 살면서 한국사람 더 못오게 하려는 사람들이렸다.

뭐 살거 다 사고

난 집으로 와서 다시 책보고 있다가

집 렌트놓은 주인형한테 이민에 관련한 얘길 들었다.

 

 

2월 경 한국 사람이 많이 돌아갔다. 왜냐면 학교 다니면서 영주권을 준비하는 사람들이었는데

호주에서 정책을 바꿔서 돌아갔다.

그게 어찌된거냐면

제빵. 요리 등등 부족 직업군이라고 해서 사람들을 영주권을 줬는데 .. 근 10년 전부터

그 일이 힘들고 빡세니까 사람들이 영주권 따고 그 일을 계속 안한다는거다-_- 허

그래서 요리 제빵 학교 다니며 준비하던 애들 닭쫓던 멍멍이가 되어 한국으로 고고씽.

왠지 슬프다. 근데 그 얘길 듣고나니 -_- 오호. 낼이면 어떤 직업군이 영주권따기 좋나 발표난다고 알려준댓다

그동안 난 그냥 즐기러 호주온거였는데

영주권 혜택을 듣고나니 솔깃했다-_- 0 귀가 좀 팔랑이나..

그래서 오늘. IELTS 책을 구했다 ㅋㅋㅋ

형이 쓰던거 빌려준거임.

내 실력이 얼마나 되나 알아보기 위해 랜덤으로 펴보고 한줄을 읽어봤다.

......

다행히 이해는 갔다.-_-비록 한줄이지만. 흐후ㅜ후후ㅜㅜ 한달간 한국인을 멀리 한 보람이 있는것 같았다.

한국인을 만나도 오래 지낼 사람이면 우리 이제 영어 쓸까^^? 하고 철판깔고 생활한게 조금 도움이 된것 같다.

뭐 암튼 영주권 준비해볼까 ? 생각중.

 

사장이 영화 보자그래서 총5명이서 ip man 이라는걸 봤는데.

엽문. 이라고 이소룡 스승이란다.

영춘권의 달인..

실제 인물인데 영화 내용은 픽션이다. 복싱 챔피언과 싸워 이긴다는 내용. 뭐 대강-_-.. 자세한건 스포니까 패스

근데 영화 보면서 느낀게

중국인의 한?

홍콩 영환데 홍콩이 영국에게 침략 당해 좀 수난을 당했었나보다.

엽문이 서양 챔피언 때릴때 중국인들 하오! 하오! ( good )  HAO . 를 외치며 박수도 치고 좋아한다....

이건 영화 이상의 뭐 같았다.

우리나라로 치면 김두한이 일본... 사까신가 누구 때려눕힐때 그 감정이랄까...

끝나고 인나서 박수도 치더라.. 허어.. 사실 나도 한국에서 심형래 디워 보고 인나서 박수친적 있었다. ㅋㅋㅋ 분위기가 그랬어 그때는

영화끝나고 나오니 전부 중국인이다-_-.. 양키는 5명쯤?

이게 부러웠던거다. 한국에는 저런 전설인물이 누구일까?

최배달? 극진 공수도의 대가? 있엇지 바람의 파이터라고 그런 영화가 -_-.. 오호.

여기서 개봉할때 한국인 다 와서 봤을까? 글쎄다.....

뭐 그러고 하루가 갔다...

쉐어 집에 와서.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아뿔싸ㅏㅏ아ㅏ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전부터 작업하던 독일애가 오늘 프리라고 멜을 보냈었다. 오전 10시  아놔 갓뎀

번다버그 사는앤데 2.3 may에 온다던 애가 오늘 와버린거다. 우린 폰번도 모르는 상태였고. 흐아

역시 서양애들은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나부다.

얘 분명히 멜 보내고 ㅋㅋㅋ 서프라이즈@!! 이러고 실실거리고 있었겠지 귀여운것


아니지... 암튼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_-


낼 뭐해 . 난 널 기다리고 있었어 왜 전화 안했니 아차 모르고 있었나 낼 브리즈번 있으면 보자

뭐 이렇게 멜 보내고 땅을 치고 후회했다. 왜 멜확인을 안했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부러움과

아쉬움을 느낀 하루가 끝났다.

이제는 영어 공부하고 누울 시간이다.

낼 인나자마자 멜 확인해야지 므흣. 아참. 내 폰번 보냈으니 폰이나 꼭 끌어안고 자야겠다.

갑자기 포레스트 검프 명대사가 생각난다.

"Hello? My name is Forrest, Forrest Gump..

Do you want a chocolate?

I could eat about a million and a half of these.

My mama always said

life wa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 are gonna get. "

.....

'I just wanna get Germany chocolate-_-....'

왼쪽에 이 아가씨 블리치라는 만화에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i didnt know what today was 23. march.( modify it was april)

cause i was live too hard.. also my work too.

i ve some thing today what i thought about it pretty awesome.goddamn

i was upset when i met them who twenteens may be lives near by car will take almost 10 minute.

 was ridiculed by xxxkin them as xxxin died kangarooooooooo

오늘 달빙이라는데서 페스티벌 있어 일하다가

이 나라 사람들의 맘에 드는 교육방식? 이랄까..

 


난 지금 물건을 파는 일을 하는데 손님에게 돈을 받고 물건을 건네 주고 뭐 그런거..

여기 사람들은 부모가 돈을 지불 하는때가 드물다.

뭔소리냐믄

애들이랑 부모랑 같이 오면 부모는 자식에게 자기 지갑을 주고 돈을 직접 꺼내 계산을 하게 하던가

자식 지갑에 돈을 넣어두고 그 돈만큼의 물건을 살 수 있게 한다던가 뭐 그런거..

만약 한국이었다면

애들은 돈값도 모르고 저거 사줘 징징 거렸을테고 부모들은 개끌듯 끌고갔겠지. 아니면 자식은 뒤에서 울고있고 부모들은

너 빨리 안와? 집에 가서 보자 -_- 아놔 이거 나 어렸을때였던가;;

내 기억에 저런 적은 없다 ㅋㅋ

암튼 여기 애들은 뭐 안사준다고 떼쓰고 울고 그런걸 못봤다;;

아직 물건 판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ㅋㅋ

애들 경제교육에 왠지 엄청 좋은것 같단 생각이 든다.

나도 자식 낳으면 그래야지 ㅋㅋ

 

 

그리고 난 어른 되서 세뱃 돈 줘야 할 때가 오면

추첨 방식으로 줄거다.

12345등이 있고

1등 10만
2등 5만
3등 3만
4등 1만
5등 오천원. ㅋㅋㅋㅋㅋ

아 금액 너무 크다-_-..

1등 만원부터 시작하자 ㅋㅋㅋㅋㅋㅋㅋ

봉투에 넣어놓고 제비뽑기로 주는거다.

인생 즐겁게 사는 방법중에 하나가

일상을 게임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아닐까 한다.


오늘 이 페스티벌에서 레어 아이템을 발견했는데 이름하야

MONOPOLY

THE SIMPSONS

와우  ㅠㅠㅠㅠㅠ

갖고싶어 미치겠다.

왜냐면 요새 자기전에 우리 보스랑 테리형이랑 나랑 맨날 하거든 -_- 하루도 안빼먹고 ㅋㅋ

재밌단말이지....

한국 갈때 꼭 사갈꺼다 ㅋㅋ

oooooooooooooo.

anyway it was funny day . it was.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오늘이몇일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wangi? wanggi?

wangi wangi?

뭐 이런데 있는 캐러반 파크에 있다..

몇일인지도 모르는데 지난 일기를 보니 내가 뭘 하고 살았었나--;

그냥 차 안에서 자고 먹고 하고 이틀간의 멜번 수퍼노바 라는 호주 오덕후 축제를 위해 .....

브리즈번에서 멜번까지 조온나아아아ㅏ..... 차 타고 달려왔지.

그러고 멜번에서 장사하고

접고

시드니에서 하루 보내고..

오페라 하우스랑 하버 브릿지 근처 보고

뭐 그러고 지금 여기 와있네--;

뭔가 .. nothing special 한 지금 이 상황.

난 그냥 하루에 두과 한과 뭐 그정도씩 그라마 인 유즈 보고

거기 나온 예문들로 사장과 얘기한다..

예문이 좀 풍부했음 좋겠는데-_- 이게 책이었으믄 좋겠는데 놋북에 pdf파일로 있는거라 보기 좀 힘들다..

흐아..

뭐 노트에 옮겨적고 하루하루 그냥 그걸로 써먹고 있음.

오늘 뭔가 좀 긴문장 말하고 나 혼자 기특해 했는데 뭐 말했나 써볼라 했더니 기억안남 ㅋㅋ

나날이 발전하는 나의 잉을리시.. 영어 잘하는 방법을 좀 깨달은것 같다.

자만은 하지 말자 ㅋㅋ 그라마인유즈 ㄱㄱ

그리고 이 많은 책들 ㅋㅋ 걸어다니는 영어 사전들 -_-

..

이제 앞으로 일은

낼 하루 달려서 어디에 도착하고.

거기서 우리 일할곳으로 가서 장사 할 준비 하고

캐러반 파크 와서 자고 담날 일하고 이런 상황일듯 하다.

하루하루 뭔가 그때그때 느끼는 것들은 많은데 지금 써보려니 기억도 안나고 ..

그냥 지금 내 상황은

전에는 앞자리에 드래건(사장)유미(아내)

나 뒷자리 내 옆자리 테리

뭐 이래서 앞에 둘이 떠들고 뒤에 우리는 그냥 계속 잠만 자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테리랑은 얘기 하려 해도 뭔가 이게 재미도 없고 말도 별로 없고 -_- )

유미누나가 퍼스로 갔다. 가게 일하러 이제 돌아간거지 ㅋ

그래서 이제 앞자리에 앉을 누가 필요한데. 그게 나다 ㅋㅋ

이삼일간 앞자리에서 드래건하고 영어 하다가 중국어 하다가.. 뭐 그렇게 하루가 간다.

종일 운전하고 있으니 심심한데 말많은 내가 옆에 앉았으니 신나서 떠들떠들

근데 몇일 앉아보고 느낀건데 난 맨날 쓰는 말만 쓰는거다-_-

그래서 요새 어휘력을 늘리려고 소설을 좀 보고있다. 거기 나온걸로 몇번 써먹으니 긋.

낼부터는 소설 한페이지를 다 써놓고. 뭐 그걸로 얘기를 해보던가 해야겠다.

잠깐 생각해봤는데

지금 내가 잠 조금 줄이고 영어 중국어 공부하면

그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지금 있는 홍콩 남자 둘. 드래건과 테리 이미 유니버시티를 마치고 영어 만다린(베이징) 캔토니스(홍콩)

세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에

한달뒤면 같이 다닐 여자 둘도 똑같은 환경. 흐아. 그리고 그들과 먹고 자고 4개월같이 움직이고 대부분 차안에서 심심해 할 상황-_-;

이야. 이거 미친듯이 좋은 환경인걸 이제야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베리 해피 엑셀런트 슈퍼브 환경 같으니

한달 뒤까지는 영어만 하고 그담부터는 중국어도 같이 ㅋㅋ

이힛.

 

아 오늘 드래건 생일이라

키 홀더 선물해줬다. ㅋ 10달러 하는지갑+키홀더.

 

 

그리고 몇가지 내 몸에 변화가..

지난달.. 한 한달 전부터 사정을 안했더니

머리가 굵어졌다.-_-

그리고 꿈에 여자가 나오는 횟수가 많아지고.

호주오고 딱 한달 되는날 mong way-_- y  o0후우

고딩 이후로 처음인가.... 갓뎀

텐트안에서 깨고 나서 이걸 웃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하다가

꿈에 나온 그녀를 다시 보기 위해 다시 잤다. ㅋㅋㅋ

누구였드라? 얘가 왜나왔지 할 만한 애였는데-_-..

 

 

일주일 쯤 몸을 키우려고 벌크 게이너를 퍼먹었더니 눈에 띄게 변화가 생겼다.

그동안 일반식으로 충분해 하며 하루 5끼 쳐먹고

소고기 회 돼지고기 닭고기 등등 가리지 않고 우걱우걱 쳐먹어도 살도 안찌고 변화도 없었는데

딱 일주일 500그람 쳐먹고 변화가 생길줄이야.

난 이미 일반식으로 몸 만들 단계는 지난거였나 싶다 ㅠㅠ 쉣

그리고 이제서야 그 방법을 알다니.

빅맨 되는거 머지 않았다 크하훼후헤ㅔㅔㅔㅔ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Tip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4.14

호주 워킹홀리데이 한달째 써보는 한달 정리 ^-^;

처음 도착해서 은행 계좌 트고 폰 개통하고 백팩커 살고..존나 운좋게 프리스쿨 이주 무료로 다니고(60만원 돈 ㄷㄷ)

백팩에서 기타치고 길거리나가 노래해보고 하루에 그래머인유즈 두과씩 보고 -_- 근데 왜 아직 챕터 17이지..

아 첨 이주 간은 동영상으로 공부했지 ㅋ

간신히 구글 검색해서 그래머인유즈 pdf파일 찾고 므흣. 이동네 책값 비싼거 깨닫고. 한국서 2만원 하는게 여기 5만원 한다고..

백팩에서 일할 뻔 했는데 주인아줌마가 휴가 가서 다른일 찾다가 지금 하는일 하고있고.

음.. 뭔가 정리가 안되네-_-

결국 2100달러 가지고 와서 지금 통장에 1300불

내 지갑에 150 불

그리고 이번주에 200불 받으면.. 350 불.

통기타 200불 아이팟 170불 하면.. 거의 한달간 40만원으로 살았단 소린가..

백팩 이주 산게.. 120 120 그리고 이틀 실수로 돈더내고 살아서 40불쯤..

ㅋㅋㅋ 그러네 한달간 40으로 살았네-_-..

이 생활력으로 뭔들 못할까 싶다. 존내 부자구만.....

 


도착 

첫주- 프리스쿨. 백팩커 거주. 일안함
두째주- 프리스쿨 . 백팩커 거주. 일 시켜준다던 아줌마가 휴가가서 못함. 일구해야지 한 하루만에 일자리 찾음.
셋째주- 사장 차타고 6일 걸려서 퍼스에서 브리즈번으로 옴-_-.....셋째주 내내 차안에서 사장하고 사모하고 떠들고 이때 영어 자신감이 생김-_-
잠자리는 캐러반 파크(캠핑장) 에서 텐트에서 자고 먹는건 중국음식. 면이나 중국 고기 ㅠㅠㅠㅠ아아아앙앙아ㅏ아 김치 ㅠㅠㅠㅠ
네째주- 브리즈번백팩에서 살면서 브리즈번 '수퍼노바'라는 애니메이션 축제에서 일함. 분장하고 물건팔이 ㅋ
외국인 상대로 물건팔기 존내 힘듦.... 못알아먹겠어서 쏘리^^? 파든^^? 한 두번해야 알아먹음.. 어휴.

2000불 들고와서

백팩커비 - 300 정도?
통기타 200
아이폿 170

아놔 뭔가 계산이 안되는데 나 얼마들고왔드라--;

지금 암튼 1300 통장에 있고 내 지갑에 150 있음.

사장시키가 숙소 음식 무료라고 구라쳐서

알고보니 쉬는날엔 내가 알아서 사처먹으라는거임.

이시키 내가 한국인들 10불 주고 일시킬때 알아봤는데 ㅋㅋㅋㅋ

내가 미래를 위해 참는다 -_- 이 스마트한 짱깨사장아.

너의 퀄러티 좋은 장난감을 내가 한국에 수입하게 해주면 안되겠니? 홀세일러로. 제발 ㅠㅠㅠ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Tip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브리즈번에 도착해서 같이 일할 형을 만나고 백팩에 들어와 짐을 풀었다.

팔인실.

옆에 라이브 호프랑 같이 운영을 하는 백팩.

일단 걍 도착했다는게 좋았다.

6일간 차안에서 졸고 공부하고 음악듣고 이제 안그래도 되니 짱좋다 zㅋㅋㅋ

그러고 일 시작 하고

우리 트레일러에서 물건 내려놓고 우리 부스를 꾸미고 뭐 그런거..

장난감 총만 있는지 알았더니 별별 물건이 다있다.

나름 퀄러티도 좋고 그렇더라..

그러고 난 나루토에 나오는 캐릭터인 가라로 분장을 했다

나루토 가라 망할.

ㅋㅋ

재밌었다. 사실 내가 제안했다.

그러고 시작된 호주 수퍼노바 페스티벌

호주 전역 오타쿠가 다 모인듯 싶었다

심지어 삼일 내내 온애도 있었고.

열시간 버스타고 온애도 잇고 뭐 그렇더라

관련 사진 ㄱㄱ싱

이중에 하나 연락처 받아서 연락하고있다

와우 알러뷰 저머니

너 열아홉살인건 신경안써

오빤 쿨하거든

너가 아무리 어리고 한국말을 몰라도 옵화는 성심성의껏 가르쳐줄수 있어

좀 어리면 어떠니

넌 무엇보다 훌륭한 바디....

아니 바디 랭귀지를 구사할 수 있잖아. 너뿐 아니라 나도 언어가 안되면 바디랭귀지가 있잖니?

그러니 오빠 이멜 씹지마 이냔아 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Tip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나라 하늘은 한국과 다른게

 

한국은 정말 높고도 높은 하늘이다 높구나 싶고

 

저녁에 밤하늘을 봐도 별이 머리 꼭대기에만 있는 느낌인데

 

여기는 그냥 사방이 하늘이다.

 

머리위만 하늘이 아니라 눈앞에 선명한 하늘.

 

밤에는 별이 머리 위에서만 반짝 반짝 하는게 아니라 눈앞에 내밀면  낚을만한 거리.

 

표현력이 딸려서 설명을 못하겠는데

 

......

 

전에 한국에서 호주 갔다온 친구놈이 말한게

 

우리나라는 땅이 낮게 있어서 하늘이 높게 보이고

 

호주는 땅이 높아서 하늘이 바로 위에 있는거같애 그런말을 했는데

 

그런거같다.

 

망할 호주 하늘 . 너무 이뻐서 커터칼로 오려다가 한국 하늘에 붙여버리고싶다.

 

그리고 색깔 모냥 너무너무 이쁜 구름들은 ctrl + c 복사해서 한국가서 무한 ctrl + vvvvvvvvvvvvvv하고싶다.

 

근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아직 우리나라 IT 그정도로 발달을 안했을뿐더러

 

느려터진 인터넷으로 빌빌대고 있는 이곳에서는 컨트롤 한번만 해도 다운될걸.

 

그래서 그냥 사진기로 훔쳐가기로했다. 므흣

 

우리 하늘에는 붙여 놓을 없어도 . 블로그 오시는 분들은 눈에다가 print screen 찍으시길 ^-^

사진대로 이쪽에 비오는데 저쪽은 해가 할수도 있고. 여긴 해떴는데 저쪽 시꺼먼쪽은 천둥번개치고 난리났음.-_-

한번은 저쪽에 무지개뜨고 저쪽은 비오고있고 여기는 우박떨어지는데 옆에는 해떠있고 파아란 하늘 허헣헣헣허ㅓ허ㅓㅎ허

밑에 이사진은 우리 사장님과 사모님. ㅋㅋ 홍콩남자와 일본 여자라..

오늘 사모님이 다티다티 그래서 .. 저게 뭘까 했는데 dirty…였음..


아놔 사진 올리면서 햇는데 다 날라가고

다시 쓰고잇음
퍼스 스완벨 타워
이 사진 볼때는 눈 찡그리고 봐야 레ㅋ 알 ㅋ


ctrl + c


ctrl + 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


미쳐버리겟네 왱커 오스트랼랸 이너넷 헉어덕ㅇ 머이ㅏㅎ ㅓ머 ㅇㅎ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Tip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퍼스를 떠나며, 브리즈번으로 .

 

 

4.2

 

 

 

퍼스를 떠나며. 브리즈번으로

 

일을 떠도는 일을 골라서 그런지 출발부터 이동이다-_-

 

퍼스에서 브지즈번까지 드래곤 타고 간다 . 아내 유미상이랑. ㅋㅋ

 

차는 그랜드 크루저라는거고. 뒤에 가서 장사할 물건들 들어있는 컨테이너? 트레일러를 매달고 간다.

 

 

 

 

안에 장난감 잔뜩 있음 므흣.

 

아침 10시경 출발해서

 

저녁 8시쯤에 캐러반 파크라 불리우는곳에 도착하고.

 

라면 끓여먹고 푸샵 하고 샤워하고 텐트에 누웠다.

 

ㅎ허허허헣ㅎ헣

 

이곳은 핸드폰이 터지지도 않는 곳임.

 

옵터스. 한국으로 치면 엘지? 이건 안터지는데가 많다 ㅠㅠ

 

안터져도 있으면 좋으련만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분실했다.-_- 도저히 어디 두고 데가 없는데 드래곤네 집에 놓고온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다.

 

연락 할데야 없다고쳐도 . 15 퍼스 지내는동안 친구 동생 만들어놓은애들은 어쩌지-_- 했는데 어차피 얘네

 

페이스북 주소 있으니 신경 안쓰기로 했다.

 

폰도 동생이 쓰라고 하나 준건데 .. 10불짜리 ;

 

 이놈의 호주란 나라는 땅덩이가 커서그런지 엘지는 터지지도 않아!

 

호주의 sk라고 있는 텔스트라가 터진단다.....

 

암튼 폰도 없으니 각설.

 

하루 사장 타고 편안히 뒷자리에서 주는 간식 먹으며 음악 들으며 그래머인 유즈 보다가 툭툭 물어보고

 

그렇게 하루가 갔네.

 

오늘 첨으로 호주 하늘이 이렇구나.. 싶었고

 

호주 밤하늘도 이렇구나..

 

호주 정말 미친듯이 넓구나;; 싶었다.

 

지도 보고 어디쯤 왔나 보려고 했는데 지도가 너무 커서 귀찮아서 못찾겠다 허허허헐러허럴

 

그래서 지금 여기가 어딘지도 모름.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