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간단한 다이어트






1.3가지 기본 원칙


1)채소, 과일, 견과류를 먹는다. – 가능하면 유기농
2)단백질을 섭취한다. – 고기량은 자기 손바닥 크기의 사이즈다. 예) 치킨, 생선, 달걀 또는 자연에서 키운 쇠고기
3)전분, 설탕, 그리고 정제되고 가공된 식품은 되도록 피한다.




2.원칙에 대한 설명


우리 몸은 2백5십 만년 전 진화 프로그래밍에 근거해서, 우리가 먹는 것에 대해 호르몬적으로 반응한다.
만약 이것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되는지를 이해만 한다면, 당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잘 사용할 수 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인슐린을 상승시키고 이것은 몸에 지방을 저장하게 만든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식사와 스낵을 구성한다면, 당신이 먹는 음식으로 지방 제거를 최대화 시킬 수 있게끔, 호르몬적으로 당신 몸을 프로그램 시킬 수 있다.


65779.jpg



모든 식사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포함되어야 한다.



1)단백질


당신의 손바닥 크기만큼의 단백질로 시작한다.
예) 치킨, 비프, 새우, 달걀
단백질은 글루카곤을 활성화 시키고, 이것은 간에 저장된 당을 방출해서 뇌를 만족시킨다. 그래서 탄수화물 섭취를 컨트롤 하기 쉽게 만든다. 게다가 클루카곤은 인슐린 발생을 억제한다.



2)채소와 지방

지방은 우리 뇌에 식욕을 줄이는 신호를 보내고, 몸에 들어온 지방들은 우리 몸에 있는 지방을 태우는 것이 괜찮다고 말한다. 지방은 탄수화물 흡수를 낮추며 인슐린이 올라가는 걸 막는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 또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탄수화물 흡수를 낮춘다.



3)과일 

섬유질과 영양분이 풍부한 과일은 너무 많이 먹지만 않는다면, 탄수화물 욕구를 대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단백질과 채소를 먹은 후에 섭취하면 인슐린 상승도 크지 않다.



SpinachHead.jpg




3.“최적 식사” 샘플 구성 요소


-손바닥 사이즈의 단백질 예 : 치킨, 생선, 달걀, 또는 자연에서 키운 쇠고기
-다량의 신선하고 전분이 없는 채소
-신선한 과일
-견과류, 아보카도, 또는 올리브 오일 (트랜스 지방과 경화유 절대 피함)



<샘플 메뉴>


1일


아침

-  시금치 오믈렛
-달걀 2-4개
-견과류 적은 양 (한 움큼)
-블루베리 1-2컵


스낵
-견과류 적은 양 (한 움큼)



점심

-치킨 2-4 oz
-올리버와 식초를 드레싱한 샐러드(1테이블 스푼 올리버 오일)
-오렌지 1-2개


스낵
-견과류 적은 양 (한 움큼)



저녁

-자연에서 자란 쇠고기 2-4oz
-브로컬리 최대한 많이
-아몬드 적은 양 (한 움큼)
-사과 1-2개



almonds5.jpg



2일


아침

-햄 2-4 oz
-아몬드 적은 양 (한 움큼)
-딸기 1컵


스낵
-견과류 적은 양 (한 움큼)



점심

-연어 3-6 oz
-올리버와 식초 드레싱한 샐러드(1테이블 스푼 올리버 오일)
-키위 1-2개
-아몬드 버터 1 티스푼


스낵
-견과류 적은 양 (한 움큼)



저녁

-치킨 2-4 oz
-참기름 테이블 스푼을 뿌린 양배추 샐러드
-호두와 베리 1-2컵



fruit.jpg



3일


아침

-연어3-6 oz 
-아스파라거스 오믈렛 
-멜론 1컵
-견과류 적은 양 (한 움큼)


스낵
-견과류 적은 양 (한 움큼)



점심

-캔 참치 4-6oz 
-올리버 오일과 식초를 뿌린 상추 토마토 그리고 샐러드 
-참기름과 쌀 식초를 가미한 오이(1개) 슬라이스


스낵
-견과류 적은 양 (한 움큼)


저녁

-올리버 오일과 양파 버섯이 가미된 치킨(2-4 oz)
-땅콩과 사과 슬라이스 그리고 식초가 포함된 시금치 샐러드



스피드앤파워 맛스타드림님 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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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도 스콰트 꼴리는 사진 하나.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요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카를로스 우입니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시고 싶으시면 연락 꼭!

 

차별화된 운동 방식과 관리로 항상 만족시켜드리겟슴.

 

오늘 제가 알려드릴 정보는.. 아주 좋은 정보에요.

 

바로 다이어트의 바이블이라는 식이요법..

 

닌자 어쌔신에 비느님도

 

 

 


 

 

 

이 다이어트를 하고있더라구여.

 

바로 zone diet.  존이라는게 사람이름인  john이 아니라 zone. 바로 구역 지역 뭐 이런뜻으로

 

몸을 항상 최상의 컨디션zone에 있게한다. 해서 존다이어트입니다.

 

누가 좋은 다이어트를 빨리 발음해서 존다이어트라고 우스갯 소리 했는데 그런겅 아니구여.

 

그럼 존다이어트가 뭔가 한번 알아볼까요!!??

 

What is the Zone?

 The Zone is not some mystical place or some clever marketing terms. It is a real physiological state in your body where the hormones that control silent inflammation are maintined in a zone that is not too high, but not too low. This requires treating food as if it were a drug to be taken at the right dose and at the right time. However, saying food is a drug is actually derogatory to food since your diet affects hormones that are hundreds of times more powerful than any drug. In many respects, food will be the most powerful drug you will ever take because you are using this drug at least three times a day for the rest of your life. Thus your diet can be your greatest ally or worst enemy because the hormonal rules for humans haven't changed in the past 150,000 years, and they probably won't change tomorrow.

쉽게 해석하면 zone이라는건 뭐 어려운게 아니에요. 당신 몸 호르몬을 컨트롤해서 아주 좋은 컨디션에 머물게 하는거죠!

 

이렇게 하는데 뭐가 필요하냐면 바로 음식! 을 제때. 적당량 먹어야 하는거!

 

음식을 제때 먹으면 마약보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여러 경험으로 비추어봐서, 음식을 제때 먹는게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가장 강력한 마약같은거라능..

 

이 법칙은 지난 십오만년간 변하지 않았구여, 당장 낼 변할것도 아니랍니다.

 

 

 

간단하게 해석하면 이런 내용입니다. 그럼 어떻게 먹어야 다이어트에 좋은 마약같은건지? 다음 사진을 봅시다.

 

 

 


 

 

 

 

 

ㅜ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해 ㅠㅠㅠㅠ다이어트 안해ㅠㅠㅠㅠ

 

이게 한끼임. ㅋㅋㅋㅋ

 

잠깐! 포기는 이릅니다. 이 존 다이어트는 배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속칭 파워푸드 를 먹어줘야 몸이 지방을 태우는 것으로..

 

저거는 간식이에요.

 

그럼 우리가 더 많이 먹어야 하는 본식을 볼까염?


 

 

 


 

 

 

 

ㅋㅋㅋㅋ 똑같죠. 저거나 저거나. 하기 싫다..

 

하지만 우리는 몸을 만들어야 하니까 ㅠㅠ

 

여기서 우리 자극사진 몇개 보고 가죠.

 

 


 

 

 

내 아내보다는 못생겼지만 그냥 봐줄만해서 올림. 김태희 . 별로야.

 

오늘 존다이어트에 대해서는 여기까지구여. 다음편은 그럼 얼마나 먹어야 하나?

 

왜냐면 60kg 에 몸만드는 사람과

 

90kg에 몸만드는 사람은 다를테니까요. 이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대전에서 퍼스널트레이너로 일하는 카를로스 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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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스콰트. 저런 엉덩이를 만들어야 하는겁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6. 너 사람이니?아님 유령이니?

국제결혼 사이트에서 한눈에 반해 그렇게 찾아 헤매던 아가씨. 이름은 아싸르.

우즈벡 말로 허니라고 한다.

구글 다음 네이버 야후코리아 네이트 등등

모든 국제 결혼 사이트에 가입하고 남는게 시간. 서칭 서칭.

그래서 어떤 사이트에 아가씨의 정보로 추정되는 전화번호 집번호 주소를 찾아냈다.

그냥 국결 사이트에 문의하면 2000만원이면 연락하고 가서 만나고 결혼하고 데려올 수 있는걸

대략 계산 때려보니 우즈벡 결혼비용 200-300만원.

집에 주는 지참금 백만원.정도. (양한두마리 신부집에 주는게 문화)

내 왕복 비행기 값

신부 왕복 비행기 값

하면 600-800정도믄 다 된다는 대략의 계산이 나왔다. 서류떼는거야 뭐 일이겠어.

그렇게 회사 통하지 않고 찾으려고 시간 날때마다 우즈벡 아싸르 우즈베키스탄 아살 asla

등등 쳐보기를 수십차례

페이스북 구글 등 뒤져보길 언틸 새벽 2.3시.

그래서 얻어낸 그녀의 개인 신상.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x 9999999 심장 터질것 같이 벅차올라 전화를 했다.

근데 끊겻는지 없는 번호라 나온다. 집으로 걸어도 없는 번호.

헷갈리게 적혀있는 러시아 영어와 숫자 적는것 때문에 번호를 잘못봤나 하고

8을 9로 바꿔서 걸어보니 아저씨가 받는다.

설마 얘 아빠?

결혼 에이전시 사장?

영어로 말을 했으나 안통함. 한국어 써도 안통함.

끊음. 절망.

머릿속이 갑자기 복잡해졌다.

얘 폰인지 알았는데 아저씨폰이다. 아빠가 막내딸 일부러 결혼 업체 등록했다?

번호를 잘못 눌렀다? 에이전시?

아 머리야.

주소 있으니 뭐 찾아가면 되겠지 하고 싱긋 싱긋 웃고있었는데

모 국제결혼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이 아가씨는 이미 결혼했다고 써있었다.

ㅏ. 청천벽력.

근데 다른 사이트에 버젓이 올라와 있는 미혼으로 된 그녀의 사진들.

대부분의 국제결혼 사이트에 있는 사진은 우즈벡 현지 결혼 에이전시를 통해 받은 사진이거나

우즈벡 뚜쟁이 마담의 의뢰로 올라온 사진들.

급 분노. 이미 결혼한 그녀의 사진이 아직도 올라와있고 미팅 가능 맞선 가능이라던

수많은 국제결혼 사이트들의 불신감이 한순간 풀로 가득찼다.

아냐 어쩌면 성혼했다 적혀있는 이 사이트가 사기를 치는걸거야. 하고 한숨쉬며 그러길.

시발. 유부녀가 된 그녀를 찾을 순없는거다.

에라 모르겠다. 그녀는 그냥 가서 찾아보고 없으면 말고. 하고 그냥 맘을 편하게 먹었다.

그러고 국결 사이트에서 친해진 45세 형님?과 우즈벡에 대한 정보에 대해 얘기를 했다.

이분은 이혼하시고 딸 아들이 중학생인데

20세 우즈벡 처자에게 사랑에 빠지셨단다. 그러고 오늘 내게 사진을 ..메일로 보내주셨는데

딸같은 외모와 머리 좀 벗겨지시고 안경 쓰시고 우리 아버지 동생 삼촌같은 외모로..

옆에 대학교 1학년으로나 보일듯이 화장한게 오히려 어색한 (걍 둬도 이쁜데 화장이 오히려 못나보이게만드는 느낌?)

구잘보다 눈은 조금 작지만 볼륨은 자밀라 느낌의 그런 여자애가..팔짱끼고 있었다.

충격. 충격. 정말 대충격. 나도 나이 좀 더 먹고 결혼하러 갈까 생각이 들었지만-_-.

아냐 지금이 내가 결혼할 때. 10살 만 차이나도 괜찮은거다. 생각하고 우즈벡 여행 계획이나

짜고 있었다.

우즈벡은 러시아어를 쓰긴 쓰는데 국가 언어는 우즈벡어라고 한다.

그래서 우즈벡어 공부해야함...하아..

22일에 타쉬켄트 도착하고 일단 한국어 알려준다고 프린트 해서 전봇대에 붙이고

상황을 좀 보고

이 형님 계시는 사마르칸트로 가야겠다.

가면 한국어 공부하는 대학생들 소개시켜주신단다. 요새 그런애들 만나고 다니신다는데

왠지 자랑같다.

자랑이지.

자랑일거야.

그리고 나도 자랑해야지. ㄹㄹㄹ

도시인 타쉬켄트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없어 한국인남자애랑 가까워질라 치면

어떻게 해보려고 다 달려든단다. 꿈이야. 그건 꿈일거야.




밑에 글은 모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햏체가 좀 거슬리지만.




본인은 우즈벡의 어느 지방도시 거주자라능... 그저께 지인분을 만나러 시외곽에 다녀왔음.

그분은 현지처자와 결혼한 후에 한국에 있는 가산을 정리하고 우즈벡으로 귀농을 하셨음.
귀농하시면서 부인과 아기, 처제들을 거느리고, 밀겔 유부들이 말로만 부르짖던 군림하는 가장의 모습을 우즈벡에서 실천하고 지내심.
한국여자분들이 보면 기분 나쁘겠지만 사모님이 정말 순종적이고 남편에게 정성을 다하심.
여자가 순종적이란 말이 남녀차별적인 요소가 있지만 다른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날정도로 사모님이 남편에게 정말 지극정성임.
같은 우즈벡이라도 도시 처자들은 눈높이가 하늘을 찌르는데, 시내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있는 시골에서는 처자들은 정말 순수하고 순종적임.

동네 수준은 우리나라 70~80년대와 비슷한 분위기로 내가 어렸을적 살던 시골동네보다 더 안좋음.
소햏이 지인분 댁에 들어서고 얼마 안돼서 동네에 한국남자가 왔다고 소문이 나버림.
집에서 얘기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왠 처자가 방문. 동네 아주머니가 한국남자가 왔다는 소문을 듣고 자기딸을 보낸거임.
그러다 잠시후에 또 다른 처자가 왔음.  -_-;;

우즈벡은 한국에 비해 집값이 무척 싼편임.(물론 토지는 국가소유지만..)
지인분이 귀농하시면서 집 여러채와 큰 농장을 사면서 집 한채를 처가댁에 투척.
결혼하기 전에는 사모님댁이 무척 못살았는데, 결혼 후 처가댁 수준이 그 지역 유지들과 비슷한 레벨로 수직 상승해버림.
그래서 딸 가진 부모들이 한국남자에 대한 기대가 무척 커진참에 본인이 그 동네를 방문해버린거임.

오늘 오전에 지인분과 통화했는데, 그날 만난 처자 2명이 모두 본인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함.
소햏의 자상한 모습에 반했다나 어쨌다나.. ㅎㅎㅎ

사실 우즈벡 남자들은 우리기준으로 봤을때 영 상태가 안좋음.
한국에서 일하는 우즈벡 근로자가 자기는 고향가면 두번째 부인을 얻을거라고 당당히 말할정도로 돈 벌면 부인 여러명 거느리는건 보통.
심심하면 자기 부인을 때리는데, 지인분 옆집은 남편이 주먹으로 부인 얼굴을 때려 이빨이 모두 부러져서 금니로 바꿀정도였음.  

지인분도 본인이 보기에는 사모님께 좀 심하게 대한다고 생각했는데, 동네 처자들에게는 정말 자상한거처럼 보인다는게...
하기사 부인 안때리고 처갓집에 경제적 도움을 주니 당연히 좋게볼수밖에..
암튼 상대적인거지만 한국남자들은 우즈벡남자들과 경쟁이 안될 정도로 우월한 신랑감임에 틀림이 없음.
한국에선 불쌍한 노총각이 여기서는 정말 왕자 대우를 받을수 있음. ㅎㅎ

암튼 우즈벡은 기회의 땅임에 틀림이 없음.
소햏도 나중에 여기서 정착하려고 동네유지(경찰서장, 우체국장)들과 친하게 지낼려고 생각중임.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