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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30 [호주워킹홀리데이41]24.5 marrypoppins 인포여자애..marry river 4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마리보로동네 구경하고왔다.

관광 인포 센타 갔더니 뭔 아줌마가 우산에 끌려 날라가는 듯한 사진하고 책도 있고 뭐 그래서

이게 뭐지 했는데

메리 포핀스 marry poppins 라는 아줌마다. 아 어렸을때 뭔가 본 기억이 나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고..

사진하고 설명 찍어왔으니 보시고..

해설은 친절하게 사진 밑에 있슴. ㅋㅋ

허나 내맘데로 해석이라 모르는거 많을것이고..내 영어 실력 측정을 위해 걍 바로 의역해버리는거고하니 다시 영영사전들 보시고 해석하시기 바람..

영한사전 보믄 큰일나는거 다들 아시져?ㅎㅎ



인포 갔다가 이쁜 지도 있어서 찍었음.

그림판으로 잘라서 쓰실분들 쓰시길. Australia map

호주 지도.. 호주지도





그리고 여기에서 안내 해주는 여자애가 이뻐서.. 아주 그냥 후광 옆광 측광이 비치는 여자가 있길래 와우..

하고 괜히 가서 말걸고 나 한국에서 왔다고.. 그랬더니 한국 좋아한단다. 자기 친구가 한국 친구라고..

하.. 그래. 나도 한국인인데 좀 좋아해주면 안될까?

그러다가 이 지지배가 설문조사 해야 한다고 설문지를 하나 갖고왔다.

아.. 다시금 영어로 된 서체를 보면 울렁하는 이 기억들 아마 중고대딩 직딩때까지 풀던 수많은 영어 문제때문이렸다. 썩을

알수없는 설문지 해석하느라 끙끙대는데 모르는 단어 물어보니 친절하게도 알려준다. 와..

이런애가 영어 과외해주면 나 토익 990 만점에 IELTS 7.0 에 무역영어 1급에 OPIC 최고등급 맞고 통번역대학원 수석졸업 할 수 있을텐데.
뭐 이런 생각하다가 그래도 몰라서 갸우뚱하고 있는데

왜 그.. 젖 큰애들 허리 숙이면 보이는거 있잖나.. 그러고 허리 숙여서 뽀얀 젖 보여주면서 이건 이런 단어고 뭐 그런거다 하는데 그게 내 귀에 들어오니?!

넌 참 얼굴도 이쁜애가 어떻게 그런 참 젖을.. 아니 magnificent 하고 gorgeous 한데 attractive 하며 delightful 하면서 pulchritudinous 한 그런걸

소유하고 있니 ㅠ 신은 불공평해!!너같은 모든걸 가진 여자때매 이 세상에 민주주의가 깊게 뿌리박히지 못하는거야. 당장 나부터 널 소유하고 싶어지는걸♥

.. 암튼 그래서 뭐 물어보고 답 듣고 힐끔힐끔 보고 -_- 하아..그러고 지금 텐트안에서 엎어져서 놋북에 타이핑중인데

옆에 있는 테리 횽이 갑자기 막 잘생겨보이고 이뻐 보이고..

다들 이렇게 게이가 되가는건가.. ㅋㅋㅋ주변에 여자가 없으니 아주 미쳐가는듯 싶다.

오늘 아침에는 시리얼 먹는데 내 앞에서 파리가 떡치고 있길래 .. 이유 모를 분노가 치솟았다. 왜지 ㅠㅠ파리따위에 부러워하지 말자 ㅠㅠ

뭐 그러고 이것저것 묻다가 취미가 춤이래서 아.. 그렇구나 했는데 힙합댄스-_- 프리즈는 이렇게 하는거에요.

하면서 살짝 자세만 보여주는데 확 깼다. ㅋ 그치만 이뻐서 금방 확깬거 접합에 성공.

아참..

나이 물어봤는데 괜히 물어봤다.

15살이란다.

아니 뭐 15살부터 애들 직업체험을 시키나-_-

아니 뭐 15살인데 참.. 음..

뭐 결과는 메일 주소 받아놨음. ㅋ

그러고 사진도 찍어놨다. 이건 나만 보고싶은데..

여기 올리면 사람들이 많이 봐서 닳아버릴지도 몰라...........

올릴까 말까 고민중.

아마 다음 언젠가 인터넷 빠른곳에서 사진을 올릴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므흣







동네 구경하다가 찍은 사진들. 건물들.

점심이라고 먹은

생당근 캔참치 빵 소세지 탄산







다시 드래건 차 타고 이동하는데

뒤에 앉으면 앞에 뭐 보이지도 않고..

원래 내가 차 멀미를 하는 체질이라 내색 않고 뒷자리에서 죽어간다. 조용히 잠들어서 멀미를 안느끼는게 내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인데

옆에서 이봐가 Why Carlos always sleeping ? 하고 드래건한테 묻는건 들었다. 귀찮아서 걍 자는척 했는데 진짜 잠들었다;;

차에서 이동하는 시간에 뭔가 해야겠는데.. 책이나 글자를 보면 멀미해서 짜증나고..

아이팟에 동영상 넣어 보는수밖에 없는듯 하다. 오늘 본IELTS동영상 볼만했다.

낼부터 한과목씩 공책에 적고 봐야겠다.

그라마인유즈나 아이엘츠나 공책에 적지 않고 그냥 읽기만 하고 그때그때 옆에 있는 사람한테 문장 만들어 써먹고 한거는

그냥 그때만 쓰고 머리에 남지 않는듯하다.

오히려 전에 노트북 배터리 금방 달아서 그라마인유즈 한과씩 공책에 적어놓고 그거 들고다니면서 종일 연습 해보는게 더 나은방법인것 같다.

밥먹을때 꼭꼭 씹어먹는거랑 비슷한건가? 머릿속에 많은 용량 쳐 넣어봤자 소화가 제대로 안되는구나.. 생각하고 낼부터는 다시 공책에 필서를 시작해야겠다.




텐트로 돌아와서 3분 쉐도우 복싱 3세트

3분동안 1분 옆어깨 1분 스쾃 1분 푸샵 해서 5세튼가 하고..

샤워하고 라면에 계란 먹고

드래건이봐테리랑 모노폴리 ㄱㄱ싱

5번인가 져서 스쿼트 50x5번-_-

이 게임을 하루에 몇번씩 하는데.

이 시간에 영어 공부하면 낫겠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이 시간동안 말걸면 그게 영어 공부하는거긴 한데.. 별말을 못한다.

음..

이건 생각 좀 해봐야겠다 . 어떻게 하면 겜중에 영어 공부를 할지.


낮에 오랜만에 중국어 책 다시 펼쳐서 봤는데 다 까먹어서.. 암울했다.

ㅠㅠ weishenme wo dou wang le .. wo yao zai xue zhongwen nuli T-T

이런 간단한 문장은 금방 만들고 말로도 금방 나오는데..

Why I forgot all, I wanna study hard chinese again.

음.





이 셋이서 홍콩말로 떠드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다. 그때만다 영어로 해 ㅠㅠ 아니면 만다린으로 해 ㅠㅠ 하고 울다시피 애원하는데

그때뿐이다 .. 어떻게 하면 이들을 영어만 쓰게 할 수 있을까..

이봐는 거의 홍콩말을 쓴다. 가끔 나랑 얘기할때만 영어로. 뭐라고 말해야 할까?

.. 난 너랑 모든 생각 행동을 공유하고 싶어 제발 영어로 말해주면 안될까? 홍콩말로 하면 내가 못알아먹잖아.. 응?사랑스런 이봐.. 제발..

낼 시도해봐야겠다.

Fuck you 라고 안하면 좋겠다.





호주동물 6종세트 왼쪽부터 뭐지?-_-; 캥거루 웜뱃?-_- 펭귄?응? 태즈매니아 데빌 코알라

개 좁아..

ㅠㅠㅠ죽여줘 ㅠㅠ

짱싼 알디. aldi

눈빛.

모든 해석 생략. 이너넷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