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Tip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별 일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
이런 날들에서 뭔가 소소한 재미를 기록해야 한다.
뭐가 있을까 몇일동안의 소소한 재미가..
1. 잡인터뷰를 보러 갔다.
잡인터뷰를 보고 날 엄청 맘에 들어하는 눈치. 이게 내 이력서다.파일 첨부했음. ㅋㅋ 필요하신분은 바꿔서 쓰셈
4개월동안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운동 좋아하고 건강한 날 쓰고싶어하는듯 하다 ㅋㅋㅋ
한달간 운동 안하고 사니 몸이 찌뿌둥해 죽겠다 ㅠㅠ
아 뭐 그래서 일을 구했고..
이건 좀 디테일한게 필요한것 같아서 수정합니다. 관련 쪽지를 받았거든요. 어떻게 이 일을 구했냐고..
어느날 백팩커 친구들과 버블티였나 뭔가 사러 갔다가 벽보에 붙어있는 전단지? 를 발견.
호주 전지역 페스티벌을 돌아다니며 장난감을 팔 사람을 찾는다는 거였죠.
그래서 전번 적어서 백팩에 돌아와서 전화를 하고,
기본적인 대화 어디서왓냐 한국. 전에 무슨일 했었냐. 헬스 트레이너. 찹쌀떡 판매. 상공회의소. 일식 조리사 .기타등등
저한테 흥미가 생겼는지 이따가 퍼스에.. 제가 있던 동네 근처에 갈 일 있다고 함 볼 수 있냐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알겠다. 하고 일단 이것도 면접이니깐
가져온 정장 마이와 -_- 깔끔한 흰 티셔츠와 내 보물 바지 트루 릴리전-_-..(이건 구제 가게에서 진퉁을 2만원에 산거..)
그리고 혹시나 해서 챙길까 말까 캐고민했던 구두.. 를 신고 ㅋ그래도 면접에는 깔끔한게 먹히죠.
면접을 보러 갔죠. 그동안 반바지에 쪼리 신고 면접 온 사람들에 질렸는지 절 보고 매우 준비된 일꾼이라는듯한 눈빛을.
암튼 이때만 해도 영어가 엄청엄청 짧아서. 전에 배웠던 중국어로 의사소통을 했죠-_-..
사장은 홍콩 사람이었고, 지금 4명 구하고 있는데 사람 다 구한 상태인데 당신에게 흥미가 생겨서 보자고 했다.
만약 당신이 뽑히게 된다면 한명은 탈락이고 당신이 들어오게 된다. 뭐 이런 말도 하고
근데 문제는 역시 영어로 말하면 내가 못알아먹고, 중국어로 해도 못알아먹는다는거..그쪽은 원어민 헣..
뭐 페이와 , 어떤 일을 하는가, 계획이 이렇다 . 하고 말을 해주는데 허허헣 그냥 알아 먹는척만 했는데
자꾸 물어대는겁니다. 이해 했냐 그럼 어떻게 했음 좋겠냐-_- 뭐 이런식으로
아놔 그냥 날 써달라고 , 나 걍 일하고 싶어서 왔다고 했지만.
난 win win 시츄에이션이 좋다. 그냥 일하믄 그런게 없다 뭐 이런............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면접같지 않은.. (말이 안되니) 면접을 마치고
연락을 준다고 하고 헤어지고, 일 같이 하자고 연락 왔습니다. 이게 다임.....
2. 또 무슨 일이 있더라.. 소소한..
아
져먼 모델이라는 별명의 맷데이먼 닮은 놈과 잠깐 길을 걷는데
얘가 걷는 폼을 따라했더니
지 폰을 내 손에 쥐어주고서는
10분마다 한번씩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옮기란다.
왜?
Just style. -_- 이란다.
겉멋만 잔뜩 든 저먼 모델 ㅋㅋ
다음 주에 브리즈번으로 떠난다.
갈때 되니깐 백팩 리셉션 아저씨가 클리너 일 시작하란다. -_- 시밝 난 이미 잡 구해서 간다.
좀 .. 걱정되는건 브리즈번 가서 3주 동안 뭐 하지 뭐 이런거 ㅋㅋㅋ
3주동안 뭐하고 살고있어야 하나?ㅋㅋㅋ
그냥 되는데로 방랑하는 내 성격대로 역시나 퍼스에 오래 못 있을 줄 알았다-_-
잡마저 여기저기 떠도는 잡이라니 하악
좋아 좋아 좋긴한데 평생 이럴건 아니길. ㅋㅋ 아 뭐 평생 이래도 맘 맞는 아내랑 있음 행복할텐데 ㅋㅋ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Tip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별 일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
이런 날들에서 뭔가 소소한 재미를 기록해야 한다.
뭐가 있을까 몇일동안의 소소한 재미가..
1. 잡인터뷰를 보러 갔다.
잡인터뷰를 보고 날 엄청 맘에 들어하는 눈치. 이게 내 이력서다.파일 첨부했음. ㅋㅋ 필요하신분은 바꿔서 쓰셈
4개월동안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운동 좋아하고 건강한 날 쓰고싶어하는듯 하다 ㅋㅋㅋ
한달간 운동 안하고 사니 몸이 찌뿌둥해 죽겠다 ㅠㅠ
아 뭐 그래서 일을 구했고..
이건 좀 디테일한게 필요한것 같아서 수정합니다. 관련 쪽지를 받았거든요. 어떻게 이 일을 구했냐고..
어느날 백팩커 친구들과 버블티였나 뭔가 사러 갔다가 벽보에 붙어있는 전단지? 를 발견.
호주 전지역 페스티벌을 돌아다니며 장난감을 팔 사람을 찾는다는 거였죠.
그래서 전번 적어서 백팩에 돌아와서 전화를 하고,
기본적인 대화 어디서왓냐 한국. 전에 무슨일 했었냐. 헬스 트레이너. 찹쌀떡 판매. 상공회의소. 일식 조리사 .기타등등
저한테 흥미가 생겼는지 이따가 퍼스에.. 제가 있던 동네 근처에 갈 일 있다고 함 볼 수 있냐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알겠다. 하고 일단 이것도 면접이니깐
가져온 정장 마이와 -_- 깔끔한 흰 티셔츠와 내 보물 바지 트루 릴리전-_-..(이건 구제 가게에서 진퉁을 2만원에 산거..)
그리고 혹시나 해서 챙길까 말까 캐고민했던 구두.. 를 신고 ㅋ그래도 면접에는 깔끔한게 먹히죠.
면접을 보러 갔죠. 그동안 반바지에 쪼리 신고 면접 온 사람들에 질렸는지 절 보고 매우 준비된 일꾼이라는듯한 눈빛을.
암튼 이때만 해도 영어가 엄청엄청 짧아서. 전에 배웠던 중국어로 의사소통을 했죠-_-..
사장은 홍콩 사람이었고, 지금 4명 구하고 있는데 사람 다 구한 상태인데 당신에게 흥미가 생겨서 보자고 했다.
만약 당신이 뽑히게 된다면 한명은 탈락이고 당신이 들어오게 된다. 뭐 이런 말도 하고
근데 문제는 역시 영어로 말하면 내가 못알아먹고, 중국어로 해도 못알아먹는다는거..그쪽은 원어민 헣..
뭐 페이와 , 어떤 일을 하는가, 계획이 이렇다 . 하고 말을 해주는데 허허헣 그냥 알아 먹는척만 했는데
자꾸 물어대는겁니다. 이해 했냐 그럼 어떻게 했음 좋겠냐-_- 뭐 이런식으로
아놔 그냥 날 써달라고 , 나 걍 일하고 싶어서 왔다고 했지만.
난 win win 시츄에이션이 좋다. 그냥 일하믄 그런게 없다 뭐 이런............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면접같지 않은.. (말이 안되니) 면접을 마치고
연락을 준다고 하고 헤어지고, 일 같이 하자고 연락 왔습니다. 이게 다임.....
2. 또 무슨 일이 있더라.. 소소한..
아
져먼 모델이라는 별명의 맷데이먼 닮은 놈과 잠깐 길을 걷는데
얘가 걷는 폼을 따라했더니
지 폰을 내 손에 쥐어주고서는
10분마다 한번씩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옮기란다.
왜?
Just style. -_- 이란다.
겉멋만 잔뜩 든 저먼 모델 ㅋㅋ
다음 주에 브리즈번으로 떠난다.
갈때 되니깐 백팩 리셉션 아저씨가 클리너 일 시작하란다. -_- 시밝 난 이미 잡 구해서 간다.
좀 .. 걱정되는건 브리즈번 가서 3주 동안 뭐 하지 뭐 이런거 ㅋㅋㅋ
3주동안 뭐하고 살고있어야 하나?ㅋㅋㅋ
그냥 되는데로 방랑하는 내 성격대로 역시나 퍼스에 오래 못 있을 줄 알았다-_-
잡마저 여기저기 떠도는 잡이라니 하악
좋아 좋아 좋긴한데 평생 이럴건 아니길. ㅋㅋ 아 뭐 평생 이래도 맘 맞는 아내랑 있음 행복할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