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사람구한데서 찍어놨음. 

골드코스트인가 그래여. 전화해보삼. 

모으고 있는 심슨 관련
가끔 볼 수 있는 Reptile show
호주 백년전 농기구랑 생활용품이라 하네여
불꽃놀이 준비하는데 가서 찍었음.기계가 하나씩 발사하는지 알았더니

사람이 가서 불붙이는 거였음. 허헣....

대부분이 바트 티셔츠를 입고있음.

악동의 상징인가.. 


아이 카람바!!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ine river 쇼가 끝났다.

첫날 조용함

둘쨋날 바쁜듯 했지만 조용함

셋째날 조용함

이게 이동네에서 있었던 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도 별로 없고.. 이상했다. 여기 선샤인 코스트 옆이라 좀 바빠야 정상일텐데?

뭐 그랬다..

그러고 드래건하고 brisbane EKKA 쇼 정리하러 갔다 왔다. 전에 브리즈번 supa nova할 때 장소..

열흘동안 한다 흐어어어억

근데 좋은게 바쁘진 않을거다 ㅋ

아침부터 저녁 한 7시쯤 까지만 한다고. 시간 많이 남을거야. 모하지?

지금 생각으론 근처에 헬스장을 가거나..

주짓수나 킥복싱 도장 찾아서 단기로 몇일 다니거나..


-이날 이동네 체육관에서 시범 보여주러 왔음. 허접해서 내가 웃음이 다났다 아주 허헣..



뭐 이런 생각만 하고있다. 죙일 운동 할 생각만 하는고만 ;;

브리즈번에서도 백팩에서 살 예정이다. 잇히. 10일 넘는 기간동안 백팩에서 살 생각하니 좀 좋다. ㅋ

다만 원하는건 다른 방을 썼으면 하는거. 새로운 친구들 좀 만나고 싶으다 ㅋ

기대..기대..



몇일전 cash converters 갔다가 미친듯이 cd와 dvd를 구입했다..

미친듯이 라고 해봤자 30불 정도 치?


Ternacious D cd. 5불 .내가 정말 좋아하는 Jack black 잭블랙!!

이 때매 잠깐 내 영어 이름이 jack이었다. ㅋ 하도 많아 바꿈.

지금 듣고있는데 헤드셋 보내라고 하길 정말 잘했다ㅠㅠㅠㅠㅠ아 이 베이스 기타 드럼 웅웅거리는거 흐아아아아ㅏㅏㅏ 크우우우우ㅜ우ㅜㄹ

그리고 가게에서 맨날 듣는 노래만 듣길래 nokia beat competiton이라고 2불..

bass n drum .house. hiphop등 짬뽕 되있는거. 들을만 하네?ㅋ

그리고 크리스마스 메가 히트 믹스 40곡 80분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2불인가 주고 삼.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그냥 신나는 노래 들으믄서 크리스마스 기분 내믄 좋을것 같아서 ^^

ㅋㅋㅋ또라이같이 이거 틀어놓고 가끔 춤추믄서 혼나 신나했다. ㅎㅎㅎ

그리고 이건 긋.. 잘샀다 생각하는

Forrest gump special CD. ost모아놓은거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 보이길래 망설임없이 걍 샀다. 흐흐흐흐헤헤헤헌데 10불. 2cd라 그럼..

이거 들으믄서 드래건하고 차안에서 얘기하믄서 오는데

어느 장면에서 이 노래들이 흘러나오나 다 알고있는 드래건 보고 이인간도 이 영화 참 좋아하는구나.. ㅎ

지금 저 영화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시대도 바뀌고 나도 바뀌었으니, 옛날에 기억하는 그런 감정은 아닐거다.

저 위에는 다 cd

이제는 dvdㅋㅋ

총 4장 구입했고

Avril lavigne 다큐멘터리 필름하고

사놓고 왜샀지 하는거 ㅋㅋㅋ 3불. 영자막있어서 샀다고 할까--_---.. 공부를 목적으로..

나 얘 좀 좋아함...... 하악.....

Top 20 브레이크 댄스 배우는 거하고6불

ㅋㅋ 살면서 춤 몇개 알아두면 좋지 않나.

지금 할 줄 아는 자이브 기본 스텝과 팔 웨이브와 어정쩡한 나이트 복고스텝에 지겨워서 구입. ㅋㅋㅋ

이제 밤마다 운동하고 마무리로 wind mill 을 연습하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잠깐 봤는데 의외로 내가 따라추기 쉬운게 몇개 있었다.

내가 몸치는 아니었고만..

바텐더 묘기 배우는거-_- 1.50불. 싸서 삼..

옛날에 바텐더가 꿈이었다. 꿈. ㅋㅋㅋ

고딩 때 바텐더가 꿈이었어..

대학가서 바텐더가 하는일 등 좀 보고 듣고 했더니 매력 없어짐.


그리고 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Chicago!!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

Catherine zeta jones

두번째는 Renee zellweger

둘다 나오는거라 환장하고 샀다. 온니 6달러.흐와와와왁

이거 보면서 영어 공부 할 생각하니 막 심장이 두근거리던거 있지.......

볼때 마다 안질림..한 세번 봤나..

뭐 그렇게 cd하고 중고 마켓지나가다가 가방 사서 5불..

해서 30불 지출했음.

생각치도 않은 돈이 나가는건 참 기분이 이상한데. 요새 뭐 이렇게 자주 사고 있는지.

이게 다 내가 돈을 갖고 있어서라고 생각해ㅠㅠ

언능 은행에 쳐 넣어야 하는데.. 은행 갈 시간이 없나 못가고 있네. 아마 낼 갈듯..

뭐 이렇게 지낸 몇일간이었음..



그리고 오늘 하도 심심해서

옆에 종이랑 펜이 있길래 끄적거리다가

갑자기 종교 생각이 나서 ㅋㅋㅋ 근데 그 종교도 별거 아닌것 같이 여겨지길래 종교 하나 만들었음.

이름은 즐겁道

교리는 다음과 같음

1. 우리는 이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고 주변인을 즐겁게 하기 위해 태어났다.

2. 법안에서 배움과 경험을 통해 즐겁게 살아간다.

3. 돈을 헛되이 쓰지 않고 아끼고 모아 부자가 되는걸 목표로 하지만 그 과정은 즐거워야 한다.

4. 즐겁지 않다면 때려친다.

5. 때려치기전에 이게 더 큰 즐거움을 위한것인지 고민해보고 그렇다면 참는다.

6. 즐길 수 없을것 같으면 피한다.



뭐 이렇슴. ㅋㅋㅋㅋㅋ

이 종교 안에서 하는 일은

즐겁기 위해 하는 모든게 포함됨. ㅋㅋㅋ

교인 모집합니다.

^-^ ㅋㅋㅋ

형이 교주야..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