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아침에 드래건이 이봐한테 좀 짜증냈다. 그 이유도 존나 웃긴게..
우리 4명이서 먹을 라면을 이봐한테 끓이라 했는데 이봐가 달랑 라면 4개 끓인게 이유였다.
-_- 그래서 2개 더 끓여서 드래건이 더 먹음.
ㅉㅉ
그러면서 하는말이
아침 먹고 10시쯤되서 배고픈거 싫어서 아침은 많이 먹어야 한다는거다.
헤이 드래건. 아침에 니가 많이 먹으면 점심때까지 배는 부르겠지만 많이 먹을 수록 복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야
아침을 간단히 먹고 점심전에 간단히 또 뭐 먹고 점심 먹고 점심 이후 간단히 뭐 먹고 저녁 조금 먹는게 제대로 된 식습관이야.
하루 3끼 꼬박 잔뜩 먹어봤자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 예정이고, 간신히 뱃속에서 무리해서 소화시키고 난 다음에는
허기지기 때문에 다음 식사를 허겁지겁 제대로 씹지도 않고 먹게 되지, 그러면 소화불량에 몸에서는 제대로 흡수도 못하는 악순환의 반복이란 말이지.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지만
영어로 해야 하는거라
I think so. 라고 간단히 대답했다.-_-.. 젠장
한번 도전해보자. 영작.
Hey dragon. Its a easy way to fat how eat fully what ur breakfast, but u feel satisfy until at noon.
this is a normal habits for eating that eat simple morning, eat simple something before lunch,
죄송해요 포기합니다.-_-.....
언능 일기 쓰고 자야겠어서 ㅠㅠ..
지금 23시거든여.
오늘 불꽃놀이 20시에 했는데
낼은 21시에 한다네여.
그럼 우리 문닫는 시간도 그만큼 늦어지고 허흘.
아 다시 위로 돌아가서,
아침에 이봐한테 짜증내는거 보니 맘이 편치 않았다-_-..
그러고 오늘 B샵을 이봐랑 둘이 같이 봤다. 하루종일.
이봐는 종일 기분이 별로인지 뾰루퉁해있어서 웃겨주느라 힘들었다. 그래도 제발 나 좋아하지는 말고-_-..
그러고 옆가게 보드 샵 시드니에서 온 29살 스켑보드 샵 사장과 안면 틈.
또
우리같은 가게가 밀집해있는 건물안에 들어가봤더니
서양 조각 미남 하나가 과일 깎는 거.. 그 왜 당근 감자 껍질 벗기는거하고 감자 회오리 모양으로 깎아주는거 팔고있는데
내가 돈만 있었으면 하나 사고 싶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팔고 있었다.
손님들 한차례 떠나가고 대화 시작.
성격도 좋다.
영어가 좀 빨라 말은 많이 못알아먹었다.
85년생이고 아일랜드에서 왔다.
근처 산다.
대화 좀 해보고 지 혼자 말하고 지혼자 웃고 하는게 퍼스 백팩에서 본 짐캐리랑 똑같다 ㅋㅋ
갸도 아이리쉬인데, 아이리쉬는 다 이런가 싶었다-_-..
그러고 다시 일 시작.
낼은 바쁠거란다. 휴일이라고..
그리고 요새 일하는게 좀 뾰루퉁해졌다.
해야할 일이 보이는데 안하고있다..
일 잘한다는 한국인 이름에 먹물을 뿌리는건 아닌지. 귀찬아아ㅏㅇ니ㅏ후미ㅟㅜ히ㅜㄷ기훔위ㅜ뮤ㅐ픠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