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공장 첫 출근이었다. 

-유니폼 . 장화 바지 티 모자. -

새벽 5시에 인나 씻고

같은집 있는 형 차 얻어타고..30분 쯤 거리 공장으로 출근. 
-일하다가 찍은거. 아놔..
뭐 도착해서 어리버리 비리한건 그렇고..

실수한게 몇개 있는데

1. 계란 깨서 넣는 파트가 있는데 거기에 계란 던져 넣었다가 매니저같은 할아버지 맞췄음.

매우 윗사람임. 총괄 수퍼바이저랑 거의 동급에 

60살 이상되는 존내 건장한 할아버지임. 

계란이 그쪽으로 날라가서 맞는 순간 진짜 머리가 새하얘 지면서 

와 나 씨발 오늘 첨들어왔는데!! 짤리는거 아냐! 생각에 진짜 숨한번 헙. 하고 몰아쉬고 

존나 시껍해서 쏘리 쏘리 쏘리 암쏘리 암 낫 댓 민 

쏘리 쏘리 쏘리 니가니가니가 내게 빠져 .....아니 지금이야 장난칠 수 있지만 진짜 그때는

쏘리 쏘리 암쏘리 암 릴리 쏘리 쏘리 하면서 진짜 미안한듯이 행동을 했다. 진짜 죄송했거든 이게 왠 죽을죄야

남의나라와서 일하는 로동자 주제에 계란을 던져서 맞춰 ㅋㅋㅋ 거기다 나이까지 60훌쩍. 

-_- 내 나이보다 이 공장에서 일한 연수가 많은 할아버지

죄송죄송 그랬더니 딱 한마디 하더라. Never.

넵. 그러고 계란 떨어진거 던져 넣는거 중지. 


2. 계란 껍데기 큰 쓰레기통에 넣는데 이거 엎지름. 

ㅋㅋㅋㅋㅋㅋ발가락 아퍼서라고 핑계대고 싶다.. 지금 오른쪽 엄지 발가락 새카맣게 붓고 걸을때 못 디딤ㅠ..

뭐 그렇게..

첫 공장 일이 끝났다. 

오늘 한 일은

계란통 물로 씻기. 한 100개 정도? 계란통이란건 3kg정도의 페인트 통 크기 만한거 아냐 한5kg할 크기. 

할아버지가 던져주면 받아서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이렇게 다 한다음에 

이제 계란 30개 들이 한판을 그 계란 깨는 통에 붓듯이.. 넣는다. 

30개 들이 계란판이 6개씩 쌓여서 ..180개의 칸이 8개 씩 10칸이 있는 파렛트를 30개 정도는 처리했으니 

몇개인지는 시간 되시는분이 계산 좀.. 

그래서 오늘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15분 휴식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개미핥기 같아 찍음-


시간 존나 안가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아 씨발 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아 존나 지겨워 미쳐버릴것 같애! 언제 끝나지? 하고 시계 보고 아싸! 시간 미친듯이 안가는구나!! 그래서 다시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아 이거 언제까지 하지?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점심

청소하고  끝

뭐 이런 공장 일이었음..

오늘 한곳이 계란 깨는 파트고

다른파트는 포장 일임..

이틀 뒤에 글로 갈듯. 

공장일 처음 했는데 뭐랄까..

일하다가 뭘해야 더 빠를까 를 생각하긴 했지만 ;;

반복되는 동작속에 왠지 멍..해졌다. 

깨고 붓고 쌓고 ..

이미 내 동작은 깔끔하게 쌓을것과 깰것과 가장 빠른 몸동작을 남들 보고 찾고 나에 맞게 개선은 했지만 (그래봤자 할아버지 하던게 젤 빠른 방법이었음)

같은거 반복반복 하니 산업혁명의 폐해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이 씨발 내가 기계야ㅠㅠ

떡매로 떡을 칠때도 항상 정상위로 몇분 안하고 자세를 바꾸던 나인데..절구통을 자극하기 위해서..

3.4년전 충무로 한옥집 가서 떡매로 떡치던 얘기입니다. 

 아.. 내 작업의 다양성을 예로 들기에 예가 부적절한듯.

그러나 난 고급인력. 

속도는 빠르게 정확하게 할일 딱 딱 정해두고 어느정도 몸에 익었다. 내일은 적을거 갖고가서 하나하나 다 적어놔야지. 

허나 어차피 할일은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일한거를 

오늘 적었어야 하는데 걍 안적었다. 

일하면서 이렇게 맨날 하는일만 계속 하고 사람들이랑 하는 얘기도 별로 없이 ..

뭔가 좀 멍청..해 질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낼은 공부 할것도 몸에 좀 적어놓고 일하면서 계속 보면서 해야지 

어차피 계란 깨고 계란 물 빠질 때까지 멍..하게 있더라. 

뭐할까 생각하다가 -_- 

뭘 해야 이 계란 공장에서 내 능력을 업시켜 나갈까 하다가..

계란들 하나씩 깨면서 

쌍알 있는 계란을 찾는 연습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씐나!!

같이 일하는 j라는 놈과 호주 워킹 진리 블로그 쓰는 경무행님은 금방금방 잘 찾았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쌍알에는 쌍란이라고 적혀있어. 닭들이 낳으면 적어놔 ㅋㅋㅋㅋ

그러면서 형하고 j는 고르는것마다 쌍란. 난 계속 일반 란. 아놔

그래서 종일 연습했는데도 모르겠다. 

뭔 차인지도 모르겠고, 이래서 어디 울월스 콜스 가서 쌍란만 골라 담겠나 싶어서 더 열심히 연습해도 안됨. ㅋㅋㅋ 에이..

그러고 15분 쉬는시간 있어 쉬고
-존나 사역 엘리트 j 전직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 기타모임 회장.ㅋㅋㅋ전직 ㅋㅋㅋ
30분 점심시간 있고

청소하고 일 끝난다. 

끝나면 2시 30분쯤.

아니면 2시 쯤.



j가 차 고장난거 찾으러 간다고 정비소 갔는데 오라고 한 인간이 없는거다. 

알고보니 고장난거 고치는게 3개월이 걸렸단다. 

그동안 엔진도 j가 사다주고 이것저것 다 사다 줬는데도 꾸물꾸물 안 고쳐줬단다 미친 오지새끼들 하며 욕을 해도

정말 미쳤는지 차를 고칠 생각을 안하더란다. 그러고 오늘은 차 찾으러 오라그래서 같이 갔는데

오라고 한놈은 없고 전화도 안받고 


다른놈이 낼 와보라고 했다. 와 존나 속터져 미친거 아냐? 해도 j는 담배만 뻑뻑 이 씨발 오지새끼들.. 해가며 피워대고 있었다.

일처리는 한국이 빠른건지 여기가 정신나간건지 모르겠다. 차 하나 고치는데 3개월은 좀 너무한거 아닌가?

거기 쓴돈만 3천불 정도란다. 

다른정비소 맡기지 그랬어? 했는데 이미 차가 여기 들어와 있었고

뭐 그런다.

답답하것다.. 


그러고 야가 일식 레스토랑 꽂아줘서 담주 정도부터 하게 생겼다..

긋..고맙게도 날 꽂아줬다. 널 위해라면 하나의 다트가 되어도 좋아




새벽부터 2시 3시까지 공장일하고 집와서 한숨 자고 식당가서 일하고..

조낸 퍼펙트함. 




그러고 트레이너 일..이라 하긴 그렇고
-가운데 누나 30살 대만누나. 나 보자마자 

ni shi ge taiwanese ma? 

bu shi wo bu shi taiwanese

shi ma shen me difang lai de?

o shi ge cong hanguo lai de. 

weishenme ni shuo zhongwen?

담부터 일상대화. 

나 보자마자 대만에서 왓냐고 ㅋ 대만 얼굴이라고 댑따 대만인 아니라고

그럼 중국인이냐고 아니라고

근데 중국어 왜하냐고 어디사람이냐고 한국인이라고 ㅋ

뭐 이런대화임
계란공장서 안 한국애  하나가 계란하고 토마토하고 바나나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 

운동은 뭐하는데? 했더니 레그레이즈랑 걷기 이런거..

백날 해봤자 안빠질게 너무 뻔했다. 근데 살 뺄 몸도 아닌게 183키에 68키로인거다.

-_- 어이없어서.. 몸 그만 망치고 우리 몸만들기에 들어가자. 

복근이 목적이면 근육이 있어야 하는데

얘는 살만 빠지면 복근이 생기는지 알고 저러고 있단다. 

그래서

오늘 집에 오라그래서 

간지나게 1시간 개인 트레이닝을 시켜줬다. 

일단 운동을 시켜줘봐야 내 실력을 아니까. 

아주 친절히 보충제와 크레아틴까지 먹여가면서

그러고 트레이닝 받고 싶으면 받아보라고, 나 한국서 시간당 4만원했었다고 . 

근데 너 하믄 1시간당 20불만 받겠다고 그러고 

주당 2번이나 3번 둘중에 하나 고르라고 했다. 

그러고 주당 2번으로 선택-_-

본의아니게 운동시켜주고 돈벌게 생겼다..

공장 같이 다니는 사이에 돈받고 운동 시켜주는게 좀 그렇다 생각 할 수도 있겠는데

내 시간 1시간을 투자하는거고 

내 지식으로 운동시켜주는거는 절대 싼게 아니라 생각했다. 

1시간 물론 운동 대충 나 할때 같이 해~ 이러고 정말 걍 자세만 대강 봐주는둥 마는둥 내 운동에 집중할바에

20불 받고 제대로 알려주는게 낫겠다 싶었던거다. 

아니 20불도 진짜 싼거 아닌가-_-?....

내가 만약 몸 만들고 싶은 사람이고 나같이 알려주고 잡아주고 하면 40불은 당연히 낼 수 있겠다..

그래서 오늘 그놈이 배운건

보충제 먹는법

일반식과 간식은 어떻게

기본 체력의 중요성

push up 

squat 

barbell press

lateral laise 

대흉근의 위치와 운동방법에 따른 자극 변화

이런것들 하나하나 제대로 잡아주고 알려줬다. 


적으니 이정돈데 걍 말로 계속계속 한거는 더 많을거다. 




뭐 그렇게 하루가 끝나간다 벌써 19시.. 책 슬쩍 보고 공부 좀 하고 

내 운동 좀 하고 

같이 사는분들 몇 운동 시켜드리고 씻고 자야지.. 

운동 같이 하는건 물론 공짜다. 

나도 운동하고 걍 자세만 잡아주고 갯수만 찍어주는거기 때문에.

돈을 받는건 내 시간 고스란히 투자하고 계획에 강의 까지 준비하기 때문이다..

8번 운동시키는데 근육에 대해 다 배우고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등 사이트 등 모든걸 다 전수해준다..

ㅋㅋㅋ

살빼고 찌우기 참 쉽단말이지 ㅎㅎ..

이러다가 호주와서 한인 상대로 개인 트레이닝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_-..



http://blog.naver.com/kawa2hy?Redirect=Log&logNo=50090371259

여긴 세컨비자 신청할 때 보시면 유리한거임.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 고추 만들어서 달고다니던 필리핀 이모님-_- - 왜그랬을까.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