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Season1 ] 호주축제판매일기'에 해당되는 글 122건

  1. 2010.03.14 [호주 워킹홀리데이 2]호주에 꼭 갖고 가야할 담배, 소주 챙기는 팁. 4
  2. 2010.03.13 [호주 워킹홀리데이 1]호주 워킹홀리데이 짐 준비한거. 9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왜 그런거 있잖나.

우리 나라에서는 싼데 외국 나가면 비싼거.

그 중 남들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 그런거.

그게 딱 이 두개인거다.

담배. 소주.

한국에서 파는 담배는 2500원 정도 한다. 비싼게. 걍 인기있는게 이 정도 가격이지

소주는 한국에서 대강 1400,1500원 정도 하지

이게 호주 가면 가격이 엄청 뛰는거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호주에 있는 친구 말로는

소주는 만원이 넘고, 담배도 만원이 넘고 ㅋ

그래서 한국에서 가져올 수 있는 양을 최대한 많이 가져오고, 호주에 와서 팔던가 내가 먹던가 하라는거다.

그리고 이 양을 넘으면 관세를 물던가 거기서 다 피고 오던가 다 마시고 와야 한다는거 ㅋㅋ

소주 - 2250ml

담배 - 250가치

다음은 관련 리플.



요즘에는 세관에서 검사가 더욱 강화되서 우편으로 세금없이 받는거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적발시에는 패기처분하던가 세금을 내던가 하면 됩니다. 적발된양만큼의 세금이 부과되겠죠?? 입국시 들고 들어올수 있는 갯수는 250가치입니다.
 
 
택배 2번받았는데 두번다 통과했습니다...원래 택배로는 안되는거군요?? ㅎㄷㄷ 한번씩 보내줄때마다 소주2리터정도에 담배한보루...나머지는 온통 자동차 용품으로 택배받았습니다...물품명에 자동차용품만 까득적어놨더만 검사하는녀석들이 자동차용품인줄 알았나 보네요
 
 
 
거의 다 걸리는걸로 알고있어요~ 걸리면 세금이 보루당 55불인가.. 여튼 택배비에 담배 사는거 까지 하면 비슷하던데...
여담입니다만.. 입국하실때 주머니 같은곳에 넣어오는 담배는 검사 안하거든요.. 건빵바지 이런거 입고 한보루정도는 분해해서 주머니에
넣고 온 친구도 있구요.. 기냥 경험담이지만 전 필리핀에서 시드니 입국할때 필리핀 담배가 거의 한갑에 700원정도 밖에 안해서 걸리면
뺏긴다 생각하고 10보루 넘게 가져왔는데... 여튼.. 뭐 규정에 맞게 가져오는게 좋겠죠? ... 암튼.. 호주에서는 담배 끊읍시다;;




이건 소주 가격;


보틀샵에선 13.5불이구요. 하이마트에서는 아마 참이슬은 똑같고 화이트는 9.5불로 알고있습니다. 술집가서 드시려면 가게마다 다른데 노스브릿지에 있는 소주방에서는 17불이구요, 또.. 먹어본곳이;;없네요; 아리랑은 병당 25불로 알고있어요


자 그럼 어떻게 하면 더 들고 갈 수 있나 알아보자-_-..

일단 담배는 한보루는 편의점에서 사서. 캐리어에 옷과 함께 압축팩으로 눌러버린다. 공항 검색대에서 압축백을 잘 열진 않는다더라-_- 물론 거기 담배 없다고 구라쳐야한다.

그리고 1보루는 면세점에서 사서 비행기에 틀고가는 배낭에 넣어두고. 2갑 더 사서 분해시킨후 개비로 들고간다.

이렇게 하면 한보루 더 들고갈 수 있는거다.-_-....


그리고 소주는 팩으로 된거 12개인가 사서 압축팩에 또 넣는다.

....... 어떻게 더 싸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ㅠㅠ

고민 좀 해보고 검색 좀 해봐야겠다 ㅋ

근데 걍 소주 가져갈 바엔

도착해서 맥주나 와인을 먹으며 현지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했지만 역시나 거기 있는 한국인들과 친해지려면 소주가 진리라는 얘기가 지배적이다.

-_-.....잘 가져가봅시다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슬리퍼(쪼리)

손목시계

대일밴드

라이타

usb

빨랫줄로쓸만한끈

긴팔3 후드 남방

반팔3

바지츄리닝1.청바지2정장바지

신발(운동화1.구두1.안전화1.)

팬티5

양말5

칫솔

샴푸

치약

손톱깎이

비누

 

락앤락도시락통

수젓가락

 

노트북

 

한국서쓰던폰..쿠키폰과 비슷한 프랭클린 플래너폰. -스케줄용. 전자사전용. 카메라용.-_-..)

 

디카(이건 고민중인데여.. 좀 크기 큰 소니 717이란놈이 있고 니콘 3700이란 똑딱이가 있는데 어떤거 갖고갈지..

소니는 충전기, usb연결할 선. 본체. 카메라 가방.......좀 짐이 크고.

니콘은 메모리카드 리더기. 충전기. 본체. 만갖고가면 되는데 크기는 손바닥 만하구여......고민이네여ㅠ

큰거갖고가믄 찍을때야 좋겟는데 휴대성이 떨어지고 작은거는 화소가 300. 건전지 조루....)

 

큰수건.1

작은수건3

이건 다 스포츠타올로 준비..

 

선그라스

 

벙거지모자1

야구모자1

멀티탭

고스톱

샤프.펜.지우개.

스킨로션

선크림

우산

 

공책.

 

대학노트.

 

 

 

이어폰

 결과물.

 

짐싸는데 도와주신 세상에서 최고 이쁘신 아주머니.ㅋㅋㅋ

어머니ㅠㅠㅠ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