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결혼 스토리2012. 5. 12. 16:25

우즈벡 비자 신청에 들어갔다.

우즈벡은 아직 많이 닫힌 나라기 때문에 비자를 지정된 여행사에서 받아야 한다.

필요한 서류는 재학증명서나. 재직증명서. 그리고 여권사본.

저 두개 없는 분들은 모르겠음.

비용은 비자 발급 대행비 8만원이 나왔고.

이걸 신청을 한 후에 여권에 이 초청장을 붙이러?

우즈벡 대사관에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한다...는데 내가 이해를 잘 못한걸수도..

페이스북과 구글로

국제결혼 사이트에서 본 맘에 든 아가씨를 찾으려 햇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서

페이스북에 해당 지역에 (tashkent)서울.

우즈벡의 서울에 해당하는 곳에 구글 맵으로 대학교를

다 쳐보고

페이스북 친구찾기로 그 학교 다니는 애들한테 쪽지를 보냈다.

내용은 영어 영문과 있는 학교 아느냐.

왜냐면 그 전에 이런 여자애 아냐? 하고 보냇는데 아무도 답이 안와서..

이번에는 그냥 영문과 잇는 대학을 먼저 추리고

우즈벡 가서 그 영문과를 한번씩 방문하거나 문앞서 기다려보거나

해야 해서..

그냥 결혼 회사에 돈 주고 선 볼까 하는데 1500 만원은

정말 내기 힘든돈 같다-_-.. 개같이 벌었는데.

뭐 한번 찾아보고

못찾으면 가서 다른 여자 찾아보고

그래도 못찾겟으면 업체에 전화해서 국제결혼 하는식으로

진행해야하겠지. ㅠㅠㅠㅠㅠㅠㅠ

우즈벡에서는 일도 못구하고. 불법으로 잇다가 좆된다는

내용이 많았다. 국제미아 된다고. 호주나 불체 하다가 걸리면 본국송환인데 여기는 그냥 가둬두고 변호사 불러야 된다고 ㄷㄷ



---------------이건 경험자 글 하나 퍼옴.

신중히 생각하세요

모든 결혼 정보업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8,90프로는 합법적인 사기업체입니다

제가 그나라에 있어봐서 아는데요 그나라에서 결혼정보업을 하는 사람을 만나봐서 압니다

  계약하기전에 온갖감언이설로 귀를 솔깃하게 한답니다

막상 국제결혼을 잘모르는 사람은 속게 되있어요

한국에서 일단 엄청난 돈을 주고 계약하고 출국하기전 잔금을 치르게 만들죠 그뒤부터 말을 약간씩 바꾸기 시작하는데 환장하죠  우즈벡에서 소개해주는 사람이 그런게 아니라 한국에서 결혼정보업하는 오리지날 한국놈이 사기를 친다는 거죠

그래서 계약하고 나서도 그나라 가면 이런핑계 저런 핑계로 돈이 또 많이 들어가요

우즈벡은 한류열풍이 불어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만 내가 만나본 여자들중 영어 할줄 아는 사람 하나도 없고 제대로 된 가정은 귀한 딸을 굶어죽어도 그 먼 나라로 보내지 않습니다. 그나라는 구소련의 러시아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이슬람을 믿지만 거의 퇴색됬따고 보면 되고 자유연애가 발달해서 10대때부터 경험을 갖는것이 대부분입니다 20대 초반이 넘어서도 결혼 않한여자는 일단 거의 문제가 있는여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국가에서 보조했지만 독립이후 경제가 어려워 배우지 못한 사람도 많아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항공료 결혼식 작스(혼인신고),뭐 이것저것하고 와도 오백만원 들엇는데 나머지 1000만원 가까히는 한국에 그잘난 결혼 정보업체가 다 가져갑니다

폭리를 취해도 엄청나게 취하죠 단지 우즈벡에 잇는 중계인 교포한명 소개해준다는 것 하나밖에 없는데..정말 원하신다면 제가 다이렉트로 소개시켜줄수도 있죠 지금도 그 정도면 충분하고 신부쪽에서 많은걸 요구하지 않으면 훨씬 적게 들어가죠(루스키여자인경우가 많음)

순수하고 착한여자도 많아요 한국도 마찬가지인것처럼

그러나 결혼정보업체가 말하듯이 단지 일주일가서 신부 데리고 올려면 호적 더럽히지 말고 그냥 때려치세요

최소한 많은 시간을 낼 여유가 없거나  자신이 어느정도 안정된 직장이 없다면 그만두는게 나아요 더 중요한 것은요 자기 자신을 좀 알아야 한다는 거지요 그나라여자들도 남자 외모 어느정도는 따져요 않그런 여자가 있다면 남자 경제력만 본다고 보셔도 되구요 물런 그런 사랑은 오래 못가겠쬬 자신과 레벨이 좀 맞는 사람으로 고르세요 어쨋든 무지 피고한게 국제 결혼이죠 신부가 한국에 와서부터가 고난의 연속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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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점도 잇고 나쁜점도 잇지만..

그래도 일단 초청장 신청해서

3월 16일부터 한달간 갑니다.

3.10-말레이시아.

3.16- 우즈베키스탄.

아 그냥 버스표 사듯이 가버리고 싶다..

성격이 급해서....


그래도 난 꼭 이쁘고 어리고 몸매 좋은 여자랑 결혼할테다.

더도 말고 딱 10살 차이만 났음 좋겠따......

우즈벡 계시는 라이어분 쪽지좀요.. 현기증 나여..왜 아무도 없는거야..



Posted by 인생&조이
우즈벡 결혼 스토리2012. 5. 12. 16:23

국제결혼 진행기..

시리즈같이 한번 써봅니다.

라여게시판에 이런거 연재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결혼 못하시고 계신분.

한국여자와 결혼하기 싫으신분.

화장실에나 붙어있고 시골 총각 들이나 결혼하는지 알고 계셨던분.

신세계로 가봅시다..

전 걍 어리고 몸매 좋고 이쁘고 평생 같이 놀 그런 사람만 찾고 있는거에여.

애기많이낳고 싶어서 어려야 함..최소4..

성격이 중요하단 분은 취향이니 존중..

전 성격은 여태 만난 여자랑 다 맞아서 성격은 제외합니다.

일단 제 소개는..생략.혹시 궁금하시믄 자기소개에 블로그로 들어오심 오른쪽에 긴 자기소개;;

블로그 광고는 아닙니다-_-..


제가 국결에 대해 쓰고 한게 좀 되었네여.

별 이유는 없었구여. 그냥 가만히. . 전 여친들을 생각해보다가

아니면 길 걸어가는 이쁜 여자 쳐다보다가.. 전 지금 호주입니다..워킹홀리데이..

금발 새큰한 여자 가슴만 쳐다보다가.. 벅지만 보다가.. 엉덩이......만 보다가

와..가슴골 대박.. 파묻히고싶다..

벅지 대퇴사두근이 걸을때마다 허벅 허벅

하늘높은줄 모르고 업된 업덩이들.

문득. 한심함을

느껴야햇지만

전 긍정적임.





' 내가 정말 내 생각에 미친듯이 이쁘다 하는 여자랑 만나본적이 있던가?

-아니 난 단지 물고기엿지 '

' 아니 이쁜건 고사하고 대체 내 이상형이 뭔가?

-나보다 어릴것. 이쁠것.  얼굴만 봐도 배불러야 함. '

' 이상형도 고사하고 시발 대체 왜 호주냔들은 아시안을 원숭이 취급하고?'꼬실수도 없게!?

(얼마전 들은 호주애가 한 얘기는 호주는 아직 백인 우월 주의.

백인이 아시안 만나면 창피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개색키들. 역사도 100년이나 될까말까하고



' 그럼 대체 아시안이 정말 이쁜 사람과 결혼 할 수 있는곳은?

- 러시아. 우즈벡. 우크라이나. 멕시코. 근처 후진국. '

' 그럼 그냥 가자. 우즈벡으로 -_-..자밀라가 이쁘긴 하드라. '

근데 우즈벡에서 한국을 알긴 알까?






다행히 한국 드라마. 자동차. 오 갓 K- pop 의 여파로 우즈벡에서

한국인의 인기는 하늘을 찌름.

주몽. 대조영. 대장금 방송할때는 시내에 차가 없었다는 소문.

길 물어봐도 한국인이라 하면 가는데까지 다 데려다주려 한다는 소문.




해서..

뭐 항상 듣던 김태희 밭갈고 전지현 김메는건 지겹구여.

암튼 이쁘다는 데로 맘을 먹고

네이버 다음 구글에 국제결혼 검색으로 이쁜아가씨들만 보며 눈 높아지고

국제결혼 후기를 삭 뒤짐

결혼 후기는 죄다 15.20세 나이차의 쭉빵 미녀와 결혼한 아저씨들-_-..

(아니면 필리핀 베트남 중국인데 여기는 시골 가서 농사짓는 사람들이니패스.

도시는 우즈벡이나 우크라이나 등 유럽 선호 )

돈 모으느라 연애를 못했다.

누나3에 3대 독자에 할머니할아버지아버지어머니 같이 살았더니 결혼을 포기하게 되더라--;

등등의 후기와 여러 사기당한 후기들로

여태 한 10일정도 틈만 나면 검색. 검색. 검색은 나의 힘..

그래서 어느정도 믿을만한 업체를 추리고

업체와 연락을 해보고 아가씨들을 선택하고 가격을 알아보고.

가격은 1500-2000 사이.

국제결혼 사이트에 있는 아가씨들 정보를 죽 보고 메일 받고 한 정보로

직접 가서 찾자. 그리고 저 돈으로 아가씨 집에 경제를 보태주던가 하자.

아까 본 우즈벡 월급 명세서 표가..

대학 졸업 4년제 .. 한 사람들이 20-40만원 정도.

변호사가 50만원. 50$ 니까 55만원?

의사도 핫바리..........아 니들 이래서 우리나라 존나 오려고 했었구나..

내가 한국에서 월급88만원 받고 호주와서 시급 20불 받는거랑..비슷하고만..외국인 놎동자.

하고 왠지 미안해서 잠시 묵념 했지만 그 덕에 우리가 우즈벡 쌔끈녀들 데리고 올 수 있는거임..

감사. (한국이 싫으신분은 나오면 정말 기회가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싶은데..

외국인 노동자로 개같이 일하면 간단한 계산상 호주에서 2년이면 한국돈 1억이 나옵니다..

솔직히 이거면 저같이 대전사는 사람은 작은

가게 열 수 있음.. 전세에서 작은 집도 하나 얻을 수 있음..그리고 남는돈으로 국결!!)





대략 몇개의 나라가 있는데

우즈벡- 고려인 중국인 등과 러시아 동유럽의 경계에서 만난 사람들이 결혼.

동양적인데 왠지 서양적인 아가씨들. 대표적으로 구잘이나 자밀라.

첫날밤에 침대에 흰 시트 깔고 다음날 그걸 자기 집으로 보내야 하는 풍습이 있음-_- 허헣

결혼전에 남자 만나는건 결혼할 남자에게 죄악이라 생각함.

결혼전에 1년 남친 있엇던걸 용서해주면 평생 잘 해준다는 우즈벡 처자의 자기소개 봤었음;;

우즈벡 '시골'의 결혼 방식은

여자가 길가다가 어느 남자가 봄.

그 남자가 그 여자 집 찾아내서 결혼하고 싶다고 어머니 아버지랑 찾아감. 그럼 수락.아님 거부.

주로 집에 4.5남매-_-.. 애들 엄청 많이 낳음..

결혼을 정말 운명적..으로 생각하는듯. 이혼은 아예 단어도 모를 정도로 .. (시골아가씨)

업체 통해서 가도 잘 결혼하고 오는 사람 의외로 많음--..

업체 통하지 않고

혼자 가면 현지 업체에서 ' 당신에 대해 몰라서 안된다' 하고 소개를 안시켜주기도 함.


그러고 이쁘니까 또 잘 삼. ㅋㅋㅋ 화나도 이쁘니까 용서 되더라고 ㅋㅋㅋ

시발 나도 얼굴만 뜯어먹고 살 수 잇다고 ㅠ

업체 이용해서 가면 하루에 10-20명정도의 아가씨들과 면담.

다음날 또 함.

다음날 또함.

맘에 드는 아가씨 나올때까지 계속 함.

맘에드는 아가씨 나와도 그 집에서 퇴짜 놓을 때도 있음.

-나이차가 넘난다. 인상이 안좋다. 돈이없다. -

못사는 집 아가씨만 나오는게 아니라 잘사는 집아가씨도 나오기도 함.

이게 왜 가능하냐면

한류!

한류! 욘사마!

한국 궁금하고. 드라마에 한국인들 다 그렇게사는지 안다고함--..

최근 유행같이 한국 시집갓다가 걍 실망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잇다는 모 라이어님의

조언이 있었음.

사기꾼도 많음.

집에 생활비 어느정도씩 보내줘야 하는 처자도 있음. (업체에서 계약으로 그런일 없을거라 하기도 함

.
결혼 적령기 여자 20-23

대학 나오면 25까지도 괜찮음.이상은 하자잇다 생각함

남자는 30까지


대략 이정도가 우즈벡 정보..





우크라이나. - 동유럽. 진짜 엘프의 나라. 후진국이라 한국 좋아함.

여전히 k pop 강세. 동방신기 존나 고맙다. 2pm 에이엠 니네가 외교관이여..

다만 평균 여자 키가 170 -_-.... 결혼 정보 회사에서 우크라이나 결혼은

175 이하면 말림.

돈 좀 있어야 함.

여긴 여자들이 좀 드세단 의견. 순종적인 우즈벡에 왠지 한표.




루마니아- 얼마전 국제결혼 뚤린듯 업체들이 달려들고 있음.

유럽 + 남미 혼혈이 많은 국가로

아시아 + 슬라브족(엘프) 의 조합인 우즈벡보다

몸매가 육덕감지덕지




키르키즈스탄.
벨라루시.
등 등 여러 유럽의 나라가 있지만

키가 다 커..

대표적으로 한국 국결 업체가 하는데는 대부분 우즈벡. 우크라이나.

중국. 필리핀. 네팔. 베트남. 등등.

주로 못사는 나라.

....내가 잘사는 호주에 있어봤더니 이 개새끼들 지들끼리 놀고 인종차별쩔고

쓰레기같은 새끼들 워킹홀리데이 애들 없으면 망할새끼들 (농장 공장 거의다 워킹애들이 일.)

누가 국제결혼 할거면 호주 여자 꼬시셈 햇엇는데

호주여자는.. ..... 아니 호주에 서양인만 잔뜩 잇어서

아시안은 그냥 원숭이인듯.

저기.. 우즈벡 등 이런데는 다민족 국가. 180여개의 종족이 섞여있음.







하고 몇일째 구글 페이스북 등등 뒤지는데

내가 찾는 아가씨들 정보 없음.....거의 포기.

가기 전에 찾아보고 싶었는데 못찾아도 뭐 별 상관없나.. 찾고싶다. (사진 보실분

이름검색으로 전 글 보심 됨.. )





여행사에 비자 신청.

-우즈벡은 초청장이 있어야 입국 가능. 지정 여행사에서만 발급.

6.7일 정도 소요.

재학증명서나 재직증명서가 필요. 여권 사본.

-

그래서 3월10일에 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에서 시간을 좀 보내게 되었음..

뭐하지..

혹시 여기 계신분 쪽지를..ㅎㅎ..

아니암튼 얘네 어떻게 찾나..

하고 페북에 학교 이름 적고 애들에게 쪽지 보냄. 이런애 찾는다고.

근데 답이 하나도 안옴.

가끔 내가 미쳤나 싶기도 한데 이상형 찾아 결혼할테다. 에라 모르겠다.




우즈벡 같이 가실 분 아직도 구함.-_-..



Posted by 인생&조이
우즈벡 결혼 스토리2012. 5. 12. 16:20

대부분의 국제결혼 방식이 이렇습니다.

- 카페 가입 후 이쁜 아가씨 검색.

- 회원 가입비 납부 ( 하는데도 잇고 안하는데도 잇음)

- 맘에 드는 아가씨에게 본인 프로필 보냄. 승낙 시 맞선 보러 감.

- 허나 맘에 안들시 다른 아가씨와 맞선 가능..하지만

결혼을 누구 보러 갓다가 맘에 안든다고 다른사람 보고 결정하는게

좀 위험하다 생각--;

근데.. 갓다온 사람들 후기는 애들이 다 이뻐서 그냥 한번 보고

반해서 결혼한다고 ㅋ

맞선 보러 갓다가 그냥 오면 돈 날리는거임.

------

제가 지금 하고 잇던거는 그니까 그 아가씨가 제가 맘에 든다고

보고 싶다 햇고.

국제결혼(국결이라 하겟음)사장님이 보러 갈거면

총 돈 1500만원중에 (대개 1100-2000정도 소요)

30%선금 내야 함.

저 돈에 포함된건

내 뱅기 값. 호텔비.

같이 가는 사장님 뱅기 값 호텔비.(이걸 내가 왜 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혼자 갈 생각함)

가서 결혼 한다 햇을 때 우즈벡에서 예식비. (결혼 하고 서류 끝내고

한국와서 서류 작업 해야 함. )

신부집에 지참금.나라 풍습상 양 두세마리 정도 신부집에 줘야 함.

그게 한 100만원쯤?

저렇게 다 하고 한국와서 결혼식 또 하고..



나로서는 가서 결혼 할지도 안할지도 모르는데 30%왜 내야 하는지 모르겟어서 거절.

그랫더니 가도 이아가씨 못볼거라고 ㅎ..

그렇게 일단 혼자 갑니다.

우즈벡 들어가려면 초청장이 필요해요.

맘데로 못들어가는 나라에요.

초청장 비용 한 6만원.

이번 3월10일에 말레이시아 갓다가

초청장 나오는데로 갑니다.

기다려라 우즈벡..

이 사진 하나는 가서 찾고싶은 아가씨중 하나..

내가 반한 아가씨

하나는 91년 완전 내 이상형 얼굴. 이건 누구나 다 반할 얼굴임.

여기 올리면 누가 채갈까봐 못올리겠음. ㅋㅋㅋ

허나 올려드립니다.



절대 저 혼자 가기 심심해서 아무나 꼬셔서 같이 가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근데 관심 있음 쪽지 주세요. ㅋㅋㅋ

얼굴만 뜯어먹고 살고싶으신분.

얼굴 하나로 결혼 후 성격 맞춰 가는게 맞는거다 생각하시는분!


Posted by 인생&조이
우즈벡 결혼 스토리2012. 5. 12. 16:18

처음에는 국제결혼 별로 하고싶지 않았었는데

얼마전에 이쁜 여자만나는 찐따새끼를 보고나서

' 씨발 인생 불공평하다.. 저새끼는 여친 바라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겠구나'

이러고 퍼뜩 든생각이 바로 국제결혼.

남부럽지 않은 이쁘고 쌔끈한 마누라와 사는겁니다.

대화가 안통한다구여?

같은 나라 여친을 만나도 대화가 안통하는 모세의 기A적 뺨치는 경험이 많기에

전 상관 안합니다. 적어도 오빤 왜 내맘을 모르냐는 자주 안듣겠죠.

영어로 들으면 귀여울지도 몰라요? 와이 유 뻐킹 돈 노 마 마인드

그래서 모집하는 우크라이나 국제결혼! 아니면 우즈벡!

이쪽 나라들이 아직 후진국이라대여.

국제결혼 비용을 보니 적게는 1000에서 많게는 2000까지더라구여.

저거면 뱅기 값 . 가서 숙소. 맞선비. 결혼식 치루고. 마누라 들어올때까지

서류고 뭐고 다 대행해준다는데 사실 저것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일단 비행기 타고 가서!

현지에서 한인 교회나 한인 식당. 아니면 현지 결혼정보 업체와 접촉을 해

결혼을 하고 오겟습니다!

같이 가실 분 모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세계여행하며 마누라 찾으려고 했는데 안되겠어요.

멕시코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칠레 브라질 스타일이 내 이상형인데

유럽 스타일 금발 백인들이 절 바꿔놓더군여-_-.. 유럽이 짱 -_- 엘프가 짱.

세계여행하며 이상형 찾는 그런 철없는 짓 하기엔 전 이미 29세에요.

30전에마누라얻고 마누라만 보고 이제 연애나쓰잘데없는 작업따위 시간낭비돈낭비 안하고

착실히 돈 모으려구여.

그래서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마누라가 필요함..

제가 .. 지금 호주에 있구여. 3월10일에 말레이시아 갔다가

10일정도 관광하고

태국가서 왓포마사지 학교 갓다가 필리핀 가서 관광 하고 한국오면..

아마 4월 말이나 5월 초 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랑 맘 맞는 분 한두분 모아서

일단 우크라이나로 날아가고 싶네요. 그리고 마누라 찾기.

같이 가실분.

같이 정보 모으고 해서 가실 분 찾아요 ㅎㅎ..


Posted by 인생&조이
우즈벡 결혼 스토리2012. 5. 12. 16:16

안녕하세요 호주서 개같이 돈모으고 잇던 인생엔조이입니다. 

한달 워킹 기간 남은거 테솔을 듣고 잇는데

초딩들 갈치는거 배우고 잇어요. 유치원생등..하고..
참새 jjack jjack 이런거 말이죠.

얼마전에 곰곰히 우울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아 씨발 내가 대체 뭐하려고 이렇게 살고 잇는거지

돈은 모으긴 모앗는데 대체 뭐하려고 모은거지

정말 그냥 딸랑 어머니 드리려고 모앗나 싶엇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겁니다.

그래서 !

지금 호주 워킹 끝나면 3월10일에 쿠알라 룸푸르를 가여

가서 말레이시아 여자 구경 이상형 찾기

그러고 태국. 가서 이상형 물색

그리고 베트남. 필리핀 같은 목적. 으로 돌고

이때 만난 쌔끈한 애들은 페이스북에 다 저장해 둡니다

이빨 졸나 까놓구여. 결혼 할 여자 찾고잇다고



그러고 한국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요.

어디로? 우즈벡으로. 우크라이나로!!!

그다음에 그쪽부터 유럽을 돌아

멕시코와 브라질까지 갑니다.

전 이상형을 만나 꼭 결혼할겁니다

쌔끈한 내 이상형. 몸매 조빠지고

지적이고 공부 잘하고

혹시 목적을 같이 하실 분 찾습니다.

한국 여자 많이 사귀어봣지만

어차피 한국어로 말해도 말이 안통하는거

외국어나 배우면서 말 안통하는게 나을것 같아여.

이상형 찾아 세계여행 이러면 좀 될까여?

지금 호준데. 이제 워킹도 다 끝나가네여.

훟훟후후ㅜ후후 이런 생각을 했더니


제 인생 목표가 다시 막 활활 타오르는 느낌입니다

난 꼭 쌔끈녀와 결혼하겠다 후후훟후후훟

관심잇으신분 쪽지 보내주시고

우즈벡이나 우크라이나 같이 가여.

현지 가서 교회 몇일 다니며 현지 식당서 밥좀 먹고

한인분들이 소개시켜 주는 아가씨와 결혼하믄 된답니다.

전 19세와 결혼하고 싶네여.

전 84년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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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월 23일에 어딘가에 올린 글이었다.

이후에 글들은 안타깝게도 대부분 분실되었다. 노트북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Posted by 인생&조이
우즈벡 결혼 스토리2012. 5. 12. 11:06

제목 그대로죠. 


앞길을 구상하며 적었던 글이 있습니다. 


아마 이거 전에 세내개 쯤 전 글요. 


이상형 만나 결혼하기. 


등등 몇개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적었는데. 


지금부터 적을 이야기는 위에 목표가 되겠네여 ^^..


아실지.. 모르실지.. 


어디에 적은게 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블로그를 들어온거라 ^^


잠깐동안 방문자 하루 2천가까이 될때도 있었는데. ㅎㅎ.


이제는 100을 겨우 넘기네여. 오히려 이게 좋아요. 


댓글등에 휘둘리지 않아도 되고. 그냥 제 잦 꼴리는 대로 써도 되니깐여. 으ㅡㅎ흐ㅏㅡㅏ하하핳ㅎ하하하


그게 저지. 누가 본다고 쓰면 그게 난지 뭔지. 


암튼.. 결혼에 대해 .. 한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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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