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비자 신청에 들어갔다. 우즈벡은 아직 많이 닫힌 나라기 때문에 비자를 지정된 여행사에서 받아야 한다. 필요한 서류는 재학증명서나. 재직증명서. 그리고 여권사본. 저 두개 없는 분들은 모르겠음. 비용은 비자 발급 대행비 8만원이 나왔고. 이걸 신청을 한 후에 여권에 이 초청장을 붙이러? 우즈벡 대사관에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한다...는데 내가 이해를 잘 못한걸수도.. 페이스북과 구글로 국제결혼 사이트에서 본 맘에 든 아가씨를 찾으려 햇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서 페이스북에 해당 지역에 (tashkent)서울. 우즈벡의 서울에 해당하는 곳에 구글 맵으로 대학교를 다 쳐보고 페이스북 친구찾기로 그 학교 다니는 애들한테 쪽지를 보냈다. 내용은 영어 영문과 있는 학교 아느냐. 왜냐면 그 전에 이런 여자애 아냐? 하고 보냇는데 아무도 답이 안와서.. 이번에는 그냥 영문과 잇는 대학을 먼저 추리고 우즈벡 가서 그 영문과를 한번씩 방문하거나 문앞서 기다려보거나 해야 해서.. 그냥 결혼 회사에 돈 주고 선 볼까 하는데 1500 만원은 정말 내기 힘든돈 같다-_-.. 개같이 벌었는데. 뭐 한번 찾아보고 못찾으면 가서 다른 여자 찾아보고 그래도 못찾겟으면 업체에 전화해서 국제결혼 하는식으로 진행해야하겠지. ㅠㅠㅠㅠㅠㅠㅠ 우즈벡에서는 일도 못구하고. 불법으로 잇다가 좆된다는 내용이 많았다. 국제미아 된다고. 호주나 불체 하다가 걸리면 본국송환인데 여기는 그냥 가둬두고 변호사 불러야 된다고 ㄷㄷ ---------------이건 경험자 글 하나 퍼옴. 신중히 생각하세요 모든 결혼 정보업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8,90프로는 합법적인 사기업체입니다 제가 그나라에 있어봐서 아는데요 그나라에서 결혼정보업을 하는 사람을 만나봐서 압니다 계약하기전에 온갖감언이설로 귀를 솔깃하게 한답니다 막상 국제결혼을 잘모르는 사람은 속게 되있어요 한국에서 일단 엄청난 돈을 주고 계약하고 출국하기전 잔금을 치르게 만들죠 그뒤부터 말을 약간씩 바꾸기 시작하는데 환장하죠 우즈벡에서 소개해주는 사람이 그런게 아니라 한국에서 결혼정보업하는 오리지날 한국놈이 사기를 친다는 거죠 그래서 계약하고 나서도 그나라 가면 이런핑계 저런 핑계로 돈이 또 많이 들어가요 우즈벡은 한류열풍이 불어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만 내가 만나본 여자들중 영어 할줄 아는 사람 하나도 없고 제대로 된 가정은 귀한 딸을 굶어죽어도 그 먼 나라로 보내지 않습니다. 그나라는 구소련의 러시아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이슬람을 믿지만 거의 퇴색됬따고 보면 되고 자유연애가 발달해서 10대때부터 경험을 갖는것이 대부분입니다 20대 초반이 넘어서도 결혼 않한여자는 일단 거의 문제가 있는여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국가에서 보조했지만 독립이후 경제가 어려워 배우지 못한 사람도 많아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항공료 결혼식 작스(혼인신고),뭐 이것저것하고 와도 오백만원 들엇는데 나머지 1000만원 가까히는 한국에 그잘난 결혼 정보업체가 다 가져갑니다 폭리를 취해도 엄청나게 취하죠 단지 우즈벡에 잇는 중계인 교포한명 소개해준다는 것 하나밖에 없는데..정말 원하신다면 제가 다이렉트로 소개시켜줄수도 있죠 지금도 그 정도면 충분하고 신부쪽에서 많은걸 요구하지 않으면 훨씬 적게 들어가죠(루스키여자인경우가 많음) 순수하고 착한여자도 많아요 한국도 마찬가지인것처럼 그러나 결혼정보업체가 말하듯이 단지 일주일가서 신부 데리고 올려면 호적 더럽히지 말고 그냥 때려치세요 최소한 많은 시간을 낼 여유가 없거나 자신이 어느정도 안정된 직장이 없다면 그만두는게 나아요 더 중요한 것은요 자기 자신을 좀 알아야 한다는 거지요 그나라여자들도 남자 외모 어느정도는 따져요 않그런 여자가 있다면 남자 경제력만 본다고 보셔도 되구요 물런 그런 사랑은 오래 못가겠쬬 자신과 레벨이 좀 맞는 사람으로 고르세요 어쨋든 무지 피고한게 국제 결혼이죠 신부가 한국에 와서부터가 고난의 연속이니깐 ----------------------------- 이렇게 좋은 점도 잇고 나쁜점도 잇지만.. 그래도 일단 초청장 신청해서 3월 16일부터 한달간 갑니다. 3.10-말레이시아. 3.16- 우즈베키스탄. 아 그냥 버스표 사듯이 가버리고 싶다.. 성격이 급해서.... 그래도 난 꼭 이쁘고 어리고 몸매 좋은 여자랑 결혼할테다. 더도 말고 딱 10살 차이만 났음 좋겠따...... 우즈벡 계시는 라이어분 쪽지좀요.. 현기증 나여..왜 아무도 없는거야.. |
'우즈벡 결혼 스토리'에 해당되는 글 36건
- 2012.05.12 6. 우즈벡 비자 신청 2
- 2012.05.12 5. 이렇게 되갔다.
- 2012.05.12 4. 이상형 발견_-.. 근데 돈이없더ㅏ 1
- 2012.05.12 3. 그리고 생각. 국제결혼. 4
- 2012.05.12 2. 이게 사건의 발단. -_-; 2월 23일.
- 2012.05.12 1결혼. 얼마전.. 한 두달 전에 제 앞길을 구상하며..
국제결혼 진행기.. |
대부분의 국제결혼 방식이 이렇습니다.
- 카페 가입 후 이쁜 아가씨 검색.
- 회원 가입비 납부 ( 하는데도 잇고 안하는데도 잇음)
- 맘에 드는 아가씨에게 본인 프로필 보냄. 승낙 시 맞선 보러 감.
- 허나 맘에 안들시 다른 아가씨와 맞선 가능..하지만
결혼을 누구 보러 갓다가 맘에 안든다고 다른사람 보고 결정하는게
좀 위험하다 생각--;
근데.. 갓다온 사람들 후기는 애들이 다 이뻐서 그냥 한번 보고
반해서 결혼한다고 ㅋ
맞선 보러 갓다가 그냥 오면 돈 날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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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하고 잇던거는 그니까 그 아가씨가 제가 맘에 든다고
보고 싶다 햇고.
국제결혼(국결이라 하겟음)사장님이 보러 갈거면
총 돈 1500만원중에 (대개 1100-2000정도 소요)
30%선금 내야 함.
저 돈에 포함된건
내 뱅기 값. 호텔비.
같이 가는 사장님 뱅기 값 호텔비.(이걸 내가 왜 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혼자 갈 생각함)
가서 결혼 한다 햇을 때 우즈벡에서 예식비. (결혼 하고 서류 끝내고
한국와서 서류 작업 해야 함. )
신부집에 지참금.나라 풍습상 양 두세마리 정도 신부집에 줘야 함.
그게 한 100만원쯤?
저렇게 다 하고 한국와서 결혼식 또 하고..
나로서는 가서 결혼 할지도 안할지도 모르는데 30%왜 내야 하는지 모르겟어서 거절.
그랫더니 가도 이아가씨 못볼거라고 ㅎ..
그렇게 일단 혼자 갑니다.
우즈벡 들어가려면 초청장이 필요해요.
맘데로 못들어가는 나라에요.
초청장 비용 한 6만원.
이번 3월10일에 말레이시아 갓다가
초청장 나오는데로 갑니다.
기다려라 우즈벡..
이 사진 하나는 가서 찾고싶은 아가씨중 하나..
내가 반한 아가씨
하나는 91년 완전 내 이상형 얼굴. 이건 누구나 다 반할 얼굴임.
여기 올리면 누가 채갈까봐 못올리겠음. ㅋㅋㅋ
허나 올려드립니다.
절대 저 혼자 가기 심심해서 아무나 꼬셔서 같이 가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근데 관심 있음 쪽지 주세요. ㅋㅋㅋ
얼굴만 뜯어먹고 살고싶으신분.
얼굴 하나로 결혼 후 성격 맞춰 가는게 맞는거다 생각하시는분!
처음에는 국제결혼 별로 하고싶지 않았었는데
얼마전에 이쁜 여자만나는 찐따새끼를 보고나서
' 씨발 인생 불공평하다.. 저새끼는 여친 바라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겠구나'
이러고 퍼뜩 든생각이 바로 국제결혼.
남부럽지 않은 이쁘고 쌔끈한 마누라와 사는겁니다.
대화가 안통한다구여?
같은 나라 여친을 만나도 대화가 안통하는 모세의 기A적 뺨치는 경험이 많기에
전 상관 안합니다. 적어도 오빤 왜 내맘을 모르냐는 자주 안듣겠죠.
영어로 들으면 귀여울지도 몰라요? 와이 유 뻐킹 돈 노 마 마인드
그래서 모집하는 우크라이나 국제결혼! 아니면 우즈벡!
이쪽 나라들이 아직 후진국이라대여.
국제결혼 비용을 보니 적게는 1000에서 많게는 2000까지더라구여.
저거면 뱅기 값 . 가서 숙소. 맞선비. 결혼식 치루고. 마누라 들어올때까지
서류고 뭐고 다 대행해준다는데 사실 저것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일단 비행기 타고 가서!
현지에서 한인 교회나 한인 식당. 아니면 현지 결혼정보 업체와 접촉을 해
결혼을 하고 오겟습니다!
같이 가실 분 모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세계여행하며 마누라 찾으려고 했는데 안되겠어요.
멕시코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칠레 브라질 스타일이 내 이상형인데
유럽 스타일 금발 백인들이 절 바꿔놓더군여-_-.. 유럽이 짱 -_- 엘프가 짱.
세계여행하며 이상형 찾는 그런 철없는 짓 하기엔 전 이미 29세에요.
30전에마누라얻고 마누라만 보고 이제 연애나쓰잘데없는 작업따위 시간낭비돈낭비 안하고
착실히 돈 모으려구여.
그래서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마누라가 필요함..
제가 .. 지금 호주에 있구여. 3월10일에 말레이시아 갔다가
10일정도 관광하고
태국가서 왓포마사지 학교 갓다가 필리핀 가서 관광 하고 한국오면..
아마 4월 말이나 5월 초 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랑 맘 맞는 분 한두분 모아서
일단 우크라이나로 날아가고 싶네요. 그리고 마누라 찾기.
같이 가실분.
같이 정보 모으고 해서 가실 분 찾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호주서 개같이 돈모으고 잇던 인생엔조이입니다.
한달 워킹 기간 남은거 테솔을 듣고 잇는데
초딩들 갈치는거 배우고 잇어요. 유치원생등..하고..
참새 jjack jjack 이런거 말이죠.
얼마전에 곰곰히 우울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아 씨발 내가 대체 뭐하려고 이렇게 살고 잇는거지
돈은 모으긴 모앗는데 대체 뭐하려고 모은거지
정말 그냥 딸랑 어머니 드리려고 모앗나 싶엇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겁니다.
그래서 !
지금 호주 워킹 끝나면 3월10일에 쿠알라 룸푸르를 가여
가서 말레이시아 여자 구경 이상형 찾기
그러고 태국. 가서 이상형 물색
그리고 베트남. 필리핀 같은 목적. 으로 돌고
이때 만난 쌔끈한 애들은 페이스북에 다 저장해 둡니다
이빨 졸나 까놓구여. 결혼 할 여자 찾고잇다고
그러고 한국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요.
어디로? 우즈벡으로. 우크라이나로!!!
그다음에 그쪽부터 유럽을 돌아
멕시코와 브라질까지 갑니다.
전 이상형을 만나 꼭 결혼할겁니다
쌔끈한 내 이상형. 몸매 조빠지고
지적이고 공부 잘하고
혹시 목적을 같이 하실 분 찾습니다.
한국 여자 많이 사귀어봣지만
어차피 한국어로 말해도 말이 안통하는거
외국어나 배우면서 말 안통하는게 나을것 같아여.
이상형 찾아 세계여행 이러면 좀 될까여?
지금 호준데. 이제 워킹도 다 끝나가네여.
훟훟후후ㅜ후후 이런 생각을 했더니
제 인생 목표가 다시 막 활활 타오르는 느낌입니다
난 꼭 쌔끈녀와 결혼하겠다 후후훟후후훟
관심잇으신분 쪽지 보내주시고
우즈벡이나 우크라이나 같이 가여.
현지 가서 교회 몇일 다니며 현지 식당서 밥좀 먹고
한인분들이 소개시켜 주는 아가씨와 결혼하믄 된답니다.
전 19세와 결혼하고 싶네여.
전 84년입니다. ㅋㅋㅋㅋ
제목 그대로죠.
앞길을 구상하며 적었던 글이 있습니다.
아마 이거 전에 세내개 쯤 전 글요.
이상형 만나 결혼하기.
등등 몇개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적었는데.
지금부터 적을 이야기는 위에 목표가 되겠네여 ^^..
아실지.. 모르실지..
어디에 적은게 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블로그를 들어온거라 ^^
잠깐동안 방문자 하루 2천가까이 될때도 있었는데. ㅎㅎ.
이제는 100을 겨우 넘기네여. 오히려 이게 좋아요.
댓글등에 휘둘리지 않아도 되고. 그냥 제 잦 꼴리는 대로 써도 되니깐여. 으ㅡㅎ흐ㅏㅡㅏ하하핳ㅎ하하하
그게 저지. 누가 본다고 쓰면 그게 난지 뭔지.
암튼.. 결혼에 대해 .. 한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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