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장사 할 물품 사러 어디 가기전에 생각 정리 하려고 쓴다.

한국에서 보내는 물품은 도착하고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가 받아와서.. 보관을 하고.

차에 싣고.

다른 아이템 하나는 이제야 선정해서 주문 하려고 하고 있고.

자동차에 달 루프랙은 어떤 분이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지금 진행중이고..

머독 대에서 일하시는 분이신데 박학다식 ..

성격도 좋고 오토바이도 한국에서 본적없는 엄청 좋은거였다. ㅎㅎ

열심히 산다고 그냥 도와주고 싶어서 먼길 오토바이 타고 오셨는데 , 진짜 죄송하고 감사해서-_-.....커피타드림.

ㅋ 기억에 남을 명언들을 엄청 많이 해주셨는데 전부 경험을 솥에 48시간 고아 우러나온것 같은 말들.

출발전에 해야할거 준비물 등등등등 ..... 다음에 커피한잔 또 타드려야겠다. ㅎㅎ




그리고 쇼에서 달 현수막 제작중인데.. 사진 받아서.. 현수막 시안 짜서..

이건 우리 제갈 로스군한테 맡김.

난 자꾸 생각이 빙빙 돌아서 이게 낫나 저게 낫나 ? 하고 어물쩡 거리고 있는데

제갈군이 그냥 가재서 일단 시안 잡은걸로 간다.

참 그런게 결정 하고서도 후회하고 다시 이게 낫나 저게 낫나 하고있는 이 성격. 허허헣헣ㅎ.ㅎ....찌질해라..

이런거 좀 잡아주는 제갈군이 있어 든든 하긴 한데.



일 진행은 이렇게 되어 가고 있다. 이제 15일 정도 남은거다.

5월 10일을 출발일로 잡았기 때문에.

17인가 18일에 쇼 시작이다.

이제 내 계획대로.. 다 풀려갈지는.

뭐 안풀려가도 풀려가게 하면 되겠지만.

매끄러운 진행이 순풍에 돛달았군. 이란 말을 떠오르게 한다.

ㅋㅋㅋ 돛뿐아니라 노도 젓고 있고.

조만간 기대중인 엔진도 온다.

신나라 라라라라라랄ㄹ라라라라ㅏ랄라라라라ㅏ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