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알바와 직원만 하다보니 사장의 역할에 불편해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전단지부터 돌린 알바였잖나.

직원을 넘어 이제 사장이라.

이걸 하면서도 아 이게 맞나 저게 맞나? 나 지금 잘하고 있나 수많은 의심과 생각들.

결정했으면 가는거고. 아직 안 했으면 정하는거다. 방향키는 내가 잡았고 내 배에 다 탄거다.

배에서 남들과 같이 노만 젓다가 갑판 위에서 청소나 하다가 방향키를 잡은게

잠깐 왠지 저기 뒤에가서 청소하고 잡일 해야 할 것 같았다.

. 해야 하는 일이 다르다. 내가 머리다. 이걸 이제야..

주변에 들리는 소리 등 참고 할 건 하고 버릴건 버린다.





무엇보다 누구보다 결정하고 고민하고 해야 할 게 많은 위치에서

망설망설이고

앞에 있으면서도 저리 갈까 이리 갈까 물어볼 사람도 없는데

이러는 모습이나 보이고 있는걸 잠깐 하루 그냥 멍. 하게 있으면서 깨달았다. 

그간 정신없었다. 출발 20일도 안남은 시점에 뭔가 되가는건 없고 또 꼬이고 틀어지고 

(주로 꼬이고 틀어지는건 사람과의 약속이고, 여기에 인정과 믿음으로 잡고있던 끈은 약속 불이행등으로 

얼룩덜룩거리고 결국 끊어지는거다. 사람이 하나라도 엮인 건 틀어지기 쉽게 마련이라는걸

한대 퉁. 쳐맞고 배웠다. 아 좀 얼얼해.

그러면서도 꼭 한말은 지켜야겠다고 생각 해본다. 한번 한말 틀어지면 관련된 사람은 다음 일도 그럴거라 예상한다. )

물론 그간에도 좋은 사람들은 만나고. 도움을 얻고 감사해하며 살고 그러고 있긴 하다. 

힘들 때 알맹이와 쭉정이는 가려지는 것 같다. 알맹이인지 알았던게 쭉정이고.. 쭉정인지 알았더니 알맹이. 

겪기 전에는 모르는거다. 일을 당해보기 전에는 모르는거라는걸 또 깨닫고.. 

오늘을 계기로 약간은 달라진 나를 기대해본다.


징징거리지 마. 좆밥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고딩 때 별명 나와서 반가워서 ㅋㅋㅋ

제 고딩 때 별명은 시즌 1인가 그쯤에 있습니다.

잘 찾아보시고 아시는 분은 wjflove@naver.com 으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 주소 적어서 , 우편번호도 같이 )

제가 몇일전에 주문한 호주에서 팔려고 아이템 서칭 엄청나게 해서 힘들게 찾은 아이디어 상품을

곱게 곱게 포장해서

어렵게 주문하고 배송했네여. 아.. 좋은 공부 많이 했어여 .

무역이란 >_< b 공부할게 참 많아염.



- 네이버 웹툰

'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

강추 ㅋㅋㅋ진짜 나 왠만하면 강추 안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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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