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내가 왜 왔나.. 제발 광고 좀 찍어줘.. 왜 난 항상 배고픈거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4.25 [호주 워킹홀리데이19]feeling 서양인 교육방식.. 23.4 2
  2. 2010.04.01 [호주워킹홀리데이13] ing - 길거리 연주. The end of march Busking!!!!!Awesome!!! 4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i didnt know what today was 23. march.( modify it was april)

cause i was live too hard.. also my work too.

i ve some thing today what i thought about it pretty awesome.goddamn

i was upset when i met them who twenteens may be lives near by car will take almost 10 minute.

 was ridiculed by xxxkin them as xxxin died kangarooooooooo

오늘 달빙이라는데서 페스티벌 있어 일하다가

이 나라 사람들의 맘에 드는 교육방식? 이랄까..

 


난 지금 물건을 파는 일을 하는데 손님에게 돈을 받고 물건을 건네 주고 뭐 그런거..

여기 사람들은 부모가 돈을 지불 하는때가 드물다.

뭔소리냐믄

애들이랑 부모랑 같이 오면 부모는 자식에게 자기 지갑을 주고 돈을 직접 꺼내 계산을 하게 하던가

자식 지갑에 돈을 넣어두고 그 돈만큼의 물건을 살 수 있게 한다던가 뭐 그런거..

만약 한국이었다면

애들은 돈값도 모르고 저거 사줘 징징 거렸을테고 부모들은 개끌듯 끌고갔겠지. 아니면 자식은 뒤에서 울고있고 부모들은

너 빨리 안와? 집에 가서 보자 -_- 아놔 이거 나 어렸을때였던가;;

내 기억에 저런 적은 없다 ㅋㅋ

암튼 여기 애들은 뭐 안사준다고 떼쓰고 울고 그런걸 못봤다;;

아직 물건 판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ㅋㅋ

애들 경제교육에 왠지 엄청 좋은것 같단 생각이 든다.

나도 자식 낳으면 그래야지 ㅋㅋ

 

 

그리고 난 어른 되서 세뱃 돈 줘야 할 때가 오면

추첨 방식으로 줄거다.

12345등이 있고

1등 10만
2등 5만
3등 3만
4등 1만
5등 오천원. ㅋㅋㅋㅋㅋ

아 금액 너무 크다-_-..

1등 만원부터 시작하자 ㅋㅋㅋㅋㅋㅋㅋ

봉투에 넣어놓고 제비뽑기로 주는거다.

인생 즐겁게 사는 방법중에 하나가

일상을 게임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아닐까 한다.


오늘 이 페스티벌에서 레어 아이템을 발견했는데 이름하야

MONOPOLY

THE SIMPSONS

와우  ㅠㅠㅠㅠㅠ

갖고싶어 미치겠다.

왜냐면 요새 자기전에 우리 보스랑 테리형이랑 나랑 맨날 하거든 -_- 하루도 안빼먹고 ㅋㅋ

재밌단말이지....

한국 갈때 꼭 사갈꺼다 ㅋㅋ

oooooooooooooo.

anyway it was funny day . it was.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Tip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처음으로 거리에 나가 노래를 했다.

히비라는 일본인 형이 바스킹(거리서 노래나 기타등등 하는거) 하는데 구경갔다가

나도 코드는 잡을줄 알겠다

목소리는 크게 낼 줄 알겠다

노래방서 좀 놀아보았다 해서 ㅋ

도전했는데

뭐 만족스럽진 않지만 처음치고 떨지도 않고 했다.

실은 고딩때 밴드 해서 그때 떨거 다 떤듯하다 ㅎ 밴드내 베이스 기타 겸 백보컬.. 이었는데 뭐 생각도 안나는 상태.

어디가서 밴드했었다고 말할 건덕지도 없는거임 ㅎㅎ

암튼 그렇고

밑에 동영상 첨부해놨음. 므흣






그리고 이번주 금요일에 브리즈번으로 간다.

6일정도 가는거라서 좀 떨리긴 함. ㅋㅋ

얼마나 긴 거리일까

얼마나 긴 시간일까.

두근거리고 아주 그냥 죽겠다 이힛 이힛

아 왜가냐면

내가 잡은 일이

브리즈번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비행기값 부담된다고 사장한테 얘기했더니 자기는 이번주에 가야된다고 태워다준단다.

그래서 결국

브리즈번까지는 공짜로 가지만

난 이 호주 워킹 홀리데이라는 게임에서

새로운 던전으로 내던져지는 기분이라는거..

이 동네에는 막강 엔피씨가 있는데.

친구여자애 하나

교회.

프리스쿨.

막강 백팩커 식구들.

아아......

새로운 던젼에는 어떤 퀘스트가 있을까.

아마 내생각에는

일을 구해야 하지 않을까..

아. 왜냐면 브리즈번에 가서 일 시작하기까지 3주의 텀이 있기 때문이다.ㅋㅋㅋ

-_- 뭐 그래..

3주동안 뭐할지 정말 아무 생각 없는데 말이다 ㅋ;;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