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크로스핏이랑 함께 한남대에서 쎄짐을 운영하고 있는 우재쌤입니다. 


이번에 쎄짐이 꽉 차면서 


자율 운동 할 공간이 부족해서 


빠짐으로 사업자 새로 내고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를 오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확장 기념 파티를 했는데. 


솔직히 제가 바란 그런 서구적인 파티는 아니었어요ㅜ 


치킨 피자 맥주 사놓고 딸랑 상품만 한 100만원? 정도 뿌린듯. 


회원권과 보충제를 뿌리긴 했는데 거의 한 100 정도는 쓴듯 하네여^^; 





잘생긴 상우쌤. 얼굴이 안보이네여. 


인기 좋음. 


잘생겼다. 


그러면서 귀여움. 





한남대 축제 갔다가 헌팅당했다는 재윤샘 


-_-


나이 서른에 헌팅 당하다니..





낼모레 결혼하는 민자샘. 


사회본다고 정장 ..^^; 


고생했어여. 


게임도 만들어오고 


알고보니 레크레이션 자격증도 잇더라구여-_-




다음 파티는 핑거푸드와 와인. 잭다니엘 잭콕 등등을 준비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버닝 !






총 50 명 정도가 모였네여. 


많다; ; 






트레이너 자기 소개. 


전국체전 메달리스트 세명있습니다. 


역도, 레슬링, 테니스(?) 카디오 프로그램에 넣고 싶어하는데 음.. 채가 .. 






파티 복장은 블랙앤 화이트라고 마누라 망사 니트 뺏어입고 왔는데 거지같았어요





팔씨름왕 뽑기. 


아니다. 


맥주 두캔 원샷하고 


한달 회원권 받기. 




 한달 회원권인데 다 나오심. ^^; 


세달로 했으면 피터질뻔..


다음엔 세달로..






자유롭게 이야기 분위기. 





먹었으면 치웁시다~



오예스 기증해준 용남 회원님 멋있다~










파티 다 끝나고 맘에 맞는 회원분들


트레이너분들 


나가서 또 한잔 했네여. 


나는 마누라랑 집으로 ㄱㄱ





마누라 망사옷 으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레이스봐 






마누라와 민하샘. 


경리 일을 봐주시고 계십니다. 


내년 트레이너 시험도 볼 예정이져. 


세금이 슬슬..





ox 퀴즈. 


덤벨 겹쳐 x 


원판 놓고 ㅇ 입니다. 








단체 샷은 깜빡하고 못찍었는데 후회가 크네여ㅠ 


뭔가 으쌰~ 하는 느낌으로 다같이 찍었어야 하는데 


파티가 솔직히 조금 준비도 부족했던것 같고, 


그냥 먹자 


상품 받자


게임 


뭐 이런식이어서, 


다음엔 장기자랑과, 


크리스마스 와드, 


엄청난 사은품. 


아마 1년 무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걸 걸고 파티 함 다시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미리 공지 할게여. 


상품은


보충제 등


회원권 등


각종 운동 기구 등


입니다. 


술은 와인과 양주, 맥주는 해외 맥주로 구입할 거에여. 


그리고 그 전에 싸이키 조명 하고 클럽같이 꾸미고싶다..


하고 싶은건 많은데 하아.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여. 


대전 동구에서 한달 감량 3-5 키로 책임지며, 퍼스널 트레이닝이 끝난 후 혼자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드리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을 주름잡는 우재쌤입니다 ^^ 









오늘은 제가 일하는 대전에서 가장 완벽한 헬스장인 스파랜드 근처에 생긴 국민 체육센터에 대해 적어볼게여. 


몇일전에 다녀왔습니다 ^^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여 







이렇게 되었군여. 


대전에서 탁구와 배드민턴, 수영 하시려면 이곳으로! 


그리고 저와 연관이 가장 깊은 헬스장 규모를 한번 볼까여?


여기 문 잠겨있어서 찍어왔습니다. 창문으로 손 집어넣고 하하


수영장이 있어서 아내가 가고싶어하더라구여 ^^






마누라와 동구 국민 체육센터 


주차할곳이 많이 있네여. 







헬스장 전경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서 


우리 헬스장 경쟁업체로 보긴 힘들겠네여. 


대전 동구에서나.. 아니면 대전전지역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대전 동구 스파랜드 휘트니스 헬스장 ^-^ 런닝머신이 무려 36대.....


각종 기구가 넘쳐나고.. 기구 기다릴 필요가 없는곳, 


무려 스콰트 랙이 두대가 있고 벤치프레스가 5대가 있습니다--.... 아령도 모자라지 않게 


1~ 30 kg 까지 있고 한번 더 1~ 28 kg까지 있는 엄청난 규모.... 600평이에여. 


저희는 작은곳은 신경 안쓰이는데.. 하지만..


 지금 송촌동에 유어짐이라는곳이  오픈해여


거기가 정말 강력합니다 ㄷㄷㄷ


마케팅과 영업 비법을 훔쳐오고 싶을만큼.....은 아니구여. 


왜냐면 저는 이미 서울에서 대형 센터에서 관리 팀장으로 있어봤기 때문에 


피말리는 영업실적 쪼임을 겪어서..


대형 센터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송촌동에 생기는 유어짐은 대형센터 답게 현재 각종 매출 기록을 갱신하는듯


진짜 근처 헬스장은 어떻게 하라고 .. 눈물이 나네여. 


안면있는 트레이너 몇분이 거기서 일을 하신다고 하니.. 


영업 실적 쪼임을 버티라고 응원이나 해줘야겠습니다. 




이쁜 계단. 


동구 국민 체육센터는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고 있는 우재쌤입니다 ^-^


일기같이 적는 공간입니다. 


왼쪽에는 다이어트 후기, 우즈벡 이상형과 결혼 이야기, 호주에서 3천모아 장사, 망하고 다시 3천모은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즐겨주세요


어제 내 스트레스는 절정에 달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되는 일과 일 일 일에 아내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잡무가 늘어남에 따라 밖에서도 일하고 밖에서 일하면서 안에서 할 일도 내가 해버려야 하는 상황에,



이렇게 해버리고 싶은 심정



거기다가 운영중인 체육관은 생각보다 앞으로 안나아가고 있지. 


구성원과 함께 가야 하는것도 초보 사장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


등등 쌓이는 스트레스에 지쳤다. 


쎄짐 운영 경비와 내가 벌어들이는 수입에 대해 분리를 시키며, 


체육관 2호점 3호점까지 내려고 시도하는 나에게 일단 지금 해야 할 건 자금 확보이며, 함께 갈 동료를 만들어야 하는거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월급을 올리네 인센티브를 주네 마네 


등등 이런것들이랑 운영상의 어려움이 


가장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듯 하다. 


쉬는 시간이 필요한데 


나이 32 애아빠가 쉴 시간이 어디있나..


라고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풀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래서 첫째로는 무언가 배우거나, 


둘째는 명상. 


셋째는 술을 퍼마시거나


넷째는 다 때려치는것


결국 실현 가능성 없는 다 때려치기 패스. 


술먹는건 발전성이 떨어져 패스. 


술쳐먹고 속아파봐야 스트레스만 더 받지 않겠나. 


둘째 명상........은 집에서 했다. 



첫번째 무언가 배우는 시간을 만들어


자기 계발을 하며 아직 내가 열심히 산다.. 나는 일만 하는 기계가 아니고 개같이 일만 하는것도 아니다. 


하는걸 내가 느끼고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할 지 고민을 했다. 


뭘 배우지..공부해야한다. 


공부..는 영어나 중국어 ..시간이 언제가 괜찮을까?스페인어?여행을 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나? 하긴 해야 하는거같은데


운동..은 태권도? 검도?유도? 주짓수?


킥복싱? 복싱? 암벽등반?

댄스스포츠 ? 스케이트보드?


대전에 운동과 학원으로 동구와 대덕구를 검색해본다. 뭔가 배우고 싶다. 나이 32에 뭔 공부냐고.



대전에서 유도는 유도클럽 상무관이 근처에 있다. 여기서 내가 군대 가기전에 검은띠를 땄지.... 근데 약간 멀다. 송촌동이야. 


새벽반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 

패스. 


복싱이나 킥복싱?


집근처라면 한남대 투혼과 


한남 mma 가 있겠다. 


근데 이상하게도 한남mma는 소문이 ..


들리는 소문이 그닥 좋은데 같진 않다. 


관장님이 편의점 알바하던 옛날 관원에게 술먹고 행패 부리고 때리고 경찰오고 보복한다고 했다는 소문도 있고, 

1

관원 술담배 심부름에 여자관원한테는 



특별 관리를 해주는데 그게 별로라고 하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전에 한번 다니려고 갔었는데 관장님은 인상 좋게 생기신 분이었다. 


레슬링을 하는지 귀가 말려있었고,


그때 자격증 시험과 겹쳐서 다니질 못했다. ㅠ


그리고 여기가 주짓수 브라질가서 메달 따온데라 개인적으로 굉장하다고 생각하는 곳이다. . 


최무배짐에는 브라질에서 오랜기간 했던 분이 또 계시고.. 등등..


주짓수를 하고 싶은데. 이건 도복도 있고, 


집에 있는 도복은 


극진 공수도 도복과 그레이시 바하 주짓수 


20살 초반에 했던 합기도 도복, 


킥복싱 트렁트 등인데 


왠지 이런거같이 몸으로 하는거 말고 


도구로 하는걸 해보는게 어떨까 생각이 든다. 


펜싱? 검도? 쌍절곤? 



음..검도라......


얼마전에 딴지일보에서 읽은 검도예찬 글이 떠올랐으며, 


자동차 학교에서 친한 동생이 검도에 미쳐있던 게 떠올랐다. 


그렇다면 검도!?


검색 ㄱㄱ


마침 대전에서 검도로 유명하신..


무려 7단의 이영노 관장님께서 


대전 중리동에 검도장을 하고 계셨다. 


옛날 유도클럽 상무관 옆자리. 


옛날 정진검도관. 현재 이영노 검도교실. 


우즈벡 삼촌은 택배 알바 하러 ㅠ


아침에 오시기에 데리러 가는길에 새벽 6시 오픈이라고 해서 다녀왔다. 


가서 둘러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6시에 관장님과 이야기를 하고 


등록 결정을 했다. 


왜냐면 여기 지금 이름 바뀌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회원이 없다. 


그 이야기는 관장님과 나 둘이 있다는 이야기 


퍼! 퍼! 퍼스널 트레이닝!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일을 하는 내게 있어 이것은 기회! 라고 생각하고 등록을 했다. 

무언갈 배우려면 1:1만한건 없다. 절대없다. 


독서실가서 책들고 혼자 공부하는거나


학원가서 여럿이 있는데 눈치보이게 질문하는거나


과외 받으면서 혼자 배우는걸로 비교를 하자.


검도 과외 받는 기분이었다. 


그러면서 관장님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저것 정성껏 성의있게 설명해주시며..


무엇보다 대전에서 검도 7단이신분이 많이 없다고 한다. 


행운이야. 하하


첫날은 12가지 발 옮기는 법과 


차렷 칼빼기 칼넣기 


인사하기 머리 손목 치기 등을 배웠다. 


이것은 기초 검도 수련 과정


기초수련과정안내

1. 검도의 예법

 검도장에서 지켜야 할 예의. 묵상. 죽도에 관한 간단한 상식을 배운다.

 발도(뽑아칼)와 납도(꽂아칼)를 익힌다.

2. 중단세를 익힌다.

 발 모양은11자, 양발의 간격은 자기의 발 사이즈, 양손은 배꼽 앞에 두고 왼주먹과  배꼽 사이는 
   주먹 하나가 들어갈 공간을 둔다.  

 양쪽 겨드랑이는 달걀을 품은 듯, 칼끝은 가슴(명치)을 겨누고 시선은 상대의 눈을 본다.

3. 검도의 발동작

 밀어걷기와 이어걷기로 앞.뒤.좌.우 이동하는 법을 익힌다.

(유의점- 양발의 엄지는 반드시 바닥에 붙이고 이동하며,왼발은 민다.)

4.후리기 -칼을 들어서 등까지 붙인 다음, 무릎까지 내려 친다.

 칼끝으로 둥근 원을 그리듯이 한다(최대한 큰 동작으로)

5. 3동작 머리치기

 하나- 동작시 왼주먹을 충분히 머리 위로 올리고, 칼을 올릴때는 칼이 몸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게 똑바로 올린다. 
 둘- 머리를 쳤을 때 칼끝이 자기의 머리 높이에 있게 하고 왼주먹은 가슴에서 멈춘다.
 셋- 중단세를 취한다.

6. 3동작 손목치기

 하나 - 머리치기와 같은 방법으로 칼을 머리 위로 똑바로 올린다.
 둘 - 배꼽 높이까지 내려 친다.(칼은 거의 수평을 유지) 
 셋 - 중단세를 취한다.

7. 2동작 머리치기

 하나 구령 없이 머리 위에서 칼을 멈추지 않고 들자마자 머리를 친다.

 둘- 중단세를 취한다.

8. 2동작 손목치기

 하나구령없이 머리까지 칼을 든 다음 즉시 배꼽까지 내려친다. 
 둘- 중단세를 취한다.

9. 3동작 허리치기

 하나- 칼을 머리 위로 똑바로 올린다.

 둘- 머리와 어깨사이로 칼을 약간 내리면서 거의 사선으로 허리를 친다. 발은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유의점- 칼과 양손이 몸 밖으로 벗어나면 안된다.)

 셋- 중단세를 취한다.

10. 2동작 허리치기

 하나구령없이 칼을 들어서 바로 허리를 친다.
 둘- 중단세를 취한다.

11. 1동작 정면 머리치기

 하나 동작과 중단세를 빼고 계속해서 머리치기를 한다.
(유의점- 머리를 치자마자 칼을 들어 올려서는 안된다. 머리 친 상태를 반드시 확인한 후 다시 친다.)

12. 좌.우 머리치기

 정면 머리와 귀 사이를 친다.(정면에 약간 가깝게)

13.빠른 머리치기

 빠르게 뛰면서 머리치기를 한다. (유의점- 왼발이 충분히 따라붙고 있는지 그리고, 왼발이 허공에 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한다.)

14. 공간치기-머리

 머리를 치고 앞으로 쭉 나간다.

(유의점- 중간에 칼을 내리지 않고 반드시 머리 친 상태를 유지한다.)  

***존심을 익힌다.***********************
 존심은 방심하지 않는 마음이다.
 공격전이나 공격할때나 공격 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상대에 대처한다.

15. 공간치기-손목

 앞으로 나가면서 손목치기를 한다.

16. 공간치기-허리

  사선으로 나가면서 허리치기를 한다.

17.연타 연습을 한다.

  (머리-머리. 손목-머리. 손목-머리-허리 등등)

18. 몸받음, 또는 코등이 싸움을 익힌다.

19. 뒤로 물러나며 치기- 퇴격 머리

 칼을 머리 위로 올리는 것과 동시에 왼발을 뒤로 뺀다.
 빠지면서 머리를 친다. 머리를 친 후 칼을 들어서 상단 상태로 간다.
   (유의점- 퇴격 동작은 반드시 체중 이동을 해야 한다.)

20. 뒤로 물러나며 치기- 퇴격 손목

 왼쪽으로 빠지면서 손목을 친다. (유의점- 왼발을 왼쪽으로 살짝 뺀 다음 친다)

21. 뒤로 물러나며 치기- 퇴격 허리

 왼쪽으로 빠지면서 허리를 친다.

22. 연격- 연속해서 공격한다는 뜻.

 먼저, 기부림을 한 다음 한발 들어가서 정면 머리치기와 몸받음을 한 다음, 전진하며 4회, 후진하며 5회 연속해서 좌.우 머리를 친다.

 이것을 2회 반복한 후, 마지막으로 정면 머리치기를 하고 나가서 존심을 취한다. 

(유의점- 전진할 때는 오른발에 맞추고, 후진할 때는 왼발에 맞춰서 타격한다)

23. 타격대 치기-

 먼저, 제자리에서  적당한 강도를 익힌다.

 다음으로 공간치기를 토대로 타격대를 치고 나간다.

(유의점- 중단세를 확인하고, 거리를 맞추며, 존심을 반드시 취한다.)

 

 본 기초 과정은 개인에 따라 2~3개월 정도면 익힐 수 있습니다.

 본 기초 과정은 개인별 수준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수업을 합니다.

 본 기초 과정의 목표는 바른 자세를 익혀 호구를 착용하고 수련하기 위해서입니다.

 본 기초 과정이수 후 호구 착용을 하고 본격적인 수련에 들어갑니다.






급/단별 수련과정

 

검도수련과정 (입관에서 초급/중급/유단자까지의 수련단계)

* 각 수련단계를 아래와 같이 엄격하게 분리하여 수련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연령/능력/시간등의 차이에 따라 더 빨리 수련과정을 진행할 수도 있고, 좀 더 세밀하게 지도과정을 밟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아래의 수련과정은 검도수련의 참고지표로만 활용합니다.

가. 도장 출입법

나. 도복 착용법
다. 검도 장비이해(죽도,목검,호구,진검)
라. 검도의 예법(입례,정좌,좌례)
마. 기본자세(자연체,중단세,상단세.하단세,음세,양세)
바. 발도와 납도 방법(내려칼,허리칼,뽑아칼,꽃아칼)

사. 발동작(보통걷기,밀어걷기,벌려걷기,이어걷기)

가. 후리기(상하후리기,대각선후리기)
나. 거리(일족일도의 거리,먼 거리,가까운 거리)
다. 기부림(초성,중성,종성)
라. 기본 격법(머리,손목,허리,찌름))

마. 3, 2, 1단계 머리치기,빠른머리치기,좌우머리치기
바. 타격대 치기
사. 죽봉치기
아. 연격(치는법,호흡법,기검체일치,존심,받는법)
자. 호구착용법(입는법,벋는법,호구결속법,머리수건쓰는법)

가. 치는법(정면,좌우면머리치기,몸받음,존심,밀어걷기)
나. 받는법
     -끌어들어와서(유도하여) 받는 방법:초보자에게 사용
     -쳐서 떨어트리며 받는 방법:숙달자에게 사용
     -발동작(보통걷기)
다. 몸부딪침(몸받음)
라. 격자후 예세로 자기몸을 상대에 부딪쳐 대세를 허무는 것
마. 코등이 싸움
바. 공격시 서로 접근하여 코등이가 서로 다투는상태
사. 존심(잔심) - 격자후 방심치 않고 상대의 어떠한 공격에도 대응할수 있는 마음가짐
아. 공세싸움(삼살법)

가. 칼끝의공세,기술의공세,기(氣)의 공세,
나. 각종 검도기술
    - 한번치기기술.(머리,손목,허리,찌름)
    - 헤쳐나가는 기술(좌,우측을 헤쳐 나가면서 머리,손목,허리,찌름)
    - 연속기술(2,3단 치기의 기술)
    - 손목,머리
    - 손목,허리
    - 머리,머리
    - 머리,퇴격머리
    - 머리,퇴격손목
    - 머리,허리
    - 머리,퇴격허리
    - 손목,머리,허리
    - 손목,머리,퇴격허리
    - 나올때치는 머리
    - 나올때치는 손목
    - 퇴격 머리,손목,허리
    - 어깨메어 정면머리,손목
    - 감아돌려치기
    - 한손치기
    - 상단치기
    - 스쳐올려 치기
    - 되돌려 치기기술
    - 받아 떨어뜨려치기 
    - 비켜치기기술
    - 받아치기기술
    - 연습(대련)

다. 기본연습(연격,약속연습,치고들어가는연습,연속공격연습)
라. 호격연습(상호대등한 관계에서 승부를경쟁하는 연습)
마. 부추기연습(지도자가 선도가되어 하급자를 숙달시킴)
바. 시합연습(시합의 예습을위한연습)
사. 혼자하는연습(가상의상대를 상정하고 기술과 몸놀림의 연습)
아. 특별연습(모한,모서,합숙,연속,다수대항연습)

가. 기본시합(시간내 기본기 습득측정수단)
나. 원진(圓陣)시합(둥근진을 만들고 시합 승자만남고 패자는나감)
다. 정규시합(시합규칙에 따라 시합)
라. 승자진출시합
마. 단체시합(이긴자가 비기거나 질때까지 시합하여 상대팀 대장을 이김)
바. 개인시합(이긴자가 비기거나 질때까지 시합하여 승률로 순위결정)
사. 패자잔류시합(패자들만이 모여 이길때 까지 시합)
아. 청백시합(2개조가 순서에 따라시합)
자. 야외시합(운동장,잔디위에서 시합)
차. 승급,승단심사(본,본국검법,검도이론,연격,기본연습대련)



이건  검도 급, 단 별 수련 





항상 검은 상대방의 몸 안에서 원을 그리듯이 있어야 한다. 


- 인생을 살며 목표를 정하고 그 근처에서 왔다갔다 해야한다. 


팔에 힘을 빼고 상대를 겨냥하고 있는다. 


- 요즘들어 일하고 체육관 경여하느라 온몸이 경직되듯이 일생각만 하며 머리가 뻣뻣한 기분이 있었다. 


내가 겨냥할 건 행복한 인생과 즐거운 삶,


다양한 경험과 가족과의 행복이기에 


힘을 약간은 뺄 필요성을 느꼈다. 




관장님은 검도를 이야기 하고 계신데,


나는 인생을 배우고 있는 기분이었다. 


새벽마다 나 혼자 가서 배울 생각을 하니 


기분이 정말 좋다. 


뭐랄까. . 고액 과외를 독서실에서 삼천원내고

받는 느낌이랄까. 


머리치기 열번 손목 열번만 하고 




우즈벡에서 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삼촌 길 잃기 전에 버스 내리는곳에 가있어야겠다. 


검도..


내 인생에 즐거움이 하나 추가되었다. 


아직 얼마나 할 지 모르겠지만 ^^.. 


.....삼촌이 아직 도착 안해서 이어서 써야겠다.


멍하게 있는게 싫어서 책을 가져오고 키보드를 가져왓지. 


어제 본 명언중에 하나가 생각난다.


'지금의 불행은 과거에 헛되이 보낸 시간이 


복수하는 것이다. ' 


책보자.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 


오늘 제가 적는 글은 어떻게 보면 슬프고, 


어떻게 보면 기쁘고, 


어떻게 보면 내 발전의 가망성이 보이는 글. 




자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 동구민의 염원 


국민 체육 센터가 성담동 옆 가양동에 오픈합니다. 




연합뉴스에서 퍼옴. 


이게 오픈하면 우리 스파랜드 헬스장과 


대전 솔스포렉스에 타격이 클것 같다. 


원래 돈이 좀 있는 학교에서 차린 ㅇㅅㄷ 


꺼인 솔 스포렉스는 타격이 없으려나?


솔브릿지 수영장도 있고, 대전동구 국민 체육센터에 수영장이 또 생기니


아 박빙의 승부가 될텐데


스파랜드 골프장과 대전국민체육센터에 골프장은 손님들이 비교하게 되겠지. 


스파랜드 헬스장과 여기도, 


대전헬스장에서 갑을 달리던 우리 헬스장은 스콰트 랙이 2개가 있고 벤치 프레스가 5개가 있지만


더 저렴한 가격에 밀릴건지?


중요한건 가격보다 서비스인데, 만약 저곳이 가격도 싸고 서비스도 좋다면?


난감하다 


운영을 잘하나 못하나 별 상관없는 국가에서 지은 국민 체육센터와


( 여기서 인센티브같은걸 받겠나? 서비스 질을 위해 노력하겟나? 회원 신규로 오면 데드스쾃 밀프 3대 운동을 알려주려나? )


대학교 ㅇㅅㄷ 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 솔스포렉스  


이 두개와 거리가 1km 근처에 있는 우리 스파랜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데


솔직히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데가 더 저렴하고 시설 좋으면 


ㅠㅠㅠㅠㅠ 근처에 헬스장은 망하라는거냐 


ㅁㄴㅇ;ㅣㅏㅡㄹ;ㅣㅏㅂㄷ;ㅐ랴ㅜㅁ;ㅐ냐읖;ㅡ


그래서


결국 나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이다. 


우리 스파랜드도 살아남고 


나도 살아남고 


어떻게 해야 할까


스포렉스 근처에 


현수막과 전단지 살포?


아 어쩌지 ㅈ쩌ㅣㅈ 어ㅣㅈ쩌지 


직장의 위기는 곧 나의 위기다. 




대전동구체육센터


대전동구국민체육센터


이 두개가.. 2014 가장 큰일이 될까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트레이너. 우재쌤. 



지금 자면 아침에 못 일어날것 같은데? 잘까 말까 하다가 잔게 3시였다.


5시 벌떡 기상하고 터미널로 고고싱. 


 


내일 배울 FMS에


 

두근거려서 잠을 못잤고, 또 강의를 들을 생각에,


그 강의를 듣고 어서 내 일터로 와서 사람들에게 배운걸 알려주고 싶어서, 내 트레이닝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걸 느끼면서 사는건 꽤나 보람차고 즐겁다.


잘 좀 찍어 좀 ㅋㅋ


틀린그림 찾기. 








틀린그림 없습니다. 똑같은 그림임. 




3시에 자서 눈감았다 뜨니 5시 -_- 


알람을 못듣고 지난주에 늦게 가 짜증나서 이번엔 알람을 시끄러운 벨소리로 바꾸어 놓았더니 벌떡 일어났다. 


일주일간 5시간 자기 프로젝트 성공이다. 


새벽에 3시간쪽잠 잤으니 서울 가는 버스에서 또 자면 5시간 채운거다. 


조금 자고 공부하고 책보니 아주 열심히 사는 기분이 굉장히 좋다. 하핫. 


마누라는 종일 일하고 집에 와서 애기랑 놀지도 않고 책보냐고 짜증내는데 


지금 내가 일하고 공부해야 우리 애기랑 당신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ㅠ


5시에 나간 복합 터미널은 아직도 쌀쌀하다. 


추적추적 내린 비에 뭔가 기분이 이상하긴 했다. 


오랜만에 서울 가는 기분, 잠 덜깸. 


또 첫차를 잡아타고 서울로 간다. 


가는데 잤다. 그냥 푹 잤다. 


또 눈감았다 뜨니까 서울이다. 


이런게 꿀잠이구나, 생각하고 짧은 꿀잠을 만끽했다. 일어나면 아쉽지만


살아서 숨쉬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가끔 자기 전에 이런생각 하지 않나?


지금 잠들어서 안깨어나면 어떻게 하지?


깊은 잠에 빠져 난 없는게 되버리면 어떻게 하지? 그럼 난 뭘 후회할까?


후회할 정신이나 있을까? 그럼 내 죽음이 정해진다면 난 뭘 가장 후회할까?


다행히 하고싶은건 다 하고 살아서 죽어도 뭐 별 미련 없을것 같다. 애기 5명 못낳은거?^^

이제 아들 직한이 나왔는데

4명 더 낳아야 하는데. 


호주랑 캐나다 가서 사는거? 마당에 수영장 있는 집에서 다시 사는거? ^^.. 


그렇게 다시 살고 싶긴 하다. 


복잡한거 다 버리고 다시 가고싶어. 


다 놓고 가고싶다. 


아마 내가 내일 죽는다면 그정도만 후회할거같다. 


후회없는 삶을 살려면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되지. 


그렇게 생각한다. 


뿌연 서울하늘을 보며, 


터미널의 걸어다니는 비둘기를 보고, 


지하철의 우울한 표정의 사람들, 


동전 바구니 들고 찬송가를 미디음악으로 


틀면서 걸어가는 봉사 할머니, 


지금 내 인생은 이런것들에 둘러쳐져 


흑백의 냄새가 난다. 


생생한 색깔로 기억되는 


호주에서의 뜨거운 태양 아래의 나. 


흑백같은 사람들 속에 그냥 그렇게 살고있는 나. 


한국에서 내가 빛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빛나고싶다. 


다른 사람이 날 생각했을 때 빛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나를 생각했을 때 


나는 빛나는 사람이다 . 생각하고 싶다. 


지금은 아닌데 왜그럴까


하는새에 트레이너 건강운동관리사 교육기관에 도착했다. 


2015년부터 신설되는 자격증에, 


의사와 연계 되는 자격증, 


재활 트레이닝을 병원에서 하고 있지만


사실 근육 관련 운동지도는 헬스장에서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 


트레이너가 능력이 있다면 말이다. 


그리고 그 최소한의 검증이 이 자격증이라고 국가에서 신설한다. 


그동안은 환자가 허리 아프다. 병원에가고,


의사는 허리 근육 강화하세요. 


환자는 헬스장 가서 허리 근육 강화운동


트레이너는 백익스텐션 또는 데드리프트. 


이게 주 악순환이었다. 





동영상 보고 따라하거나 , 공부 제대로 안한 트레이너에게 배우면 허리 병신되기 딱 좋은 운동. 


만약 이걸 한다면 이 운동들을 모르면 허리 조심합니다. 


브레이싱으로 복근을 잡아줄 수 있는지, 


힙드라이브를 잘 걸 수 있는지, 


발 넓이는 골반 넓이와 맞는지, 


허리가 펴질 정도로 뒤허벅지와 종아리에 단축이 없는지. 


가슴을 세워 호흡을 넣을 정도로 횡격막을 이완시켰는지. 



자세만 따라하게 시키는 트레이닝과, 묻지마 트레이닝. 다같이 하는식의 바쁜 트레이닝.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치면서 하는 트레이닝의 질은 다르지 않을까여. 


지식이 없는 트레이너였다면 허리 아프다고 했을 때 마냥 백익스텐션과 데드리프트만 줄창 시킬것이다. 왜냐고? 


아는게 뭐 있어야지.. 보디빌딩, 생활체육지도자만 따서는 절대 재활을 배울 수 없다. 어떻게 아냐고? 나도 충남대가서 연수 들었다. 


그리고 그 연수는 복싱, 태권도, 수영, 우슈, 탁구, 농구, 기타 등등 합격자와 같이 듣는다. 


그러면 생활체육 보디빌딩 자격증에서 배우는걸 헬스장에서 재활에 써먹을 수 있을까? 


이거 배워서 회원 병신 안만들면 다행인거다.


재활 트레이너는 적어도 물리치료사와

비슷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는 의사. 같은 4년제 대학졸업하고 


뭐 꿀릴게 있나 싶다. 


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 


즐겁게 사는거다. 


열심히 산 이야기 하니까 요즘 회원분중에 한분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난다. 


(이분은 건달이셨다.) 


코치님, 요새 힘들다 피곤하다 하시는데 


내 뭐 하나만 물어볼게여


하루에 잠 몇시간 자요?


- 한..6,7시간요? - 


저 건달할 때는요, 하루 3시간 자면 졸라 고마운거였어요. 쪽잠자고 잠 안재우고 일 시킬때도 많았어요. 어디 나이트 운영권 따낼 때 동상들하고 하루 종일 어떤새퀴 족치고 

다른 파와 전쟁하느라 한명 사시미에 찔려 죽고 그래도 ( ..... )


하루 3시간 자고 존나게 열심히 살았어요.


-_- 아 네.. 죄송합니다. 


뭐가 죄송합니꺼 코치님?


- 아뇨 그냥 죄송해야 할것 같아서. 운동합시다. 자 열두개 더! 



그리고 내가 삘받아서 5시간만 자고 살자. 한거였다. ^^;; 


건달이나 깡패라고 속으로 왜 그러고 살지 했던 나는 반성, 


결국 열심히 사는 사람은 올라가지 않나. 


나도 더 열심히 살고 올라갈거다. 


그리고 나만의 성을 쌓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수업을 들었다. 


이번 과정은 뭔가 조금 달라졌다. 


전에는 VVIP 퍼스널 트레이너 출신의 


교수님께서 강의를 풀 8시간을 하셨다면


이제는 좀 더 실무에 중점을 둬 경력15-20년정도 되시는 현직 물리치료사분. 


이것저것 질문을 던져본다. 


토마스 마이어의 근막경선에 대해 실무에 적용 시켜보시니 완전 맞던가여.



( fms에 대한 잡설. 블로그 보고 fms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연락을 주신다. 


이거는 자격증이 있어도, 또는 할줄 알아도 그 후에 가동범위가 나오게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거라. 


이건 정말 기초 테스트에 지나지 않는다. 오버헤드 스쾃이 안된다면 왜 안되고, 그거에 따른 처치법과 트레이닝 방식과 


근막 풀어주는 방법은 전혀 배우질 않는단 말이다. 


뭔소리냐면.. 


여기 a라는 남자가 있고, 야 너 팔굽혀 펴기 해봐 1분에 몇개하나. 하고 1분에 50개를 했다고 치면


여기까지가 검사. functional movement screen 이라는 검사다. fms. 


그리고 이제 이 갯수를 올려야지? 하지만 거기부턴 다른거 공부임. 


50개가 왜 50개밖에 안되엇는지, 넌 50개 했으니 50점이다. 이런식의 점수 매기기와 어디 근육이 단축됨. 이런것밖에 아닌거다. 


그래서 이걸보다 상위의 검사와 자격증이 있는데 그게 sfma. 


그리고 대전에서 이걸 갖고 계신 트레이너가 있는데 다듬체에 대전 퍼스널트레이너 레인이라는 분이다. 


훈남에다가 몸도 좋고 성격도 좋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유명환 박쿤님과 


레인님, 준트님까지 이제 다 알게 되었음. 


서로서로 공부하는게 겹쳐서 그런지 볼 일이 좀 많이 생길 것 같다. 


이제 뭐 나는 한남대에 크로스핏식 기능성 트레이닝 체육관을 차렸기 때문에 거기서도 바쁘겠지만..


아마 자주 볼거같애..



물리치료사분께 계속되는 질문. 


그레이쿡의 FMS는 일반인의 가동범위와 운동능력 향상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여.


회원분중에 한분이 어깨충돌 증후군에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다가. 




( 대체 왜 자세도 제대로 안배우면서 빠르게 남들과 경쟁하고 다쳐서 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


안테리어 틸트, 테니스 엘보가 있는데 


가동범위 잡으려면 근막의 어디를 풀어줘야 할까요. 


등등등등


일주일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죽 적어갔다. 


전에 알고는 있었지만 어렴풋 했던

허리 아픈 환자, 허리 디스크 환자, 협착증, 척추 측만증, 오다리, X다리, 평발, 


등등에 대해 좀 더 실무에 가까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실무에서 실제로 쓰는 물리치료사의 


혼신의 강의, 실습, 


심지어 강사님은 아침에 신발까지 거꾸로 신고오셨다. 찍은것같은데 사진이 있나없나 모르겠네 ^^; 


이런건 최선을 다해 듣고, 


적고, 헬스장 가서 친한 회원분들에게 적용해본다. 


반응을 보고, 업그레이드 시키고 테크닉을 좀 더 다듬고 피티 회원분들에게 다시 적용해본다. 

 

허리 아픈 회원분이 하루만에 잠을 푹잤다고 카톡이 왔다. 


사무실이 3층에 있어 2층까지만 올라가도 무릎 아픈 회원이 이젠 3층까지 올라가고 괜찮아서 고맙다고 톡이온다. 


내가 한건 


근막경선을 공부하고, 


여기가 왜 아픈지를 알아내고, 대화하고, 


HOPS, CPS, SRM, ROM, GRASTON 


ART, MMT, PNF 


중 하나의 테크닉을 골라 해준것 밖에 없다. 


그럼 낫지,


재활을 공부하고나서


대전에서 허리 디스크, 또는 허리 재활 관련 연락이 많이 온다. 


그리고 실제로 트레이닝이 이루어지고 


뭐 몇일만에 좋아지신 분도 있고, 


좋아지고 있는 분도 있고, 


이런분도있다. 


허리 디스크라고 병원에서 판정 났는데,


여러 테스트와 촉진 결과 전혀 디스크로 보이지 않는다. 


바로 운동시키고, 좋아졌다. 


지레 겁먹고 시작하지 못하는 분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다. 


오늘 오전에는 근막을 풀어서 통증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가동성을 크게 해 안아프게 하는 방법, 


호흡과 횡격막,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두통에 미치는 머리 근막 , 


뭐 이런것들 배우고 통증 치료하는법, 


근막 이완법 이런걸 배웠다. 


근막의 이해. 


전에는 얄팍하게 이런데다가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의 근막의 이해 이런거 썼는데 


왜냐면 검색에 잡히기 위해서. 


이젠 귀찮다. 


영업용 블로그따위. 


그냥 공부하면서 일기로 쓰련다. 





폼롤러로 근막 이완하는것. 


해부학을 공부하고, 근육을 어떻게 쓰는지, 어떤근육이 어디 붙어있고 하는걸 알면


이걸 안봐도 이해하기 쉽다. 


해당 근육에 체중 실어서 누르면 된다. 


그니까 이런거 보고 와아~ 할생각 하지 말고 


해부학을 봐라. 


근육이 어디에 붙어있나. 


나는 친절하니까 근육이 어떻게 생겼나 보여쥼. 




근육 찾다가 



진격의 거인 찾음.


미..미카사짜응. 


미카사 보다가 근육따위 보기 싫어졌다. 


저기 보이는 에렌의 대흉근과 전면 삼각근으로 대체합시다. 



뭐 이것도 마찬가지. 


요새 소도구로 트레이닝 하는거 넘쳐나는데


다 그 운동이 그 운동이다. 


장비만 바뀔뿐. 




보고 배우는 필라테스 링 사용법~ 



보고 따라합시다. 짐볼

9




잡고 열심히 흔들어대는 짐 블레이드, 바디 블레이드 등등 여러 이름이 있음. 




언제나 탐나는 척추 모형. 



저거 있으면 내가 회원분들에게 설명하기 쉬울텐데?





척추 안정화 코어운동. 





.... 밥은 먹고 다니냐? 표정이심. 






눈맞은 오도방이. 


눈길. 


2014년 항상 열심히 살던 해로 기억하자. 



늙었다 .. 화장품 좀 바르자ㅠㅠ


몇일전에 상담와서 나보고 40대 초반인지 알았다고 해서 상처받았다.


30 초반입니다-_-..




버스 맨앞자리 탐. 꿀잠이여





물리치료사 강사님. 


아주 책을 많이 보신듯. 


근막경선 교재에서 교재 내용 만들어오심. 




강의 생각 하시느라 신발 짝짝이로 신고오심 .. 

왼쪽 갈색 오른쪽 검정 보이시나여^^ 








밸런스 검사. 코어 운동. 이것 저것 겸해서 하는거임 ^^



이번에 알게된 병인 형님 격투기 선수이며, 


재활에 관심이 많으심. 


목소리가 좋다




그리고 집에 오니 한 22시가 되었다. 


배고파서 울것 같았는데 마침 마누라가 뭘 하고 있는지 집안에 맛있는 냄새가 자욱하다. 


고기냄새랑..


연기가..


연기라..


어라?


왠 연기? 했는데 장모님께서 참숯으로 참숯구이를 해주시고 계셨다. 


돼지고기랑 닭고기를 우즈벡 식으로.. 샤실릭이라는 이름의 숯불 구이를. 


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

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










콜록거리며 먹은 우즈벡식 참숯 돼지고기 닭고기는 맛있었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도 내 모든 옷과 


이불에서 


불장난의 냄새가 난다 ㅠㅠㅠㅠ



잘먹었습니다. 장모님. 


장모님 39세이심. ^^ 마누라는 몇살일까여? 








대전 동구 한남대 크로스핏 체육관. 여기는 스트렝스 존. 


여기는 컨디셔닝 존. 


주로 케틀벨 , trx나 링, 역도성 운동으로 컨디셔닝 지도합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이것이 키핑풀업. 


바로 반동풀업이다. 


정자세 천천히 근육에 자극을 느끼며 하는 보디빌딩식의 풀업이라면


이건 전신을 써서 빵빵 올라가는 남자의 운동. 



주의점은 턱만 걸치는게 아니라 머리 전체가 올라가게 당길 것. 






대전에서 유일하게 퍼스널 트레이너 출신이 갈쳐서 꼼꼼하게 갈칩니다. 


자세 틀어진채로 갯수 채우고 그런거 없다. 

천천히 할거면 천천히 하되 자세는 완벽하게 할것. 




월 평균 -5 씩 해준 트레이너가 만든 크로스핏 전문 체육관, 

크로스핏, & 스트렝스, 케틀벨, trx전문으로 합니다. 다른거 별로 안함. 


런닝머신 이런거 없다. 마냥 바벨 원판만 있음. 또 턱걸이 케틀벨. 




자, 달립시다. 


당장 대전 동구 크로스핏 체육관 쎄짐으로 오세요!


3,2,1,go!!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트레이너,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카를로스 우재쌤 ^^



아침이다. 지난주 같았으면 벌떡 일어났겠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았다. 왜냐면 아예 잠을 안잤기 때문이지. 


어차피 서울가는 첫 버스 안에서 잘거 날새 공부하고


첫 차 타고 가자. 생각이었다. 그동안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하느라 책을 너무 안봐서.. 못본 밀린 교양 도서들 좀 봤다. 

마음의 양식이여.. 삶이 평온해진다. 자고있는 마누라가 사랑스럽다. 


마누라도 내가 날새 공부한다니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밤새 공부를 했다. 


우즈벡에서는 날 새서 공부할 일이 없었을테니.. 


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날새서 술을 많이 마셔서 이런 체력쯤이야. 훗. 


밤새 피시방에 있던 기억이 .. 아 시간아깝다. 


 


복합 터미널을 향해 가는길 아직 정신못차린 10대 후반, 

대략 수능 막 마치고 수험표에 잉크도 안말랐을 것같은 애들이 비척비척 걸어다니고 있다. '  내가 술먹은게 뭐 잘못한거냐고 !!~! ' 하고 외치면서 친구들은 말리고있고, 취한게 면죄부라는듯 어둑한 새벽 길가에서 깽판부리는 방황하는 십대 후반. 


얼마전 내 모습 같아 피식 웃음이 나왔다. 얼마전은 아니지 몇년 전이겠지 철없을 때. 


지금생각하면 시간낭비 하고 산 시절이 아쉽다. 


이제서나 철들어 열심히 살아보는걸까.

-복합터미널 원숭이 조각. -


대전 복합터미널 사진. 이것저것 그냥 새벽사진.

요새 그라스톤을 공부하고 있었더니 

철창이 그라스톤으로 보이는 신기함. 

첫차 타는 고속터미널은 한산하다. 


아무도 없는 복합터미널은 마치 내가 대전에서 제일 열심히 사는 사람이란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 


서울가는 표를 끊었더니 


뭐요 잔액이 부족하다고. 





그그그그그럴리가 만약 이게 없다면 난 왕복 사십분을 또 집에 갓다와야하는데. 

언능 잔대가릴 굴려 센터에 있는 솔이에게 계좌로 쏴달라했다. 새벽 6시 첫차를 놓치면 난 게으르게 7시 기차를 타야 한단 말이다. 


나는 6시 첫차를 타고 서울가서 굉장히 열심히 사는 인간이라는 자기만족에 젖어야해 흠뻑. 후후


마누라는 자고있으니..

버스 출발 3분전에 결재가 완료되고 난 다시 서울에서 열리는

운동처방 과정을 갈 수 있었다.


서울 도착. 

날새서 책을봐서 그런지 

눈 감았다 뜨니 서울이다. 

두시간 가량 잤더니 피곤은 풀리지 않았지만

책한권 끝냈으니 뿌듯하다. 

계속 서울에서 강의가 있다면 참석하면서 날새고 버스에서 자고 하면 난 더 발전하는 인간이 되겠지. 

이렇게 사람적은 대리석 바닥을 보면 전에 스케이트보드에 빠져살때가 생각나 바퀴가 그립다.


 

나 좀 탓었는데. 사실 지금도 보드 있으면 굴리고 놀고있다. 

내 나이 보드 타던20살에 멈췄다.





이건 20중반이네



가는길 귀여운 고양이 광고. 알약 광고엿던가 



한국콜마라는곳에서 광고. 달팽이 귀엽네. 



한때 키라그레이시 빠. 


아니 것보다 지금 공부하는곳 앞에 있던 주짓수. 


관약 주짓수 클럽인데 가보고싶다.. 압구정에 있던 존프랭클 주짓수를 다니다가 


호주 가서 그레이시 바하 주짓수 다니다가.. 


다시 한국와서 다시 가고싶은데 못가고 있네....


대전에서 주짓수 하려면 최무배 짐에 가셈. 거기 가면 조제알도랑 같이 훈련하고 


브라운 벨트 따온 코치 있음. 


또는 한남대에 있는 한남 mma 여기는 흰띠부분 브라질 가서 메달 따오던 곳. 아부다비 였던가 



환자 검수. 


허리통증이라던가 어깨 무릎 관절은 근막이 수축해 통증이 찾아오는 걸수도 있다. 


주로 문제는 hamstrings


강의실에 도착했는데 8;30분이었다. 


수업시작 9.30인데 1시간 일찍오는바람에 그냥 문앞에서 공부하다가 벨을 눌렀는데 교수님께서 안에 계셨다. 


그래서 일찍 들어가 담소를 나눔. 하하하


나를 가볍게 반기는 모형. 

필요하다. 





수업 시작. 대전퍼스널트레이닝 할 때 꼭 갖다 놓고싶은 해골 모형이다. 


어디가 어떻게 운동이 될것인지. 잘못된 자세로 했을 때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근막경선. 

THOMAS W. MYERS 의 이론이다. 공부하기 전에는 근막이라는거에 대해서 몰랐지. 

있어도 소고기 심줄같은걸로만 알고있었지만


이걸 공부하면서 근막을 치료하면 엄청난 통증들이 사라진다는걸 배운다. 


이건 진짜 앉은뱅이가 일어나는듯한 기분. 


홍해가 갈렸을 때 모세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쳤을때의 기분?


통증이란게 GRASTON , ART , 등으로 사라지는 느낌은 정말 특별하다. 


드디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다가 생기는 회원의 통증 관리를 들어갈 수 있겠어. 




SHOULDER ROM . FLECTION CHECK


대전재활의학과에서도 많이 쓰는 기법






댓글놀이 하고싶다. 


소스가 안떠오르네. 


물론 대전통증클리닉이라던가 이런데서도 그라스톤을 많이 쓴다. 


퍼스널 트레이닝에 접목 시키면 내 수업의 질은 올라가지. 



그라스톤 시전. 



호주산 쿠션. 



HOPS를 통한 문진, 


MMF, 


CPS 때는 GT, ART, 등등을 이용한 통증 부종 관리.



마법의 트레이닝 ART . . 


시전하는 순간 내 몸의 모든 근육 가동범위가 늘어나지. 





자세 나오시는 교수님. 


배울게 너무 많아서 옆에 있고싶다 *_* 



요즘 트레이너에서 임상쪽으로 공부하다보니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중에 가장 내 머리를 빵. 때렸던건 


일반 트레이너들이 자기들의 부족함을 깨닫고 공부를 하는것들. 


한명의 임상입문 후기를 봤는데 이런 내용이었다. 


-  시간당 7만원의 퍼스널 트레이너였다. 


체대 졸업하고 생체 보디빌딩 하나 따놓고 헬스장 취업 후 퍼스널트레이닝 회원들 운동을 시켰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과연 1시간에 7만원짜리 수업을 할만한가? 에 대해 고민하고 


마냥 지식도 없고 영혼도 없이 허리 아프면 백익스텐션, 데드리프트, 만 주구장창 시키고


어깨아프면 아놀드프레스, 프론트 레이즈 , 무릎아프면 레그익스텐션만 시키던 트레이너. 


마냥 운동 방법과 회원 운동 시키면 이게 그 가격에 맞나? 하다가 때려치고 나왔다. 


그리고 재활과 의학쪽을 공부하고 회원들 위험하지 않게, 좀 더 안전하게, 


질 높은 수업을 하게 되었다. - 



그리고 이젠 나도 재활쪽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어차피 대전바닥에서 다 똑같은 가격, 서비스라면 나는 조금 달라져도 되지 않을까? 


통증관리와 재활을 서비스로 넣고 메인으로 다이어트 증량을 한다면? 그리고 가격은 다른곳보다 저렴하다면?


VVIP 회장단분들을 트레이닝시킨 분에게 교육을 받고 그 배운것들을 일반인에게 적용시킨다면?


나는 다를것이다. 자세만 알려주고 마는 그런 트레이너와는 당연히 다를것이다. 



시간당 50만, 한명당 월 천씩 관리해드리는 퍼스널 트레이너 박희홍 교수님. 


물론 VVIP 대기업 회장님들 퍼스널트레이너라 그런가격인거지. 


일반인은 관리해주지도 않으심. 


하지만 이 가격은. 그만이 할 수 있다면 생각해볼만한 가격이다. 


얼마전 어깨아파 손이 올라가지도 않던 내가 그라스톤 테크닉에 입문, 


통증없이 운동이 되는걸 보면 ...... 운동선수나 몸아픈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해볼만한거다. 


이것이 통증관리에 효과적인 그라스톤 테크닉. 



ROM 재측정. 


역시나 늘어난 가동범위. 사라진 통증..


이번주도 8시간동안 열공했다. 


새벽에 잠안자고 공부한건 점심시간 전에 약간 타격이 왔다. 


한 10분 졸다가 뺨 꼬집으면서 버팀. 


박희홍 교수님 수업은 일분 일초라도 놓치면 안된다. 


내 뇌가 스펀지같이 되어 교수님 말씀을 물빨듯이 저장하고 싶은데.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너 관련 공부2013. 11. 19. 23:40

이번에 공부 할 부분. 


웨이트를 했을 때 어떤 호르몬이 관여하는가, 어떤 호르몬이 어떤 상태가 되는가 뭐 이런거겠다. 호르몬의 종류와, 상호작용 기전에 관해 공부. 


동화 호르몬의 생리학적 역할. 


저항훈련에 대한 호르몬 반응을 설명. 


인체 내분비 반응의 현상을 입증해 줄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쩌는 말 하나 있지. 


' 스트레스의 자극이 적절하게 제거되지 않는다면 유기체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는다. '


다이어트한다고 빡세게 운동해봤자 휴식없으면 꽝이란 얘기다. 


- 근육과 결합조직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능력에 있어서 프로그램은 차이가 있따. 


5x5인지. 12회씩 다 세트인지, 3회 3셋인지, 1rep측정법이든지 다 나오는 근육 크기가 다르다. 


운동 후 호르몬 농도의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음. 


- 회복, 적응, 훈련 프로그램 설계, 점진성, 경기력이 올라갔는지다. 


부신수질 , 뇌- 에피네프린, 


부신피질, 부신피질자극호르몬,  adrenocorticotropic hormone, (ACTH)


코티졸 호르몬 합성 후 분비. 



표적세포로 전달. 


....


이거 다 외워야 하나 ㅠㅠ


뇌하수체 전엽..


후엽


갑상선 부갑상선 췌장 부신피질 간 부신수질 난소 정소 심장 신장. 


5년 전쯤인가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 딸 때 다 외웟는데


지금 기억 안납니다.......


시험 전에 번개같이 외우는거다. 아니 벼락같이. 


일단 읽어보고 패스. 


중쇄 마이오신 단백질. 


고저항 훈련은 장기간에 걸쳐 근육 양과 질을 변화, 호르몬은 근육 발달 시작되는 과정에 관여. 


그럼 호르몬을 건드려야 몸에 변화가 생긴다는 이야기지. 호르몬 건드리는데 가장 좋은운동?


뭐여 당연히 스쿼트, 스콰트, squat 지. 그냥 쪼그려 앉기라고. 




이것이 바로 스콰트, 


운동의 짱. 


이것만 닥치고 해도 다른거 하는것보다 낫다. 



남녀의 호르몬 변화의 양과 반응 유형에 중요한건 


운동량, 세트간의 휴식시간, 및 운동방법.


테스토스테론 농도 증가 방법. 


- 대근군운동 데드립. 파클. 스쾃. 


-고중량. 1렙의 85-95%

다수셋,중에서 고운동. 

짧은 휴식. 30-1분. 

2년 또는 그 이상 저항훈련. 


- 성장 호르몬. 


꽤나 중요하다. 외웁시다. 


... 보다가 마지막에 어이없는 문장.;


~~~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아직 잘 모름.. 호르몬에 관해. )


~~~~~~ 근력 및 파워의 발현과 관련되는지에 대한 문제는 밝혀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그니까 지들도 잘 모르는거고..


누구도 잘 모르는거고.


결국 답은 무겁게 들고 빡세게 운동하라는거..


근데 점진적으로 무게 올리고 정자세로 세트 잘 하고 오버트레이닝 하지 말라는거.


성장호르몬이 운동선수의 장기간 저항운동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모르겠다. 고 써있다-_-..


그럼 호르몬은 정확하지도 않은걸 왜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걸까.......무슨 종교공부하는 기분이다. 


보이지 않는 이론을 공부하기. 







그냥 닥치고 스콰트....


그게 맞는 말인것 같다. 


무게 무겁게 들고 빡세게 들고. 


아니 이런 교재에도 호르몬은 밝히기 어려우니..


연구가 더 필요함.. 써있으믄 뭐 말 다한거지....




외울거는 시험 전에 외우고. 


일단 몇일간 이 내용 보느라 머리 아펏다. 


쉬자. 호르몬은 언제 봐도 머리아퍼 -_-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트레이너,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


.......배움에 목마르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며 부족하다고 느낀건


의외로 환자분들이 많은데, 허리 아프다고 . 무릎 아프다고, 어깨아프다는 분들의 증상이 제각각인데 


부끄럽게도 얕은 지식으로 통증 관리 제대로 못하고 (재활트레이닝은 수박 겉핥기로 배웠으니까. 몇시간이나 공부했겠어..


일반적으로 트레이너라고 하면 운동지식 다이어트 증량은 되는데 


재활은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  다행히 재활과 운동처방 공부한 분이 옆에 계시긴 하시다 . 


바로 우리 스파랜드 임령균 실장님. 재활관련 지식이 있으시니 검색해보시길. 


허리아프다- 데드리프트 하세여. 백 익스텐션 하세요. 


무릎 아프다- 레그 익스텐션 하세여


어깨아프다 - 밀리터리 프레스 하세여. 프론트 레이즈 하세여. 


사람잡는 이 한마디... 운동 하다보면 낫습니다. -_-; 


다행히 내가 그런적은 없지만 ( 생각해보니 


피티 잡으려고 조심해가며 비슷하게 시킨것 같긴 하다.. 반성합니다. )


몇년간 이 업에 종사하며 동료 트레이너들의 지식과 내 무지에 시껍함을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때마다 나는 ' 저런건 의사한테 먼저 갓다와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 


또는 ' 뭐 우리가 의사인줄 아나-_-? '







물론 운동하는 의사는 굉장히 드물다. 공부하느라 살찌거나 마른 분이 대부분-_-..


게다가 아주 병신같은 의사도 많이 봤지.. 전공 분야는 안다 쳐도 지가 의사라고 


그러다가 


' 의사는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트레이너가 통증 치료와 트레이닝을 병행한다고 하던데 한번 해볼까? ' 였다. 


그러고 알아보던 중 아주 나이스 한 기회가 왔다. 


1회 5번 수강.. 주말반 개강..


수업료 100만원.. 


한번에 20마넌 꼴이네-_-; 그그그 그래도 음. 


다행히 재직자 국비 지원이 된다 . --; 세상 좋아졌다. 트레이닝 관련 재직자반이 생기다니. 


건대 민병철 어학원에 수강비지원으로 영어공부했었고, 


종로 한솔 조리학원 한식조리도 수강비 지원이었다. 나라가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강의 하시는 분을 보니 




연세대 박사과정에..


신라호텔 퍼스널 트레이너에..


각종 자잘한 자격증은 다 패스. 특히 내가 따려고 하는 nsca cscs ,, acsm.. nasm .. 등등을 그냥 뭐 그런걸 따려고 하냐고..


nsca 등등 기타 자격증은 다 땄는데 너무 많아서 안쓰신단다--;미국자격증 뭐하러 신경쓰냐 말씀하셔서 좀 슬펏음. 


따려면 nata 를 따라는데.. 미국 선수 트레이너 .. 자격증?


헌데 뭔지도 몰라서 -_- 그게 뭔가여. 할수는 없는 노릇이라 검색햇는데 나오지도 않는데 


찾앗다. 


그니까 뭔 자격증이냐면


미국 대학원 나오고 그 후에 볼 수 있는 존나 빡센 자격증이었다-_-....


일반인이 보는것도 아니고, 대학교 나와야 보는것도 아니고, 대학원 이상 되어야 볼 수 있는거-_-..


첨에는 아니 자격증따면서 공부한다는 학생한테 열심히 하라는것도 아니고 


nsca cscs 따나마나 알아주지도 않으니 nata 나 따~ ....


쉽게 이해하자면 


대학 갈거면 대학원까지 가~ 이 말이지. 


그냥 대학까지만 나올랍니다. 그래서 nsca cscs는 킵 고잉. 


박사가 따는 자격증,  


일반인 트레이너가 따야하는 자격증의 차이.. 뭐 그런걸 느꼈달까. 


내가 nsca cpt 안따고 바로 한단계 위인 cscs 를 따는 그런거....


말이 따는거지 내년 떨어지면 70마넌 날리고 쪽팔리고.. 또 보겠지만 ㅋ 안떨어지게 계속 이런데 쓰는거다. 


나 내년에 nsca cscs 본다.  



암튼 교수님은 


현재는 대기업 회장님들 집사 6명씩 있는 집에 가서 피티.. 응 ? 회장님들 피티는 한시간에 얼마?......-_-; 헐..


50만원?? 한시간에? 


모 기업 회장님은 한달 관리해주고 천만원씩 한다고?;;


-_-.. 일반인이 아닌 대기업 회장들은 뭐 다른가?


이런 궁금증은 커지고, 재활과 통증관리 이론과 실기에 무려 5개월 동안


토요일 반납해서 서울가서 8시간씩 교육을 받으면..한달이면 32시간..


32시간 5번.. 


160시간 교육받는거네..


대학강의 수준이구만-_-.. 주말 하루 뿐이라고 방심했다.. 공부 할 양이 많것어..


어떨까?


한시간 50만원씩, 한달 천만원 받고 관리해주는 퍼스널 트레이너, 박사, 이런 분에게 교육을 들으면, 


내 회원들도 최소 그 반값은 얻어가지 않을까? 회장이 아닌 일반인에게 그 정도의 트레이닝 질을 제공 할 트레이너가 된다면


난 정말 내 일에 보람을 느끼고, 회원들은 좀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다이어트 증량 관리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대세는 정말 운동처방 통증관리 인거지?


모든사람의 체형은 비뚤어져 있고, 알게 모르게 틀어진 자세들


( 이걸 쓰면서 난 다릴 꼬고 있었고 , 언능 풀어버렸다-_- 골반돌아간 상태에서 고중량 웨이트는 관절을 갉아먹고, 5060대 이후 엄청난 통증을 지금부터 방지. . )


그 자세들을 그냥 두고 운동을 시키면 언젠간 ( 길게는 몇십년 후 )문제가 생긴다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마냥 정자세로 시키는 것 뿐이었다. 대전에서 허리 병원이나, 대전에서 허리 디스크 환자분들, 필 방문. 


.. 공부하자. 


결심하고 


등록했다. 


그리고 첫날 새벽 6시 기상 ㅠㅠ 기차타고 



서울 감. 헐 대박 무슨 새벽 6시부터 매진이냐....


자리 없어서 내 전용 좌석으로 감. 


하 평민들. 불편한 기차 의자에 앉아 가느라 고생이 많다. 


내 전용 좌석은 아주 편안하지. 





엉덩이도 차갑지 않게 a4용지를 깔았어. 


나란남자..




이건 맞은편에 vvip좌석 분에게 찍어달라 부탁한 사진 . 


뻘쭘하게 웃으면 나도 부끄럽잖아 



2시간 걸려 도착. 


오랜만에 도착한 서울... 




뭔 광고판이 이렇게 많이 생겼는지, 



나도 이렇게 서울 살 때 정신없이 자고 출근하고 그럴때가 있었지. 


그때의 내 하루도 빡셋다. 


6시 기상 영어학원. 

 

8- 21 일함-_-..


21-23 킥복싱, 웨이트트레이닝. . 


이렇게 3달후에 앓아누움. 흑흑..  옛날이여..


다행히 교육이 9시 30분 부터라 지옥철에 시달리지 않았다. 


지하철 타고 좀 헤매고 목적지 도착..



뭐여 이거 횡단보도여 백미터 달리기 하는데여


오랜만에 서울오니 스케일에 놀람. 


여긴 신림역 근처. 


왕복 12차선-_-.. 우리 대전에도 이만한데가 있던가. 



높은데 살믄 어떤 기분일까?


멀미날지도 몰라. 흠.. 살아보고 싶다. 전망 좋은데서. 


근데 것보다 하고싶은건


호주 가서 다시 수영장 잇는 집, 헬스장 만들어놓고 살기. 




저 


교육 시작..



강의실에서 찍음. 




교육 시작한다. 

물론 학생들 자기소개. 


어처구니 없게도 


같이 수업듣는 학생중에 운동 처방사.. 생활체육 지도자 1급이 두명씩이나 있었다.-_-..


일반인이 대학 나와 딸 수 있는 실무 이론 최고 빡센 체육관련 자격증이라 생각한다-_- 생활 체육 지도자 급에서는..


그 외 대부분 개인 트레이닝 샵 운영. 


아니면 강남 청담 퍼스널 트레이너.. 어디 매니저.. 


내가 잘 왔단 생각이 들고 기분이 좋았지 아주 후훗 



강의시작한다. 


아주 유쾌한 분이심. 


반했다. 




교육중. 



있어보이는 모형. 척추, 


해골모형. 


이거 살거임. -_-


이것저것 배우고 


그라스톤 테크닉도 배움



근육의 결을 정돈해서 


1차적으로 통증을 제거하고 


재활 트레이닝을 통해 


완벽 통증 제거. 


그냥 문지르는것 같은데 그런 용도라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분 뿐 아니라 전에 서울대 연수 받으러 갔을 때 어떤 교수님도 똑같은거 하셨다. 


그라스톤. 


배워야지 ㅎㅎ...이거 배우면 내 회원분들에게 무료 서비스. 


장비만 350 만원이란다. 


........


무료로 해드림. 







척추 기립근과 


승모근


능형근..


특히 승모근 안에 있는 능형근 ..


이런거 어떻게 마사지 할거여.....


담주에 배운다-_-; 




열공중. 


저건 캔따개 비슷하게 생겼네...


하고 350 마넌짜리 장비를 모욕했지. 크하하하하




vas, nrs 등 


여러 테크닉 배움. 



파워포인트 20 장에 달하는 내용을 머릿속에 다 쳐넣었다. 


그래야 내 시간과 돈,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대전에서 서울까지 왕복하는게 아깝지 않지. 




끝나고 집에 간다. 


재활운동과 


그라스톤으로 아팠던 어깨가 시원하다. 


-_- ..... 이럴수가....


마사지 하고 찜질하고 파스 멘소래담 발라가면서 재활한답시고 아놀드 프레스 .. 


회전근개에 좋은 운동 한다고  내가 창피했다. 


이 글을 쓰는 교육 다음날에도 어깨는 아프지 않다............기가찬다..


올릴때마다 아프던 어깨가 안아파.....


담주엔 우리 회원들 아픈곳 하나씩 적어두고 가서 통증 치료 방법 배워와야지 



집에 간다. 신도림역은 사람이 많구나. 자우림이 이야기 한 스트립쇼 하는 여자는 없는듯.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 쇼르흘 ~ 


가는길은 멀다. 



역시나 토요일은 매진. 


-_-.. 일주일 전에 표를 끊어놔야겟다. 


그럼 나도 평민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겠지 흑흐규ㅠㅠ


갈때는 무궁화 호 열차칸으로 가서 


난민이 되어 집으로 감..


돈아끼려면.. 입석으로 가야지 뭐....방법있나



열심히 살다보면 빛 보는 날 있을거다.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요. 이번에 플렉스파워를 이벤트로 받게된 


대전에서 트레이너질 하는 대전퍼스널트레이너 대표 카를로스 우재쌤이라고 합니다. 


무려 37,000 에 달하는 사은품을 받아 기분이 좋아 여기저기 써보고 회원들 발라봐주고 한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받고 난 후 개봉.기를 적으래서.. 이건 왜 적는걸까 


받고나면 샘플하고 본 상품이 들어있어요. 


샘플 발라보고 바르라네여. 부작용을 걱정하는군여. 


다행히 제가 발라줬던 사람들 다 별 이상 없었습니다. 한 열명 발라준듯? 


그럼 특이체질 아닌이상 부작용 없다는 이야기겠죠. 




간지나게 영어로 적힘. 물건너온거는 역시 영어로 적혀잇어야 함. 


전 호주에 좀 있다와서 해석을 해봣음. 


했는데 설명서에 적혀잇더군여. -_-..


암튼 이건 웜업 크림으로 적혀잇는데 운동 후 통증 없애기나 마사지 할 때 발라도 된다고 써있어서 


전 집에서 마누라 마사지 용으로 썼습니다. 하하하ㅏㅎ하ㅏ


헬스장에서는 운동전 워밍업용으로 발라보라고 드렸구여. 


반응은 대개 따끈하네여. 


관절 시리던게 좀 덜하네여. 


더 바르게 더 주세여 더더더 


사세여-_-....저도 얼마 없음. 


암튼 인기 좋았습니다. 




바르고 스콰트 시전. 


15KG들던 회원분이 20 봉 풀스쾃 성공. 물론 더 앉앗는데 사진 없음. 





그리고 집에서 마누라와 장모님 운동 시킬 때 사용. 


집에 보일러 안틀어서 서늘한데 


이거 바르고 운동 시킴 



이거 어디선가 많이 보던 광경인데.....



장모님과 마누라 


애기까지 데드리프트 실시. 


허리 통증을 호소하던 마누라 통증 가심. 


-_-여보 이거 진짜 좋은데? 하나도 안아프다. 


우즈베키스탄 애라 이런게 굉장히 신기한듯. 냄새 좋다고 향수같다고 좋아함. 


파스냄새에 아파도 못발랐었는데 


이거는 신나서 바름. 


관계자님 하나 더 보내주세여-_-; 




애기가 운동하다말고 달려듬. 


아직 넌 필요한 나이가 아니야. 








나도 어깨 근염이 있어서 운동 안하고 있엇는데 


이거 쓰려고 좀 바르고 


십분 후 



SEATED OVERHEAD SON PRESS 


시티드 오버헤드 아들 프레스 시전. 


오오오오ㅗ오옹오오


어깨가 안아프다. 



약간의 통증은 날 성장시키지. 


나약한 근염따위 이걸로 발라버리는거야! 




숄더프레스 1REP이 70인 내게 아들은 머리카락같은 무게였으나 


얼마전 회원앞이라고 준비운동 없이 60 밀프 세개 햇다가 근염 크리. 


그래서 어깨 아팟는데 이거 바르면서 좀씩 나아짐..


웜업크림 + 냄새 좋은 멘소레담(파스) + 약간 물타서 펴바르면 솨 ~ 한 마사지크림 


으로 쓸 수가 있겠네여. 




같이 온 홍보물에는 각종 프로 선수들 프로필과 


누가 쓰는지, 어떤 단체 인가를 받았는지 등이 적혀있구여. 


양용씨는 오타난거 누가 지적해줬고..


전 개인적으로 제가 공부하는 단체인 NSCA 로고가 박혀있어서 좋았음. ㅎㅎ


내년이면 제가 NSCA CSCS를 도전할 예정이라...




까지 쓰고 


어제 쓴거 . 


웜업 크림 좀 바르고 


준비운동 없이 바로 크로스핏 fran시작. 첨해보는거라 뭐 그래도 시간안에 끝나겠지 했는데 실패여 ㅎㅎ


저는 데드 1351rep


풀스쾃 120 


밀프70


벤치 105


중량턱걸이30


딥스 30 


로우 80


클린저크 95


이 1rep인 트레이너. 


- 이건 오버헤드 스콰트 자세. 


감상 포인트는 대퇴이두의 볼록함 위의 사두가 갈라질듯 말 듯 한 지방의 명암속에 감춰진 근육. 


그리고 앙다문 입술 밑선의 무릎과 가슴이 일치하는 부분의 볼록함. 




크로스핏 운동 fran 이란 


21. 15. 9의 42.5kg 바벨 쓰러스터, 키핑풀업을 하는것. 


10분 시간 재고 그 이상 지나면 햇든 안햇든 그만하기. 


준비운동이 덜 되엇는지 


21개 스러스터하는데 죽을뻔. 맨날 5세트 5회 이런거 하다가 


고반복 하려니 15개부터 내려놓고 올리기 시작. 


특히나 프론트 스쾃에서 이어지는 오버헤드 프레스, 던지기 동작이 손목 유연성 때문에 


3개 하면 2개 하는 정도. 


키핑풀업 역시 스트릭트 중량 턱걸이 하다가 


키핑 하려니 21개 채우기빡셈. 


다행히 21개 21개 하고 


이때쯤 웜업크림 발동-_- ; 후끈해지기 시작. 웜업크림인지 몸이 덥혀진건지. ;; 


좀 쉬고. 


15개 쓰러스터 할만햇음. 


15개 키핑풀업 한번도 


안쉬고 바로 땡겼지만 10분 종료. 




다음에 하면 준비운동 좀 더 하고 해야겟고


9개씩만 더하면 암튼 한달안에 완주는 되니까. 


다음에 도전.. 



웜업크림 안발랏으면 더 힘들엇을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 쓰고 다시 사라고한다면?


37,000원이라는데..


솔직히 선수가 아닌이상 고민을 해봐야겠군여. 


하지만 트레이너로써 추천해드릴만한 분은


1. 관절이 시려서 운동할 때마다 신경쓰이는 분. 


이런분은 아무리 준비운동을 한다 해도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해당부위를 좀 더 유연하게 만들어주거나,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들어주는 이 제품이라면 


전 추천합니다. 


2. 파스 냄새가 싫으신 분. 


강추합니다. 냄새 진짜 쩔게 좋아요. 오죽하믄 마누라가 향수라고 농담을. 


근데 그렇게 강한 냄새는 아니고 그냥 정말 은은하다고 할까요. 


3. 준비운동만으로도 체력이 끝나는 분. 


제품을 바르시고 천천히 걷기와 스트레칭, 가벼운 근력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실제로 피티받는 회원분중에 약하신 분이 계신데 


이분은 초반에 푸샵 1개도 못올라옴. 것도 무릎대고도 못올라오는 사람이었는데..


물론 스콰트는 맨몸으로 하면 그냥 주저앉을 정도. 


땀나게 준비운동 하면 체력이 안되서 금방 운동 능력 고갈나는 분. 


제품 바르고 스트레칭만 시키고 운동하니 좀 더 나아졌습니다. 


ㅎㅎ.. 이제 피티 한달째 플랭크 10초 버티던거 1분30초 


데드리스트 35까지 댕기고 몸스쾃 풀로 12회 함. 




이런분들에겐 추천합니다. 


37,000원은 운동효과를 위해서는 비싼게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 저는 가장이라 못살것 같네여. ㅠ


사실분들은 참고 하시고 사시길. ^^


좋은제품 써보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이 제품 인터넷 검색에 나오는 상품 설명들입니다. 


한번씩 읽어보시면 


구매욕구가 빠박 땡기실듯. 


ㅜㅠ nasm이엇나여. nsca가 아니라ㅠㅠㅠ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