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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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부자들에게는 불행하고 가난하였던 과거가, 나의 경우도 그렇듯이 종종 훈장처럼 따라 다닌다. 그리고 그들의 성공담은 불행한 상황을 자기 힘으로 역전시켜 행복한 상황으로 만든 사례로 종종 인용되곤 한다.
바로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가난하여 끼니 조차 마련하기 힘들었는데 노력하여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곧 그들의 삶이 불행에서 행복으로 바뀌었음을 보장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푸세식 변소에서 냄새를 참으며 용변을 보던 사람이 수세식 양변기에서 쾌적하게 용변을 본다고 해서 행복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돈이 많아 지면 불편하고 구차한 환경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할 뿐이다. 생활 수준이 높다고 해서 높은 행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비슷한 예는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공부를 열심히 하여 유명한 대학에 들어갔다거나 수년간 어렵게 공부하여 고시에 합격한 사람들의 성공담과 관련하여서도 나타난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마치 "불행 끝, 행복 시작"의 사례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저 좋은 학력을 갖게 되었을 뿐이고 어렵다는 시험에 합격하였을 뿐이다. 그렇게 하여 이 사회에서 얻게 될 대가가 좀 많아지게 되었다는 것을 행복의 필수조건으로 착각하지는 말라.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여주고 나서 "꿈을 가져라" 혹은 "야망을 가져라"고 말하는 것은 종종 마치 명예나 지위,돈,학벌 등에 대한 꿈과 야망이 성취되어야만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듯한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이 사회에서 어떤 형태로든 성공하게 되면 기쁨을 얻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 기쁨은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에 따라 잠시 뿐이며 그 어떤 성공이건 간에 결코 행복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목표가 성취되면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뿐이지 그 성취감이 행복과 동의어는 아니기 때문이다.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어갔다고 해서 행복해졌다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러므로 TV 프로그램 '성공시대'(이미 방송이 끝났지만 인터넷에서 볼 수 있으므로 가능한 많이 보아라)나 위인전에 나오는 사람들을 본받아 "나도 저렇게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저런 사람이 안 되면 내 삶은 불행하여 진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 분명히 말한다. 그 어떠한 실패도 불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그 어떤 삶도 열등하다고 일방적으로 매도할 수는 없다.
( 내가 가진 자로서 글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못 가진 자와 실패한 자를 "못난 놈", "불행한 놈"이라고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내가 철저하게 비난하고 꾸짖는 대상은 시간을 우습게 여기는 게으름과 나태함에 빠져 자기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서도 돈과 성공과 행복을 아주 “편안하게” 꿈꾸는 사람들이다. )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반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미국 심리학자 데이비드 마이어스( David G. Myers) 역시 '행복의 추구'(The Pursuit of Happiness : Discovering the Pathway to Fulfillment, Well-Being, and Enduring Personal Joy)에서 “고정된 고소득보다는 소득이 증가하는 상태가 더 낫다”고 결론지었다. 소득의 많고 적음 그 자체가 아니라 소득이 매년 오르고 있을 때 인간은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매년 연봉 백만달라를 계속 받는 사람 보다는 10만 달라의 연봉이 매년 증가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말이다.
나는 그의 말에 한 가지 더 붙이고 싶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고 말이다.
양귀자의 소설 '모순'에서 주인공인 25세 여성 안진진의 이모는 심심해 하는 부유층 사모님이다. 돈도 잘 벌고 착실하기까지 한 멋쟁이 신사 남편을 둔 이모는 남들이 보기에는 행복이 넘쳐 나야 할 상황이다. 그런데 그 잘 살던 이모가 너무나 행복한 일상에 지쳐 자살한다. 부자였지만 삶에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들이 종종 자살하는 이유 역시 삶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믿기 때문이고 나 역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나의 미래에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오판하고 그런 자살 시도를 하였었다.
토머스 제퍼슨은 "행복의 추구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라고 했다. 그 권리를 누리려면 스스로의 변화를 먼저 주도하라. 남이 하면 따라 하고 남이 좋다면 따라서 좋다고 박수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뿌듯하여 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찾아라.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삶은 이미 생명이 죽은 삶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삶에 익숙하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당신이 버는 돈의 액수가 작아서 불행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천만의 말씀이다. 당신이 돈을 얼마나 벌든 간에 삶에 변화가 없고 뿌듯함이 없다면 결코 행복을 느낄 수 없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 마저 느끼게 된다.
문제는 여기서 그 변화의 방향을 어느 쪽에다 두는가에 있다. 그 방향은 오직 두 가지 뿐이다. 그 하나는 이 사회에서 대가를 더 많이 받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변화를 줄 수 있는 지식들을 추구하는 것이 그 대표적인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이 사회에서 대가를 받는 것과는 관련 없이 인간으로서의 성숙함을 지향하는 것이다. 참선을 하면서 자기를 바라 본다거나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인생을 배운다거나 하는 것 말이다.
돈과 관련되지 않은 것에 그 방향을 두고 있다면 당연히 돈은 따라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변화가 주는 뿌듯함은 곧 돈 문제로 인하여 상처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독실한 신앙인들처럼 자족과 감사의 생활을 영위하며 살 “자신이 있다면”( 사도 바울 같이 말이다) 계속 그렇게 돈과 거리를 두고 살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가치 있는 삶의 한 형태라고 나는 믿는다.
그러나 이 사회에서 대가를 더 받는 쪽에다 변화의 방향을 두고 있다면 그 대가 자체 보다는 변화의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 관심을 두어라. 그렇게 하면 행복감과 뿌듯함을 매일 맛 볼 수 있고 돈은 저만치에서 뒤따라 오게 된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30대 초에 내가 컴퓨터와 씨름을 하다가 새벽 4시에 사무실을 나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던 집으로 가면서 어둠 속에서 느꼈던 그 가슴 뿌듯함을, 20대에 내가 밤을 새워가며 책을 읽다가 마지막 페이지를 새벽녘이 밝아오는 가운데 끝냈을 때 느꼈던 그 환희에 찬 뿌듯함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돈? 돈은 그 뒤에서 성큼성큼 따라왔다.
비록 당신은 돈이 뒤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정말인가 의심하면서 자꾸 뒤를 돌아보고 싶겠지만 내 말을 믿으라. 내 귀에는 그 소리가 너무나 또렷하게 들린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이미 살아 보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변화가 싫다고? 지금 그 상태로 있는 게 좋고 행복하다고? 내가 알기로는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사랑에 빠진 사람, 무소유 신봉자, 신실한 신앙인 세 종류 뿐이다. 그런 사람이 아닌데도 변화 없이 사는 게 좋고 행복하다면 내게 그렇게 사는 비결 좀 알려다오. )
sayno@korea.com , http://cafe.daum.net/saynolove 에 2004년 4월에 기고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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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슬럼프에 빠졌다 생각하고 몇일 풀죽어있었다.
몸도 아프고 맘도 아프고 그랬다가
어제 반신욕 하면서 책 한권 읽고 음악들으면서 쳐 울고나니
좀 개운해졌다.
왜 아팠었나 이유를 생각해보려 했지만
접었다. 원래 가끔 우울 할 때 있다.
밝게 살면서 우울하고 불안한건 속에다가 감춰두는지
그러다가 그것들이 슬쩍 고개를 들면
지금같은 상황이 일어난다.
한국에 있을때는 주로 가을에 낙엽 질 때쯤에 이랬는데
여기는 계절이 거기서 거기다보니
내 상황에 맘 변화가 크다.
상황에 따라 기쁘고 슬프고 우울하고,
얼마 안남은 호주 워킹 7개월의 시간동안 난 뭘 하고 뭘 얻고 뭘 이루고 싶은건가
하고싶은건 이미 다 한 여기에 남아있는게 잘못인가.
학원 가서 영어 자격증 따려는 목표만 이루면 난 하고싶은걸 다해본 호주 워홀러가 된다.
드래곤볼 필요없다.
아차 백마.........ㅠ
..이게 뭔 소리야..
여행도 지겹고 돈버는것도 지겹고 장사하는것도 지겹고
그냥 맘 푹놓고 할 수 있는건 운동뿐이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헬스장에 가고 있다;; 여태 삶중에 두번째로 운동 열심히
하고 사는 때가 아닌가..
세이노 선생님 말씀대로 변화가 필요한데
무슨 변화를 ..해야하나.
일단 일을 구해?
지겨워....
여행을 해? 지겹다;;
공부는 싫고.
그냥 대만가서 여친이나 보고싶다. 진짜 이게 그냥 솔직한 심정..
그러기엔 7개월 남은 호주 워킹비자가 아깝다.
......
변화.
일단 책이나 보자 .
왜 난 다시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는 상태로 돌아온걸까.
오히려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 갈팡질팡 하는게 어이가 없다.. 허..
그냥 정말 흘러가는데로 누워있고 자고 영화보고 만화보고
운동하고 먹고 자고 하는 날이 2주 정도 지난것 같다.
그간 살은 쪄서 77kg에서 더 찔 생각을 안하고 ..80kg는 좀 멀군.
조금만 더 하면 80까지 갈것같은데 아직..
무게 좀 올려서 웨이트를 했더니 몸도 좀씩 더 커지고
월 수 마다 하는 주짓수는 재미있고.
영어.....그냥 how i met ur mom 보면서 그냥 보고 그러는데 뭐 공부는 아니고..
그러다가 갑자기 학원을 갈 때! 라는생각이 퍼뜩 들어서 학원에 대해알아보았다.
골코에 있는학원중 하나가 학비 할인..중이라 그래서 뭐 배우는건가 보니
ielts, 비즈니스,마케팅 , 스포츠n레크레이션 ,헤어 등등 교육 듣고는
certificate가 나온다는 말에 이거나 하나 따갈까 하고 있다.TESOL도 있었다.
저런거 하나 따면 한국가서 학원강사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ㅋㅋㅋ
전에 신촌에 영어학원 가서 인터넷하고 놀고 그럴때.. 강사들 이력을 보니
외국에서 대학 나온것도 아닌 애들이.. 강사질 하는거 보고 이게 가능하구나 했었다.
토익 900넘으면 강사질 해도 되나? ielts6.5 토플 텝스 점수만 있는데 강사 하는거 보고
.....나도 저것만 있으면 해도 되나 싶었다. 사람 가르치는건 자신있다 ㅋㅋㅋ
재미있게 잘 갈칠 수 있는데. 암튼
학원 알아보다가 레벨 테스트 받았는데 ielts 5.0-5.5 수준이라고..
오.. 호주온지 1년 4개월되면 5.5는 받을 수 있는거임.
문제 풀고 하는데 공부 좀만 하믄 점수 좀 나올것 같았다.
학원 선생인지.. 학원 매니저인지가 입학 할 수 있다고 한다.
2500불에 5개월 수업. 서티 하나 나오는 그런곳..
근데..
다시 물어보니 한주당 수업 하루고 나머지는 이너넷 수업이란다.
5개월동안 짱박혀서 저거 할 생각하니 갑갑..하기도 하고
어차피 sports서티 받는거라 헬스장. 등등 가서 배울 수 있지만.
뭐있더라.. 코어 요가 라틴댄스 복싱 서핑 발리볼 풋볼 등등 배울 수 잇는데..
짧고 굵게 할 지. 테솔은 2달과정도 있었다. 이거 따믄 강사질 할수 있는거임? ㅋ
학원 가려고 생각했더니 머릿속이 좀 더 복잡해졌다..
돈을 벌까? 아직 7개월이 남아있는데. 빡세게 하면 2천만원은 모을꺼야
자격증을 딸까? 그럼 학원 가서 마케팅을 들을까 스포츠를 들을까 테솔을 들을까?
한국에서 서티 따오는것보다 컬리지 가서 졸업하는게 나을까?그럼 그래도
외국 전문대 나왔다는것 때문에 어학능력 하나는 인정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럼 나 한국가서 회사들어갈 생각인가?
몇일전에 본 멕시코 레스토랑 가서 멕시코 요리 배울까?
급여 필요없으니까 일만 시켜 달라고 하고 레시피 다 배우고 나올까?
한국에는 들어갈건가? 지금 그냥 돈 모아서 외국 떠돌고 사는게 낫나?
....내가 뭘 하려고 했었는지는 까먹었고, 아마..
돈벌고 여행하고 영어하고 였는데. 거기다가 장사까지 했으니.
할 거 다한건가-_-..
내년 3월 16일 비자는 끝나는데, 8.9.10.11.12.1.2.3.
아 뭐 이리 길어.....
보웬에 학원이나 하나있었으면 여기 사는데 없네..
위트선데이에 tafe잇던데 거기나 다닐까..
아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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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자고 운동만 했더니-_-
몸이 커지는게 보이는데 오늘 이두운동 하다가 운동 그만해야겠다
생각을하게 되었다.
펌핑이 잘되길래 오호~ 죽어보자~ 하고 이두 운동을 하는데
평소보다 운동이 더 잘되는거다.
아싸 드디어 헬스로 몸 키우는게 뭔지 알겠군. (개초보지만;;)
하고 잠깐 이두를 봤는데 평소엔 살짝 열오른듯이 벌겋고 땡땡한게 아니라
이상하게 살이 움푹 움푹 들어가 있는거다. 꼭 비 안와서 가뭄 때 강바닥 파인듯이
어라? 하고 만져봤는데 이두에 길이 나있었다.
깜짝 놀라서 이게 뭐지 -_- 하고 생각했는데
그거였다. 갑자기 살 찌거나 하면 살 트는거.
피부 안에서 근육이 갑자기 불어나서 피부가 지탱 못하고 터져버리는거..
결정을 해야했다.
계속 커지는 근육을 즐기며 살 터지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 잘 모르겠으면 여자분들 임신 했을 때 배에 살 트는거 생각하면 된다.. 똑같다. )
계속 터지면 흉터같이 되서 보기 싫었는데.. 받아들이는거에 따라 다르지만
전에 세계챔피언 한다고 같이 운동하던 형은 120 kg였는데 온 몸에 살이 다 그랬었다.
그형은 문신 할 필요 없다고 좋아 했던 기억이나는데 이게맞는 기억인가--;
암튼..
이제 헬스 어떻게 하나 감을 좀 잡아서 몸이 빠르게 성장하는데
이런 복병이 있네. 계속 해야 하나..
일단 운동 멈추고 살 트는게 싫어서 로션을 발랐다..
또 로션 발랐더니 살이 트다가 말앗다. ㅋㅋㅋ 재미있네 이거.
- 너무 키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