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이런 두드러기성 알러지는 한국에서 딱 한번 경험이 있었다. 

돼지고기 상한거였나 뭐 그런거 먹고서 목옆에 잔뜩 났었는데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 바르고 나았엇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병원 안가는 동안

점점 심해진거 기억난다--;

지금도 몇일전 한국식당 가서 오삼 불고기 먹은것 때문에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다. 

돼지고기가 좀 딱딱하다.. 싶었는데 (재탕 많이 한듯이..)

요리했던 사람으로서 돼지고기가 딱딱하면 상해 가는거 쳐 넣은거 알면서도..

그냥 먹엇는데 시발 

식당가서 양념 되있는거는 시키지 말고.. 볶음밥은 시키지 말라는게 

정석인데.. 제육볶음의 매콤함과 오징어의 쫀딕함이 그리워서 시켰더니 시밤 이게 뭐여

암튼 속으로 저주를 존나 내리고 .. 고기 딱딱하면 드시지 마시길..하아..

문제는 나만 그런거. 같이 먹은사람들은 멀쩡하다는거다. ㅋ

왜냐면 한명은 돼지고기 싫어한다고 안먹고

한명은 돼지고기 먹을까 했을때 이미 내가 다 먹었다고. 

왜냐면 이분이 잠깐 다른테이블 가서 노느라 자리를 좀 비웠었음. 

근데 내가 다먹었다고 이렇게..하.....식중독같은 느낌으로 걸려버린거..

검색해보니 그냥 식중독 증상이란다. 구토랑 두통 있으믄 바로 병원 가야 하는데

일단 피부만 이렇기에 좀 보려고.. 하는데 걍 낼 병원 가려고 한다

너무 심해. 

온ㅇ몸에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기분이다. 

한국가기 3주밖에 안남았는데 이게 뭐야..

근지러 ㅠㅠㅠㅠㅠ아아아악 ㅠㅠㅠㅠ

미쳐버리겠다 아주....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