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모음 2010. 12. 10. 20:06
G     D     C
나의 아픔을 가져가줘

나의 아픔을 삭뽑아줘 

EM           D 
이빨이 아파 치과를 가려했지

전화를 했더니 두달뒤에 보자데

C             F              

난 지금 아퍼 미쳐버릴것 같은데 
C             F              c

진통제 빨도 이젠 받지를 않는데 
G     D     C
나의 아픔을 가져가줘

나의 아픔을 삭뽑아줘

em  g d c 

EM         G
직접 가 예약을 하려했지


EM          G
다음주 오늘 이곳으로 오라데 


c                 f

난 지금 니 이빨도 뽑아버리고 싶어
c                    f              c

니이빨인지 내이빨인지 구별도 안간다고!! 

G     D     C
나의 아픔을 삭뽑아줘

나의 아픔을 없애줘 






Posted by 인생&조이
자작곡 모음 2010. 7. 18. 11:50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바나나 팩킹 시합중-_-

이니스팰 사진전 1등한거라함

모으는 심슨

우리나라 쌀 수입때나 미쿡 소 수입할때 같이 여기도 바나나 수입 반대!!

미쿡 소ㅠㅠㅠ 캐 안습 ㅠㅠ정치적인 목적이나 그런건 없지만 이명박 개개끼 복수할거야 개개끼야 ㅠㅠㅠㅠ

골동품 상점

언젠가 내집 생기면 꼭 책장에는 이런거 해서 놓고싶음...

부시랑 누구지?

노무현과 김대중이면 살 의향 있음

언젠간  꼭 갈 스페인-_- 두고보자 스페인..

호주 곰인형은 이런 모냥

펀치라고 있죠. 종이 뚫는거.

웃는건가? 전신주

호주오면 길거리 하나하나가 다 영어 공부임. 어느 외국이나 마찬가지 겠지만.

Green like you've never seen

이정도는 걍 와닿음. 으하하하하ㅏㅎ핳핳하ㅏㅏㅏ

전에 내 영어실력이었다면 녹색은 좋아한다 니가 가지지도 못하고 .. 본거? seen이 뭐지.. 그랬을듯.

진짜 무역영어 2급 개 날림으로 땄네-_-;

지금 해석해보자면 당신이 전혀 보지 못한 푸름! 이라고 하겠네여. ㅋㅋㅋ틀렸으면 댓글 좀-_-

하.. 오늘 하루 생각하면 어떻게 이걸 다 쓰나.. 이 느낌을 어떻게 옮겨야 하나 고민이다.


아침에 인나 정리대강 하고

드래건이 오늘 나 쉬는날이라고 했다. 아싸

그래서 걍 텐트안에서 밍기적 거리면서 노래 만들고,


제목 : I'm from Korea army police 난 한국 의경 출신이다 이새퀴들아



g넌 내게 다가 왔지 마치 생쥐 같이

a널 놓칠 내가 아니었지 널 주시 하고 있었지

g

a

한눈판사이 넌 자릴 떴지

내가 두눈 시퍼렇게 떴는데

매의 눈빛을 하고 널 따라갔지

뒤돌아본 넌 눈을 마주쳤지

그러곤 넌 뛰기 시작했어!!

달려

달려

달려

발 땀 나게 !

토껴

토껴

토껴

토 할 만큼 !!

달려

달려

as much as possible

토껴

토껴

토할 만 큼~~



결국 난 널 붙잡아 경찰로 넘겼지 ..허나 다음날에 이번엔 지지배들이..



친구 넷과 방문했지

심지어 두명은 고져스했지

넌 좀 미심쩍엇지. suspcious~

난 니 가방을 체크했지.

사지도 않고 넌 샀다했지




경찰에게 가자고 했지



넌 울기 시작했어!!

울어

울어

울어

믿을 만큼

말해

말해

말해

훔쳤다고!!!!!


근데 니 친구들이 나한테 돈을 내는걸 봤다했지..


난 받은적 없어


막혀! 막혀! 막혀 기가 막혀!

닥쳐! 닥쳐! 받은적 없어!







이런 골때리는 노래가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어제 받은 신라면 또 먹고-_-

이번에는 소고기를 넣어서 먹었다. 원래 신라면이 소고기 넣으믄 최고 맛남..

드래건은 또 스파이시 코리안 하면서 놀랜다. 매운거 못먹는 드래건은 내가 매운거 찾을때마다 스트롱 코리안..하고 말을 한다.

신라면에 .. 면발 절반 소고기 절반..

이건 호주라서 가능한거겠지.

이거 다섯번은 해먹을 양이 5달러.. 스페셜.. 5천원.. 허허..





그러고 혼자 할랑할랑 돌아다니다가

애들한테 길묻는거 동영상 찍었다..--;

블로그를 의식하고 좀 사는듯. ㅋㅋㅋ




그러고 방향 바꿔 타운 가서 이 저 상점 구경하고



돌아오는길에

길 건너편에서 드럼 베이스소리가 들리는데 걍 네모난 나무상자에 앉아있는놈이 그걸 두드리고 있는거다.

ganjo인가 kanjo인가 그랬다. 칸호? 이런 발음이었는데..

신기해서 가서 물어봤는데 옆에 있는 머리 긴 남자.. 인지 알았는데 여자랑 밴드 하고 있다고



남자는 호주 청년 여자는 독일.

3명이 밴드인데 한명 아퍼서 침대에 누워있단다. 그러고 둘이 바스킹 하러 나왔다고 그러고 노래를 시작하는데 뎀!!

이런거 찍어놓고 해야하는데.. 왜냐면 난 이 가운데 앉아서 리듬 타고 있어서. ㅎㅎ

내 폰 밧데리가 나간거다.. 꼭 무슨 일이 있으믄 밧데리는 나간다. 젠장.

그래서 걍 갸들 노래 듣고

나도 기타 좀 쳤었어~ 이런 얘기 하다가

정말 쳤었다고도 할 수 없는것이 나름 고2때 밴드한다고 애들하고 활동했는데 베이스.. 코드만 외워서

타브악보만 보고 쳤다--.. 그니깐 도레미파는 짚을지 아는 실력이라고 하면 되는데

일반 기타는 코드 c am dm g7 만 짚을지 아는 실력에 F같은 어려운건 진작에 포기 한 상태였다.

그래서 쳤었다 배웠었다 할 수 없는 상태--.. 서울에서 한달 기타 학원 끊어놓고 한 5번 나갔었나? ㅎㅎㅎㅎ



언제까지 여기 있을거냐고 물어보고 밧데리 충전하러 갔다. 얘들 여기서 9시쯤 까지 있을거라그래서.. 그때 6시였음

난 우리 샵으로 돌아와 먹을거 마실거 이거저거 챙겨서 다시 갔다. 물론 폰도 충전 좀 하고

그랬는데 얘네가 없는거다.....

어디 갔지ㅠㅠ 그러고 앞길에 보틀샵 있길래 맥주 6병 12불 주고 구입. 얘네 오면 같이 마시려고 ㅎㅎ

우린 술살때 차타고 그냥 들어가.차에서내리면귀찮거든.



그러고 앉아서 혼자 기타 연습 시작했다. 연습..겸 아는노래 쳐볼겸 코드 짚어볼 겸 했는데

앞에 사람들이 지나가는 인원이 좀 되길래

걍 내 기타가방 열어놓고 내 주머니에서 동전 꺼내서 50센트 두개 20센트 두개 얹어놨다.

그랬더니

얼마지나지 않아 흑인 꼬맹이가 엄마한테 돈달래서 2달러 주고 갔다.-_-

허.. 난 노래도 제대로 안했고 제대로 치지도 않았는데-;;

좀 어이가 없었지만 하나 둘씩 지나가면서 동전을 놓고 가기 시작했다. 난 다만 CDEFGABC코드를 순서대로 짚고 뭐 아마 이러고 있었을거다.

외운 노래는 없고 내가 작사작곡한

그녀의 골든번호를 부르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다른 곡은 기억도 안나고 이것만 기억이;;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둘이 돌아왔다.

내가 가져온 파이, 콜라, 맥주를 보고 쌩쓰 쌩쓰 뭐 그러고 먹으라 그러고

지나가던취한청년조쉬.yes.csrlos.이로나?



다시 기타 연습.. 을 시작해서 내가 아는 노래 연습하는것같이 부르지도

않은것같이 버벅대고 있는데 얘네가 나 노래 잘부른다고.. 어썸이라고..

혼자 뿌듯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한국에서 노래방에서는 좀 잘 놀았어.

신나서 불러댔다. 악보도 다시 챙겨와서 한국 노래를 불렀다.

와..

이건 내 꿈이었는데. 길거리에서 악기 연주 노래하고 돈버는거. 하..

세상에.. 기가 차게도 지금 내가 그걸 하고있는거다. 존나 오썸.

동전은 쌓여만 가고

거기다가 술취한 어떤 기타 5년 치고 성격 짱좋은 놈이 잠깐 내 기타 쳐본다고 하더니

그루브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지나가는 애들 동전을 긁어모으기 시작했다;;


얘가 지나가는 애들 다 아는척 하길래 원래 아는애들이겠거니 했는데

모르는 사람 그렇게 아는척하고 갸들은 동전 던져주고 가는거였다.

근데 얘 말은 거의 하나도 못알아들었음..-_-먼 발음이야 이게..

그러고 한국 노래 몇개 불러보고 얘네 부르는거 장단이나 맞춰주고 흥얼 거리고 그렇게 1시간 쯤

해서

얼마 벌었나 세어봤다.

80불

그리고 그 동전에서 내가 12불짜리 맥주를 한번 사왔으니깐 총 92불에

아까 내가 받은거 내 주머니에 넣어놓은거 세면 95불에다가 더..

아 걍 귀찮으니 100불이라고 하자.

1시간에 100불

.....우린 세명.

대략 시급 33불이란 소린가?ㅋㅋㅋ

근데 일한것도 아니고 얘네랑 즐겁게 노래하고 악기 연주하고 노래하고 논것 뿐이었다. 뭔가 좀 멍했다.

얘네한테 수익금의 일부를 줘야지. 한 절반 이상 주려고 했는데 첨에는 내가 가져갈 생각도 없었다.-_-

왜냐면 얘네가 첨 여기서 하고 있었고

난 얘네 주려고 먹을거 마실거 동전 챙겨오면서 내 기타 갖고와서 옆에서 연습하고 있으려 했었다--..

그냥 정말 얘네 옆에서 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었던거다.

얘네는 필요없단다. 왜냐믄 저건 니 가방이고 니가 먼저 하고 있었고 우린 손님이다!

이러길래 아니라고

저건 거의 너네 돈이라고 햇는데

막무가내로 안된단다 ㅋㅋ

그러다가 이로나? 얘 이름이 뭐지..

남자애는 이름이 Yes여-_-; 여자애가

그럼 30불만 달라고

그래서 아냐 내가 30불 갖고갈게 너네가 50불 갖고가 했는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래서 내가 50불 챙기고 얘네가 30불 챙김. ㅎㅎ



그러고 가게 돌아와서 샵 정리하고 샤워하고..




아까 가게 잠깐 왔다가 먹을거 마실거 기타 챙겨서 가는 사이에 드래건이 이봐한테 구라를 쳤다.

-_- 나 해고됬다고.

놀란 이봐가 칼ㄹ를로!! 그게 진짜냐고 너 해고됫냐고 새 잡 잡았냐고

드래건 장난에 또 호응은 해줘야겠고-_- 사장이니깐.

그렇다고 나 지금 짐싸러 왔다고 저기 큰 짐은 이따가나 다음에 가져가기로 했다고 하고

기타 들고 아까 갸들 있는데로 가려는데

근데 나 이런 재미없는 장난 싫어한다. ㅋㅋ 거짓말로 사람 마음 장난치는거

이봐가 카를로! 이러더니 울먹거리면서 안긴다. *_*아악

어..저..저기.. 웨잇 웨잇 그랬는데

볼에다가 뽀뽀했다.

아 씨......

그러고 계속 텐트로 오라 그랬다. -_- 장난같지 않았다;;

-_-.....

난 호불호가 확실해. 넌 내 스타일이 아냐 ㅠㅠㅠㅠㅠㅠ아쉬워 흑


스페셜한 날이었다.

심지어 영어에서도 뭔가 깨달은 날이었다.

dvd빌려주는 가게 있길래 들어갔다가 브로셔를 하나 갖고 나왔는데

이런게 써있었다.

To watch blue -lay you need..

모니터 브로셔라 블루레이가 모니터 해상도에 관한 브랜드나 뭐 그런거겠거니 했고

했는데 (CD- DVD- BLUE RAY순이란다. 하이 테크닉이라고)

이게 해석이 저절로 된것도 아니고

그냥 와 닿았다. 오썸..

헉..

지금 테리한테 물어봤는데

내가 틀렸다.

젠장

내가 생각한건

블루레이로 보세요 What)생략 당신이 필요한

그래서 당신에게 필요한 블루레이를 보세요! 라고.. 이건지 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병신 ㅠㅠㅠㅠ

테리가 알려준건

니가 블루레이를 보기 위해 필요한건 ...

이고 그 뒤에 모니터 기계 등등에 관한 얘기가 나올거라고

이거 완전 내가 해석한거랑 천지차이잖아..

이걸 또 난 우와 나 what 생략된것도 보여!! 하고 대단 대단 기특기특 이러고 있었다..

그래.. 이거 배운걸로 ㅠㅠ 위안삼자. 발전하고 있는거야 이건 ㅠㅠㅠㅠㅠㅠ

한국에 있을때 이걸 봤 으면 To 가 왜 앞에 나오지-_- 그랬을거다 ㅋㅋㅋ

아니면 이거 편지글인가? 그랬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마 나아졌다;;;;




그러고 원래 Mareeba가서 일해야 하는데

드래건이 퇴짜 맞았단다. 쇼 관계자가 드래건 못오게 했단다.ㅋㅋ 그래서 우린 2일 휴일을 얻었는데

드래건은 우울하겠지--;






엔....


혹시 이 글 보시고

악기 연주하며 세계여행이나 뭐 그런 꿈 꾸고 계신 분들은

답글을 달아주세요.

또 이게 한번 해보니깐 재미있어서 -_-

같이 할 사람 많으면 팀 꾸려서 돌아다니고 싶네여. 한 세명.. ㅋㅋ

yes가 내 손붙잡고 그려놓은 자기 마크?뭐그런거.smile



동영상은.. 시간되면 시도해보겠습니다. 

간지나는 동영상이 많네요. 으하하핳핳핳하ㅏㅏㅏㅏ

Posted by 인생&조이
자작곡 모음 2010. 7. 7. 21:28

  하고싶은것들



g지금 난 d호주에 있고

em워 홀 c비자로 있고

g온지 d100일 되었는데

em한국 생각이 c너무 많이 나

d어머니 g보고싶어요

d아버지 g술 한잔할까요

d동생아 g겜방 갈까

d친구야 c클럽 가자g




g호주는 d맥주랑 와인이 em안비싸

c소주가 짱비싸

g가져온 d소주가 떨어져서em

소주생각이 c너무 나


d삼겹살 g먹고싶어요

d순대국 g한사발 할까요

d소주로 g병나발 불까

d친구야 c홍콩 가자g


c이렇게 너무나 d하고싶은

인생 즐기는 청년 라이프 엔 조이

Posted by 인생&조이
자작곡 모음 2010. 7. 7. 21:24



그녀의 성은 김 이름은


c난 지금 굶주려 있어f

c탐스러운 너의 희고 f보드라운 살결 c아마 씹는다면 f아삭할거야

g반짝거리는 너의 c빨간 펄

g수줍은듯 숨은 살 d탱탱한 굴


em널 먹고싶어 g김장김치

em널 찾고싶어 g김치속굴

제발 ㄹ이 f호주땅에서 널 찾을 수 있길 굴김치c

널 f찾기만 하면 난 먹다 지쳐도 먹을겨 파김치c




c아침에 일어나 f빵에 c누델라찍어먹어f

c점심에는 누들을 f먹어

g저녁에는 빵에 누들 먹어c

g제발 나에게 김치를 줘 dm



em널 먹고싶어 g김장김치

em널 찾고싶어 g김치속굴

제발 ㄹ이 f호주땅에서 널 찾을 수 있길 굴김치c

널 f찾기만 하면 난 먹다 지쳐도 먹을겨 파김치c




em 한국에 있을 때 d김치나 먹을걸

내가 왜 c술만 먹고 왔는지d 후회가 되 g



em널 먹고싶어 g김장김치

em널 찾고싶어 g김치속굴

제발 ㄹ이 f호주땅에서 널 찾을 수 있길 굴김치c

널 f찾기만 하면 난 먹다 지쳐도 먹을겨 파김치c









Posted by 인생&조이
자작곡 모음 2010. 7. 7. 21:13

그녀의 골든번호  



호프집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이상형을 발견했다.

힐끔거리다가 그녀가 나갈때 따라나가 간신히 연락처를 따왔다.

친구들은 전부 기적이라며 놀려댔다.


c다음날이 되었어

am문자할까 전화할까

c별이삼샵을 누르고

am니번호를 찍었어

dm신호가기전에 그냥 g7끊었어

c발신번호 안뜨면 am난줄알거같았어

dm g7




c밤이되었어

am오늘이 가면 연락을

c못할것 같았어

am니번호를 찍었어

dm신호가기전에 그냥

g7끊었어

c모르는번호 뜨면

am난줄 알거같았어






c용기내서 니 번호를

am찍었어

c신호가 가고있어

am심장이 터질것 같애

dm 쿠쾅쾅쾅 거리고 있g7어

c근데 이게 왠일 넌 무슨

am말도안되는 말을 하고있어

c없는 번호이거나

am잘못된 번호라니

dm그제서야 난 정신을g7차렸어

c니 번호를 확인했어am

010 12345678

난 그게 골든 번혼지 알았던거야 흐아와와와아ㅏㅏㅏㅏㅏㅏ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