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c.crossfit.com/




 

안녕하세요 우재쌤입니다.

 

이번에 크로스핏 심판 자격 수료 해서 기쁜맘에 글올립니다 ^-^

 

동영상 문제와

 

각종 문제들이 전부 다 영어라서 오랜만에 사전 뒤지면서 공부했네여-_-

 

이제 남은건 11월인가 12월에

 

nsca cscs를 봅니다 두둥.

 

이게 제가 생각하는 제 자격증의 끝판..

 

왜냐면 대졸자만 볼 수 있으니까여. 크로스핏이라던가, nasm, nsca cpt , 생체3급등은 고졸도 따고 다 따는데

 

유일하게 이것만 학력을 따지더라구여. 4년제 대학 나왔으니 따야죠.

 

이거 이후엔 물리치료사랑 작업치료사분하고 공부나 하려구여.

 

자격증 이거 계속 따봤자 돈만 나가고..

 

공부는 하고싶은데 자격증은 너무 판매하는곳이 많아서 ...

 

아무튼 이번주엔 크로스핏 심판자격도 수료하고

 

서울에

 

 

 

 

퍼스널 트레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책인 뉴만의 키네올로지 공부하러 갑니다..

 

무려 이틀간의 강의를.

 

여보 직한아 미안하다 주말에도 공부해야하는 아빠라서 ㅠ

 

대전퍼스널트레이닝의 대표 트레이너가 되려면 이정도 공부는 계속 해야해.

 

아니 이제 체육관 관장이니 더 열심히 해야지 ㅠ

 

제가 공부 계속한다고 자격증 등이 부족한건 아닙니다 ^^;

 

 



2014. 크로스핏 심판자격 수료 하나 추가여~

이제nsca cscs, nasm, 뉴만 책 다 떼기,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에게 통증관리. 등등 남았다. 휴

Posted by 인생&조이
카테고리 없음2014. 8. 8. 00:44

그냥 오랜만에 쓰는 잡소리 일기입니다. 


요 몇일간 정신이 없어서 못쓴 잡소리들..


그런건 이런데 써야 제맛이지.


요새 다이어트를 하고 잇어요. 


근데 그게 말이 다이어트지 먹을거 다먹고 그냥 운동만 하고잇음.


빡세게 식단을 해야 빠지는건 아는데 


그냥 적당히 하게 되는건




- 여기서 스테로이드 안한넘들이 몇이나 되려나 




그냥 적당히 복근만 나오면 되니까 뭘 그리 빡세게 하나 생각이 들어서 ㅠ 


8월말에 직원애들 데리고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고 했는데 


그정도로 몸이 좋지는 않은데 그냥 적당하네 정도지..


보기 좋은 몸 만들어서 누구 좋으라고 하아.. 유부남따위가. 




네이버 만화 은하! 


이거 진짜 짱임. 




펌핑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워낙에 큰거라. 


아니 것보다 지방을 빼야 하는데 


엊그제 먹은 술이 아직도 뱃속이랑 혈관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 같아서


정신이 멍 하네여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자그래서


4명이서 만낫다가


맥주 소주 등등


새벽 6시까지 오랜만에 평일에 취했네...


그래서 이틀간 운동 쉬었더니 몸에 아주 힘이 넘치네여 하핳


먹고싶은 밀가루를 다 먹엇지. 짬뽕 라면 국수 칼국수 탕수육 만두 전 양고기꼬치 꿔바로우 훠궈 등등등고추잡채


다 쳐묵하고 나니 글리코겐이 보충이 되서 힘이 나는데 


너무 많이 먹었음 ㅠㅠ


이젠 마냥 다 귀찮다.. 다이어트가 다 뭐여..


그래도 오늘 데드맆이랑 밀프는 하고 옴..


하아.. 체육관 확장에 정신이 없어서 


요즘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쳐넣어서 검색어 순위 지정하는것도 힘들고 귗난고, 


피티 오는 문의 따위도 받기 싫고.. 그냥 기운없는 나날들. 


그래서 다시 책을 보기 시작했다. 


단지 몇일동안 내가 게을렀던거야. 뭔가 어딘가 일이 있어서 들락날락 거리다보니 


내가 좀 이상해졌던거지. 


내가 원하는 행복과 유희는 그런게 아니었는데 , 


어쩌다가. 


난 내 발전과, 내 주변인의 발전을 도와줌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다. 






당장 책펴고 오늘부터 nsca cscs 12월 시험을 대비한다. 


아참. 이번주에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감독님이신 권병주 선생님의 대전 특강이 있다. 


나는 댄스스포츠도 놓고 싶지 않다. 


나중에 헬스 + 댄스 해서 헬댄스. 


또는 크로스핏 + 댄스스포츠 해서 크로스 댄스의 창립자가 될 남자기 때문에. 


이건 아무도 하지 마라 . 내가 특허내서 뿌릴거다. 



너네 다 운동으로 다이어트 하면서 댄스스포츠로 음악에 몸을 맡길 준비를 해야해. 


내가 퍼스널 트레이너 크로스핏 트레이너 댄스스포츠 하던걸 짬뽕 시켜 


전에 없던 운동을 만들어낼것이야.....


헬댄스가 나을까 크로스 댄스가 나을까?


그때까지 스타킹 폐지하지 마라~  내가 간다!






Posted by 인생&조이



 귀여운짤로 밀고나가는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대표주자 카를로스 우재쌤


안녕하세여.

 대전 최고의 헬스장 스파랜드에서 팀장으로 있다가, 
서울 광화문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던 경력을 살려서 ,호주에서 크로스핏 체육관 다니고 거기에 빠져서

대전동구에 크로스핏 & 퍼스널 트레이닝 체육관 더 쎄짐을 차리게 된 관장 카를로스 우재쌤입니다. 


요즘 몸담고 있는 체육관은 크로스핏이기때문에,

자주 회원분들이 궁금하다고 하시는데여, 대체 크로스핏, 헬스장 , 퍼스널 트레이닝 차이가 뭐냐구여?

그 차이점을 아주 이해 쉽고 명확하게 말씀해드리져. 

물론 대전의 퍼스널 트레이닝, 크로스핏 가격까지 다 알려드립니다. 

이런건 알고 있어야 뭘 알고 자기한테 맞는걸 가죠. 

일례로 아무것도 모르는 50대 아주머니께서 무릎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갓더니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라,
하신 의느님. 

이분은 어딜 택하셔야 할까여? 집앞 동네 헬스장?
큰 헬스장? 재활 전문 병원? 퍼스널 트레이닝?

뭔가 잘 모르겠다 하시는분은 연락 주시면 무료 상담 해드립니다. 

일단 이분은 동네 헬스장 가면 보디빌딩만 한 트레이너나 자격증 빌려 오픈한 관장에게 걸려 싸이클만 타고 오실 확률이 높구여, 크로스핏은 아프신분에게는 위험부담이 커서 , 뭐 저같이 운동처방 한 트레이너들 데리고 운영하는데라면 모를까 부상당해도 어디 할 말 없으십니다.. 

그래서 퍼스널 트레이닝은 어디 불편하신분에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1:1이니까 모든 자세 하나하나 잘 잡을 수 있기 때문이져.. 

이런식으로 헬스, 크로스핏, 퍼스널 트레이닝의 차이를 한번 적어보죠. 


헬스장
장점 
1. 가격이 저렴합니다. 
왜냐구여? 기구 이용비, 샤워비, 수건, 옷 이용비, 를 내시는겁니다. 헬스장 가면 트레이너가 친절히 붙잡고 a부터 z 까지 알려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달 끊으면 3-5만원 정도 하져? 기구 이용값이에요.
트레이너는 피티 끊지 않는 이상 달라붙어서 알려주지 않습니다. 알려줘봤자 월급이 올라 ? 누가 알아줘?
그러다 이쁜 회원 오면 가서 알려주면서 트레이너들의 가치가 추락하게 되는거져. 저새키는 이쁜 여자 회원에게만 신경쓰더라~ 이렇게여. 

뭐라 하지 마세여. 한달 3만원 내고 인건비 바라는건 솔직히 욕심입니다. 거기에 회비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여 . 헬스장 트레이너들 청소 빨래 회원등록, 처음온 회원 인바디 재고 런닝머신 기구 돌리는거 알려주는걸 주로 월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할 거 없는데 자기들끼리 놀고있는 그런 트레이너는 안되겠져. 

트레이너하려고 취업햇는데 내가 영업이랑 청소, 빨래만 개고 카운터만 보고 있네.. 
회원들 운동알려주려고 하니 피티를 끊어야 사장 눈치 안보이니 이를 어쩌나.... 

뭐 이게 대략의 상황이랄까여.. 

그러면서도 헬스장의 장점은 또 있습니다. 

2. 

' 전문가에게는 천국 ' 

저같은 트레이너나, 운동 조금 해본 사람들은 헬스장 가면 프로그램 자기가 짜고, 무게, 세트, 휴식 다 알기때문에 한달 3-5만원에 다닐만 합니다. 옷도 주죠. 샤워도 대져. 수건도 잇져. 가끔 하루 두번 나가도 되져.
아는척하며 애들이나 어르신들 가르쳐드릴수도 잇져. 


하지만 이 전문가의 오아시스인 헬스장은, 초보자에게는 황량한 사막입니다. -_- 

처음왓다고 알려주는 런닝머신은 영혼없는 쳇바퀴져. 
한 이십분 뛰는 순간 눈앞이 멍해지며 목표 없는 사하라 사막을 뛰는느낌이랄까. 


내가 몇분이나 뛰어야 하고, 속도는 몇으로?내일도 
뛰어야 하나? 지금 내가 뛰는건가? 걷는건가?
빨리 걷는게 좋다는데? 아냐 그래도 뛰는게 낫겟지?
최고의 다이어트가 걷기라는데? 아 모르겟다 ㅠ 

트레이너가 시킨 런닝머신 타고 내려와 

근력운동 머신들 한번씩 알려주지만 앉는순간 멍해집니다. 


무게는? 횟수는? 휴식시간은? 내일 또 해야 하나?
세트 수는? 아오 이거 또 트레이너에게 물어보면 귀찮아 하겠지? 

그러고 고민하게 됩니다. 피티를 해야하나.. 

얼마나 하져? 한달 40-100 만원 입니다. 

헉. 하고 물러나게 되는 이 가격. 

그리고 저도 느꼈습니다. 한남대 헬스장 근처기 때문에 

한남대 아이들이 와서 피티 문의 하고 가격때문에 다이어트 포기 하는걸요. 

이 어린애들이 ㅠ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몰라 맨날 한남대 중리동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세트만 먹고 있고, 
컵밥이나, 주먹밥 먹어가면서 나 아침도 안먹고 점심 한끼만 먹는데 왜 살쪄여? 하는애들한테 맨날 
얘기하는것도 지치고 해서 차린게 한남대 크로스핏&퍼스널트레이닝 더 쎄짐입니다. 

이런애들은 솔직히 비싼 vip트레이닝이니 회당 10만원 가까이 하는게 필요가 없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다이어트 어렵나여? 올바른 자세로 운동 빡세게 시키고, 먹는거 제대로 먹게 교육시키고, 안나오면 전화하고 톡해서 욕해주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뭐 그렇게 하면 되는데 가격이 거품이면 있는 집 새끼들만 살빼구여? 

일반인도 저렴하게 빼세여. 피티를 하신다면

fms 로 초반에 등록하면 얘가 어떤 몸상탠가 보구여 ( 사실 이거 안해도 운동 몇개 시켜보면 다 나옵니다. 어디 근육이 단축이고, 어디 틀어져있고, )

기본 스트레칭 알려주고, 준비운동으로 서킷 좀 돌리고, 무게 올리고, 숨찬거 시키고, 

이걸 할때마다 조금씩 무게 올리고 세트 올려주고 , 다른 운동 시켜주고 하면 되는데여. 별로 어렵지 않다 봐여. 

암튼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전문가라면, 당연히 헬스장을 등록하는게 맞습니다. 또는 뷰티바디나 보디빌딩 시합을 나가기 위해 선수에게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이어트나 증량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헬스장가서 피티 받을거 아니면 공부 열심히 할 생각으로 가세요. 책이라도 한권 사가서 트레이너 음료수 사주고 물어보세요. 제가 피티할때 쓰던교재인

남자- 남자는힘이다. 
여자- 김새롬의 탄력웨이트 
추천합니다. 

숀x , 간x등어, 등등 초보를 위한 책이라 하지만 
대부분이 중급자 이상 동작인 ' 단관절 위주' 의 책입니다. 대부분의 서적이 그렇슴..

돈있으면 그냥 피티 스튜디오 가서 피티 받으세여. 
물론 트레이너가 공부 하는지 안하는지는

운영하는 블로그나, 상담 해보고 자격사항 여쭤보시면 됩니다. 
최근에도 공부하는지 여쭤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공부 안 하는 트레이너를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 트레이너는 운동만 갈치면 된다' 이런 마인드의 트레이너, 
근육과 움직임에 관심없는 트레이너는 사람여럿 잡습니다. 
트레이너마다 자세가 약간씩은 다르지만, 그 약간이 
크다는것도 알아두세여.. 
일례로 데드리프트 하는데 광배근에 무게가 안실리는데 
척추기립근만 되면 된다고 한다? 난감합니다. 턱걸이만큼 광배에 무게가 실리는게 데드리프트 입니다. 

장점 적으면서 단점도 다 적은것 같네여-_

그럼 정리해보져. 
헬스장 장점. 


1. 싸다. 
2. 전문가에게는 천국.
3. 편의시설이 호텔급.(옷.수건.사우나.샤워.덜덜이등)
4. 시간이 자유롭다. 아무때나 가도 된다. 
5. 가격이 안 비싸다.
6. 이용비가 저렴하다.
7. 사용료가 비싸지 않다.
8. very cheap 하다.
9. not expensive하다.
10. 장점이 많다.

헬스장 단점.
1. 배우는게 없다. 피티 받기전에 혼자 공부해야한다.
2. 트레이너의 피티 영업을 견뎌내야 한다.
3. 아무때나 가면되지만 미루다가 안가게된다.
4. 트레이너 잘못 만나면 배우는것도 이상하다.
5. 기구 기다리다가 짜증이.
6. 초반에 운동 하는법을 전문가가 하는 머신을 붙잡으니, 재미가 없다. 헬스장만 생각하면 아주 지겨워 죽겠다. 혼자가서 정신수양하나?

7. 가격이 싸니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1달 3만원-5만원 술한잔 안먹은거지~
그냥 썼다. 생각하게 된다. 
8. 반복하면서 돈아끼려다가 살찌고, 헬스장 다녀도 살안빠짐. 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게 바로 헬스장의 장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구 이용을 주로 시키던 옛날방식에서 

이제는 퍼스널 트레이닝이 일상에 파고 들면서

가격 형성이 완전 거품같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운동 선수이며,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그정도 가격이면 합당하다 봐여. 
5-10만원 정도 한시간 수업을 한다면요. 
물론 프로에게 받는 개인레슨은 더 비싼것도 많져ᆢ

근데 별로 어렵지 않은 일반인 다이어트를 하는데 , 

선수급의 돈을 낸다? 

- 헬스, 보디빌딩의 상징. 아놀드 . 스테로이드 맞기 전엔 되지도 않을 몸매..일반인은 잘 모름. 




(특수케이스ㅡ고도비만이나, 당뇨, 재활하며 다이어트, 노인분, 어디 안좋은데 다이어트 하셔야하는 분은 당연히 피티ᆢ)

다이어트는 소금설탕밀가루를 안먹고여.
정제된 음식 최대한 배제하구여. 
운동은 무겁게, 정자세, 힘들게, 숨차게, 
하면 일반인은 빠집니다. 
특수케이스는 상담 잘 해보시고 트레이너 고르시길ᆢ

저거 배우는데 한시간 5-7만원은 솔직히 비싼거같아여.

제가 말씀드리는건 1시간 운동알려주고 저 가격인겁니다. 1시간만 알려주는데 비싼 가격은 거품이다.이거죠. 

1달 관리라고 치면 이야기가 좀 더 낫겠져. 
식단관리, 운동일지 관리, 숙제내고, 
카톡으로 먹는거 사진으로 다 받고, 운동 안나오면 갈구고, 먹지말아야할거 먹으면 뭐라해야하고, 


다이어트는 일단 먹는것부터 시작. 

적어도1주 한번씩은 상황을 봐야하고, 운동하다 아픈데 있으면 언능 케어하고,질문에 답할정도로 지식이 있어야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운동방법을 알려줘야하고, 평소지방타는 자세와 식습관 운동습관을 알려줘야하고, 
자세는 정확하게, 지식은 올바르게 전수한다면
저정도 가격은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좀 잘 갈궈서 ....... 

최근에 회원분한테 이런말을 한적이 있네여..

거울에 보이는 니몸이 두껍다고 느껴지지 않으면 
넌 사이코패스야.....이생키야. 

물론 저라고 저러고 싶었을까여 ㅠㅠ 이생키가 하도 말을 안들어먹어서..... 니가 살빼는게 내 이력서라고 임마.

암튼여. 저는 저렇다구여.. 

헬스장 장단점을 적었으니, 이제 퍼스널 트레이닝의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길게 적고있네여 휴 

오늘 쉬는날이냐구여? 아뇨.. 지금 대전대표 동구크로스핏 &퍼스널트레이닝' 더쎄짐 '확장점 
'더 빠짐 '가서 페인트랑 벽칠해야 하는데 마누라 바가지가 하늘을 찔러서..... 요즘 아침 9시부터 23시까지 쎄짐 일하고, 23시부터 새벽 02시까지 빠짐 일하네여-_-..

이렇게 살아야 열심히 사는거지......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좀 슬퍼요. 아내랑 애기랑도 시간없고.ㅠ


근데 오늘은 지쳐서 집에서 쉽니다. 

방전되서여.. .. .. 

그럼 이제 퍼스널 트레이닝 장단점에 대해 적어볼까여.

이건 대전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시려는 분들도 읽으면 좋겠네여. 강남이나, 분당,인천,천안,역삼,등등.. 다 내 블로그로 들어와라

퍼스널 트레이닝이란?
고객과의 1:1 트레이닝으로써 현대인의 니즈와 다양성에 맞춰.. 어쩌고 하는게 있는데여. 

그냥 이런거죠. 
돈있는 사람에게는 관리 차원이고, 평생 개인 트레이너 고용해서 가는거고, 

저같은 서민에게는 바짝 살빼주거나 찌워주는 사람.
고가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못하기 때문이져. 

한 5년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많이 하다가 
이제는 지방으로 많이 퍼졌더라구여. 
얼마전에 금산에 헬스장 큰게 없다그래서 
스파랜드 실장님이랑 금산가서 헬스장이나 열어볼까요 ? ^^ 하고 이야기 하다가 

금산헬스장에 전화해서 퍼스널 트레이닝 있나고 여쭤봤더니 거기 관장님 하시는 말씀이

그런건 연예인이나 하는거라 이동네에선 안합니다. 

금산 인삼 많고 부자동네 같아서 퍼스널 트레이닝 샵 내면 잘 될것 같은데여.. 뭐 이런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네여. 

부럽다 부자새끼들 ㅠ 
집으로 맨날 트레이너 불러도 될 재력 ㅠ 



부자님들이 저를 퍼스널 트레이너로 고용하실 수도 있으니 부자새끼라고 한건 취소하겠습니다. 
혹시나 대전에서 홈트레이닝 하실 부자새.. 아니 분들은
한시간에 30만원입니다. 
1. 그라스톤 들고 재활트레이닝 
2. 다이어트, 증량 집에서 가능. 
3. 스포츠마사지(2급보유) 서비스 입니다. 
4. 영어(tesol자격증 보유) 수업도 가능합니다.
5. 다이어트 닭가슴살 주방에서 구워드림.
특별히 불맛은 부자님답게 잭다니엘로 내드리겠습니다.


- 서양조리 복수전공
- 한솔조리학원 한식조리사 수료
- 건대 무스쿠스 일식조리사
-호주 시미즈 뷔페 조리사
- 호주엘리스 스프링스 갭 뷰 호텔 부주방장 

요리 경력 쓰니 왠지 써야 할것들 


내가 사실 요리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서울에서 자취를 하면서.. 맨날 3분 요리만 쳐먹다가 

상공회의소 다니던 시절에 한솔조리학원 국비지원으로 다니면서 다시 요리의 길로...ㅠㅠ 

그럼 트레이너는 언제 햇냐 하시면, 낮에는 요리하고 밤에는 트레이너 하고 , 아니면 새벽에 트레이너, 밤에 요리 주말에 요리 ㅠ 

항상 투잡 인생을 살았습니다. ^^

그래서 경력이.. 짬뽕임. 
중국어학원 다니면서 식당 알바부터..(hsk 모의고사 5급 합격하고 취업되서 공부안함--.. 프리토킹가능)
여행사 다니면서 헬스 공부하고, 취미는 주짓수 킥복싱 스케이트 보드,
무역회사 다니면서 요리 공부하고, 공부한걸로 횟집 알바하고 건대 무스쿠스 조리사 하고
상공회의소 다니면서 4년제 무역학과 편입하고 헬스,요리 일하고, 영어공부하고 
ㅠㅠㅠㅠㅠ 

호주에서도 항상 투잡.. 쓰리잡으로.... 경력과 재력을 키웠음.(tesol 취득 ,프리토킹가능.) 

그러면서 항상 여친이 있었지-_-.. 바쁘게 살았군여. 

지금은 쎄짐 체육관 운영하면서 댄스스포츠 강사 준비하고 있어여 ^-^




뭐 이런 식의 부자 트레이닝은 퍼스널 홈트레이닝이겠죠.

장단점 쓰려다 이렇게 되버렸네여 

다시 퍼스널트레이닝의 장점

1. 안전하다ㅡ 아무래도 헬스장 양떼 방목식 운영이 아닌1:1이다보니 

트레이너가 붙어서 지도하기에 잘못된자세로 부상당할 확률이 상당히 적습니다. 물론 트레이너 뽑기 잘하셔야함ㆍ

그리고2:1  퍼스널 트레이닝 4:1퍼스널트레이닝 친구랑같이 받는 퍼스널 트레이닝 이딴건 피하세여

왜냐구여? 퍼스널 트레이닝 뜻이 뭔가여? ' 개인 트레이닝' 아닌가여? 

근데 가격 조금 다운 시켜서 서비스 확 떨궈 친구랑 같이 2:1 3:1 4:1 퍼스널 트레이닝?

언어의 마술삽니까? 단체 개인 트레이닝? 이건 정말 퍼스널 트레이닝이라고 말만 했지 요가 필라테스같은거랑 뭐가 틀린지..

2:1 까지는 이해하는데 3:1 4:1은 좀 너무했다 생각하네여-_-.. 이런데는 조심해서 가세여. 

' 퍼스널 ' 트레이닝 =  '개인 ' 트레이닝 입니다. 1:1 이라구여. 

물론 가격 다운시켜서 2명이서 지도 받고 하는건 그냥 수업 지도라고 하는게 낫겟져. 2:1 등은 솔직히 아니다..


2. 

가격이 비싸다. 

단점 아니냐구여? 장점입니다. 그 시간에 안나가면 5-7 만원이 훅 나가버리죠. 

핑계대고 안나가면 트레이너가 그 시간 소멸 시키던가 다음으로 넘겨주긴 하져. 

아무래도 한시간 7만원이라고 생각해보세여. 아니 5만원 정도. 

친구랑 술약속이 있어요. 5만원 길바닥에 버리는건데 가서 술드실겁니까? 

바락바락 피티 하러 나와야죠. 술 먹엇는데도 나와야됩니다. 

최소한 술먹으러 가는데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화 하냐고 트레이너에게 전화라도 할 수 있죠. 

답변 - 술한잔 물 세잔 드세여. 

안주 최소화. 과일이나 그나마 국물만 떠드세여. 그리고 물 계속 먹어주세여. 

아니면 술 마시지 말고 안주만 드세여. 대신 튀긴거 밀가루류 안되여. 고기종류와 야채만 드세여. 

술은 최소화. 드실거면 x 10 해서 물 드세여. 

소주 한잔 + 물 세컵. 

병원에서 술먹지 말라햇다고 핑계 대세여. 안주는 최대한 꼬꼬꼮ㄱ 씹어 천천히 드세여. 등등..

할 수 있으면 술자리 가지 마세요. 입만 대고 내려 놓으세여. 

먹는척 하면서 컵에 뱉으세여. 등등 조언을 해드립니다. 


어떤분은 회식을 도저히 못 피한다길래 이렇게까지 말해드린적이 있네여.... 

' 기저귀를 사서, 가슴에 찬 뒤에 고개 들려 술 마시는 척하면서 목에 타고 내려가게 부어버리세여... '

이 말을 들은 그 피티 회원님은 가야했던 술자리마저 핑계대고 불참 후 저와 피티를 했다는 전설이....




근데 한달 3만원 하는 헬스는 좀 다르져.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누가 오라고 전화하는것도 아니고.. 

술먹어도 내잘못이고.. 치킨에 도넛츠에 빅맥 족발 보쌈 먹어도 그건 뭐.. 누가 뭐라 하는사람 없으니 그냥 먹는거지 뭐. 

한달 3만원인데 뭐. 하루 천원인데 안가면 어때?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진짜 많음-_-


이런느낌. -먹는존재 들개이빨님의 작품. 

그니까 초보자가 헬스장 가서 혼자 운동하면서 지루해 하고 몇일 나가고 안나갈 거면. 그냥 돈 버리는거라구여. 

아무것도 모르는데 헬스장가서 런닝머신만 뛰고 샤워실만 이용할거면 그냥 동네 한바퀴 뛰고 집에서 씻으세여..

왜 피같은 돈 

런닝머신에서 슬슬 걷거나 할랑할랑 땀좀 적당히 나게 뛰고 

무한도전 볼거면서 3만원 들여 헬스장에 가나여? 그러면서 살빠지길 바라면 욕심이잖아여?

피티 안할거면 

초보자한테 헬스장은 독서실에 책도 없이 가서 가만히 앉아있다 오는거랑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책이라도 하나 사서 헬스장 가서 알려달라고 하면 그나마 낫죠. 추천도서 위에 있죠^^?

장점이 가격이 비싼거는, 비싸서 어떻게 해서든 나가서 횟수를 채워야 한다는겁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의 장점 3번째 가볼까여?

3. 

관리가 잘 된다. 

그래도 날 위해 지랄해주는 트레이너가 있다. 

 피티는 (일단 저희 체육관에서 하신다면 )

카톡으로 먹는거 다 찍어서 보내셔야 해여. 하루에 한번씩 드신거 나열해야 해여. 

운동 숙제 받아야 해여. 운동일지 적어, 식단일지 적어야 되여. 운동 안나오면 전화받고 갈굼당해야해여. 

등등.....

뭐 그러니까 갈굼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돈 내고 왜 욕먹으면서 살빼야 하냐구여? 

...... 그럼 뭐 살 찐채로 욕먹고 살아도 되구여....외모제일주의 한국에 사는게 죄죠 머. 이뻐져야 연봉도 오르고, 취업도 되고, 

결혼도 좀 더 나은 사람과 할 수도 있고.. .. .. 암튼 살찐건 자기관리다!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은 싫다! 뭐 이런 논리잖아여?

그래서..

다이어트도 관리 받으면서.. 욕먹으면서.. 제대로 책임감 있는 트레이너 찾아서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회원이 살이 안빠지면 .. 밤에 치킨에 맥주 먹고 회식하고 살 안빠졌다. 그러는 트레이너 분들 있는데여

그건 솔직히 트레이너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비용 지불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빼놓거나, 증량해야 한다고 생각해여. 

어쩔수없는 술자리 등.. 영업사원분들, 밤일하시는분들, 안빠지긴 정말 안빠지는데.. 그건 솔직히 힘들더라구여. 

몇몇 케이스였냐면..

1. 밤에 술먹는 일. 바에서 일하시던분. 

오히려 쪘습니다. 술먹으면서 물먹고 안주 드시지 마세여~ 해도 소용없음. 만취에 피티 못나오는 상황 허다. 

2. 영업사원이라 회식이 잦다. 

술을 못먹으면 물건을 못팔아서 술 술술 술 

3. 아침 먹을 시간이 없다. 점심때 폭식 . 일을 너무 열심히 하시던 분이라 먹을걸 챙겨 드시라 해도 

못먹고 실패. 

4. 빵과 라면을 끊을 수 없다. 하루 두끼는 무조건 빵과 라면이에여. 아니면 안됨. 

5. 하루 커피 10잔은 먹는분. 설탕 20스푼. 



이렇게 실패했던 분들이 기억에 남네여. 이것도 나중에 따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주로 음식이 잘못됨 - 운동 빠지게 됨 - 투더 망. 테크를 타셨네여. 

-------------------------

요새 중국에 이런 대박 속담이 생겼더라구여 -_-

' 가난한 남편의 자전거 뒤에서 웃는것보다 

부자 남편의 bmw 뒤에서 우는게 낫다. ' 

대박인지 자본주의 시대의 당연한 현상인지.....

요즘  피티와 크로스핏 체육관을 하면서 상담을 해보니 좀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여.. 

ㅠㅠ 슬프더라구여. 

얼마전 친구가 고아원에 운동 지도하러 좀 오라고 해서 신청햇는데 아직도 안되엇네여-_-.. 가고싶은데..

저도 사회 환원 하는 의미로 전에 퍼스널 트레이닝을 생활보호 대상자분을 무료로 해드린적이 있는데여. 

크로스핏 체육관을 차렸으니..


이번에도 

생활보호 대상자이신분은 서류 가져오시면 1달에 1분씩 무료로 다니게 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체육관에 아무도 모르게 돈은 제가 내드리구여. ^^; 제 체육관이니깐..

연락 주세여. 

암튼 피티는 가격이 비싸다구여. 한달에 60-80-100 정도 해야 그나마 효과가 있어요. 

근데 솔직히 한달 주 이회씩 하시면 40이고, 이정도믄 3-4kg는 빠집니다. 다만 식단과 운동 시킨것만 잘 했을때여. 

여기에 크로스핏 같이 등록해주시면 안정적으로 안전하면서, 몸 케어 받으면서, 

( 전직원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에게 교육받는중, 운동처방사 수료 했습니다 )

경쟁력있는 강사와 거품없는 가격,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왜냐면 피티는 비싸니까.. 그보다 더 해드려야 한다가 제 마인드.. ^^; 


4. 장점 4번째. 

맘에 드는 퍼스널 트레이너를 choice! 할 수가 있다. 





거기.. 왼쪽에서 두번째. 

일루 와서 나 스쿼트 좀 갈쳐바. 

그리고 그걸로 좀 때려줘.

 

그렇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여러분은 퍼스널 트레이너를 고를 수가 있습니다!

돈은 여러분이 내시는거잖아여? ^^ 

한시간에 오만원에서 십마넌까지! 

나이 좀 많고 못알려주는 트레이너부터 

젊고 잘알려주며 미소가 방긋거리는 트레이너까지! 

돈은 회원님이 지불하시니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안그러고 그냥 동네 아무데나 가서 피티 받는다고 하면 피 볼 수가 있습니다. 

알아보고 가세여. 

5. 

트레이너에게 궁금한것들을 다 들을 수가 있다. 

과외받는 시간입니다. 다 물어보세여. 

살은 왜 빠져여? 어떻게 빠져여? 왜 쪄여? 어떻게 쪄여? 무슨 운동해야 해여? 어떻게 먹어야해여?
이거 맞아여? 황제다이어트 어때여? 운동전에 머먹어여? 운동후에는여? 운동 이렇게 하면 되여?
집가서 뭐할까여? 일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 머에여? 자면서 운동할 수 있어요?(실제 물어본 회원 계심-_-)
녹차 커피 보리차 맹물 차이가 머에여? 소 돼지 오리 닭 머가 좋아요?
칼로리는 왜 계산해여? 기초대사량은 머에여? 보충제 먹어야해여? 
우유는여? 두유는여? 

저 여기가 아픈데여? 여기는 왜 아파여? 종아리는 왜 부어여? 허리 아픈데여? 왜 뻐근해여? 쥐나는건 왜그래여?
손목아픈데여? 어떻게하면 안아프게 살아여? 스트레칭 왜해여? 운동왜해여? 등등등



기타 등등.. 궁금한걸 다 물어봐도 어느정도 대답을 할 수 있는 트레이너를 찾으시면 성공했다고 봐여. 

저야 뭐.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라고 대답해드립니다. 검색능력을 키우세요. 라고하죠. 

물고기 잡아드리는것보다 잡는법을 알려드린다고 핑계를...대도 다 말씀해드리져 ^^; 


6. 

피티 장점. 

체계적인 관리. 


일어나 이 지지배야 헬장 가야지!

신체 사이즈를 잽니다. 체성분 측정을 하죠. 

비포 애프터 사진 찍어둡니다. 운동 무게 올린 표 적어놓습니다. 

뭘 해야 할지 목표 무게, 횟수를 향해 갑니다 등등. 

자세는 완벽하게 다 나와야 해서 희한한 자세로 하는일이 없겠죠. (안나오는 자세도 그라스톤과 pnf mmt등의 테크닉으로 다 나오거나, 전단계 운동으로 

왠만한 자세가 다 나오게 만들어드리는게 피티입니다. 하다보면 되요. 라고 이야기 하는 트레이너는 피하세요.



피티 장점은 뭐 이정도면 되겠네여. 

단점 적어볼ㄲ여?

퍼스널 트레이닝의 단점. 

1. 비싸다. 

2. 트레이너 뽑기 잘해야 한다. 

3. 가격이 익스펜시브. 

4. 퍼스널 트레이너 고용해서 운동하다가 나중에 혼자 운동하려니 잘 모르겟다. 


( 분명히 같이 할때는 알겟는데 피티 끝나면 까먹는다 )


5. price 가 not cheap. 

등등 있겠네여. 

이제 대망의 크로스핏 장단점을 적어볼까여. 

헬스장과 퍼스널 트레이닝은 너무 극과 극 차이였음. 

가격이 저렇게 차이나니 뭐. 당연한거겠져. 이건 독서실이랑 고액과외 비교하는거라고 보시면 되겠져. 

이제 그 중간에 있는 학원. 크로스핏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크로스핏 장점. 

1. 가격이 중간.. 학원급이다. 피티보다 쌈. 

2. 수업을 해서 배울 게 있다. 

3. 요즘 최신기술인(?) 기능성 트레이닝 전신운동을 배울 수 있다. 

(보디빌딩은 다관절 + 단관절.. 크로스핏은 주로 기능성 전신 트레이닝) 

4. 다같이 누가 더 많이 하나, 오래 하나 등 경쟁심 유발 -혼자 운동하기 지겹다는 분들 자주 오심. 

5. 목표를 지정해서 무게나, 횟수 올리게 만드는 트레이너 ( 우리 체육관은 운동일지, 식단일지를 드리기에.. 다른데는 모르겠음 )가 있음.


6. 손목 밴드같이 색깔 별로 레벨 측정 해주는곳이 있다. (태권도 띠 느낌? ) 대전크로스핏 쎄짐도 그렇습니다. 

7. 배우는동안 애들한테 좀 잘나가는 척 할 수 있다.. ( 나 헬스장 다녀 or 나 크로스핏 다녀 ) 어감 차이. 

8. 연예인들이 하는 핫한운동이네, 최단기 살빠지네 뭐 그런게 있지만 뭔가 좀 빡세 보이고 트렌드해보이는 운동이다. 

9. 300영화배우들이 몸만들때 함. 비가 닌자 어쌔신 찍을 때 함. 다수 연예인들 몸매관리로 크로스핏한다고 요즘 뜨고있음. 

10. 식단관리로 체계적인 존다이어트와 팔레오 다이어트 공부 할 수 있다. 

11. 체육관 다닌 후에 crossfit.com 가면 그날 그날 운동 나오는데 나중에 혼자 할 수도 있다. 

12. 뭐 다른건 제쳐두고라도 일단 트렌드를 따라가는 얼리어답터 느낌의 사람이라면, 해보는게 좋져. 헬스와 보디빌딩은 조금 느낌이 나이먹었는데, 크로스핏은 젊어보인다고 할까..왜냐면 최신 기술들.. 외국의 피트니스 신지식들이 많이 접목되어있습니다. 

헬스, 보디빌딩 =  바벨, 덤벨, 다관절, 단관절, 런닝머신, 근력 머신 , 웨이트 트레이닝 느낌이라면

크로스핏 = 맨몸운동, 케틀벨, 역도, fms, 근막이완술, 기능성 트레이닝, 로잉머신, 박스점프, 웨이트 트레이닝,

뭐 이런 식이랄까여..

운동 한다는건 비슷한데 암튼 좀 틀려여. 

그럼 이제 

크로스핏 단점 적어볼까여. 

1. 헬스보다 비쌈. 

서울은 한달 33에서 25 정도까지 봄. 

대전은 영업 기밀이라 못말하게따 으하하

2. 남들 따라가려다 부상 자주 당함.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 안되는 자세로 해보려다 부상, 트레이너가 근막이나 기본 몸의 기능에 대해 이해가 없다면 부상 당해도 뭐 어쩔수 없지. 

3. 근처에 많이 없음. 

- 요즘 슬슬 생기는 추세인데 , 복싱 + 크로스핏, 킥복싱 + 크로스핏, 헬스+ 크로스핏 들이 자주 보임. 

아무래도 이런데보다는 그냥 크로스핏만 하는데가 좀 낫지 않을까.. 할때가 있음. 

4. 있어도 이게 야매인지 제대로 된 체육관인지 구별이 안감. 

제대로 된 체육관이 뭐냐고? 강사 잘 보고 가야함. 

5. 코치가 붙어서 고급기술들을 알려줘야 하는데 코치가 적은데는 제대로 못배우고 맨몸운동만 하다가 

아 이게 크로스핏이구나 -_- 하고 감. 기본 여성이름 와드 5개정도는 하고, 역도 케틀벨 정도는 해줘야.... 

6. 본디 설정이 cross+ fitness 기 때문에 막 짬뽕된 운동이 많아 이것저것 섞여 배울 게 많음. 

역도, 맨몸운동, 월볼샷, 등등에서 얼마전에 crossfit combat 이라고 격투술을 집어넣었음. 

진짜 존나 짬뽕 운동이 되버림. 



아니 뭐 그래서 내가 cross dance 라고 크로스핏 + 댄스스포츠로 스타킹에 나가는게 목표긴 하지만

격투랑 크로스핏 엮인건 좀 그랬다. -_-

초반 내가 크로스핏에 매력을 느꼈던건 기능성 트레이닝에 역도, 맨몸운동, 체조운동 등 

목표 잡고 다같이 게임하고 놀듯이 하는게 좋았는데 격투는 뭔가.. .. .. 

아니 이게 장점이랄까 단점이랄까-_- 

7. 

단점으로 요즘 뜨는 운동.. 서울은 몇년전에 떳는데 대전은 이제 두세개 생기는듯. 

잘나가는 체육관은 서구쪽에 다 있어서 빡쳐서 내가 동구에 차린것도 사실. 

동구에 크로스핏만 전문적으로 하는곳은 우리 쎄짐 밖에 없음. 

요즘 떠서 뭐가 안좋냐면, 냄비같은 느낌으로 크로스핏 체육관 붐~! 하고 식어버릴것 같아서 

그걸 유지 해야 하는건 관장인 나의 단점인가 ㅠ 
체육관 컨셉을 크로스핏 &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잡아서.. 암튼 헬스랑은 구별되는 것들을 하고 있고, 기구도 그런느낌임. 


몇일동안 심혈을 기울여 하루 한두시간씩 썼다.. 

헬스와 크로스핏, 퍼스널 트레이닝을 비교 하며, 내가 가야 될 방향 등을 정리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알기쉽게 다시 표로 정리 


 

 헬스

크로스핏 

퍼스널트레이닝 

  가격

 한달 3- 10만원 정도

  한달

 한시간에 3만~10만 정도

  예를 들자면?

 독서실, 혼자 알아서 해야 함   

  학원, 수업식 인원제  

  과외. 1:1

  위치

  근처에 많음

  많지 않음 

 헬스장 안에 있거나, 

피티스튜디오를 찾아가야 함

 

 

 

 

  운동 스타일

  러닝머신,머신, 다관절운동과 

단관절운동

  로잉머신,케틀벨,역도식,체조식,맨몸운동

  트레이너에 따라 다름.

 

 

 

 

  지식얻는 정도

  공부하지 않으면 런닝타다가 

지루해짐.피트니스 센터라면 

g.x.수업을 들어야 함. 

 강사가 수업함  헬스 g.x. 랑 

비슷하다. 운동방식이 

틀려서 그렇지. 

헬스장에서 크로스핏 해도 솔직히 할 수 있음. 

 과외식이기에 강사에게 

질문 가능하며, 배울게 제일 많은듯.  

  다양성

  헬스장 내 필라테스,요가,스피닝,바디펌프,부트캠프,핫요가,골프, 등등 gx프로그램이 많음. 

 크로스핏 자체로는 지겹지 않게 날마다 와드가 바뀌고 그래서 다양한듯? 

 트레이너 재량. ^^;  각전공에 따라 추가, 가감할 수 있음. 






비교해보시고, 

어떤게 맞는지 생각해보신 후에 

가시면, 

될것 같네여. 

필라테스나, 요가, 핫요가, 플라잉 요가 바디펌프 부트캠프 스피닝 이런건 비교에서 뺏습니다. 헬스장 내에서 하는게 많아서여. 

저도 솔직히 헬스장 다니고 싶습니다. -_- 이제 펌핑 가능한 몸이 되엇기 때문이져. 

근데 초보자였다면여. 

크로스핏이나, 피티 받고 공부 좀 하고 가겠어요. 

뭘 아는게 있어야 가서 운동하지..

잘생각해보세여. 

다이어트, 증량도 뭘 알아야 하는겁니다. 안먹고 뛴다? 근육빠지져. 

그냥 막 먹는다? 체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은 필요합니다. 왜냐면 모르고 하면 시간낭비니깐여.....

나도 옛날에 공부 할 때로 돌아가면 피티 받을거임 ㅠㅠㅠ




모든 미녀는 야수가 필요하다.
야수가 있어야 미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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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조이
카테고리 없음2014. 8. 2. 21:21




안녕하세여. 


오늘 생체 3급 필기 시험이 드디어 끝났네여


생활체육지도자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내년에 사체과나 생체과 애들만 시험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개뻥으로 밝혀졌네여


일반인들도 내년에 볼 수 있다네여.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누가 그랬드라 아오.


암튼 위에 보시면 파일에 이번 시험 문제랑 답이 있습니다 ^^



생체..


이거에 대한 이야기랑 제 생각들은 이따 풀죠. 오늘 비 존나 오네여. 


하늘은 뭐가 슬프길래..



- 이따가 되었습니다. 


이제 해보는 생체 이야기. 현직 트레이너의....


생활체육 지도자 3급은 보디빌딩입니다. 다이어트나, 증량, 또는 재활 자격증이 아니에여. 


이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왜 하냐구여? 트레이너를 고를 때 잘 고르시라고 적습니다. 


퍼스널 트레이너 고를때여 ^^..


저는 2006- 08년경에 실기를 본적이 있어요. 


막 군대 제대하고 아는 동생과 생체 시험 보고 트레이너 하자~ 하고 봤져. 


동생은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붙습니다. 그냥 헬장에서 운동만 빡세게 하고 로우가 뭔지 데드리프트가 뭔지 몰랐는데


대전 모 대학에 아는 교수님이 계셨었죠. 


그 시절엔 뭐 그랬다구여. 이력서같이 한장 적어서 내고는, 그걸로 심사도 했으니까여. 


지금은 공정성을 위해 지원자가 내는게 없어졌더라구여. 다행이져. 학연으로 붙는 트레이너가 사라졌으니, 



암튼 저때 생체 실기 합격 후, 서울에 트레이너로 취업을 했습니다. 


필기 왜 안봤냐면.. 1주일 정도 연수 듣는데 20만원 가까이 내야하고, 그 1주일이 아까웠고, 


암것도 모르는 동생이 ' 형 나 공부 하나도 안하고 붙었는데 ㅋㅋㅋ 형 트레이너 공부 그렇게 빡세게 안해도 되드만 ~? ㅋㅋㅋ' 




하는게 너무 꼴배기 싫었죠. 




그러고 서울로 올라가 생체 없이도 트레이너질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식에 한계를 느껴


공부를 더 해야겠다 . 하고 공부를 하게 되져. 그 계기도 같이 일하는 트레이너 애들이 


생체 3급은 있는데 지식이 개판이었던게 이유였습니다. 나도 생체 봐봤자 저렇게 아는게 없겠다 -_- 였져. 


그러고 공부 시켜주는 기관을 찾았습니다. 


그 시절 딱 세개 있었어요. 


1. FISAF 


2. 대한 퍼스널 트레이너 협회 


3. 김준호 선생님의 머슬 아카데미 


이렇게 세곳에서 트레이너 교육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생체 3급만 따고 부족한 지식은 트레이너들이 저곳에서 배우고 있었죠. 


그리고 그시절 퍼스널 트레이너가 슬슬 시작하려고 했고, 그러고 보면 저도 퍼스널 트레이너 초창기 세대가 아닐까 합니다--; 할아버지여..


퍼스널 트레이닝이란걸 2005-6 년 정도부터 서울에서 하고 있었으니깐여. 


대전에는 그때 없었어요 제 기억에. 


그리고 저 퍼스널 트레이닝은 저때도 한시간에 7만원이었습니다. 비싸져? ^^.. 


그렇게 생체없이 트레이너 공부를 계속 하고, 일을 계속 했져. 


그러다가 생체가 필요하게 될 때가 옵니다. 


대전 스파랜드에서 일을 하는데, 


생체가 있으면 월급 10만원을 더 주겠다-_-....


그래서 따야지. 하고 스파랜드 휘트니스 마스코트 김솔 쌤과 함께 공부를 하게 됩니다. 


아니 뭔 공부여 내가 일방적으로 초반엔 알려줬지....


그러고 실기를 보러가서 둘다 실기 합격. 


연수 받고 필기를 보는데 


거짓말 안하고 책 한자 안봤습니다-_- 왜냐구여? 저는 퍼스널 트레이너로 공부를 해서 당연히 붙을줄 알았져 ^^ 


대한 퍼스널 트레이너 협회에서 수료 하고 자격증 따고 공부 빡세게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하루 8시간? 씩 책보고 무려 3달을 ㅠㅠ


120이었던가 150 인가 내고 교육 수료 받고 뭐 그랬져. 




자만이 하늘을 찔러 하늘이 아파서 노했는지. 


작년에 1점차로 떨어집니다-_- 솔이는 합격. 





그때 심경. 


한달 10만원씩 더 받고 싶어 필요도 없던 자격증 따려고 실기비, 연수비 20 정도 날림. 



그리고 월급 10만원 더 못받아 짜증나던게 사실 퇴사로도 이어졌죠. 


그러고 어제 생체를 다시 보려고


저는 무려 책을 한번 읽었습니다-_-..빠짐 만드느라 시간 없어서 시험날 당일 날새서 한번 읽고 가서 합격점 받아내고 왔네여. 


제가 이 자격증'만 '  트레이너들이 있을때 공부하라고 하는 이유는 





1. 보디빌딩 자격증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은 다이어트 하는데 보디빌딩 하는건 아니랍니다. 


실기는 운으로 붙기도 하고, 필기는 연수 받는데 그 연수를 모든 생활 체육지도자랑 다 같이 받는 교육 내용이에여. 


트레이너 관련 연수가 아닌, 생활체육 지도자 태권도, 유도, 우슈, 배구, 농구, 탁구, 하시는 분들과 교육을 같이 받는데 


교육의 질이 트레이닝 관련이겠습니까? 아니면 전체 다 공부하는 평타 운동 지도자가 공부하는 정도겠습니까? 




2. 이거 하나 따고 공부 안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모든 직업을 가진 사람은 자기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생각해여. 


근데 이 트레이너 자격증 하나 땄다고 이제 공부 안하게 되면. .....


특히나 이쪽 계통은 공부를 계속 해야 하는 의학쪽이기도 하죠-_- 트레이너 따위가 무슨 의학이냐? 라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런말 굉장히 빡쳐합니다. 


누군가 스콰트가 안되는 이유는여. 근력이 모자란 이유도 있지만 


하다보면 된다. 라고 말해선 안되는거에여. 


어느 쪽 근육이나 근막이 당기고 있어서 안되는 거기도 합니다. 그걸 모르는 트레이너는 사람잡게 되져. 


얼마전 제가 괜히 흥분해서 적었던 글 퍼와볼게여-_-; 




  • 2014/07/17 13:31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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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하는 회원분이 도움을 잠깐 얻을 수도 있겠지만.. 몸 안좋은 분은 일단 전문가가 진료하는 병원으로 보내는 것이 옳은데, 물리치료니 재활치료니 카이로프랙틱이니 뭐니를 배워서 뭐해요..? 진짜 저로서는 이해가..뭐 좀 더 알고 조언해주는 것은 좋겠죠. 국가공인 자격증을 실제로 따서 시행하는 것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저번에 올리신 글들은 재미나게 잘 읽었네요^^

  • 2014/07/17 13:33답글

    신고

    참.. 보라카이 좋던가요? 좋았다면 가봐야겠네요^^

  • 바보상자 저도 가보고싶네요 
    지금일하는중이라서요 덥네요

  • 2014/07/17 20:24답글

    신고

    저하고 같은 생각이시네요~

  • 일단 저는 퍼스널 트레이너를 하는 입장으로써.. 

    재활과 물리치료, 카이로 프랙틱은 도움이 됩니다 ^^; 

    운동 자세와, 식단은 트레이너들이 어느정도 공부를 끝냈을 것이거든여. 



    근데 문제는 똑같은 지도인데 어느 회원은 데드가 안되여. 

    허리가 계속 굽져? 이 때 하면 안되는 말을 저는옛날에 자주 했습니다. 

    ' 하다보면 됩니다 -_-; 허리 힘이 부족한거에여. ' 

    근데 재활이나 운동처방, 근막같은거 공부하면 이 사람이 

    복근 단축이나, 둔근, 햄스트링 단축 심지어는 가슴근육에 문제가 있어서인 경우도있었습니다. 

    그걸 피티 하면서 치료 하믄 되는데 ' 병원 다녀오세요. ' 하면 피티 놓치는거거든여ㅠ


  • 스콰트 시키는데 뒤꿈치가 자꾸 떠요. 종아리 단축이나 햄스트링 등. 

    또는 다리가 안쪽으로 몰리죠. 

    내전근 단축. 등등. 

    그래서 근육별 스트레칭과 그라스톤 등으로 이완만 시켜놓아도 회원 운동 자세가 나옵니다. 

    백니가 있어서 스콰트 시에 무리가 가서 뒷목이 더 튀어나올 수도 있구여. 

    기타 등등 회원 운동 지도 할 때 생기는 자세 안나오는 현상을 한방에 없앨 수 있게 해준게 

    근막공부와 fms, nasm 등등 공부였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자세 안나오는 회원 한방에 풀스콰트와 데드 하게 ( 다른 헬스장서 포기 한 정도. )

    하면 그 회원은 피티 끊더라구여^^; 

  • 2014/07/17 20:5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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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즐거워 우재쌤 되는 것부터 시키시면 되요. 예로, 스탠다드 스탠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와 스콰트가 안되는 분들, 와이드 스탠스로 시켜보세요. 스모데드와 스콰트로..됩니다. 그러면 조금씩 스탠스를 좁혀나가면 되요. 병적인 문제라면 병원으로 보내야 옳습니다. 자연치유, 되는 범위 내에서의 운동지도라면 얼마든지 머리만 써도 답이 나오죠. 알면 더 도움되겠지만~트레이너는 의사보다는 전문지식도 경험도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아는 범위 내에서 지도하는 자가 된 사람이라 생각하거든요. 자칫 모르면서 마루타로 만들어 버려 낭패보는 수가 있어 적었습니다.

  • 바보상자 저는 의사보다 트레이너가 아는게 많을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그런 트레이너들이 선수 트레이너쪽에서 활동하구여. 의사도 돌팔이가 넘쳐나고, 몇몇은 운동처방을 무시하는 의사들이기에,

    시술과 수술을 권유하는 의사보다는 자연치유 운동요법을 권해야 하는데, 

    그런 의사가 드물더군여. 

    의사보다 트레이너가 전문지식과 경험이 부족한건 인정 할 수 없습니다. 

    케바케죠. 트레이너의 지위 향상과 능력업그레이드는 의사가 트레이너보다 지식이 많고 경험이 많다. 는걸 엎을 수도 있다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몇일전 

  • 2014/07/17 22:19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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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즐거워 우재쌤 요즘 트레이너들, 관장들 마치 자신이 의사라도 되는양 이용자들에게 아는 척을 해대죠. 그러다 이용자들 븅신도 만들고..의사들이 지식은 더 많아요. 그들도 실수로 오진도 하지만 경험과 교육받은 기간을 무시할 수 없어요.

  • 회원한분이 케틀벨 데드 16kg 들다가 허리 붙잡고 쓰러졌습니다. 

    일어나지도 못해요. 뒤집는것도 못하고, 119를 불러야 될 상황이라고 회원들이 난리쳤죠. 

    가서 어디 원인인가 살펴봤습니다. 

    장요근 급단축이었어요. 허리쪽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단하고, 바로 회원중에 물리치료사가 있어서 회원 눕혀놓은 상태에서 보여줬습니다. 

    물치사 회원도 똑같이 장요근 진단하고, 고관절 신전부의 급단축. 

    바로 장요근 기시부를 눌러서 이완시키고 회원은 멀쩡해지고 일어나서 걸어다녔습니다. 



  • 그러고 다음날 이친구가 바지 입다가 다시 허리 붙잡고 쓰러지고, 

    병원에 갔죠. 의사가 척추기립근이 다쳤다고 근육강화 주사 맞으라고 했다고 해서

    제가 아니 그건 장요근 단축! 망할 그거라고! 

    햇는데 회원은 '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말한건데여.....' 

    -_-... 해서 그래 가서 주사 맞아라 했습니다. 

    의사는 

    제가 운동 갈치고 현장에서 회원들 자세 만들고 다이어트 증량 시킨 

    지식 경험 반도 못따라오지 않을까여. 

    상담 능력까지 말입니다. 후후후후하하ㅏ하하하ㅏㅏㅏ

    의사가 트레이너보다 잘났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례로 제 스승님이신 휴먼트리 박희홍 교수님은 대기업 회장단 전문 pt시구여. 

    하긴 의사들도 pt 하겠죠.. 뭐 그렇다구여..

  • 2014/07/17 22:1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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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서 그 의사가 그랬을까도 생각해보세요. 돈. 돈 때문도 있겠죠. 트레이너와 관장들.. 돈 돈 하는 사람들, 뻔히 알면서도 피티로 돈 벌겠다고 제 능력 밖의 시도를 하는 것과 다름없죠. 알고 치료해주겠다는 것과 알고 조언만 해주는 정도와는 다른거예요. 의사들이 아무리 돌파리라 해도 6년의 교육과정과 수습까지 마치고 국가 공인 자격증을 딴 사람들인데, 그들을 아래로 보시는 것은 자만의 도가 지나친 것이 아닌가 생각되요. 한가지만 보지않고 넓게 본다면 과연 우리보다 못났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우리보다 모르는 부분도 있죠. 확실히 있어요. 어디까지나 그건 일부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 2014/07/17 22:29답글

    신고

    위의 예 글을 읽어보고 묻자면, 재활치료니 대체의학이니 뭐니 배워서 의사에게 이용자들이 사기당하지 말게 하자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치료니 응급 처치를 하라는 것인지 어떤 목적으로 배우라는 것인지..? 응급처치도 자칫 무자격자가 시도하다 잘못되면 인생조지게 되고, 치료야 말 할 필요도 없고, 이럴 수 있으니 병원에 가면 의사에게 이런 질환이니 처방해달라..이도 우습잖아요. 트레이너면 그냥 건강증진, 질환 예방을 위한 지도만 하면 안될까요? 조언정도야 좋겠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참고할 사항으로만일 뿐이구요. 알아서 나쁠 일이야 있겠냐만서도 자신의 위치를 잊어선 안된다 싶네요. 차별화의 방법으로 경쟁력을 키우고자 이것저것 국가 공인 자격증도 아닌 사설 협회 관계자들이 돈 벌자고 강의해대고 수료증 나눠주며 무슨 공인 자격증마냥 뿌려대는 것도 사실 우스워요. 이 나라에만 들어오면 다 븅신들이 돈 벌라고 수년을 배우고 테크닉을 쌓아야 할 과정마저도 단기간 완성, 몇개월 완성, 속성과정이니 뭐니.

  • 2014/07/17 22:35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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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상자 간편 간단해지죠. 대단한 민족의 후예들입니다. 
    어찌 글을 쓰다보니 본의아니게 관장님과 토론 아닌 토론이 되어 버렸네요ㅜㅜ 
    관장님을 폄훼나 폄하하는 글이 아닙니다. 그냥 요즘 돌아가는 것을 보면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그런지..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은 배울 것이구요..
    재뿌리는 격이 되어버렸는데 그건 아니니 제 뜻 이해 잘 해주세요. 
    잘되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잘 진행되시기를 바라요^^

  • 바보상자 ㅎㅎ 네 감사해여. 보라카이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보라카이 헬스장 다녀온 사진도 잇는데 어디잇드라.... 

    제가 하고싶은건 음.. 일례로 

    자동차 엔진오일 갈 때 1급 정비소 완전 큰데 이런데 안가도 되잖아여?

    집앞 정비소 3급이나 가도 갈아줄거란 말입니다. 

    비슷하게

    사람도 운동하러 왓는데 트레이너가 고칠만한게 잇죠. 

    뭐 거북목이니, 백니니, 근력약화로 인한 통증들요. 

    그런걸 ' 알고 운동을 시키자' 라고만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왜아픈지, 왜 그러는지, 뭘 시키면 안되고 뭘 시켜야 좋아지는지여....

    큰병은 병원 보내야죠. 

    그리고 큰병 있는 환자가 와서도 저는 일단 

  • 바보상자 자만입니다. 반성해여 . 근데 돌팔이 의새들 말구여. 존경받을만한 분들요.

  • 바보상자 위의 예 글을 읽어보고 묻자면, 재활치료니 대체의학이니 뭐니 배워서 의사에게 이용자들이 사기당하지 말게 하자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치료니 응급 처치를 하라는 것인지 어떤 목적으로 배우라는 것인지..? 

    - 의사에게 이용자들이 사기당하지 말게 하자는것도 아니고, 

    치료나 응급처치도 아니구여. 

    피티 상담이나 센터 상담 시 

    아픈이유나, 어떻게 하면 나아질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결제까지 갑시다 입니다. 

    현직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들이랑 대화해서 피티 끊으려면 그들과 비슷하게 공부해서 

    이해도를 보여주자. 이런것도 있죠. 

    저 무릎이 아픈데여,허리아픈데여,어깨아픈데여, 했을 때 의사에게 다녀오세요. 하면 피티 끊고 센터 끊겠나여...ㅠㅠ

    그런목적이에요. 상담능력 업시키기. 물론 트레이닝시 실무에서도 써먹을수 있겟죠. 

    관장님들이시니까 트레이너에게 교육을 시키실 수도 있겠죠.

  • 바보상자 건강증진, 질환 예방을 위한 지도만 하면 안될까요? 조언정도야 좋겠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참고할 사항으로만일 뿐이구요. 알아서 나쁠 일이야 있겠냐만서도 자신의 위치를 잊어선 안된다 싶네요. 차별화의 방법으로 경쟁력을 키우고자 이것저것 국가 공인 자격증도 아닌 사설 협회 관계자들이 돈 벌자고 강의해대고 수료증 나눠주며 무슨 공인 자격증마냥 뿌려대는 것도 사실 우스워요


    건강증진과 질환 예방을 위한 지도만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일례로 발목 인대 다친사람이 다이어트 한다고 찾아오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허리디스크 걸린 사람이 병원에서 허리 힘 강화 시키고 오세요~ 하고 헬스장 가라고 해서 

    상담오는 분을 자주 봣구여. 

    무릎 관절도 마찬가지죠. 

    이런분들은 치료 차원에서 운동을 시켜야 하는데, 건강증진을 하려고 해도 뭘 알아야 운동을 시킬것 아닌가여. 

    허리디스크 = 백익스텐션

    무릎관절 강화 = 레그익스텐션

    이렇게 공식같이 외우고 있다가는 그때가 공부 안하고 남 인생 조지는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바보상자 차별화의 방법으로 경쟁력을 키우고자 이것저것 국가 공인 자격증도 아닌 사설 협회 관계자들이 돈 벌자고 강의해대고 수료증 나눠주며 무슨 공인 자격증마냥 뿌려대는 것도 사실 우스워요. 이 나라에만 들어오면 다 븅신들이 돈 벌라고 수년을 배우고 테크닉을 쌓아야 할 과정마저도 단기간 완성, 몇개월 완성, 속성과정이니 뭐니.


    그래서 제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와 조인해서 실전에 쓸 수 있는 방법까지 배워보자는거죠. 

    이론과 함께요. 

    수료증이니 자격증이 아닌 공부입니다. 공부여. 

    회원 운동 제대로 시키기 위한 공부를 하고, 상담 때 잘 끌어낼 인체에 대한 지식을 쌓는 공부를 

    하자는겁니다. ^-^ 

    좀 정리가 되었는지 모르겟네요 휴



















이렇게 모 사이트에서 적었던 글이 있네여. 


공부 하자구여. 


저는 절대 운동만 시키는 트레이너가 되지 않겠습니다. 



여자애들 체육수업 때 하는거 흉내냄. 


훌라후프 ......읔킄ㅋ킄크



이번에 생체 보디빌딩 책을 보며 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여. 


좀 더 트레이너에게 맞는 내용들을 다뤄줬으면 좋겠는데 난 정말  토끼 잡는 법을 알고 싶지


토끼잡이의 역사 이딴건 싫거든여. 


농구 배구 협회 창립년도 이딴거 외우고 있었는데 짜증이 나더라구여.


자꾸 내가 이걸 왜 봐야 하나 생각이 -_-..




이 자격증은 정말 쓸데가 없다. 가 어느정도 트레이너들 생각이기도 했습니다. 제 주변은여. 


 그럼 대체 언제 쓰이느냐?


바로 ' 헬스장 차릴때 ' 입니다. 


근데 이거 없어도 직원중에 한명 있으면 


차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_- 단속을 자주 나오지도 않고, 


제가 일하는 몇년간 단속 나온적은 없구여. 


만약 단속 나오면 헬스장 몇백개 문닫겟져. 


헬스장을 그래서 잘 골라야 한다는겁니다..


트레이너 잘 보고 가세여.... 


목적에 맞게여. 


1. 몸을 만들고 싶다. 보디빌더가 트레이너 하는곳. 


2. 재활하면서 다이어트 하고 싶다. 운동처방사가 있는곳. 


3. 시합 능력을 키우고 싶다 . 선수 트레이너가 있는곳. 입니다. 



모두가 다 보디빌더에게 가는건 아니란 말입니다. 




트레이닝에 관련된 모든 지식은 의심 해 봐야 합니다. 


일반인이든, 현직 트레이너거나 전부 다요. 


일례로 얼마 전 스트레칭이 젖산완화, 알베김을 덜하게 해준다는 이론에 의심이 없다가 


가슴운동 하고 양쪽 중 한쪽만 스트레칭을 엄청 해줬습니다. 


다다음날 양쪽 중 하나만 알베기려나? 했지만


둘다 알베기더라구여. 


스트레칭은 젖산 생성과 연관이 없는건가...









이건 그냥 보너스로 각 폰트 사용법 팁 


체육ㄱ관에서 일하거나 할 때 센스 있게 사용하세여. 

^^







다 보셨으면 밑에 추천 꾹!로긴 필요 없음여!


Posted by 인생&조이

지금 내가 하는건 크로스핏 체육관,

 

 

한남대 헬스장이 아닌,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 빠짐

 

 

그러면서 퍼스널트레이닝을 한다.

 

트레이너가 5명이 있기에 알바도 쓰고, 직원도 쓰고 하면서 각 목적에 맞게 함께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운영 체계가 4층에서 수업하고 3층에서 자율운동을 하는데 언젠가부터 4층 수업은 꽉 차고

 

3층 자율 운동도 자리가 없어서 애들이 못하는 상황이 오면서 가격을 다운시켜 감사 행사를 하며,

 

확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확장을 하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고민이라 지금 술 약간 먹고 조금 써보는 글이다.

 

게다가 새마을 금고에서 햇살론을 대출을 받으면 천만원이 나오는데

 

옛날부터 항상 가서 술을 먹는 호프집이 권리금 없이 보증금만 천에 월세 백에 나온 상황이라

 

이걸 가서 마누라랑 장모님이 우즈벡 식당을 하고 그거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지금 확장하는걸 이어서 갈지를 고민중이라 어떻게 할지가 고민이다.

 

어차피 내가 있는 돈은 천만원이라 그게 걱정인거지.ㅣ

 

다른 부자같이 돈이 좀 있었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랬을건데 그게 안되니까 안되는거다.

 

지금 쎄짐 에서 이어서 확장을 하면 체육관 이름을 빠짐으로 할건데.^^ 더 쎄짐에 이은 더 빠짐. 모든 이들의 후기가 가득한 체육관

 

거기를 하면서 쎄짐에 애들을 채운 뒤에 그 돈으로 호프집을 잡느냐,

 

 

---------------------

 

가방에 전단지를 넣어놓고 가다가 저렇게 가끔 사람이랑 부딪히거나, 전단지 빼는중에 전부다 빠지면,

 

바닥에 널부러진 전단지를 보고 울컥 할 때가 있다.

 

저거 줍는 심경이 굉장히 ...... ^-^ -_- ㅠㅠ ..... 하다. 누구 말대로 나이 32에 전단지 돌리는 모습?

 

근데 그게 바닥에 떨어져 쪼그려 앉아 줍는중.

 

난 괜찮다.... 지금 일 하지 않으면, 나중엔 저 종이 줍는 폐지 줍는 게 일일 수도 있다.

 

-------------------

 

 

아니면 호프집을 먼저 잡아서 장모님과 아내 일을 시킨 뒤에 그 자본으로 퍼스널 트레이닝, 피티 전문 빠짐을 키우느냐 그게 문젠거다.

 

한 이삼천만 있었으면 그 두개를 동시에 진행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안되니 요새 좀 마음이 싱숭생숭 한거지.

 

그동안 돈을 가열차게 모았다면 그 돈이 되었을텥데 아쉽다. 쓸거 다쓰고 놀거 다 놀았으니 돈이 있나.

 

그냥 유지만 하는거지. ㅠ

 

요즘 뭔가 그냥 생각 안하고 막 쓰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

 

아쉬워. 좀 더 모을 수 있다면, 좀 더 노력 할 수 있다며 ㄴ말이다.

 

나는 좀 더 클 수 잇을텐데 그게..

 

 

-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다.

 

아내와 아기가 있으니, 어느정도 삶의 질을 보장해줘야 하니 ..

 

 

- 내 자식이 벌써 이리 컷다니 ㄷㄷ

 

전에 내가 혼자 산다면 절대 에어컨을 달지 않았을텐데

 

지금 방에다가 하나 달았다.

 

새거는 비싸서 못달고, 중고로 10만원에 산 뒤에 설치비가 14만원이 들었다.

 

총 24만. 이제 전기세가 나오겠지.

 

시원함을 얻었고, 쾌적함, 아내의 더워서 내는 짜증은 줄어들었지만, 만약 나 혼자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아마 쎄짐 하면서 돈을 개같이.. 또 모아서 빠짐 차리고, 다음에 호프집을 했겠지. 이 모든게 1-2년 안이면 되었을건데

 

지금은 이것저것 쓰면서 하니 모일 수도 없고.....뭐 그렇다.

 

 

이쁜 아들 읒쭈ㅉㅉ쭈쭈쭈쭈

 

 

그렇다고 내가 아내와 결혼을 후회한다거나, 아기가 있는걸 안타까워 하는건 아니다.

 

아내와 아기가 있음으로 인해 내가 행복을 느끼는 횟수와, 다른데 집중하는 것들이 줄었다.

 

지금 내가 여자를 꼬시겠나? 다른 여자랑 술마시느라 시간을 낭비하겠나? 그건 아니기에 , 더 열심히 살 수 있는건가 싶은데.

 

암튼 지금 빠짐은 계약 해서 월세는 나갈 예정이지,

 

안에 만들어야 될 것들, 사다 넣어야 할 것들이 한 500 만원 정도가 소요 되는데 아직 그것도 없어서 문제지 등등..

 

어제 오늘은 아내랑 길가다가 나온 쇼파 줏어오고,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준다는 칠판 얻어오고 등등..

 

다시 체육관을 꾸미기에 필요한 것들을 집어넣고 있다. 휴 전에 가져온 락카 10개를 자리가 없어서 군인한테 기증했는데

 

지금 생각하ㅣㄴ 역시나 갖고 있을걸 그랬다. ㅠ 아깝다.

 

없는 상황에서 가게를 차리려니,

 

하나하나가 다 돈이며,

 

모든게 다 인건비다.

 

내가 타일을 바를줄 알았다면,

 

내가 경량 철골로 벽을 세울 줄 알았다면,

 

전기 선을 빼서 전등과 스위치를 다는법을 알았다면

 

벌써 몇백을 절약하는거다.

 

내가 할 줄 아는게 다 재산임을 나이 31에 깨달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별 의미 없는 지나가다찍은 꽃집에서 키우느 ㄴ 개.

 

줄여서 꽃개.

 

 

 

 

 

 

 

집에서 만든 다이어트 샐러드 가게에서 파는중.

 

내가 요리 경력이 저정도였나.. 더있지 않나?--..

 

 

 

 

빠짐에 들어갈 공기 청정기 사러 도안 신도시에 다녀옴.

 

부자들 사는 아파트라 그런지 동마다 정자 하나.

 

앞에는 놀이터 하나씩....

 

우리 아들도 여기서는 잘 노는것 같아 마음이 찡.

 

조금만 기다려라 아들아 ㅠㅠ 널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마.

 

 

 

 

가게 칠판 누가 준대서 차끌고 가서 위에 실어옴.

 

끈으로 묶어서 손으로 잡고왔다....

 

이제 기록 적는칠판 생김. ㄷㅎ

 

 

 

 

 

 

쎄짐에서 돈 없이

 

빠짐을 확장 하고 있으니

 

요즘 기분이 굉장히 비장하다.

 

크로스핏이라는 동구 애들이 잘 모르는 장르를 퍼트리느라 얼마전 한남대 파리바게뜨,

 

헬스장 앞에서 바벨과 케틀벨 들고 한 30분 들고 왔다.

 

현수막이 있엇다면 효과가 더 좋았겠지.

 

 

새벽 12시, 다이어트 하는 와중에

 

어제 오늘은 라면이고, 맥주고, 와인이고, 양고기 돼지고기, 흰쌀밥

 

다 먹었다. 스트레스가 빵 터졌는지 집에서 잠만 잤다.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이다.

 

나는 할 수 있다.

 

한남대 크로스핏 & 퍼스널 트레이닝 더 쎄짐 사장이며,

 

체육관 더 빠짐 확장을 마무리 질것이며,

 

호프집 임대를 해서 아내와 장모님 우즈벡 꼬치집을 하게 할것이고,

 

그 뒤에 충남대, 우송대 대전대 크로스핏 체인점 더 쎄짐 2,3호점을 내며,

 

시스템을 확립해 체인점 회장으로 향할것이다.

 

이 모든건 헬스장에서 운동 안알려주는것과,

 

비싼 피티를 학생들이 못하는거를

 

학원식으로 다이어트와 증량을 가르치는것을 목적으로 학원 식으로 간다.

 

돈없는 사람도 올바른 다이어트 , 증량 지식을 갖게 하기 위해.

 

몸은 쎄짐, 살은 빠짐. 더 쎄짐 화이팅.

 

 

행사중입니다. 전화하세여

 

 

 

 

 

 

 

 

Posted by 인생&조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쎄짐에서

 

100 m 거리에 멀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수업을 4층에서 하시던걸 3.4. 층 두층에서 하시게 되었으며,

 

 

3층에서 하시던 자율운동 퍼스널트레이닝을 확장한 체육관에서 하시면 됩니다.

 

8월 정도부터 시행 예정이며,

 

 

말그대로 확장 기념 행사합니다.

 

1달 등록비 할인,

 

3달 등록은 .. 너무 큰 할인이라 적을 수가 없네여ㅠㅠ 가격 파괴임

 

확장 했으니 고객님들께 보답하는 의미였지만,

 

몇일 전에 등록한 분들은 분노를 하겠죠-_- 죄송합니다.

 

그리고 동종업계 분들에게도 죄송하구여.

 

사실 확장하는데 돈이 모자라서 그렇다고 말하긴 좀 창피하잖아여^^?

 

그니까 빨리 와서 등록하라고

 

 

 

 

형 좀 도와주라

 

 

 

 

 

 

 

 

 

 

 

 

 

 

 

새벽부터 가서 페인트칠 내가 하고있다.

 

쓰러질 지경이야.....

 

 

 

저게 민트 색으로 칠하는게 아니라

 

민트색을 회색으로 칠하는중..... 페인트로 덮어버릴걸..하는걸 첫 삽 뜨고 깨달았다..

 

저건 미장이었어.. 어려워..

 

카페 벽 보면 시멘트 느낌 나는거있지? 그거 바르고 있는데 죽것다 ㅠ

 

 

 

 

한남대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이랑 다이어트, 헬스장 관련 질문도 톡 하세여.

 

대전에서 피티 하실분도여

Posted by 인생&조이

멀티를 까게 되었다.

 

 

그것도 앞마당 멀티,

 

지금 더 쎄짐에서 한 2분 정도 거리의 체육관이다.

 

여기는 이제 수업을 진행하는게 아닌 자율 식으로 운영을 할지.

 

아니면 수업을 할지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 곳이다.

 

그리고 학생들 수업료. 이것도 다운시켜야 하는지.

 

현재 8.9. 시가 다 찻긴 햇는데

 

재등록률이 50% 미만이다.

 

이 이야기는 지금 내 체육관에서 1달 다니고

 

다른 저렴한 헬스장으로 간다는 이야기지.

 

그래서 그런 애들 잡기 위해 멀티를 까는것도 있고, 8시 9 시 수업이 다 차서도 그렇다.

 

차라리 100평짜리 큰 가게를 하나 하는게 낫지

 

이렇게 자잘자잘하게

 

3층 하나 4층 하나 지하에 하나 ㅠㅠㅠㅠ

 

회원들은 다양성을 느껴서 좋으려나? 라고 생각한다.

 

암튼 이번에도 내가 붙어서 페인트 칠과 벽칠등 다 하고 있는 중이다. 휴

 

다행히 직원들이 4명 있어서 -_- 가게 맡기고 한명은 나랑 노가다 중.

 

오늘은 페인트를 칠ㄹ했는데

 

옷을 벗고 하다가

 

묻었다 몸에.

 

그러고 둘이 끝나고 닦는데

 

 

어머니께서 보시면 슬퍼하실것 같다고 열심히 닦는 우리 주영이 .

 

코치질 하라고 가더니 노가다 하고 왔다고 슬퍼하실 것 같다그래서 미안했다.

 

이제 체육관 확장도 하고,

 

지금 하는 체육관은 회비 내리고,

 

애들 좀 더 받으면 되겠지.

 

조만간 확장 오픈 기념 행사 이런거나 해야겠다. 내가 지금 잠 잘 시간이 없구만 ㅠ 일해야지 

 

여기는 옛날에 교회 자리고,

 

불법 게임방이 들어오려다가 못들어온 자리....

 

6년동안 비어있었다고 한다-_-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로 들어왓다.

 

운영 방식은 고민중이다 계속. 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는 퍼스널 트레이닝만 하나? 아니 그러면 안되. 좀 저렴하게 받을까?

 

일단 시멘트 주문하고, 페인트 사고, 전기업자분 연락하고 바닥재 중고로 알아봐야 하고

 

인테리어는? 벽설치는? 샤워실 탈의실 기구는 등등등

 

머리아프지만

 

내 밑에 직원이 이미 4명이고,

 

아내, 장모님, 아기가 둘.

 

배수의 진이라는게 이런 기분일까.

 

 

 

 

 

 

 

 

 

Posted by 인생&조이

언젠가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하루에 컴앞에 앉으면 꼭 쳐보는게 


'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 대전 크로스핏 ' 


이 경쟁어 검색에서 살아남아야 연락이 오고, 홍보가 된다. 


첫 페이지에 내 블로그가 뜨지 않으면 짜증이 나서 이렇게 제목에 하나 넣고 글을 쓰게된다. 


얼마전부터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을 치면


동구 쪽에는 네이버 지도에 뜨질 않는다 


죄다 둔산동에만 지도가 떠서 우리 체육관이나, 스파랜드 일할 때부터 올리려고 노력을 했으나 


모두 물거품. 


대전 크로스핏 치면 뜨게 이것저것 작업을 하는데 왜케 빡센지. 







지금도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검색어를 놓치고 싶진 않지만


엄청난 치열한 경쟁 때문에 피곤하다. 


별 시덥지도 않은 글을 쓰면서 검색어에 잡히게 하려고 


존나 대단한것같이 


'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 이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과연 그것은 무엇이길래?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아 배고파 뒤지겟네 


등등..... 아 쓰면서도 오글거리네....




뭐 이지랄로 올리는게 어지간히 영업적인걸로 비춰져서 이젠 좀 자제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그냥 일상 블로그, 또는 내 인생 기록용 블로그가 영업적으로 


어느새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쳐서 들어오게만 되는 블로그가 되는것 같아


별로다 기분이. 


쩝. 






영업적인 블로그 보다는


정보 전달 블로그가 좋은데, 


또 일을 하기에는 제목에 쳐 넣어야 하니까.


괴리감이란게 이런건가. 




아 근데 네이년 이 나쁜년 왜 내 업체만 지도에 대전 동구퍼스널 트레이닝 치면 안뜨게 되어있냐고 


빡쳐죽겠네 아오아와오ㅘ아ㅗ아아아ㅏㅏㅏㅏ




Posted by 인생&조이


간헐적 운동과 단식이 빵 떴다. 난 쳐맞을 각오로 진실을 올려본다. 



방금 검색어에 간헐적 운동, 간헐적 다이어트, 등등이 떠서 진짜 어처구니 없는 마음으로 써보는 글입니다. 


분명히 여름을 맞이 하여.. 


단기간으로.. 뭐 이제 6월말이니 7.8. 월 바짝 빼거나 7월만 빼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란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저런 검색어에 혹!? 해서 찍어보는거져. 


그래봤자 결국 보게 되는건 가루약 선전....


허벌라게 쉐킷쉐킷 하는것들.. .. . .


그거 하루 한잔 먹고 다이어트 해서 살이 빠진다.....


살빼기 쉽네여. 그러면 누가 운동하고 식단하겠습니까?





그렇게 찐 살이 빠지겠어여? 아침 안먹고 점심 폭식하고 저녁 한잔하고 집에 와서 라면 or 치킨 먹고?


양심 있습니까? 


컨닝해서 수능보는거랑 뭔 차입니까 그게? 3년 내내 공부 열심히 한놈이 좋은데 가야지 


바짝 3주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대학간다?


저는 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3달 공부하고 수능 178점 맞았습니다. 400점 만점이었죠. 하하.


고등학교 3년 내내 신나게 놀아서 후회는 없습니다 . ^-^ 


뭐 암튼 간헐적 운동 보고 읽어보고 흥분해서 쓰고있네여. 


간헐적 단식이니 운동이니 뭔뜻인가도 모르고 쓰시는 분들을 위해 원문 퍼옴. 



간헐

[ intermittence, 間歇, かんけつ ]

[명사] 얼마 동안의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하여 일어났다 쉬었다 함.




[일반]Have your symptoms been continuousor intermittent?듣기 출처:CNN

[일반]Several milder temblors followed within hours in the same area.듣기ox News






뭔뜻인지 아시겠습니까. 

꾸준하다의 반댓말이죠. 

잠깐 햇다가 만다구여. 

간헐적 다이어트, 꾸준히 할건 아니구여. 

간헐적 운동, 마찬가지로 꾸준히 할건 아닙니다. 

근데 왜 뜨냐구여. 현대인은 신선한걸 원하니까여,  뭔가 빵! 터져서 완전 새로운거. 

거기다가 꾸준한건 귀찮고, 잠깐 해서 효과 있을걸 찾으니까여. 

근데 퍼스널 트레이너 몇년 해보니까 그딴건 없더라니까여?

간헐적 단식 한애들 다 요요 와서 저한테 하소연하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해주면 그때서야  하 시발.. 그럼 배고픈거 굶어가며 한끼 쳐먹은건 몸에서 지방으로 다 흡수를 하게 도와줬다는거네여? 하고 이해하져. 

식단은 ...




소금설탕밀가루 빼고

정제된거 빼고

한끼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야채 과일 채우고 먹으면 빠져요. 


운동은

.....

단관절보다는 초보자는 다관절 위주로, 중급자 이상이 펌핑시킬때나 단관절. 

강도는 점점 올려가면서, 무게를 올리든 운동하는 시간을 올리든..기능성 트레이닝 , 아이소메트릭, 플라이오 메트릭, 웨이트 리프팅, 등등 섞어가면서 하면 된다고. 



물론 저 간헐적운동이라는건

운동하고 쉬고 하고 쉬고의 

타바타나 인터벌 트레이닝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원래 있는 타바타랑 인터벌 안쓰고 간헐 이라는 생판 첨들어보는 단어를 왜 쓰냐는 말이져. 

흥미를 끌기 위해서겠져. 

나도 뭐 용어 하나 만들어서 해야겠다. 

얼마전 보라카이 다녀왔으니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우재쌤의 보라카이 

환각 트레이닝. 


이때가 너무 그리워 ㅠㅠ


보라카이같이 파도소리를 틀어놓고 다이버 바머랑 버피, 스콰트만 뒤지게 시키는거지. 

그리고 인터벌 타바타 섞어서 힘을 쭉 빼놓고는 바닥에 누워 천정보고 학학 하악학 대는 회원에게 이렇게 말하는거야




' 지금 당신은 보라카이에 있습니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트레이너 우재쌤의 보라카이 환각 트레이닝..닝. 닝..닝..닝..       ..' 

이라고 하면서 파도소리를 키우며 보라카이에서 사온 건망고를 씹어먹게 하는거지.....



.....

....


....





그럼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아이콘 우재쌤이 보임. 악몽이라 살이 쪽쪾 빠질꺼야. 


암튼 간헐적 단식이니 운동이니 그딴거 흥미로만 보고 

실제로 효과 보고 싶으면 정석 다이어트 해야되여. 

올바른 음식 먹고, 

제대로 빡세게 운동하면




- 대전 크로스핏 더쎄짐 운동영상 . 제가 차린곳입니다 ^-^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과크로스핏을 하시려면 여기! 


날씬하고 건강하게 살지 않을까여? 
잠깐 건강해 보일거라면 그냥 치킨에 맥주 드시다가 간헐적 단식이랑 간헐적 운동 한번씩 해보고 

그렇게 살다가 또 포기하면 됩니다. 

운동은 생활이에여. 숨쉬기랑 같은거. 

숨쉬기 쉬면 죽듯이 

운동 쉬고, 살찌는거 먹으면

이쁘고 멋져야 할 젊음은 여러분 비계 밑에서 죽어가는거에여. 




거울 보면서 

' 난 존나 멋져. 이뻐. 쌔끈해. 간지남이야. 난 먹기 좋은 떡이야. 보기 좋은 떡이기 때문이지. 

날 다홍치마라 불러줘 '

하실분. 당장 연락하세요. 당신 인생이 한번 더있다면

그 인생때나 날씬하고 이쁘게 사시고, 지금은 상관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이라면. 






Posted by 인생&조이

보라카이를 다녀온 후 

 

 

 

 

가게 매출은 참담했다. 내가 없는 12일간? 무려 3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오자마자 정말 어이가 없어서.. 오전에 일하는 친동생 새키한테 뭐라고 내지르기도 뭐하고

 

저녁에 일하는 친구와 알바 직원들에게 할 말이 없었다. 사장이 자리 비워서 나온 매출인데 내가 뭐라 할까.

 

 

 

 

 

사장님 보라카이 가서 존나게 놀고있는데 우리도 놀지 ^-^ 했던건지

 

내가 없던 12일간 나온 매출은 정말 최저 매출 기록이었다.

 

다녀와서 일단 의욕 없는 동생 나간다길래 보내고,

 

당장 애들 줄 월급부터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_-.. 스파랜드 퇴사하면서 받은 퇴직금으로 막아야 하는데 아직 안들어왔다.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나가서 전단지 뿌리기 시작,

 

가게 앞에서 삐끼 시작,

 

 

 

한남대 앞에서 '탄력있는 몸매를 원하심미까?! ' 수천번.

 

 

 

출퇴근 할때마다 전단지 들고 나가 붙이고 뿌리고 하고,

 

계속되는 매출 진전 회의, 사태의 심각성은 니들이 지금 월급도 못받을 정도로 장사가 안된거다.

 

 

그러고 다시 직원교육.

 

내가 없는동안 무려 2명이 환불했다.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환불을 했을까 생각하고

 

아니 것보다 매출이 충격적이었지만.....

 

기반을 다져 놓지 않은 내 탓이다. 생각하고 일단 뛴다.

 

전사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현재 10일만에 다시 매출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할인행사와, 트레이너 교육과, 전화 응대법과, 고객응대법,

 

트레이너 하나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회원들과 너무 친한 형동생을 연출하고 있었다. 회원 앞에 잇는데 책상위에 다리 올리고 앉아있는 정도..

 

물론 회원과 가까운 체육관, 형제같은 트레이너는 맞는데

 

 

 

형이야 누나야?

 

 

좀 심하다 할정도의 수위가 자주 연출되서 제약을 몇개씩 걸었다.

 

내가 좋아하는넘이라 크게 혼내진 못하고 언질은 주는 식이었다.

 

체육관을 운영하며 직원관리, 마케팅, 등등에 대해 다시 배우고 있는 중이다. 아주 내가 일을 개판으로 했었던건지.....

 

 

---------------

 

체육관에 한남대 미대 아이들과 손잡고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걸 하게 된 계기는

 

한남대에 전단지 뿌리러 갔다가 미대 건물에 들어가서 뿌리는데 지금 그림그려주는 애가 말걸었음

 

한달에 얼마에여?

 

보니까 그림그리는애 같아서 딜했다.

 

벽화 그리고,

 

친구 조형물 만드는애 있어서

 

얘네는 석고나, 등등 해서 운동 동작 조각 만들어주기로 하하하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아드리아누

 

근육은 누가 합성한거임.

 

 

체육관 인테리어와,

 

뭔가 예술성 있는 것들을 내 체육관에 넣고 싶었다.

 

그래서 그림들 선택도 나와 아이들이 아이디어를 짜내서 만들고,

 

 

 

그래서 나온 벽화 몇개. 하하. 조만간 공개.

 

 

이렇게 그려줘 저렇게 그려줘 저건 이렇게 해줘 저렇게 해줘 등등.

 

생각같아선 체육관 벽 밖에 우리 체육관 타고 올라오는듯한 몸짱 조각으로 만들어서 붙이고 싶었는데

 

재료비와 크레인 부르고, 인건비의 압박.....

 

결국 운동동작 20개대로 석고 작품 만들기로 합의 ..

 

조만간 우리 체육관 내부 인테리어 등등 조금 아기자기 해질 예정이다 ^-^

 

 

쎄짐 운영은 잘 되어가고 있다.

 

이제 대전에서 크로스핏&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체육관으로 클 예정이다.

 

어서어서 키우고,

 

한남대 충남대 대전대 우송대 목원대 배재대 근처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학원 식으로 다이어트 지도 해주는 체육관을 차리고 싶다.

 

현재 우리나라 다이어트 산업은

 

트레이너로써 솔직히 말하는데,

 

돈벌려고 혈안이 되있는게 많다. 특이한것들을 잡고, 뭔가 색다른것같이 포장을 하며, 최대한 빨리 빼주고, 요요 없다고 한다.

 

 

 

 

- 벽화 그리기 용 모은 그림. 이지 .. 내 취향은 아니.....

 

그냥 다이어트는

 

올바른 음식 - 소금 설탕 밀가루 빼고 정제 안된 음식을 먹고,

 

큰근육 운동 - 7대 운동,

 

컨디셔닝 - 숨찬운동 ( 절대 할랑할랑 기슬렁 기슬렁 거리는 조깅을 말하는게 아니다. 예를들어 전력질주? )

 

휴식 - 근육운동 후 바른음식과 푹 자기.

 

를 했을 때 이뤄지는것이지.

 

음식 줄이고 가루약 타먹는다고 살빠지면 누가 살빼나? 다 그러고 있지.

 

가루약 퍼먹고 줄인건 근육이지 지방이 아니다. 그럼 이렇게 말하겠지 운동 하면서 가루약 먹으면서 하면 근육 안빠지고 지방 줄잖나?

 

그럼 난 이렇게 말하겠지 운동 하면서 올바른 음식 먹으면 근육 안빠지고 지방 주는데 뭐하러 그걸 먹나-_-?

 

....바빠서 밥먹을 시간이 없다...

 

그럼 할말 없고, 최소한의 노력도 안할거면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마라.....

 

사람이 밥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면 그게 바쁜거냐 게으른거지.

 

트레이너 일 하면서 다이어트, 증량 상담으로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들을 하면서 ,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다. 뭘 알아야 이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던 증량을 하는데 왜 아무도 모르지?

 

' 헬스는 혼자 가서 운동하니까 독서실이라고 치고.. 딱 가격도 그정도네. 한달 5만원 3개월 12만원 기구 이용비. 독서실 의자 책상 쓰는거지.

 

퍼스널 트레이닝은 고액 과외네, 1:1로 붙어서 지도하니까.

 

그럼 헬스와 과외 사이에 학원이 잇어야 하는데 ? 왜 그게 없을까? 다이어트를 ' 가르치는 ' 학원 정도의 가격 체육관?

 

하고 학원가격으로 차린게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퍼스널 트레이닝이다.

 

독서실같이 , 헬스장같이 혼자 운동하게 하지 않는다.

 

트레이너가 가서 알려주고, 그에 합당한 가격을 받겠다. 다만 퍼스널 트레이닝같이 학생에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이런 모토다.

 

그래서 운영 ..초반인 지금.

 

어느정도 회원이 찼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왜냐면 우리는 레벨별로 손목 밴드를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식단일지, 다이어트 일지, 운동 프로그램을 다 제공하고 있다. 추가 요금 없이 .

 

 

딱 가격은 헬스장 3개월 다닐 돈이다. 그게 우리 한달 체육관비.

 

헬스장 3달 끊고 암것도 모르고 가서 런닝머신이나 뛰다가 머신 한바퀴 돌고 안나가게 되지

 

왜냐면  '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 -_- 몇분이나 뛰지? 기구는 몇키로 들지? 몇번 들지? 쉬는시간은? 몇세트 하지? 뭐 먹어야 하지?

 

언제 또 운동나와야 하지?  '

 

트레이너한테 물어보기라도 할라치면 이렇게 말한다.

 

'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아보시는게....'

 

.....

 

그럼 ' 독서실' 을 다니는 일반인들은 책들고 다이어트 공부, 운동 공부를 해야 하는거다. 그게 쉽나?

 

하지만 한국에서는 헬스장 돌아가는 꼴이 그렇다. 기구값만 받고, 운영하고, 피티는 과외로 운영된다.

 

그래서 난

 

학원을 차리고 싶었다.

 

 

 

다이어트를 가르치는 학원. 회원이 혼자 운동하게 가르쳐주는 학원.

 

 

- 회원 프론트 스콰트 시전

 

아니 뭐쓰다 여기까지 온거야..

 

암튼 내 지금 생각들과 상황을 적고 싶다.

 

오늘은 뭔가 괜히 뿌듯한 날이니까.....

 

집에 와서 뜨거운물에 몸을 담그고

 

아무 소리 없는 목욕탕에 혼자 누워있었다. 5만원짜리 반신욕조지만

 

기분은 괜찮았다.

 

일 열심히 하고

 

느끼는 여유는

 

아주 꿀맛이었다.

 

 

여보 물한잔만 줘. 하면 가져다주는 이쁜 우리 여우같은 마누라도 있고,

 

디로링 거리며 자고있는 이뿐 내새끼 ㅣ직한이라고 강아지도 한마리 있고 ..

 

오랜만에 느끼는 평온함.....

 

나는 행복하다.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