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난 이런식으로 그냥 끄적거리는 짓을 잘했어. 


어쩌다가 트레이너가 되어 영업용 블로그가 되어 글질에 태크를 넣으며, 하다보니 뭐 영업용이 되어버렸지. 


그래서 검색에 잘 잡히려고 계속 올리는거야.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대전퍼스널 트레이너,대전다이어트, 대전 어쩌구 이딴거 올려가면서 


가끔 신물난다. 내 블로그에 영업용 글질을 하다보면 


 원래 그냥 이런식으로 글질하는걸 좋아해. 


오늘 있던일을 적는것들. 반성하는것들. 


앞으로 만들어낼 일들. 


반성 안 는 자는 이룰 수가 없다고 


...


오늘 있던일은.. 아주 뭐랄까.. 특이한건 아니고. 


이번주 토요일에 운동처방 과정 들으러 갔다가 강남 에비슈라라는곳에서 


밥을 먹게 되. 


왜냐면 내가 자주 가는 크로스핏 주인장님께서 정모로 쏜다고 하시더라고. 


일면식도 없었던 사람들에게 걍 쏜다고 하는걸 보고 난 이 사람은 왠지 꼭 보고싶단 생각이 들더군. 


물론 그 홈페이지가 한국에 크로스핏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어. 


그리고 물건을 팔기도 해. 그렇다고 밥을 다 사냐는거지.. 그리고 저기 일식뷔페같애. 비싼데같은거야. 


음. 신기한 사람일세. 


라고 생각하는 일이 생겼어. 

그 카페가 어디냐면 www.3wcrossfit.com 이라는곳이야. 


여기가면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는 애들도 좀 있고, 


꼭 가서 봐줘야 좋은데다. 


케틀벨과 trx 역도성 동작과 각종 크로스핏 운동이라고 하는건


다 동영상으로 있어. 유투브가서 배워도 좋은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놓은덴 드물다. 


여긴 진짜 가서 봐야함. 여기랑 내가 추천하는 사이트는 삽사이트. 그리고 멸병 기계체조 . 이렇게 세군데. 


암튼.. 그렇다고. 


이걸 쓰려고 했던건 아닌데. 


이제 내년 3월이면 댄스스포츠 시험 있다. 


istd 자격증 시험. 이것도 70만원이야. 아냐 80이었던가?


그리고 드디어 내년에 nsca cscs를 보지. 응 ?? ....... 이런거 잔뜩 적었던게 어제같은데 


이제 애아빠라고 .. 마누라 있다고 자제하지.. 하지만 좀 .. 


에휴 철들자. 


이런 저속한 드립은. 날 저렴하게 만들뿐. 

그래도 국립 4년제 나왔으면, 그간 읽은 책값, 수업료비는 해야지 . 




오늘 또 무슨 일이 있더라..


언제 일어났지? 아침.. 9시. 책을 보고 공부를 하고. 애기랑 놀고. 


집에서 밥을 먹었지. 


마누라가 해준 계란찜을 먹으려 했는데


계란찜이 계란 국이 되어버린거야. 


그래서 초고추장 찍어먹으려던 굴을 넣어서 삶았어. 순식간에 굴 계란 탕이 되었지. 


이런 첨먹어보는건 영어로 써야 있어보이고 간지나. 


OYSTER EGG SOUP 을 먹었어. 


....그리고 SPAM을 BROWN 칼라가 되게 구워 먹었지. 약간 두껍게. 


그리고 .. 


엊그제 장모님 선보러 가셔서 괜찮은 남자분을 만나셨어. 


전에 만난 별로였던 남자분 말고. 


저기 광주에서 오신분이 청혼까지 해놓고는 입을 싹 씻었지. 뭔바람이 불었나. 남자가 그러면 안되는데말야. 


안그래? 남자는 목표로 한건 해야지. 죽이되든 밥이되든 쌀부터 씻고 보라고. 


그래서 뜬금없이 적어보는 


내 목표. 


-_-.. 


1. 캐나다 호주 이민간다. 이건 꼭 가야하는거다. 


2. 퍼스널 트레이닝 가격을 낮추고싶다. 돈없고 가난한 학생들, 또는 돈없고 아픈사람들을 건강하게. 

내 재단이나, 아름다운가게같이 봉사하듯이 사람들이 와서 운동 알려주게하기? ^^.. .. .. 


(하지만.. 돈있는 사람들이 운동하고 없는 사람들은 안하더라.. 

갑자기 생각난 데일 카네기의 말. 

'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공부하고 출근하고 퇴근해서 자기계발하고 사람들 만나며 발전을 꾀하는 사람들 중 잘되지 않은 사람을 본적이 없다. ' 


돈 있는 사람이 되려면 돈있는 사람들이 하는짓을 따라하면 될까?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따라하면 된다.. 졸부들 말고. 


부모 돈 있어서 부자된사람 말고.)


3. 댄스스포츠 강사. 헬스+ 댄스스포츠 = 헬댄스. 


아니면 크로스핏 + 댄스스포츠 = 크로스댄스


를 만들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꼭 스타킹에 나감. 


4. 슈스케 다시 나감. 이번에는 서울예선 통과 목표. (2013년에 슈퍼스타K5 대전 1차예선, 2차예선 합격. )


5. 책써야지 . 호주이야기. 우즈벡 이야기. 


6. 10년 걸려 10억 모아놓을거다. 그리고 난 경제적인 문제에서 해방. 


7. 자식은 5명 낳는다. 


첫째 우직한. 

둘째 우아한

셋째 우월한

넷째 우량한

다섯째 우람한. 

이미 첫째 아이는 나왔고 이름은 우직한.

 

8. 아이들 20살 되면 다 내보냄. 알아서 살으라고 하고 

마누라랑 전재산 정리하고 세계여행 떠남. 


9. 80이나 90살 정도 죽을 날 정해서 

마누라랑 우주여행 떠남. 그리고 죽을때까지 우주에서 살고 . 

죽은 후에 관은 우주에 쏨.


10. 별이 됨. 






미친 인생만이 너를 가치있게한다. 



댓글따위 없는 글. 


Posted by 인생&조이







아침에 일어나 애기 앞으로 들쳐메고 먹을거 메고 추우니까 입을거 바리바리 싸들고 출발. 




두둥. 

아들 나 닮앗네? 영광으로 알아라..





일단 복합터미널 가서 대전에서 청주 에어쇼 가러 터미널 가는거  3800 원짜리 청주 가는걸 끊음. 


1시간 정도 걸려서 


청주 터미널 도착. 


안내원에게 물어 청주 터미널에서 청주 에어쇼 가는 셔틀버스 어디잇냐고 물어봄. 


밖으로 나가서 길건너라고 알랴줌. 


간신히 뛰어 잡아타고 바로 출발. 버스는 꽉 차잇다. 


가는길 더럽게 막힘. 


차 타고 가시는 분들 고생길 예약임. 


진짜 가려면 잘 생각하고 가야함. 



저쪽에 비행기 막 전시해놓음. 


난 밀덕이 아니기때문에 청주 에어쇼에서 비행기 봐도 감흥이 없다. 





청주 에어쇼 하일라이트 나빼고가족사진. 


대전퍼스널트레이닝의 대표 우재쌤을 빼먹다니. 


그거랑 별 상관 없는 청주 에어쇼. 



비행체험. 


비행은 고등학교때 많이 했지 . 


철든 30대의 회상.. .. .. 




비행 상황시 빙빙 도는 때 인간이 얼마나 그른 판단을 하는지 보여주는


시뮬레이션. 


의자를 빙글 돌린 후에 


의자는 멈춰도 몸은 계속 돌고잇다고 신호를 줌. (눈가리고 했음. )




열정적인 손놀림. 이분 실물이 낫다. 


공군 얼짱으로 올려주고 싶었는데 사진 못찍어 굴욕사진이 되버림. 죄송. 



실물이 훨씬 이쁨. 








뱅기 보고 신난 마누라 


우즈벡에서 이거 보는게 소원이엇다는데 


그 나라에선 전쟁이나 나야 뱅기 볼일 잇다고 피식. 




미드나잇 이라는 게임을 아는가?


난 친절하니까 찾아줌. 


이 게임을 알면 당신은 밑에서 꼭 추천을 눌러야함.. 이거 찾느라 고생..



이거 생각나서 한참 혼자 킄킄킄 거림. 


이거 할때가 벌써 내가 초등학생..


이제 한 아이의 아빠 30살......


하아. 


난 어렸을때부터 오락실을 다녔다. 


어머니 아버지가 맞벌이. 


할머니와 함께 자란 나와 동생은 틈만있으면 오락실로 향했지. 


그리고 우리는 동네에서 모든 격투게임을 짱먹기 시작했다. 


그때 한창 뜨던게. 


용호의 권 2. 


아랑전설. 사무라이....


기타등등 게임에서 우리는 모든 무한을 마스터 하며 동네에서 겜 잘하는 형제로 통하고 


동생과 내가 라이벌. 하하하


아침마다 만화동산이었나. 도날드 할아버지가 금화에 뛰어드는 만화를 보고 오락실로 달려가 오락을 하고..


할머니 따라 교회가고.. 집에 오면 원더키디 만화하고 있고......


나이 먹었는지 옛날 생각이 나면.......


소주가 생각이 나네 ......몇일전에 일 끝나고 친구랑 소주 한잔 먹었는데 소주가 달더라. 


소주가 쓰면 인생이 달고.. 


소주가 달면 인생이 쓰다는데. 


소주가 아주 맛있더라고. 꿀같은걸 막 넣었나?


........




호오오오오오오옹이 


저게 돌아올 때까지 내 레밍턴에 총알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왔다. !!


↑ a  ↑ a  


이거 이해하면 당신은 천재. 





하늘에서 이모냥으로 비행기 떨어짐. 



신난 마누라 귀아파 놀래 울까봐 막은 장모님. 




아 자꾸 아까 그 게임 드립치고싶다. 










하늘에 태극기 그리기. 


그리고 스피커에서 아리랑 나옴. 이거 스폰가?



지나갈 때 찍느라 힘들었음. 



이모 손흔드는거 보다가 뱅기 사고나것슈. 


설마..




보는내내 생각났던 개그맨 장동민 일화. 


대학 축제 가서 


폭죽 놀이 할 때 


' 지금! 여러분의 등록금이 ! 하늘에서 터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대학 축제 안들어온다 함. 


나는 이 날. 


마누라한테 


저 비행기 쇼 다 우리가 낸 세금이다. 했다가 바가지 긁힘. 






그래도 구경 한번 시원하게 잘 함. 


세금으로 뻘짓 하지말고 이런거나 해줬음 좋겠다. 


행복한 하루였다. 


동영상 을... 올릴까말까 고민중. 


청주 에어쇼는 차 막히는것만 빼믄 볼만한듯. 


그리고 터미널에서 들어가는데 50분 걸렸다.. 막혀서...... 셔틀버스가. 


이것저것 파는것도 있고 천막치고 먹을것도 있고 


체험하는것도 있긴한데 줄서있는거 보니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것 같아 체험 별로 안함. 


돗자리 갖고가야 앉아서 구경. 


서서봐도 별 문제 없음. 


가면 브로셔에 다 써잇음. .. 


내년에도 가볼까?


청주에어쇼에 잘 다녀옴,

2013청주에어쇼는 내 생각보다 볼만함,청주에어쇼셔틀버스를 타시려면 터미널에서 나와서 건너가기


,청주에어쇼입장권은 없어요. 무료,청주에어쇼입장료는 없겠지요. 무료,청주에어쇼 먹거리는 별거 없으니 그냥 도시락 싸가세요


,청주에어쇼 후기를 잘 보셨나여 ^^? 공감이랑 추천 ~,청주에어쇼 주차할 데는 많은데 엄청 막힘 ㅠㅠ,



2013청주에어쇼,청주에어쇼셔틀버스


,청주에어쇼입장권,청주에어쇼입장료,청주에어쇼 먹거리

,청주에어쇼 후기


Posted by 인생&조이

강아지 애기같은 스트레스가 날 누르고 있다. 


17 19 사이에 들어갈 말만 떠오른다. 


하루하루 천국 옆같은 나날들만 계속 되고 있다. 


체력은 고갈되가고 


아이디어도 떨어져가고 


뭔가 활력이 필요한데 그건 찾아야 보이지. 


일. 집. 일. 지ㅂ  일 집 일ㄹ 집 그 사이에 생기는 스트레스들. 


휴식과 일 집안일 세가지가 꼬이고 그 사이에 하나씩 터지는 사람들과의 갈등은


내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기 충분한지. 안하던 짓들을 하려고 찾기도 하고 


하던짓을 하기 짜증내하고 힘들어하고 


일탈이란 단어만 자꾸 떠오르고 다 놓고 머리 비우고 손 놓고 어디로 막 가고싶고 


앉아서 명상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화를 가라 앉히는 방법이나 찾아싸코. 


그냥 이 받는 스트레스를 전같이 뭔가 후두려 패는 도장에 가서 풀까. 


집앞에 있는 킥복싱 도장주짓수 도장 가서 스트레스를 풀까. 


뭔가 뒤지게 패고 나도 뒤지게 맞으면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을까. 


몇일전엔 밤에 길가다가 . 아마 일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었겠지. 


누가 날 좀 때리고. 나도 누군가 좀 때리고. 둘이 길바닥에 누워서 담배피고 밤하늘 별을 보고 싶단 생각을 했다. 


정신이 이상해지나.


하루하루가 같은일의 반복은 아닌데. 어딘지 모르게 공장에서 무한반복 계란 까던 일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임팩트.


지금 날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게 뭐지. 


난 왜 지금 어딘가 허전하게 살고있는건지. 


생각하고 생각하고. 움직이자. 난 뭐하고 있는건가. 



Posted by 인생&조이

관련업체 상호를 언급하고 


의도치않은 비방으로 


심려끼쳐드려 사과드립니다. 


이에 상호를 삭제했으니 


혹시나 상호가 남아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029009564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카를로스



Posted by 인생&조이



•나는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죽음이 두렵지는 않다. 나는 내 삶을 살아 갈 것이고 멈추지 않을 것이며 전진할 것이다. 비록 나, 이소룡이 내 모든 야망을 이루지 못한 채 언젠가 죽는다 해도 나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나는 내 모든 성의와 능력을 다 바쳐 내가 원하는 것을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인간의 궁극은 행동이지 생각이 아니다. 비록 그가 가장 고결한 사람일지라도 말이다.

 

•인생의 중심이 되는 요점은 ‘영혼의 자유로운 활동’이다. 그게 바로 인생의 정수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위해 바쳐야만 한다. 다른 사람이 매긴 행복의 잣대에 놀아나서는 절대로 안 된다. 외부에 가치를 더 부여할수록 스스로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는 것은 진리이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의존하는 한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영원히 만족할 수 없다.

 

•삶이란 때때로 우울한 것이다. 삶이란 끊임없는 흐름 어딘가에선 슬픈 일들이 튀어나오게 마련이며 그것은 우리에게 상처를 남긴다. 그러나 삶은 여전히 흐르는 물과 같은 것이어서 거기서 멈추게 되면 점점 그 생기를 잃게 된다. 나의 친구여, 용감하게 전진하라. 슬픈 경험은 우리에게 교훈을 남겨주기도 한다. 삶은 때때로 기쁘지만 때때로 그렇지 않기도 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전력을 다해 숨 쉬어라.
  
•유연하게 적응하는 것이 삶이다. 유연해져라. 사람의 육신은 살아있을 때 부드럽고 유연하며 죽으면 굳는다. 마찬가지로 정신의 유연함은 삶이고 정신의 경직은 죽음이다. 이것은 영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완벽한 삶은 단순한 삶이다. 단순한 삶이란 이익을 버리고, 영리함을 포기하고, 이기심을 제거하며, 욕망을 줄이는 검소한 삶이다. 완벽한 삶이란 겉으론 불완전해 보이고 비어있는 듯 차 있으며, 등불처럼 빛나되 눈부시지 않은 것이다. 즉 단순한 삶이 완벽한 삶이고 완벽한 삶은 조화와 통일, 자족과 평온, 성실, 자기계발, 평화가 오래 유지되는 삶이다.

 

•너 자신을 즐겨라. 친구여, 당신이 성취할 것뿐만 아니라 네가 품고 있는 계획, 그 자체를 즐겨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부정적인 에너지를 쏟기에 인생은 너무도 짧다.

 

•생생한 순간을 살아라. 우리는 언제나 무엇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 있고 그 무엇도 정해진 것은 없다. 고루한 체계일랑은 던져버리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라. 나의 친구여, 지금 이 순간에 너의 모든 것을 열어라. 네 안에 진부한 것을 남기지 않는다면 세상의 모든 비밀이 제 스스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물처럼 움직여라. 거울처럼 응시하라. 메아리처럼 응답하라.

 

•정해진 현실이란 없다. 현실을 정적인 것으로 국한시키려하지 마라. 그러면 현실에 다가서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떠오를 것이다.

 

•동물과 인간이 구별되는 것은 당신의 머릿속에서 꿈틀거리는 창조 능력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그러므로 당신의 머릿속에 창조 능력이 없다면 동물과 구별되기를 바라지 말라.

 

•생각을 너무 멀리 진행시키지 마라. 생각만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외부적인 조건에 그만큼 많이 오염된다는 뜻이다. 생각을 없애는 법을 생각하라. 때로는 무념이 훌륭한 방향이다.

 

•삶은 그저 사는 것이지 개념화하는 것이 아니다. 네가 평생 생각만 해야 한다면 너는 여전히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다.

 

•강자에 대한 겸손은 의무다. 동등한 사람에게 겸손한 것은 예의다. 약자를 향한 겸손은 숭고함이다. 그리고 그 모두에게 겸손한 것은 안전이다!

 

•실패의 가장 중대한 원인 중 하나는 집중력 부족이다.

 

•화는 반드시 표현되어야 한다. 외부로 자연스럽게 표출되지 않은 화는 가학적 욕구나 권력욕, 말더듬 등으로 변화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고문이다.

 

•의지보다 더 치명적인 무기는 세상에 없다.

 

•나는 어떤 종교도 믿지 않는다. 대신 인생은 과정이며 ‘나’라는 사람은 자가 생산품임을 믿는다. 그리고 각 개인의 영혼은 그의 지배적인 사고습관으로 결정된다고 확신한다.

 

•독학은 힘들지만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

 

•교육은 단순히 모방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게 하는 것이다. 내적인 경험이 배제된 학습법은 단지 천박함으로 이끌 뿐이다.

 

•마음이 가난할수록 외적인 풍요로움에 점점 집착하는 법이다.

 

•막을 수 없는 불운이라면 미리 생각하지 마라. 우리가 걱정을 방어로 전환할 수 없다면 걱정만큼 아무짝에 쓸모없는 것도 없다.

 

•현명한 사람이 이점을 도통 찾아낼 수 없을 만큼 불행한 사건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반대로 우매한 자라 할지라도 도저히 손해로 바꿀 수 없을 만큼 완벽한 행운도 이 세상에는 없다.

 

•네가 배운 무술 기술을 시험삼아 사용하지 말라. 처음에는 모두 호의적이겠지만 결국에는 모두 적대적이 되기 마련이다.

 

•주제, 스타일, 득실을 가리지 말고 인간이 쓴 모든 종류의 책을 읽어라.

 

•성공이나 실패는 없다. 단지 그것들에 대한 마음만이 있을 따름이다. 단념하거나 주눅 들지 않는 한, 어떤 사람도 패배하지 않는다.

 

•스타는 흥하다 망하는 존재다. 이건 그리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실패 후에 낙담하기만 한다. 낙담하는 대신 자신이 성공했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그것은 단지 행운이 아니었는지, 고요히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내 경험상 이런 왕년의 스타들은 많지 않은 듯싶다. 그들은 성공에 눈이 멀어 자신을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스타라고 생각하다가 종국에 행운이 그를 떠나가면 좌절하고 더 이상 일어나지 못한다.

 

•정해진 생각의 패턴이나 어떤 일을 하는 방식에 속박되는 순간, 그의 성장은 멈춘다.

 

•진리에 다가감에 있어 진실하게 그리고 정직할지어다. 쉬지 말고 홀로 탐구할 것이며 타인이 만든 청사진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아니하리라.

 

•모든 복잡을 뚫고 단숨에 핵심에 이른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이라고 딴지에서 퍼왓다. 


어제 저녁부터 열받는 일이 있어 꿍얼꿍얼 그거 생각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있었다. 


나는 지금 성장하고 있는가?


내가 지금 정해진 일만 하고 있진 않는가 생각이 든다. 


이상하다. 


내가 그런 사람이었던가. 

Posted by 인생&조이

지금 너무 하고 싶은게 많고 진행중인게 많아 -_- 제길 


일단 크로스핏에 대해 이거저거 보다보니 상업성과 실용성이 맞물린다. 


그래서 아마 그쪽으로 계속 공부 해볼 생각이고


아마 내년 내후년정도에 작게 해서 한번 차려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프렌차이즈화 하능거지 후훟훟훟훟후

댄스스포츠와


개인트레이닝


그리고 크로스핏


크로스핏 유아 체육. 


밤에는 술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스 빡세게 하고 맥주 쳐 마시능거야!! 


낮에는 피티와 아이들 유아 체육관


밤에는 성인 크로스핏과 피티 


아침까지 헬스장 인테리어의 맥주집이 되능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또라이같은 생각이 끝까지 가능구나 . 


어차피 인생은 한거 안한거로 나눠진다. 


해보는게 낫지. 








Posted by 인생&조이

별 일 없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 개인트레이닝 오고 , 집에 갔다가 좀 쉬다가 다시 일하러 오고?


더 공부 할건 많은데 집에서는 그냥 자고 웹툰이나 보게 된다. 


오. 순식간에 내가 한심한 가장이 되어버렸군. 


또 이렇게 일기를 써대며 날 다잡을 계기가 될까?


주말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댄스스포츠 국제자격증을 준비하는 자격증반에 다닌다. 


선생님과 친해져서 할인을 해주시고.. 


뭐 그렇게 다니고 있다.. 이제 다닌지 하루.. 일주일에 토욜만 가서 배우는건데 잘 가르쳐주셔서 속도가 좀 날듯..


자세 잡는게 어렵긴 어렵다. 


암튼 이제 내년에 슈스케 6 나가는게 목표가 되어버려서..


이번에 나간 슈스케 5는 서울 2.5차 예선까지 갔었다. 


고시같이 무슨 예선이 이렇게 많은겨 . 


오기가 생겨서 이제 방송 탈때까지 하는거다. 


암튼 그렇다. 


낮에는 헬스장 일하고 


아니 낮부터 밤까지 하는구나-_-; 


어..어라..;; 종일 헬스장 일만 하고 있었어!!!!


춤은 주말에만 가서 추고있었어!! 댄스 강사 할 놈이 !!


이럴수가. 안되겠다. 


댄스 시간을 좀 더 늘리고. 


헬스 영업 시간도 좀 늘려야 겠는데 어떻게 늘려야 하지??


이게 고민이다. 


결국 블로그로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검색 아니면 대전 다이어트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들뿐인가..


이사람들이 내게 피티 받을 확률은 적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자. 생각하자. 


내가 뭘 해야 대전에서 사람들이 나에게 춤을 배우고 다이어트로 개인트레이닝을 받고 몸 키우는 트레이닝을 받을까?





난 이 전쟁같은 삶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나. 

Posted by 인생&조이



뷰티바디 다녀옴. 뒷태.. 셋이서 체급 1등 임. 뷰티바디 대회는 키별로 나눈다. 


165이하, 165 이상 168 이상이던가. 


개인적으로 맨 왼쪽분 파란색이 젤 좋은 몸 같은데 빨간색이 그랑프리 탔다. 내 눈이 막눈인가. ㅋ






슈퍼스타 k를 나가려고 목적을 잡고, 레슨을 좀 받고있다. 


이왕 나가는거면 방송은 타야지. 예선은 통과하고 방송 타고 


그때쯤이면 나의 노래실력이 조금은 업되서 방송을 제대로 타야지. 


그냥 나갈거면 시작하는거 아니다. 




대전에서 뭐 거의 유일한.. 탑 클래스 댄스스포츠 선수..... 이셨고 


국가대표를 지내고.. 


국대 심사위원을 하고 계신 분에게 개인 레슨을 받는다. 


--__--; 가격은 못적어. 


이걸 하는 이유는.. 


내 꿈이었기 때문이고, 아내에게 어울리는 기술을 심어주기 위함.. 이고 


나중에는 이민을 갈 때 좀 갖고 있는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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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도바이 샀당. 




위험해서 언능 팔아버리고 차사야 하는데.. 생각은 하고있다. 









애기 잔다. 


어딘가 날아가 버릴듯 해서 찍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꿈에서 농구하는건가 테니스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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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길쭉길쭉한 +168 이상급 심사 진행중. 











헬스장 동료인 총각 수 도 참여했다. 


아쉽게 입상을 못했는데 소속을 대학교로 해서 그런것 같다. 


주최측과 연관이 되어있는 곳이었으면 결과가 다르지 않았을까?


후원해주는 곳 소속의 선수는 좀 점수 잘 주고 이런거지. 



여기부터는 +180cm이상이라 훈남 잔뜩이다. 


부럽다 기럭지ㅠㅠ





왼쪽 맨 첫번째총각이 몸은 얄상한데 균형이 좋았다. 좀 진짜 그냥 수트 입혀놓으믄 조인성 쳐바를것 같은 몸. 


왼쪽에서 네번째가 이번 대회 그랑프리 했다. 예상에 네번째나 다섯번째가 타겠거니 했었다. 


네번째분은 자세도 좋고, 몸도 좋고 다리 긴것 보소. 거기다가 미소까지 쩔었다. 


다섯번째 분은 자세가 좀 아까웠다. 몸은 아마 일이등을 다투지 않았을까 하는데 좀 구부정한 느낌에 


활동적인 자세가 나오진 않은것 같다. 


180+ 는 다 간지나서 내가 글질로 평질 하는게 부끄럽다. 남자지만 저사람들은 뷰티바디에 있어서 정말 굉장한 자질 지녀..



그랬으니까 포즈도 좋고 몸도 만들었겠지. 이야..




각 체급 1등분들. 


누가 누가 좋나여?





여기도 남자 각 체급 1등들. 


왼쪽부터 -175


+175


+180


내가 나가면 -175겠지.. 나갈일 없을거야.. 저사람들은 엄청난 의지와 지식으로 올라온거임.. 


울 헬스장 트레이너 저거 나가는데 옆에서 보기만 했는데 나도 지침--__--


맨왼쪽은 진짜 굉장히 활발하고 미소가 호날두 급이었음. 좀 닮은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가운데는 키도 크고 웃는거 간지나고 잘생기고 깔맞춤도 잘했지. ㅋㅋ 주황으로. 


내생각으론 왼쪽이나 가운데가 그랑프리 할 줄 알았는데 , 내눈이 막눈인가벼. 


근데 오른쪽분은 진짜 근육이.. 뭐라고해야되나..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근육 갑옷 입은 느낌이었다. 얼굴은 순수한데 몸이........ 사기여 이건. 진격의 바디같으니..







생활체육 보디빌딩 대회도 같이 열림. 


보디빌딩은 근육의 크기를 점수를 더 주고


뷰티바디는 모델같은거, 근육의 조화도 , 미적인 요소를 더 본다. 


보디빌딩은 키가 작으면 유리하고 크면 불리하다. 


뷰티바디는 키가 크면 이쁜 몸에 균형있는 몸이 더 잘나오지. 


그래서 이렇게 나눠져서 나오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뷰티바디도 나가고 보디빌딩도 나간듯.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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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살고있다. 


지금은 주말근무라 블로그 조금 하는중. 


잠깐이지만 나도 좀 빼서 나가볼까? 했지만 접었다. 


아무데도 소속이 안되있고, 소속된 선수들을 압도할만한 몸을 만들 노력을 여기에 쏟긴 싫다. 


갑자기 하고싶은건 많은데 어떤걸 하는게 생산적이고 더 큰 행복인지를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지가 나온다. 


다시 한번 적어보는 2013년 목표!!


1. 자이브 차차차 룸바 기본기 잡기 ( 하고있다. )


2. 헬스관련 자격증 하나 더 따기 ( 접수했다 )


3. 은행 빚 천만원 갚기 -_-; ( 이제 150 갚았다. )


4. 러시아어 기본회화 하기 마누라랑 대화할 만큼. (텃어. 이건 텃어 ......하나도 안하고있어.. 글씨 읽는것만 배웠어..


5. 벤치프레스 120

스콰트 150

데드리프트 160 목표. 합 430 만들기. 

(다이어트 중이라 지금은 못하네--; )여름 끝나면 무게 올리지 않을까..)


6. 블로그 시작하고 2일에 글질 하나. (2일은 아니고 자주 쓰려 노력함. ㅋㅋ)


7. 크로스핏 능력 키우기, 역도 배우기 ( 송강중학교 역도부 가서 좀 배웠는데 너무 멀어서 못가.. 버스로 한시간 이십분이여..)


8. 러시아 노래 3개, 우즈벡 노래 3개 기타 치고 가사 외우기. (기타 부러져 망함. 기타 사야하는데. 아니 기타 본드로 붙이기만 해도 되는데ㅠ )


9. 몸무게 85kg찍기. (81.8kg 까지 찍고 다이어트 함. )


10. 가족들 생일때 밥사주고 선물주기. 


2.13 나 - 패스


3.13 아내. - 향수


3.9 어머니. - 팔찌


5.25 아버지 - 한국 오실지 안오실지 모름. 


11.14 동생. 


8.5 장모님








Posted by 인생&조이




도전이다. 

새로운 도전. 


도전이 될지. 그냥 뻘짓이 될지는 일단 가보고 결정이 되는거다.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이라면 아 이인간 또 뭔짓을 하려고.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ㅋㅋㅋㅋㅋ


일단 전화로 하는 1차 예선은 붙었다. 


그리고 6월 22일에 2차 예선 함. 


뭔 소리냐고?


또 전국노래자랑같은거 나가는거 아니냐고?


아니다!


이번에는 크다!


바로.. 


전국민 오디션!!!!!




이거 나간다!!!



이제 여러분은 나를 티브이에서 볼 수 있게 되었음!!! 붙지도 않았는데 김칫국!!!!크핳핳ㅎ하하하ㅏ






티비에서 날 보면 찬양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가려고 지금 좀 무리해서 투자하고있다. 


보컬 레슨 받아-_-; 


댄스 레슨 받아--_--


허리 휠 지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빨고살아-_-


하지만 나이 30에 하는 도전치고는 재미있지. ㅋㅋㅋㅋㅋㅋ


이게 나다. 


아마.. 예선 2차는 붙지 않을까.. 하네..


전화예선은 통과했으니까. 다 통과한다고 하더라고.. 불러서 예선 보는게 진짜라고..


슈퍼스타 k 5 . 나 나오면 우승까지 가는거다. 


다 문자 보낼 준비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댓글 단사람들 불러서 다 고기부페 쏘겠음! 우승하면!



- 진짜 나간다구여. ㅋㅋ 




항상 도전하는 날 보고 자극받으셈. 인생이 원래 무한 도전이지..


이거 끝나면 다른거 할거다. 





Posted by 인생&조이


- 장모님, 울아들. -




아.. 오랜만에 사는 얘기 적네. 


그간 희한하게 시간이 없었어. 라는건 핑계지. 그냥 무료했어.


날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사는거지-_- 란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지. 


그냥 돈 모으며 갚아나가면서 살고있네. 


그러면서도..


오늘이 우리 애기 100일이다. 


음.. 어떻게 굴러가고 있던가 이 인생이..


그냥 이래. 


아침에 일어나. 밍기적밍기적 일어나 게임이나 좀 하다가 밥을 먹거나. 


아니면 애기 울음소리에 깨서 가서 달래주면 흐잉흐잉 하며 앵기는 애기랑 둥가둥가 거리며 하루가 시작되지. 


이러고 마누라 일처리, 집 일처리, 동사무소 등 왔다갔다 하면 벌써 출근할 시간이야 시밤. 


턱걸이 중인 우리 아들. 


다이어트 중이라 밥도 그냥 대강 먹고 .. 다이어트 할 때 더 챙겨먹어야 하는데 말이야. 


그냥 아몬드 과일 닭가슴살 한입정도. 


점심은 집에 있는 밥 만들어 먹고. .....그냥 그럼. 


하루가 왠지 열심히 사는것 같은 느낌이 안들어.


대출금이 은행에서 갚아달라고 징징거리는것 같아서 


서울서 오랜만에 내려온 ' 도탈 닉네임 시발 마르샤가 어때서? 성환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에 기원은 전에 만나던 여친이 야 니차 마르샤야? ㅋㅋㅋ 라고 한거에서 비롯됨. 


그 시절 상급차였다고 주장. 




맘이 편치 않다. 이제 남은 빚은 2200만원. 


진짜 어딘가 날 옥죄. 빚이 . 빚이 있어서 빛이 안보여. 


깔끔하게 갚아버리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리셋. 


이렇게 투덜거린다고 불행한건 아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고 따뜻한 봄날에 살고 있는 기분이다. 


봄이긴 하지. 엊그제 대전에 눈왔다. 4월 10일에. 정신나갔어 아주..


그냥 마냥 여름인 나라에 살고싶다. 가스비 나가는것도 스트레스고


전깃세 나가는것도 스트레스. 


오전에 일을 하나 더 구할까 했는데 마누라랑 보내는 시간이 오전이라서 


일을 더 하게되면 부부 금슬이 악화 될까봐 못함. ㅋ




its like.. 


dont wanna think about everything. 


just wanna sleep in haemuck. 


slowly waving, hot sun, make me tanned, it was aus where I spent my happiest days. 


its about working happy.


not living happy, of course when I worked like machine, I felt unhappy but in happy. ah.. it s just tired I think?


anyway I couldnt write down here about my all of korean living.


its weird. 


........wanna go there. 


hard life. 


hard worker. 


hard lifer. 


sometimes i will write down in English. its up to me. 


can do evthing mind~ miss aus......I could have evthing..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