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전 크로스핏과 기능성 트레이닝 프리웨이트의 선두주자 더쎄짐이


충남대에 문을 열었습니다!!!!!!!!!!!!!!!!!!!!!!


감겪!!!!!!!!!!!!!!!!!!!!!!!!!!!!


우와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충남대 더쎄짐은 크로스핏 스테이션이 들어올 예정이며,


로잉머신은 예정에 없습니다 --;


머신 한대 갔다놨긴 한데 한남대에..


그닥 역시 머신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바벨덤벨 있으면 근력 카디오 다 끝나는데 로잉머신은 음..



고민이에여. 




암튼 충대 궁동 헬스 대표주자가 될 더쎄짐 크로스핏 체육관 사진 몇개 . . 








일주일은 무료체험이며, 


장비가 다 들어오는8월3일 이후부터 기간 시작되고 제대로 결제 됩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일을 하면 해야할 건 많은데 시간이 없는 상황이나, 


해야할 일을 끝내야 다음으로 넘어가고, 


그러면서 끝내고 끝내고 다시 시작하고 하는 일들이 있는데 


이런걸 만들고 끝맺고 하는게 일머리인것 같다. 


같은 직원 일을 시키면 


누구는 깔끔하게 끝내고 


누구는 다시 나한테 물어보고 못하겠다 하고 


내가 가서 하면 


' 어. 내가 할 땐 안됬는데 이상하다. ' 하는 상황이 잦을 수록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 같다


충남대는 거의 완성이 되었고, 


이제 장비 풀세트만 8월 1일에 오면 되는거며, 


한남대는 9월에 이사를 가야 한다. 


괴엥자앙히 할 것들이 많다는게 어떤건지 알겠는데 


이런 일들을 쳐내면서 


영업과 마케팅 미래를 보면서 직원 교육, 복지 등등을 함께 


하면서 집에 가서 애기까지 보는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새삼 존경스러울 지경이다. 


나는 겨우 가게 두개 하면서 직원 알바 열명도 안되는데 


인사관리 해가면서 


회사 키우고 집안일 쳐내는 옛날 어르신들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으며, 


그들은 위기 대처나, 임기응변이나, 각 상황에 따른 판단들이 어떤거였을까. 


너무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살다보니 


책을 볼 시간이 없어서 


내가 성격이 피폐해진 것 같은 기분이다. 


굉장히 속으로 짜증내는 상황이 많으며


요새 밖으로 표출 되는 일도 잦다.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안먹던 술도 가끔 먹는다. 


왜냐믄 바뻐. 


바쁜데 할건 많어. 


할것들 하면서 또 할게 쌓여.


쳐내면서 쳐낸것들이 되돌아오고 생각같이 안되고 


또 쌓이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쌓이고 


마치 난 싸이코가 된것 같은. 


엇.. 라임 좋은데 .




쌓이고 




많은 일들에 둘러싸인 나는 


싸인이 주업무인 사장 난 늘 


쌓이는 많은 일들에 사인이 


일이 되버릴것 같은 시체같은 나날



쌓이는 일거리에 


그 일들의 사이는 빛 없는 골목길



핵같은 사일로를 지나쳐 


좀 더 용광로같은걸 쏴 일로 내게 



일이삼사일로 와 


더이상 쌓인건 뻐킹 쓰로이롸웃~







Posted by 인생&조이

덤덤하게 적어보는 요즘의 기록. 


몸만드는 재미에 빠졌다. 


그동안 보디빌딩식의 운동을 안하고, 스트렝스를 올려서 ..


이제 3대 운동 450kg 합계가 나오면서 보디빌딩에 입문하게 되었다. 


계기는 전에 다녀온 뷰티바디 시합에서 펌핑을 안해놓은 내 몸이 굉장히 초라하게 느껴진것. 






- 펌핑 별로 안하고 나간 몸입니다 ㅠ 평소 5회 3회 드는 몸이에여. 



펌핑 없는 기능적인 몸보다 펌핑이 어느정도 평소에 되어있는 이쁘고 큰 몸이 훨씬 실용적으로 느껴졌다. 


실제로 그동안 많은 크로스핏터나 기능성 운동 하면서 재활 하는 사람들이 


보디빌딩 병신같애~ 단관절 운동만 깨작깨작 게이같애~ 하는 인간들을 좀 봐왔는데 


뭐 그런 인간들 볼때마다 운동이 다르다는걸 굉장히 짧은 시각으로 접근한다는 생각이 들어왔었다. 


크로스핏을 하면서 기능성 운동을 하든. 


재활을 하면서 몸의 움직임이 어쩌네 하면서 잘난척 해도 


결국 보디빌딩이나 뷰티바디 등은 기능성 트레이닝이니 아픈거나 상관 없는거다. 


몸만 좋으믄 이긴다. 


몸이 좋으믄 이뻐보인다. 


여기에 대고 그렇게 단관절 운동 깔짝 하면 가동범위 병신되며 계속 그렇게 운동하면 


나중에 재활해야 된다. 해봤자 씨알도 안먹힌다는 거다. 


뭐 아프믄 그때 재활하겠지. 


그리고 기능성 트레이닝이니 재활이니 말 많은 사람 치고 보디빌더같이 몸 이쁜사람은 드물다. 


간간히 보디빌딩과 기능성 트레이닝, 재활을 하는 트레이너가 보이면 그렇게 멋져보일 수가 없다. 


정리하자면 크로스핏 하는 사람이나 재활이나 빌더나 


서로 깔거 없다는거다. 


크로스핏은 기능적 움직임에 역도 체조 가미해서 크로스핏터끼리 잼나게 으쌰으쌰 하믄 되는거고 


보디빌딩은 혼자 몸 보면서 만족 해하면 되는거고 


재활은 아픈사람이나 기능적으로 문제있는사람이 의뢰 들어오면 해주면 되는거니까. 


누가 어떤 민간인이 fms 점수가 전부 3점이 나오겠나?


그거 1점 나와도 근막 이완 시키면서 다이어트 시키고 몸 만들어 주는게 퍼스널 트레이너 일인거지..


암튼 요새 보디빌딩 입문 하면서 


옛날에 자격증 따면서 본 책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수많던 근육잡지에 나온 루틴이나 자세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왜냐면 펌핑이 하는데로 오는 3대 운동 무게가 어느정도 달한 자' 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맛스타 드림 이라는 분께서 남자는 힘이다 라는 북에 이렇게 적었지 . 


3대 운동.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콰트 합쳐 500kg 되면 그때 보디빌딩 하면 빵빵 큰다~


그래서 


벤치 110 


데드 180 


스쾃 170 (105kg 20회 140 kg 5회 )


1rm 만들어놓고 


맛스타 드림느님이 만들어놓은 간편한 기준 아래로 룰루랄라 하면서 들어간다. 


500 kg 는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지금 만족하는게 


펌핑이 하는데로 되는게... 뿌듯하다. 


전설의 보디빌더 김준호 선생님의 머슬아카데미에서 배운건


다관절 운동은 무겁게 


단관절 운동은 가볍게 30개 이상. 


이것만 기억하면 되는거다. 


래터럴 레이즈 20kg로 치팅쓰며 날개짓 하는건 하지말자. 


보충제도 한번 먹어보기 시작했는데 


보디빌딩 입문용으로 


노익스 


셀매스


니트릭스 세개를 시켜봤다. 


노익스는 먹던거라 원래 좋은거고 


셀매스는 자기전 한스푼 먹고 


니트릭스는 먹으니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보류 . 


3알 먹으니 머리가 눈에 띄게 얇아져서 


2알. 


1알. 


반알. 


로 줄였다. ㅠㅠ 


효과는 눈에 띄게 혈관이 올라온다. 



가슴에 퍼런 줄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이두 혈관 보이는 건 펌핑하고 보면 근처에 간호사가 주사바늘 꽂고 싶어서 달려들 정도다. 


그럼 난 다른걸 꽂.... ...


.....아 젠장 유부남이라 더 쓸수가 없어. 


그렇게 삼종 세트를 먹으며 운동을 하니 


몸 변화가 눈에 보이며, 


그리고 근처 헬스장 끊어서 


아침 한시간 


저녁 한시간  보디빌딩의 정석대로 ' 부위별' 로 조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저 조진다는 말은 싫어하지만 음.. 다른말이 없네. 


이제 내 몸 수준이 보디빌딩 식 운동을 받아들인다는게 좀 기쁘다. 


변화되고 있는 몸도 마찬가지로 적고 있으니 다음에 올려보겠다..







이두에 올라오는 저 혈관.. 니트릭스 때문만은 아니며, 


요즘 보디빌딩 식으로 운동을 바꾼 탓도 크다. 근육을 느끼며 8회 12회 15회 20회 시발 한번더 하으아아아아아ㅏ아앙아아아ㅏ



니트릭스 노익스 셀매스 후기로 들어오시는분은 3대 운동 400이상 들고 하셔야 한다는걸 미리 말씀드리고 싶네여. 











Posted by 인생&조이


일 평균 방문자 500 정도 되는 블로그


나름 조팝 블로그인데 


공격받아서 검색어에 안떠서 


그리고 방문자 수가 40명으로 줄었더라구여.


그래서 신고했습니다. 




업체 잡히고, 


공격 한 아이피 추적해서 벌금 먹인다네여. 



조만간 동부 경찰서에서 얼굴 볼듯~


참 나 이런 블로그를 돈내고 공격하는 인간도 있나. 


그동안 대전 크로스핏과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검색어를 열심히 잡긴 했는데여. 


친한 동생


트레이너 리라고 얘도 공격 받았다고 


짜증냈었는데 


어떤새킨지 잘먹고 잘살아라 찌질한샠캬.


아마 대전 크로스핏이나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검색어 열심히 잡고 있는 업체 일겁니다. 


어처구니 없지만 신고 하면 잡히니까 신고 . 




충대 오픈하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이런 귀여운 짓을 또 누가 했을가요 







Posted by 인생&조이






충남대 쎄짐







크로스핏을 차리면서 중고로 이것저것 사모으고 있었어


평소 사려고 마음먹은 로잉머신이 


한 90만 100만에 올라오는데 


오늘따라 한대 50 두대 100이 올라와서 


신나서 광클릭 후 


전화하고 


입금까지 하고 


화물 기사님한테 말해서 가시라고 했지. 


여기까지 한 30분 걸린것 같애. 


그러고 너무 잘풀리네 ?


우와 룰라랄라 하면서 신나하는데 


갑자기 기사님한테 전화오더니 


판다는 사람이 안판다 했다는거야?






너 말고 ㅠㅠㅠ



뭔 개소리야 내가 입금까지 했는데. 


시발 번뜩 뇌리를 스치는


' 이 양반이 올렸는데 바로 팔려서 가격 검색을 해보니. 시세보다 너무 싸게 팔아서 아차 싶어서 


맘이 변하거나 다시 팔려고? ' 하는 생각이 빡 들더라고. 


그래놓고 그 30분 내 동생이 가져갔데. 


뭔 개소리야 


동생이 


판다고 했던 그 30분에 


와서 


가져가?


말도 안하고 가져갔데


그럼 택배기사 밑에서 기다리는건 어쩌라는건데


택배기사는 어쩌냐고 나한테 전화오고


판다는 창원 복싱 체육관 토마토짐인가 크로스핏 짐인가 관장은


허허 죄송합니다. 동생이 가져가서 안주네요 이러고 있다. 






판다 똥싸는 소리 하고 있다. 




팔기로 한 그 시간에 동생이 지가 쓴다고 가져가고 것도 모르고 있다가 이제 알았다고 


아 그래 뭐 이해하자....


설마 구라겠어....


가게에 없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지.


하면서 


짜증이 났는데 


그 화물 기사님한테 기름값으로 보태시라고 좀 보내드리고 


보내준 백이 입금되엇나 몇시간뒤 그 복싱 첵관에 전화를 했더니 


직원분이 받는다. 


그래서 혹시나 진짜 넌지시 


뜨면서 


글러브랑 샌드백 다 안팔리고 잘 있죠 ㅎㅎ


로잉머신도 잘 있죠 ㅎㅎ 


했더니 네 잘 있네요 


그냥 그 첵관에 로잉머신 잘 있네요


동생새끼가 가져갔다가 다시 가져왔는지 지금은 잘 있네요


아 .. 그렇군여....하면서 부들부들 손이 떨리길래 


그 관장양반 한테 전화해서 지를까 말까 하다가 


말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날 왜 엿먹였는지 궁금하다. 


정말 싸게 팔아서 다시 올리려고 몇십만  때문에 사람 엿먹였는지??


아니면 무슨 사정이 있어서 옆에서 동생새끼가 목에 칼 겨누고 형 시발 나한테 안팔면 킄킄킄크흫흫흐  


하고 있던건지 






아니면 내가 너무 잘나서 엿먹이려고 로잉 싸게 올려서 걸려라 해서 내가 걸린건지?1?!?


궁금해서 내일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다. 







 패스하자.....똥밟았는데 싼새끼 찾아서 왜 거기 쌌냐고 물어볼건 없다.








그러고 나서 이 빡침을 가라앉히고 


다시 살것들 사려고.. 중고로 ..


알아보는데 


또 340만원짜리 새거가 160에 나왔다. 


이건 사야되 !!!


하고 계약금 건다고 했지. 


근데 또


갑자기 잘못올렸다며 판매자가 190으로 올렸다. 



하..........................





돈 몇십때문에 


이렇게 희노애락하는 나에게 


굉장히 짜증났으며


저 두명이 크로스핏 관장이라는거에도 


굉장히 짜증이 났다. 


나도 그런가?


나도 이렇게 사나?


굉장히 반성을 많이 하게 된 날이었다. 


그동안 돈으로 오락가락 한 짓을 내가 많이 했다면


죄송합니다. 


이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알겠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직원과 알바분들에게


잘해야 겠단 생각이 사무치게 들었다. 


내가 그렇게 살아서 


이런 일을 당하는구나. 


생각에 눈물도 찔끔나고


뭐.... 


굉장히 반성할게 많은 날이었다. 



그러고 찌질하게 두번째 판매자 분 댓글에 오늘 일을 죽 쓰고 


ㅠㅠㅠㅠ


미안하다고 사과 전화했다. 


그리고 글 삭제. 


너무 찌질해서 


눈물이 또 


아오


그리고 이분이 뭐 이거저거 판데서 걍 다 사기로 했다....


아 머리아퍼......



좀..


이러지 말자..


돈은


어차피 돌고 도니까


걍 쓰고


벌어서 


좋은일에 쓰자. 


맘을 정리하자....



내가 그렇게 살아서. 


내탓이지 뭐.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