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짤로 밀고나가는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대표주자 카를로스 우재쌤


안녕하세여.

 대전 최고의 헬스장 스파랜드에서 팀장으로 있다가, 
서울 광화문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던 경력을 살려서 ,호주에서 크로스핏 체육관 다니고 거기에 빠져서

대전동구에 크로스핏 & 퍼스널 트레이닝 체육관 더 쎄짐을 차리게 된 관장 카를로스 우재쌤입니다. 


요즘 몸담고 있는 체육관은 크로스핏이기때문에,

자주 회원분들이 궁금하다고 하시는데여, 대체 크로스핏, 헬스장 , 퍼스널 트레이닝 차이가 뭐냐구여?

그 차이점을 아주 이해 쉽고 명확하게 말씀해드리져. 

물론 대전의 퍼스널 트레이닝, 크로스핏 가격까지 다 알려드립니다. 

이런건 알고 있어야 뭘 알고 자기한테 맞는걸 가죠. 

일례로 아무것도 모르는 50대 아주머니께서 무릎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갓더니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라,
하신 의느님. 

이분은 어딜 택하셔야 할까여? 집앞 동네 헬스장?
큰 헬스장? 재활 전문 병원? 퍼스널 트레이닝?

뭔가 잘 모르겠다 하시는분은 연락 주시면 무료 상담 해드립니다. 

일단 이분은 동네 헬스장 가면 보디빌딩만 한 트레이너나 자격증 빌려 오픈한 관장에게 걸려 싸이클만 타고 오실 확률이 높구여, 크로스핏은 아프신분에게는 위험부담이 커서 , 뭐 저같이 운동처방 한 트레이너들 데리고 운영하는데라면 모를까 부상당해도 어디 할 말 없으십니다.. 

그래서 퍼스널 트레이닝은 어디 불편하신분에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1:1이니까 모든 자세 하나하나 잘 잡을 수 있기 때문이져.. 

이런식으로 헬스, 크로스핏, 퍼스널 트레이닝의 차이를 한번 적어보죠. 


헬스장
장점 
1. 가격이 저렴합니다. 
왜냐구여? 기구 이용비, 샤워비, 수건, 옷 이용비, 를 내시는겁니다. 헬스장 가면 트레이너가 친절히 붙잡고 a부터 z 까지 알려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달 끊으면 3-5만원 정도 하져? 기구 이용값이에요.
트레이너는 피티 끊지 않는 이상 달라붙어서 알려주지 않습니다. 알려줘봤자 월급이 올라 ? 누가 알아줘?
그러다 이쁜 회원 오면 가서 알려주면서 트레이너들의 가치가 추락하게 되는거져. 저새키는 이쁜 여자 회원에게만 신경쓰더라~ 이렇게여. 

뭐라 하지 마세여. 한달 3만원 내고 인건비 바라는건 솔직히 욕심입니다. 거기에 회비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여 . 헬스장 트레이너들 청소 빨래 회원등록, 처음온 회원 인바디 재고 런닝머신 기구 돌리는거 알려주는걸 주로 월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할 거 없는데 자기들끼리 놀고있는 그런 트레이너는 안되겠져. 

트레이너하려고 취업햇는데 내가 영업이랑 청소, 빨래만 개고 카운터만 보고 있네.. 
회원들 운동알려주려고 하니 피티를 끊어야 사장 눈치 안보이니 이를 어쩌나.... 

뭐 이게 대략의 상황이랄까여.. 

그러면서도 헬스장의 장점은 또 있습니다. 

2. 

' 전문가에게는 천국 ' 

저같은 트레이너나, 운동 조금 해본 사람들은 헬스장 가면 프로그램 자기가 짜고, 무게, 세트, 휴식 다 알기때문에 한달 3-5만원에 다닐만 합니다. 옷도 주죠. 샤워도 대져. 수건도 잇져. 가끔 하루 두번 나가도 되져.
아는척하며 애들이나 어르신들 가르쳐드릴수도 잇져. 


하지만 이 전문가의 오아시스인 헬스장은, 초보자에게는 황량한 사막입니다. -_- 

처음왓다고 알려주는 런닝머신은 영혼없는 쳇바퀴져. 
한 이십분 뛰는 순간 눈앞이 멍해지며 목표 없는 사하라 사막을 뛰는느낌이랄까. 


내가 몇분이나 뛰어야 하고, 속도는 몇으로?내일도 
뛰어야 하나? 지금 내가 뛰는건가? 걷는건가?
빨리 걷는게 좋다는데? 아냐 그래도 뛰는게 낫겟지?
최고의 다이어트가 걷기라는데? 아 모르겟다 ㅠ 

트레이너가 시킨 런닝머신 타고 내려와 

근력운동 머신들 한번씩 알려주지만 앉는순간 멍해집니다. 


무게는? 횟수는? 휴식시간은? 내일 또 해야 하나?
세트 수는? 아오 이거 또 트레이너에게 물어보면 귀찮아 하겠지? 

그러고 고민하게 됩니다. 피티를 해야하나.. 

얼마나 하져? 한달 40-100 만원 입니다. 

헉. 하고 물러나게 되는 이 가격. 

그리고 저도 느꼈습니다. 한남대 헬스장 근처기 때문에 

한남대 아이들이 와서 피티 문의 하고 가격때문에 다이어트 포기 하는걸요. 

이 어린애들이 ㅠ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몰라 맨날 한남대 중리동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세트만 먹고 있고, 
컵밥이나, 주먹밥 먹어가면서 나 아침도 안먹고 점심 한끼만 먹는데 왜 살쪄여? 하는애들한테 맨날 
얘기하는것도 지치고 해서 차린게 한남대 크로스핏&퍼스널트레이닝 더 쎄짐입니다. 

이런애들은 솔직히 비싼 vip트레이닝이니 회당 10만원 가까이 하는게 필요가 없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다이어트 어렵나여? 올바른 자세로 운동 빡세게 시키고, 먹는거 제대로 먹게 교육시키고, 안나오면 전화하고 톡해서 욕해주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뭐 그렇게 하면 되는데 가격이 거품이면 있는 집 새끼들만 살빼구여? 

일반인도 저렴하게 빼세여. 피티를 하신다면

fms 로 초반에 등록하면 얘가 어떤 몸상탠가 보구여 ( 사실 이거 안해도 운동 몇개 시켜보면 다 나옵니다. 어디 근육이 단축이고, 어디 틀어져있고, )

기본 스트레칭 알려주고, 준비운동으로 서킷 좀 돌리고, 무게 올리고, 숨찬거 시키고, 

이걸 할때마다 조금씩 무게 올리고 세트 올려주고 , 다른 운동 시켜주고 하면 되는데여. 별로 어렵지 않다 봐여. 

암튼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전문가라면, 당연히 헬스장을 등록하는게 맞습니다. 또는 뷰티바디나 보디빌딩 시합을 나가기 위해 선수에게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이어트나 증량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헬스장가서 피티 받을거 아니면 공부 열심히 할 생각으로 가세요. 책이라도 한권 사가서 트레이너 음료수 사주고 물어보세요. 제가 피티할때 쓰던교재인

남자- 남자는힘이다. 
여자- 김새롬의 탄력웨이트 
추천합니다. 

숀x , 간x등어, 등등 초보를 위한 책이라 하지만 
대부분이 중급자 이상 동작인 ' 단관절 위주' 의 책입니다. 대부분의 서적이 그렇슴..

돈있으면 그냥 피티 스튜디오 가서 피티 받으세여. 
물론 트레이너가 공부 하는지 안하는지는

운영하는 블로그나, 상담 해보고 자격사항 여쭤보시면 됩니다. 
최근에도 공부하는지 여쭤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공부 안 하는 트레이너를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 트레이너는 운동만 갈치면 된다' 이런 마인드의 트레이너, 
근육과 움직임에 관심없는 트레이너는 사람여럿 잡습니다. 
트레이너마다 자세가 약간씩은 다르지만, 그 약간이 
크다는것도 알아두세여.. 
일례로 데드리프트 하는데 광배근에 무게가 안실리는데 
척추기립근만 되면 된다고 한다? 난감합니다. 턱걸이만큼 광배에 무게가 실리는게 데드리프트 입니다. 

장점 적으면서 단점도 다 적은것 같네여-_

그럼 정리해보져. 
헬스장 장점. 


1. 싸다. 
2. 전문가에게는 천국.
3. 편의시설이 호텔급.(옷.수건.사우나.샤워.덜덜이등)
4. 시간이 자유롭다. 아무때나 가도 된다. 
5. 가격이 안 비싸다.
6. 이용비가 저렴하다.
7. 사용료가 비싸지 않다.
8. very cheap 하다.
9. not expensive하다.
10. 장점이 많다.

헬스장 단점.
1. 배우는게 없다. 피티 받기전에 혼자 공부해야한다.
2. 트레이너의 피티 영업을 견뎌내야 한다.
3. 아무때나 가면되지만 미루다가 안가게된다.
4. 트레이너 잘못 만나면 배우는것도 이상하다.
5. 기구 기다리다가 짜증이.
6. 초반에 운동 하는법을 전문가가 하는 머신을 붙잡으니, 재미가 없다. 헬스장만 생각하면 아주 지겨워 죽겠다. 혼자가서 정신수양하나?

7. 가격이 싸니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1달 3만원-5만원 술한잔 안먹은거지~
그냥 썼다. 생각하게 된다. 
8. 반복하면서 돈아끼려다가 살찌고, 헬스장 다녀도 살안빠짐. 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게 바로 헬스장의 장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구 이용을 주로 시키던 옛날방식에서 

이제는 퍼스널 트레이닝이 일상에 파고 들면서

가격 형성이 완전 거품같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운동 선수이며,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그정도 가격이면 합당하다 봐여. 
5-10만원 정도 한시간 수업을 한다면요. 
물론 프로에게 받는 개인레슨은 더 비싼것도 많져ᆢ

근데 별로 어렵지 않은 일반인 다이어트를 하는데 , 

선수급의 돈을 낸다? 

- 헬스, 보디빌딩의 상징. 아놀드 . 스테로이드 맞기 전엔 되지도 않을 몸매..일반인은 잘 모름. 




(특수케이스ㅡ고도비만이나, 당뇨, 재활하며 다이어트, 노인분, 어디 안좋은데 다이어트 하셔야하는 분은 당연히 피티ᆢ)

다이어트는 소금설탕밀가루를 안먹고여.
정제된 음식 최대한 배제하구여. 
운동은 무겁게, 정자세, 힘들게, 숨차게, 
하면 일반인은 빠집니다. 
특수케이스는 상담 잘 해보시고 트레이너 고르시길ᆢ

저거 배우는데 한시간 5-7만원은 솔직히 비싼거같아여.

제가 말씀드리는건 1시간 운동알려주고 저 가격인겁니다. 1시간만 알려주는데 비싼 가격은 거품이다.이거죠. 

1달 관리라고 치면 이야기가 좀 더 낫겠져. 
식단관리, 운동일지 관리, 숙제내고, 
카톡으로 먹는거 사진으로 다 받고, 운동 안나오면 갈구고, 먹지말아야할거 먹으면 뭐라해야하고, 


다이어트는 일단 먹는것부터 시작. 

적어도1주 한번씩은 상황을 봐야하고, 운동하다 아픈데 있으면 언능 케어하고,질문에 답할정도로 지식이 있어야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운동방법을 알려줘야하고, 평소지방타는 자세와 식습관 운동습관을 알려줘야하고, 
자세는 정확하게, 지식은 올바르게 전수한다면
저정도 가격은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좀 잘 갈궈서 ....... 

최근에 회원분한테 이런말을 한적이 있네여..

거울에 보이는 니몸이 두껍다고 느껴지지 않으면 
넌 사이코패스야.....이생키야. 

물론 저라고 저러고 싶었을까여 ㅠㅠ 이생키가 하도 말을 안들어먹어서..... 니가 살빼는게 내 이력서라고 임마.

암튼여. 저는 저렇다구여.. 

헬스장 장단점을 적었으니, 이제 퍼스널 트레이닝의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길게 적고있네여 휴 

오늘 쉬는날이냐구여? 아뇨.. 지금 대전대표 동구크로스핏 &퍼스널트레이닝' 더쎄짐 '확장점 
'더 빠짐 '가서 페인트랑 벽칠해야 하는데 마누라 바가지가 하늘을 찔러서..... 요즘 아침 9시부터 23시까지 쎄짐 일하고, 23시부터 새벽 02시까지 빠짐 일하네여-_-..

이렇게 살아야 열심히 사는거지......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좀 슬퍼요. 아내랑 애기랑도 시간없고.ㅠ


근데 오늘은 지쳐서 집에서 쉽니다. 

방전되서여.. .. .. 

그럼 이제 퍼스널 트레이닝 장단점에 대해 적어볼까여.

이건 대전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시려는 분들도 읽으면 좋겠네여. 강남이나, 분당,인천,천안,역삼,등등.. 다 내 블로그로 들어와라

퍼스널 트레이닝이란?
고객과의 1:1 트레이닝으로써 현대인의 니즈와 다양성에 맞춰.. 어쩌고 하는게 있는데여. 

그냥 이런거죠. 
돈있는 사람에게는 관리 차원이고, 평생 개인 트레이너 고용해서 가는거고, 

저같은 서민에게는 바짝 살빼주거나 찌워주는 사람.
고가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못하기 때문이져. 

한 5년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많이 하다가 
이제는 지방으로 많이 퍼졌더라구여. 
얼마전에 금산에 헬스장 큰게 없다그래서 
스파랜드 실장님이랑 금산가서 헬스장이나 열어볼까요 ? ^^ 하고 이야기 하다가 

금산헬스장에 전화해서 퍼스널 트레이닝 있나고 여쭤봤더니 거기 관장님 하시는 말씀이

그런건 연예인이나 하는거라 이동네에선 안합니다. 

금산 인삼 많고 부자동네 같아서 퍼스널 트레이닝 샵 내면 잘 될것 같은데여.. 뭐 이런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네여. 

부럽다 부자새끼들 ㅠ 
집으로 맨날 트레이너 불러도 될 재력 ㅠ 



부자님들이 저를 퍼스널 트레이너로 고용하실 수도 있으니 부자새끼라고 한건 취소하겠습니다. 
혹시나 대전에서 홈트레이닝 하실 부자새.. 아니 분들은
한시간에 30만원입니다. 
1. 그라스톤 들고 재활트레이닝 
2. 다이어트, 증량 집에서 가능. 
3. 스포츠마사지(2급보유) 서비스 입니다. 
4. 영어(tesol자격증 보유) 수업도 가능합니다.
5. 다이어트 닭가슴살 주방에서 구워드림.
특별히 불맛은 부자님답게 잭다니엘로 내드리겠습니다.


- 서양조리 복수전공
- 한솔조리학원 한식조리사 수료
- 건대 무스쿠스 일식조리사
-호주 시미즈 뷔페 조리사
- 호주엘리스 스프링스 갭 뷰 호텔 부주방장 

요리 경력 쓰니 왠지 써야 할것들 


내가 사실 요리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서울에서 자취를 하면서.. 맨날 3분 요리만 쳐먹다가 

상공회의소 다니던 시절에 한솔조리학원 국비지원으로 다니면서 다시 요리의 길로...ㅠㅠ 

그럼 트레이너는 언제 햇냐 하시면, 낮에는 요리하고 밤에는 트레이너 하고 , 아니면 새벽에 트레이너, 밤에 요리 주말에 요리 ㅠ 

항상 투잡 인생을 살았습니다. ^^

그래서 경력이.. 짬뽕임. 
중국어학원 다니면서 식당 알바부터..(hsk 모의고사 5급 합격하고 취업되서 공부안함--.. 프리토킹가능)
여행사 다니면서 헬스 공부하고, 취미는 주짓수 킥복싱 스케이트 보드,
무역회사 다니면서 요리 공부하고, 공부한걸로 횟집 알바하고 건대 무스쿠스 조리사 하고
상공회의소 다니면서 4년제 무역학과 편입하고 헬스,요리 일하고, 영어공부하고 
ㅠㅠㅠㅠㅠ 

호주에서도 항상 투잡.. 쓰리잡으로.... 경력과 재력을 키웠음.(tesol 취득 ,프리토킹가능.) 

그러면서 항상 여친이 있었지-_-.. 바쁘게 살았군여. 

지금은 쎄짐 체육관 운영하면서 댄스스포츠 강사 준비하고 있어여 ^-^




뭐 이런 식의 부자 트레이닝은 퍼스널 홈트레이닝이겠죠.

장단점 쓰려다 이렇게 되버렸네여 

다시 퍼스널트레이닝의 장점

1. 안전하다ㅡ 아무래도 헬스장 양떼 방목식 운영이 아닌1:1이다보니 

트레이너가 붙어서 지도하기에 잘못된자세로 부상당할 확률이 상당히 적습니다. 물론 트레이너 뽑기 잘하셔야함ㆍ

그리고2:1  퍼스널 트레이닝 4:1퍼스널트레이닝 친구랑같이 받는 퍼스널 트레이닝 이딴건 피하세여

왜냐구여? 퍼스널 트레이닝 뜻이 뭔가여? ' 개인 트레이닝' 아닌가여? 

근데 가격 조금 다운 시켜서 서비스 확 떨궈 친구랑 같이 2:1 3:1 4:1 퍼스널 트레이닝?

언어의 마술삽니까? 단체 개인 트레이닝? 이건 정말 퍼스널 트레이닝이라고 말만 했지 요가 필라테스같은거랑 뭐가 틀린지..

2:1 까지는 이해하는데 3:1 4:1은 좀 너무했다 생각하네여-_-.. 이런데는 조심해서 가세여. 

' 퍼스널 ' 트레이닝 =  '개인 ' 트레이닝 입니다. 1:1 이라구여. 

물론 가격 다운시켜서 2명이서 지도 받고 하는건 그냥 수업 지도라고 하는게 낫겟져. 2:1 등은 솔직히 아니다..


2. 

가격이 비싸다. 

단점 아니냐구여? 장점입니다. 그 시간에 안나가면 5-7 만원이 훅 나가버리죠. 

핑계대고 안나가면 트레이너가 그 시간 소멸 시키던가 다음으로 넘겨주긴 하져. 

아무래도 한시간 7만원이라고 생각해보세여. 아니 5만원 정도. 

친구랑 술약속이 있어요. 5만원 길바닥에 버리는건데 가서 술드실겁니까? 

바락바락 피티 하러 나와야죠. 술 먹엇는데도 나와야됩니다. 

최소한 술먹으러 가는데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화 하냐고 트레이너에게 전화라도 할 수 있죠. 

답변 - 술한잔 물 세잔 드세여. 

안주 최소화. 과일이나 그나마 국물만 떠드세여. 그리고 물 계속 먹어주세여. 

아니면 술 마시지 말고 안주만 드세여. 대신 튀긴거 밀가루류 안되여. 고기종류와 야채만 드세여. 

술은 최소화. 드실거면 x 10 해서 물 드세여. 

소주 한잔 + 물 세컵. 

병원에서 술먹지 말라햇다고 핑계 대세여. 안주는 최대한 꼬꼬꼮ㄱ 씹어 천천히 드세여. 등등..

할 수 있으면 술자리 가지 마세요. 입만 대고 내려 놓으세여. 

먹는척 하면서 컵에 뱉으세여. 등등 조언을 해드립니다. 


어떤분은 회식을 도저히 못 피한다길래 이렇게까지 말해드린적이 있네여.... 

' 기저귀를 사서, 가슴에 찬 뒤에 고개 들려 술 마시는 척하면서 목에 타고 내려가게 부어버리세여... '

이 말을 들은 그 피티 회원님은 가야했던 술자리마저 핑계대고 불참 후 저와 피티를 했다는 전설이....




근데 한달 3만원 하는 헬스는 좀 다르져.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누가 오라고 전화하는것도 아니고.. 

술먹어도 내잘못이고.. 치킨에 도넛츠에 빅맥 족발 보쌈 먹어도 그건 뭐.. 누가 뭐라 하는사람 없으니 그냥 먹는거지 뭐. 

한달 3만원인데 뭐. 하루 천원인데 안가면 어때?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진짜 많음-_-


이런느낌. -먹는존재 들개이빨님의 작품. 

그니까 초보자가 헬스장 가서 혼자 운동하면서 지루해 하고 몇일 나가고 안나갈 거면. 그냥 돈 버리는거라구여. 

아무것도 모르는데 헬스장가서 런닝머신만 뛰고 샤워실만 이용할거면 그냥 동네 한바퀴 뛰고 집에서 씻으세여..

왜 피같은 돈 

런닝머신에서 슬슬 걷거나 할랑할랑 땀좀 적당히 나게 뛰고 

무한도전 볼거면서 3만원 들여 헬스장에 가나여? 그러면서 살빠지길 바라면 욕심이잖아여?

피티 안할거면 

초보자한테 헬스장은 독서실에 책도 없이 가서 가만히 앉아있다 오는거랑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책이라도 하나 사서 헬스장 가서 알려달라고 하면 그나마 낫죠. 추천도서 위에 있죠^^?

장점이 가격이 비싼거는, 비싸서 어떻게 해서든 나가서 횟수를 채워야 한다는겁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의 장점 3번째 가볼까여?

3. 

관리가 잘 된다. 

그래도 날 위해 지랄해주는 트레이너가 있다. 

 피티는 (일단 저희 체육관에서 하신다면 )

카톡으로 먹는거 다 찍어서 보내셔야 해여. 하루에 한번씩 드신거 나열해야 해여. 

운동 숙제 받아야 해여. 운동일지 적어, 식단일지 적어야 되여. 운동 안나오면 전화받고 갈굼당해야해여. 

등등.....

뭐 그러니까 갈굼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돈 내고 왜 욕먹으면서 살빼야 하냐구여? 

...... 그럼 뭐 살 찐채로 욕먹고 살아도 되구여....외모제일주의 한국에 사는게 죄죠 머. 이뻐져야 연봉도 오르고, 취업도 되고, 

결혼도 좀 더 나은 사람과 할 수도 있고.. .. .. 암튼 살찐건 자기관리다!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은 싫다! 뭐 이런 논리잖아여?

그래서..

다이어트도 관리 받으면서.. 욕먹으면서.. 제대로 책임감 있는 트레이너 찾아서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회원이 살이 안빠지면 .. 밤에 치킨에 맥주 먹고 회식하고 살 안빠졌다. 그러는 트레이너 분들 있는데여

그건 솔직히 트레이너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비용 지불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빼놓거나, 증량해야 한다고 생각해여. 

어쩔수없는 술자리 등.. 영업사원분들, 밤일하시는분들, 안빠지긴 정말 안빠지는데.. 그건 솔직히 힘들더라구여. 

몇몇 케이스였냐면..

1. 밤에 술먹는 일. 바에서 일하시던분. 

오히려 쪘습니다. 술먹으면서 물먹고 안주 드시지 마세여~ 해도 소용없음. 만취에 피티 못나오는 상황 허다. 

2. 영업사원이라 회식이 잦다. 

술을 못먹으면 물건을 못팔아서 술 술술 술 

3. 아침 먹을 시간이 없다. 점심때 폭식 . 일을 너무 열심히 하시던 분이라 먹을걸 챙겨 드시라 해도 

못먹고 실패. 

4. 빵과 라면을 끊을 수 없다. 하루 두끼는 무조건 빵과 라면이에여. 아니면 안됨. 

5. 하루 커피 10잔은 먹는분. 설탕 20스푼. 



이렇게 실패했던 분들이 기억에 남네여. 이것도 나중에 따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주로 음식이 잘못됨 - 운동 빠지게 됨 - 투더 망. 테크를 타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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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중국에 이런 대박 속담이 생겼더라구여 -_-

' 가난한 남편의 자전거 뒤에서 웃는것보다 

부자 남편의 bmw 뒤에서 우는게 낫다. ' 

대박인지 자본주의 시대의 당연한 현상인지.....

요즘  피티와 크로스핏 체육관을 하면서 상담을 해보니 좀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여.. 

ㅠㅠ 슬프더라구여. 

얼마전 친구가 고아원에 운동 지도하러 좀 오라고 해서 신청햇는데 아직도 안되엇네여-_-.. 가고싶은데..

저도 사회 환원 하는 의미로 전에 퍼스널 트레이닝을 생활보호 대상자분을 무료로 해드린적이 있는데여. 

크로스핏 체육관을 차렸으니..


이번에도 

생활보호 대상자이신분은 서류 가져오시면 1달에 1분씩 무료로 다니게 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체육관에 아무도 모르게 돈은 제가 내드리구여. ^^; 제 체육관이니깐..

연락 주세여. 

암튼 피티는 가격이 비싸다구여. 한달에 60-80-100 정도 해야 그나마 효과가 있어요. 

근데 솔직히 한달 주 이회씩 하시면 40이고, 이정도믄 3-4kg는 빠집니다. 다만 식단과 운동 시킨것만 잘 했을때여. 

여기에 크로스핏 같이 등록해주시면 안정적으로 안전하면서, 몸 케어 받으면서, 

( 전직원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에게 교육받는중, 운동처방사 수료 했습니다 )

경쟁력있는 강사와 거품없는 가격,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왜냐면 피티는 비싸니까.. 그보다 더 해드려야 한다가 제 마인드.. ^^; 


4. 장점 4번째. 

맘에 드는 퍼스널 트레이너를 choice! 할 수가 있다. 





거기.. 왼쪽에서 두번째. 

일루 와서 나 스쿼트 좀 갈쳐바. 

그리고 그걸로 좀 때려줘.

 

그렇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여러분은 퍼스널 트레이너를 고를 수가 있습니다!

돈은 여러분이 내시는거잖아여? ^^ 

한시간에 오만원에서 십마넌까지! 

나이 좀 많고 못알려주는 트레이너부터 

젊고 잘알려주며 미소가 방긋거리는 트레이너까지! 

돈은 회원님이 지불하시니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안그러고 그냥 동네 아무데나 가서 피티 받는다고 하면 피 볼 수가 있습니다. 

알아보고 가세여. 

5. 

트레이너에게 궁금한것들을 다 들을 수가 있다. 

과외받는 시간입니다. 다 물어보세여. 

살은 왜 빠져여? 어떻게 빠져여? 왜 쪄여? 어떻게 쪄여? 무슨 운동해야 해여? 어떻게 먹어야해여?
이거 맞아여? 황제다이어트 어때여? 운동전에 머먹어여? 운동후에는여? 운동 이렇게 하면 되여?
집가서 뭐할까여? 일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 머에여? 자면서 운동할 수 있어요?(실제 물어본 회원 계심-_-)
녹차 커피 보리차 맹물 차이가 머에여? 소 돼지 오리 닭 머가 좋아요?
칼로리는 왜 계산해여? 기초대사량은 머에여? 보충제 먹어야해여? 
우유는여? 두유는여? 

저 여기가 아픈데여? 여기는 왜 아파여? 종아리는 왜 부어여? 허리 아픈데여? 왜 뻐근해여? 쥐나는건 왜그래여?
손목아픈데여? 어떻게하면 안아프게 살아여? 스트레칭 왜해여? 운동왜해여? 등등등



기타 등등.. 궁금한걸 다 물어봐도 어느정도 대답을 할 수 있는 트레이너를 찾으시면 성공했다고 봐여. 

저야 뭐.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라고 대답해드립니다. 검색능력을 키우세요. 라고하죠. 

물고기 잡아드리는것보다 잡는법을 알려드린다고 핑계를...대도 다 말씀해드리져 ^^; 


6. 

피티 장점. 

체계적인 관리. 


일어나 이 지지배야 헬장 가야지!

신체 사이즈를 잽니다. 체성분 측정을 하죠. 

비포 애프터 사진 찍어둡니다. 운동 무게 올린 표 적어놓습니다. 

뭘 해야 할지 목표 무게, 횟수를 향해 갑니다 등등. 

자세는 완벽하게 다 나와야 해서 희한한 자세로 하는일이 없겠죠. (안나오는 자세도 그라스톤과 pnf mmt등의 테크닉으로 다 나오거나, 전단계 운동으로 

왠만한 자세가 다 나오게 만들어드리는게 피티입니다. 하다보면 되요. 라고 이야기 하는 트레이너는 피하세요.



피티 장점은 뭐 이정도면 되겠네여. 

단점 적어볼ㄲ여?

퍼스널 트레이닝의 단점. 

1. 비싸다. 

2. 트레이너 뽑기 잘해야 한다. 

3. 가격이 익스펜시브. 

4. 퍼스널 트레이너 고용해서 운동하다가 나중에 혼자 운동하려니 잘 모르겟다. 


( 분명히 같이 할때는 알겟는데 피티 끝나면 까먹는다 )


5. price 가 not cheap. 

등등 있겠네여. 

이제 대망의 크로스핏 장단점을 적어볼까여. 

헬스장과 퍼스널 트레이닝은 너무 극과 극 차이였음. 

가격이 저렇게 차이나니 뭐. 당연한거겠져. 이건 독서실이랑 고액과외 비교하는거라고 보시면 되겠져. 

이제 그 중간에 있는 학원. 크로스핏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크로스핏 장점. 

1. 가격이 중간.. 학원급이다. 피티보다 쌈. 

2. 수업을 해서 배울 게 있다. 

3. 요즘 최신기술인(?) 기능성 트레이닝 전신운동을 배울 수 있다. 

(보디빌딩은 다관절 + 단관절.. 크로스핏은 주로 기능성 전신 트레이닝) 

4. 다같이 누가 더 많이 하나, 오래 하나 등 경쟁심 유발 -혼자 운동하기 지겹다는 분들 자주 오심. 

5. 목표를 지정해서 무게나, 횟수 올리게 만드는 트레이너 ( 우리 체육관은 운동일지, 식단일지를 드리기에.. 다른데는 모르겠음 )가 있음.


6. 손목 밴드같이 색깔 별로 레벨 측정 해주는곳이 있다. (태권도 띠 느낌? ) 대전크로스핏 쎄짐도 그렇습니다. 

7. 배우는동안 애들한테 좀 잘나가는 척 할 수 있다.. ( 나 헬스장 다녀 or 나 크로스핏 다녀 ) 어감 차이. 

8. 연예인들이 하는 핫한운동이네, 최단기 살빠지네 뭐 그런게 있지만 뭔가 좀 빡세 보이고 트렌드해보이는 운동이다. 

9. 300영화배우들이 몸만들때 함. 비가 닌자 어쌔신 찍을 때 함. 다수 연예인들 몸매관리로 크로스핏한다고 요즘 뜨고있음. 

10. 식단관리로 체계적인 존다이어트와 팔레오 다이어트 공부 할 수 있다. 

11. 체육관 다닌 후에 crossfit.com 가면 그날 그날 운동 나오는데 나중에 혼자 할 수도 있다. 

12. 뭐 다른건 제쳐두고라도 일단 트렌드를 따라가는 얼리어답터 느낌의 사람이라면, 해보는게 좋져. 헬스와 보디빌딩은 조금 느낌이 나이먹었는데, 크로스핏은 젊어보인다고 할까..왜냐면 최신 기술들.. 외국의 피트니스 신지식들이 많이 접목되어있습니다. 

헬스, 보디빌딩 =  바벨, 덤벨, 다관절, 단관절, 런닝머신, 근력 머신 , 웨이트 트레이닝 느낌이라면

크로스핏 = 맨몸운동, 케틀벨, 역도, fms, 근막이완술, 기능성 트레이닝, 로잉머신, 박스점프, 웨이트 트레이닝,

뭐 이런 식이랄까여..

운동 한다는건 비슷한데 암튼 좀 틀려여. 

그럼 이제 

크로스핏 단점 적어볼까여. 

1. 헬스보다 비쌈. 

서울은 한달 33에서 25 정도까지 봄. 

대전은 영업 기밀이라 못말하게따 으하하

2. 남들 따라가려다 부상 자주 당함.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 안되는 자세로 해보려다 부상, 트레이너가 근막이나 기본 몸의 기능에 대해 이해가 없다면 부상 당해도 뭐 어쩔수 없지. 

3. 근처에 많이 없음. 

- 요즘 슬슬 생기는 추세인데 , 복싱 + 크로스핏, 킥복싱 + 크로스핏, 헬스+ 크로스핏 들이 자주 보임. 

아무래도 이런데보다는 그냥 크로스핏만 하는데가 좀 낫지 않을까.. 할때가 있음. 

4. 있어도 이게 야매인지 제대로 된 체육관인지 구별이 안감. 

제대로 된 체육관이 뭐냐고? 강사 잘 보고 가야함. 

5. 코치가 붙어서 고급기술들을 알려줘야 하는데 코치가 적은데는 제대로 못배우고 맨몸운동만 하다가 

아 이게 크로스핏이구나 -_- 하고 감. 기본 여성이름 와드 5개정도는 하고, 역도 케틀벨 정도는 해줘야.... 

6. 본디 설정이 cross+ fitness 기 때문에 막 짬뽕된 운동이 많아 이것저것 섞여 배울 게 많음. 

역도, 맨몸운동, 월볼샷, 등등에서 얼마전에 crossfit combat 이라고 격투술을 집어넣었음. 

진짜 존나 짬뽕 운동이 되버림. 



아니 뭐 그래서 내가 cross dance 라고 크로스핏 + 댄스스포츠로 스타킹에 나가는게 목표긴 하지만

격투랑 크로스핏 엮인건 좀 그랬다. -_-

초반 내가 크로스핏에 매력을 느꼈던건 기능성 트레이닝에 역도, 맨몸운동, 체조운동 등 

목표 잡고 다같이 게임하고 놀듯이 하는게 좋았는데 격투는 뭔가.. .. .. 

아니 이게 장점이랄까 단점이랄까-_- 

7. 

단점으로 요즘 뜨는 운동.. 서울은 몇년전에 떳는데 대전은 이제 두세개 생기는듯. 

잘나가는 체육관은 서구쪽에 다 있어서 빡쳐서 내가 동구에 차린것도 사실. 

동구에 크로스핏만 전문적으로 하는곳은 우리 쎄짐 밖에 없음. 

요즘 떠서 뭐가 안좋냐면, 냄비같은 느낌으로 크로스핏 체육관 붐~! 하고 식어버릴것 같아서 

그걸 유지 해야 하는건 관장인 나의 단점인가 ㅠ 
체육관 컨셉을 크로스핏 &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잡아서.. 암튼 헬스랑은 구별되는 것들을 하고 있고, 기구도 그런느낌임. 


몇일동안 심혈을 기울여 하루 한두시간씩 썼다.. 

헬스와 크로스핏, 퍼스널 트레이닝을 비교 하며, 내가 가야 될 방향 등을 정리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알기쉽게 다시 표로 정리 


 

 헬스

크로스핏 

퍼스널트레이닝 

  가격

 한달 3- 10만원 정도

  한달

 한시간에 3만~10만 정도

  예를 들자면?

 독서실, 혼자 알아서 해야 함   

  학원, 수업식 인원제  

  과외. 1:1

  위치

  근처에 많음

  많지 않음 

 헬스장 안에 있거나, 

피티스튜디오를 찾아가야 함

 

 

 

 

  운동 스타일

  러닝머신,머신, 다관절운동과 

단관절운동

  로잉머신,케틀벨,역도식,체조식,맨몸운동

  트레이너에 따라 다름.

 

 

 

 

  지식얻는 정도

  공부하지 않으면 런닝타다가 

지루해짐.피트니스 센터라면 

g.x.수업을 들어야 함. 

 강사가 수업함  헬스 g.x. 랑 

비슷하다. 운동방식이 

틀려서 그렇지. 

헬스장에서 크로스핏 해도 솔직히 할 수 있음. 

 과외식이기에 강사에게 

질문 가능하며, 배울게 제일 많은듯.  

  다양성

  헬스장 내 필라테스,요가,스피닝,바디펌프,부트캠프,핫요가,골프, 등등 gx프로그램이 많음. 

 크로스핏 자체로는 지겹지 않게 날마다 와드가 바뀌고 그래서 다양한듯? 

 트레이너 재량. ^^;  각전공에 따라 추가, 가감할 수 있음. 






비교해보시고, 

어떤게 맞는지 생각해보신 후에 

가시면, 

될것 같네여. 

필라테스나, 요가, 핫요가, 플라잉 요가 바디펌프 부트캠프 스피닝 이런건 비교에서 뺏습니다. 헬스장 내에서 하는게 많아서여. 

저도 솔직히 헬스장 다니고 싶습니다. -_- 이제 펌핑 가능한 몸이 되엇기 때문이져. 

근데 초보자였다면여. 

크로스핏이나, 피티 받고 공부 좀 하고 가겠어요. 

뭘 아는게 있어야 가서 운동하지..

잘생각해보세여. 

다이어트, 증량도 뭘 알아야 하는겁니다. 안먹고 뛴다? 근육빠지져. 

그냥 막 먹는다? 체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은 필요합니다. 왜냐면 모르고 하면 시간낭비니깐여.....

나도 옛날에 공부 할 때로 돌아가면 피티 받을거임 ㅠㅠㅠ




모든 미녀는 야수가 필요하다.
야수가 있어야 미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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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여. 


대전 동구에서 한달 감량 3-5 키로 책임지며, 퍼스널 트레이닝이 끝난 후 혼자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드리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을 주름잡는 우재쌤입니다 ^^ 









오늘은 제가 일하는 대전에서 가장 완벽한 헬스장인 스파랜드 근처에 생긴 국민 체육센터에 대해 적어볼게여. 


몇일전에 다녀왔습니다 ^^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여 







이렇게 되었군여. 


대전에서 탁구와 배드민턴, 수영 하시려면 이곳으로! 


그리고 저와 연관이 가장 깊은 헬스장 규모를 한번 볼까여?


여기 문 잠겨있어서 찍어왔습니다. 창문으로 손 집어넣고 하하


수영장이 있어서 아내가 가고싶어하더라구여 ^^






마누라와 동구 국민 체육센터 


주차할곳이 많이 있네여. 







헬스장 전경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서 


우리 헬스장 경쟁업체로 보긴 힘들겠네여. 


대전 동구에서나.. 아니면 대전전지역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대전 동구 스파랜드 휘트니스 헬스장 ^-^ 런닝머신이 무려 36대.....


각종 기구가 넘쳐나고.. 기구 기다릴 필요가 없는곳, 


무려 스콰트 랙이 두대가 있고 벤치프레스가 5대가 있습니다--.... 아령도 모자라지 않게 


1~ 30 kg 까지 있고 한번 더 1~ 28 kg까지 있는 엄청난 규모.... 600평이에여. 


저희는 작은곳은 신경 안쓰이는데.. 하지만..


 지금 송촌동에 유어짐이라는곳이  오픈해여


거기가 정말 강력합니다 ㄷㄷㄷ


마케팅과 영업 비법을 훔쳐오고 싶을만큼.....은 아니구여. 


왜냐면 저는 이미 서울에서 대형 센터에서 관리 팀장으로 있어봤기 때문에 


피말리는 영업실적 쪼임을 겪어서..


대형 센터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송촌동에 생기는 유어짐은 대형센터 답게 현재 각종 매출 기록을 갱신하는듯


진짜 근처 헬스장은 어떻게 하라고 .. 눈물이 나네여. 


안면있는 트레이너 몇분이 거기서 일을 하신다고 하니.. 


영업 실적 쪼임을 버티라고 응원이나 해줘야겠습니다. 




이쁜 계단. 


동구 국민 체육센터는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고 있는 우재쌤입니다 ^-^


일기같이 적는 공간입니다. 


왼쪽에는 다이어트 후기, 우즈벡 이상형과 결혼 이야기, 호주에서 3천모아 장사, 망하고 다시 3천모은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즐겨주세요


어제 내 스트레스는 절정에 달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되는 일과 일 일 일에 아내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잡무가 늘어남에 따라 밖에서도 일하고 밖에서 일하면서 안에서 할 일도 내가 해버려야 하는 상황에,



이렇게 해버리고 싶은 심정



거기다가 운영중인 체육관은 생각보다 앞으로 안나아가고 있지. 


구성원과 함께 가야 하는것도 초보 사장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


등등 쌓이는 스트레스에 지쳤다. 


쎄짐 운영 경비와 내가 벌어들이는 수입에 대해 분리를 시키며, 


체육관 2호점 3호점까지 내려고 시도하는 나에게 일단 지금 해야 할 건 자금 확보이며, 함께 갈 동료를 만들어야 하는거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월급을 올리네 인센티브를 주네 마네 


등등 이런것들이랑 운영상의 어려움이 


가장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듯 하다. 


쉬는 시간이 필요한데 


나이 32 애아빠가 쉴 시간이 어디있나..


라고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풀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래서 첫째로는 무언가 배우거나, 


둘째는 명상. 


셋째는 술을 퍼마시거나


넷째는 다 때려치는것


결국 실현 가능성 없는 다 때려치기 패스. 


술먹는건 발전성이 떨어져 패스. 


술쳐먹고 속아파봐야 스트레스만 더 받지 않겠나. 


둘째 명상........은 집에서 했다. 



첫번째 무언가 배우는 시간을 만들어


자기 계발을 하며 아직 내가 열심히 산다.. 나는 일만 하는 기계가 아니고 개같이 일만 하는것도 아니다. 


하는걸 내가 느끼고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할 지 고민을 했다. 


뭘 배우지..공부해야한다. 


공부..는 영어나 중국어 ..시간이 언제가 괜찮을까?스페인어?여행을 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나? 하긴 해야 하는거같은데


운동..은 태권도? 검도?유도? 주짓수?


킥복싱? 복싱? 암벽등반?

댄스스포츠 ? 스케이트보드?


대전에 운동과 학원으로 동구와 대덕구를 검색해본다. 뭔가 배우고 싶다. 나이 32에 뭔 공부냐고.



대전에서 유도는 유도클럽 상무관이 근처에 있다. 여기서 내가 군대 가기전에 검은띠를 땄지.... 근데 약간 멀다. 송촌동이야. 


새벽반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 

패스. 


복싱이나 킥복싱?


집근처라면 한남대 투혼과 


한남 mma 가 있겠다. 


근데 이상하게도 한남mma는 소문이 ..


들리는 소문이 그닥 좋은데 같진 않다. 


관장님이 편의점 알바하던 옛날 관원에게 술먹고 행패 부리고 때리고 경찰오고 보복한다고 했다는 소문도 있고, 

1

관원 술담배 심부름에 여자관원한테는 



특별 관리를 해주는데 그게 별로라고 하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전에 한번 다니려고 갔었는데 관장님은 인상 좋게 생기신 분이었다. 


레슬링을 하는지 귀가 말려있었고,


그때 자격증 시험과 겹쳐서 다니질 못했다. ㅠ


그리고 여기가 주짓수 브라질가서 메달 따온데라 개인적으로 굉장하다고 생각하는 곳이다. . 


최무배짐에는 브라질에서 오랜기간 했던 분이 또 계시고.. 등등..


주짓수를 하고 싶은데. 이건 도복도 있고, 


집에 있는 도복은 


극진 공수도 도복과 그레이시 바하 주짓수 


20살 초반에 했던 합기도 도복, 


킥복싱 트렁트 등인데 


왠지 이런거같이 몸으로 하는거 말고 


도구로 하는걸 해보는게 어떨까 생각이 든다. 


펜싱? 검도? 쌍절곤? 



음..검도라......


얼마전에 딴지일보에서 읽은 검도예찬 글이 떠올랐으며, 


자동차 학교에서 친한 동생이 검도에 미쳐있던 게 떠올랐다. 


그렇다면 검도!?


검색 ㄱㄱ


마침 대전에서 검도로 유명하신..


무려 7단의 이영노 관장님께서 


대전 중리동에 검도장을 하고 계셨다. 


옛날 유도클럽 상무관 옆자리. 


옛날 정진검도관. 현재 이영노 검도교실. 


우즈벡 삼촌은 택배 알바 하러 ㅠ


아침에 오시기에 데리러 가는길에 새벽 6시 오픈이라고 해서 다녀왔다. 


가서 둘러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6시에 관장님과 이야기를 하고 


등록 결정을 했다. 


왜냐면 여기 지금 이름 바뀌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회원이 없다. 


그 이야기는 관장님과 나 둘이 있다는 이야기 


퍼! 퍼! 퍼스널 트레이닝!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일을 하는 내게 있어 이것은 기회! 라고 생각하고 등록을 했다. 

무언갈 배우려면 1:1만한건 없다. 절대없다. 


독서실가서 책들고 혼자 공부하는거나


학원가서 여럿이 있는데 눈치보이게 질문하는거나


과외 받으면서 혼자 배우는걸로 비교를 하자.


검도 과외 받는 기분이었다. 


그러면서 관장님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저것 정성껏 성의있게 설명해주시며..


무엇보다 대전에서 검도 7단이신분이 많이 없다고 한다. 


행운이야. 하하


첫날은 12가지 발 옮기는 법과 


차렷 칼빼기 칼넣기 


인사하기 머리 손목 치기 등을 배웠다. 


이것은 기초 검도 수련 과정


기초수련과정안내

1. 검도의 예법

 검도장에서 지켜야 할 예의. 묵상. 죽도에 관한 간단한 상식을 배운다.

 발도(뽑아칼)와 납도(꽂아칼)를 익힌다.

2. 중단세를 익힌다.

 발 모양은11자, 양발의 간격은 자기의 발 사이즈, 양손은 배꼽 앞에 두고 왼주먹과  배꼽 사이는 
   주먹 하나가 들어갈 공간을 둔다.  

 양쪽 겨드랑이는 달걀을 품은 듯, 칼끝은 가슴(명치)을 겨누고 시선은 상대의 눈을 본다.

3. 검도의 발동작

 밀어걷기와 이어걷기로 앞.뒤.좌.우 이동하는 법을 익힌다.

(유의점- 양발의 엄지는 반드시 바닥에 붙이고 이동하며,왼발은 민다.)

4.후리기 -칼을 들어서 등까지 붙인 다음, 무릎까지 내려 친다.

 칼끝으로 둥근 원을 그리듯이 한다(최대한 큰 동작으로)

5. 3동작 머리치기

 하나- 동작시 왼주먹을 충분히 머리 위로 올리고, 칼을 올릴때는 칼이 몸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게 똑바로 올린다. 
 둘- 머리를 쳤을 때 칼끝이 자기의 머리 높이에 있게 하고 왼주먹은 가슴에서 멈춘다.
 셋- 중단세를 취한다.

6. 3동작 손목치기

 하나 - 머리치기와 같은 방법으로 칼을 머리 위로 똑바로 올린다.
 둘 - 배꼽 높이까지 내려 친다.(칼은 거의 수평을 유지) 
 셋 - 중단세를 취한다.

7. 2동작 머리치기

 하나 구령 없이 머리 위에서 칼을 멈추지 않고 들자마자 머리를 친다.

 둘- 중단세를 취한다.

8. 2동작 손목치기

 하나구령없이 머리까지 칼을 든 다음 즉시 배꼽까지 내려친다. 
 둘- 중단세를 취한다.

9. 3동작 허리치기

 하나- 칼을 머리 위로 똑바로 올린다.

 둘- 머리와 어깨사이로 칼을 약간 내리면서 거의 사선으로 허리를 친다. 발은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유의점- 칼과 양손이 몸 밖으로 벗어나면 안된다.)

 셋- 중단세를 취한다.

10. 2동작 허리치기

 하나구령없이 칼을 들어서 바로 허리를 친다.
 둘- 중단세를 취한다.

11. 1동작 정면 머리치기

 하나 동작과 중단세를 빼고 계속해서 머리치기를 한다.
(유의점- 머리를 치자마자 칼을 들어 올려서는 안된다. 머리 친 상태를 반드시 확인한 후 다시 친다.)

12. 좌.우 머리치기

 정면 머리와 귀 사이를 친다.(정면에 약간 가깝게)

13.빠른 머리치기

 빠르게 뛰면서 머리치기를 한다. (유의점- 왼발이 충분히 따라붙고 있는지 그리고, 왼발이 허공에 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한다.)

14. 공간치기-머리

 머리를 치고 앞으로 쭉 나간다.

(유의점- 중간에 칼을 내리지 않고 반드시 머리 친 상태를 유지한다.)  

***존심을 익힌다.***********************
 존심은 방심하지 않는 마음이다.
 공격전이나 공격할때나 공격 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상대에 대처한다.

15. 공간치기-손목

 앞으로 나가면서 손목치기를 한다.

16. 공간치기-허리

  사선으로 나가면서 허리치기를 한다.

17.연타 연습을 한다.

  (머리-머리. 손목-머리. 손목-머리-허리 등등)

18. 몸받음, 또는 코등이 싸움을 익힌다.

19. 뒤로 물러나며 치기- 퇴격 머리

 칼을 머리 위로 올리는 것과 동시에 왼발을 뒤로 뺀다.
 빠지면서 머리를 친다. 머리를 친 후 칼을 들어서 상단 상태로 간다.
   (유의점- 퇴격 동작은 반드시 체중 이동을 해야 한다.)

20. 뒤로 물러나며 치기- 퇴격 손목

 왼쪽으로 빠지면서 손목을 친다. (유의점- 왼발을 왼쪽으로 살짝 뺀 다음 친다)

21. 뒤로 물러나며 치기- 퇴격 허리

 왼쪽으로 빠지면서 허리를 친다.

22. 연격- 연속해서 공격한다는 뜻.

 먼저, 기부림을 한 다음 한발 들어가서 정면 머리치기와 몸받음을 한 다음, 전진하며 4회, 후진하며 5회 연속해서 좌.우 머리를 친다.

 이것을 2회 반복한 후, 마지막으로 정면 머리치기를 하고 나가서 존심을 취한다. 

(유의점- 전진할 때는 오른발에 맞추고, 후진할 때는 왼발에 맞춰서 타격한다)

23. 타격대 치기-

 먼저, 제자리에서  적당한 강도를 익힌다.

 다음으로 공간치기를 토대로 타격대를 치고 나간다.

(유의점- 중단세를 확인하고, 거리를 맞추며, 존심을 반드시 취한다.)

 

 본 기초 과정은 개인에 따라 2~3개월 정도면 익힐 수 있습니다.

 본 기초 과정은 개인별 수준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수업을 합니다.

 본 기초 과정의 목표는 바른 자세를 익혀 호구를 착용하고 수련하기 위해서입니다.

 본 기초 과정이수 후 호구 착용을 하고 본격적인 수련에 들어갑니다.






급/단별 수련과정

 

검도수련과정 (입관에서 초급/중급/유단자까지의 수련단계)

* 각 수련단계를 아래와 같이 엄격하게 분리하여 수련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연령/능력/시간등의 차이에 따라 더 빨리 수련과정을 진행할 수도 있고, 좀 더 세밀하게 지도과정을 밟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아래의 수련과정은 검도수련의 참고지표로만 활용합니다.

가. 도장 출입법

나. 도복 착용법
다. 검도 장비이해(죽도,목검,호구,진검)
라. 검도의 예법(입례,정좌,좌례)
마. 기본자세(자연체,중단세,상단세.하단세,음세,양세)
바. 발도와 납도 방법(내려칼,허리칼,뽑아칼,꽃아칼)

사. 발동작(보통걷기,밀어걷기,벌려걷기,이어걷기)

가. 후리기(상하후리기,대각선후리기)
나. 거리(일족일도의 거리,먼 거리,가까운 거리)
다. 기부림(초성,중성,종성)
라. 기본 격법(머리,손목,허리,찌름))

마. 3, 2, 1단계 머리치기,빠른머리치기,좌우머리치기
바. 타격대 치기
사. 죽봉치기
아. 연격(치는법,호흡법,기검체일치,존심,받는법)
자. 호구착용법(입는법,벋는법,호구결속법,머리수건쓰는법)

가. 치는법(정면,좌우면머리치기,몸받음,존심,밀어걷기)
나. 받는법
     -끌어들어와서(유도하여) 받는 방법:초보자에게 사용
     -쳐서 떨어트리며 받는 방법:숙달자에게 사용
     -발동작(보통걷기)
다. 몸부딪침(몸받음)
라. 격자후 예세로 자기몸을 상대에 부딪쳐 대세를 허무는 것
마. 코등이 싸움
바. 공격시 서로 접근하여 코등이가 서로 다투는상태
사. 존심(잔심) - 격자후 방심치 않고 상대의 어떠한 공격에도 대응할수 있는 마음가짐
아. 공세싸움(삼살법)

가. 칼끝의공세,기술의공세,기(氣)의 공세,
나. 각종 검도기술
    - 한번치기기술.(머리,손목,허리,찌름)
    - 헤쳐나가는 기술(좌,우측을 헤쳐 나가면서 머리,손목,허리,찌름)
    - 연속기술(2,3단 치기의 기술)
    - 손목,머리
    - 손목,허리
    - 머리,머리
    - 머리,퇴격머리
    - 머리,퇴격손목
    - 머리,허리
    - 머리,퇴격허리
    - 손목,머리,허리
    - 손목,머리,퇴격허리
    - 나올때치는 머리
    - 나올때치는 손목
    - 퇴격 머리,손목,허리
    - 어깨메어 정면머리,손목
    - 감아돌려치기
    - 한손치기
    - 상단치기
    - 스쳐올려 치기
    - 되돌려 치기기술
    - 받아 떨어뜨려치기 
    - 비켜치기기술
    - 받아치기기술
    - 연습(대련)

다. 기본연습(연격,약속연습,치고들어가는연습,연속공격연습)
라. 호격연습(상호대등한 관계에서 승부를경쟁하는 연습)
마. 부추기연습(지도자가 선도가되어 하급자를 숙달시킴)
바. 시합연습(시합의 예습을위한연습)
사. 혼자하는연습(가상의상대를 상정하고 기술과 몸놀림의 연습)
아. 특별연습(모한,모서,합숙,연속,다수대항연습)

가. 기본시합(시간내 기본기 습득측정수단)
나. 원진(圓陣)시합(둥근진을 만들고 시합 승자만남고 패자는나감)
다. 정규시합(시합규칙에 따라 시합)
라. 승자진출시합
마. 단체시합(이긴자가 비기거나 질때까지 시합하여 상대팀 대장을 이김)
바. 개인시합(이긴자가 비기거나 질때까지 시합하여 승률로 순위결정)
사. 패자잔류시합(패자들만이 모여 이길때 까지 시합)
아. 청백시합(2개조가 순서에 따라시합)
자. 야외시합(운동장,잔디위에서 시합)
차. 승급,승단심사(본,본국검법,검도이론,연격,기본연습대련)



이건  검도 급, 단 별 수련 





항상 검은 상대방의 몸 안에서 원을 그리듯이 있어야 한다. 


- 인생을 살며 목표를 정하고 그 근처에서 왔다갔다 해야한다. 


팔에 힘을 빼고 상대를 겨냥하고 있는다. 


- 요즘들어 일하고 체육관 경여하느라 온몸이 경직되듯이 일생각만 하며 머리가 뻣뻣한 기분이 있었다. 


내가 겨냥할 건 행복한 인생과 즐거운 삶,


다양한 경험과 가족과의 행복이기에 


힘을 약간은 뺄 필요성을 느꼈다. 




관장님은 검도를 이야기 하고 계신데,


나는 인생을 배우고 있는 기분이었다. 


새벽마다 나 혼자 가서 배울 생각을 하니 


기분이 정말 좋다. 


뭐랄까. . 고액 과외를 독서실에서 삼천원내고

받는 느낌이랄까. 


머리치기 열번 손목 열번만 하고 




우즈벡에서 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삼촌 길 잃기 전에 버스 내리는곳에 가있어야겠다. 


검도..


내 인생에 즐거움이 하나 추가되었다. 


아직 얼마나 할 지 모르겠지만 ^^.. 


.....삼촌이 아직 도착 안해서 이어서 써야겠다.


멍하게 있는게 싫어서 책을 가져오고 키보드를 가져왓지. 


어제 본 명언중에 하나가 생각난다.


'지금의 불행은 과거에 헛되이 보낸 시간이 


복수하는 것이다. ' 


책보자.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하는 우재쌤이라고 합니다.


왼쪽 카테고리를 보시면 주로 


1. 호주워킹홀리데이 


2. 우즈벡가서 이상형과 결혼


3.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면서 살빼주고 몸만들어주는 후기. 


4. 그냥 일기. 


5. 대전크로스핏 쎄짐 경영일기


등이 있습니다. 



대전 맛집 오문창 순대! 또는 오빠랑 가던가 아내랑 자주 가는곳 !


뒤에 모텔이 넘쳐나! 


여기는 아마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갔던 곳같다.. 아냐 한 대학교 때?


옆에 모텔촌이 있고 뒷편에는 술집이 즐비. 


하기 때문에 내게는 핫스팟이다. 궁동이나 중구청, 또는 은행동 둔산동 갈것없이 그냥 동네에서 술한잔 먹고 쉬다 가기에는 


여기가 최선이었다. 



민망하게 대전동구 대덕구 맛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자주 마주칠 때가 많은데 


특히나 용전초 용전중 나온 나는 동창회 하러 가는 것같은 기분이 자주 들었다. 하하


대전에서 맛집 찾고 멀리 갈것보다 


그냥 동구나 대덕구 사는 사람들은 여기나 꾸준히 가는게 나은것 같다. -_-..


그 이유 딱 세개. 


일단 저렴한게 첫번째, 순대국밥 오천원. 머릿고기 오천원 . 족발 오천원.

 


순대찜냄비에 주는 양 많은 순대 오천원. 전골은 만원대지만 양도 많다. 


셋이 가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2만원 안나온 기억이 -_-; 



신속한 서비스가 두번째

내가 이런 장사잘되는 집 운영 방식에 대해 자주 생각하고 보기때문에 분석한 결과


주방에 국떠주는 아주머니 고정으로 1분, 고기 삶고 담는 아주머니 1분, 설겆이 1분, 총책 1분, 


서빙 5분 -_- 이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눈만 마주치면 네. 하고 오기때문에 조심해서 쳐다봐야한다. 



거기다가 주인아주머니 아저씨 싹싹하시다. 인상 좋고 미소짓고 계시다. 장사가 이렇게 잘되는데 표정 안좋을리가 없나^^?


원조 할머님께서 돌아가시고 맛이 좀 변했다는 평이 있긴 하지만 ( 가끔 국밥에 나오는 막창중에 맛이 좀 쓴 부위가 나온다. 전에 이런거 없었는데!)


가게 크기. 


평수는 좀 작다. 한 20평 되나? 30평? 테이블은 다닥다닥 붙어있지만 24시간 풀가동되면서 항상 만원이다. 


왜냐고? 양은 많고 맛있고 싸고 서비스 좋고 깨끗하고 . 이게 진리지. 


세번째는 24시간 영업한다. 


휴무 있는걸 못봤다. 


그냥 집에 짱박혀 티비 보다가 


아 배고파!


하면 슬슬 가서 밥먹고 온다. 


옆에 모텔촌서 땀흘리고 밥먹으러 가자! 하고 밥먹고 다시 땀흘리러 가도 된다!


-_-; 


단점도 한번 적어보겠다. 



1. 배달이 안되. 


이게 제일 크다. ㅠㅠ 망할 배달이 안되 !


2. 가끔 순대국밥에 가져다주시는 아주머니의 엄지손가락이 들어가있는걸 보게된다. 



3. 순대국밥은 포장이 안된다. 


등등이다..



Posted by 인생&조이
적나라한 대전 맛집2014. 4. 18. 15:30

당신과 오랜만에 싸웠어. 이젠 정말 뭔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육아 문제로 싸운듯해


나는 일만 하는 일벌레가 되어있고. 


어느새 일에 찌들어 시발 대한민국에서 돈없으면 애 둘은 어떻게 키워 . 일하게 좀 냅둬 라는 말이 입에 밴 가장이 되어버렸지. 


캐나다나 호주로의 이민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미 병안에 든 날파리같이 하루하루 벗어나려고 발버둥만 치는것 같아. 



그 와중에 당신과 나는 지금은 기억나지도 않는 일로 싸우고, 다음날 어색하게 화해를 했지. 




그래서 나는 분위기 좋은데서 맛있는거 사주려고 항상 가고 싶었던


대전맛집으로 유명한 복합터미널 요남자를 데리고 갔어. 







너때문에 싸웠으니까 거기 들어가서 반성하고 있어. 




그런 사진은 아니고 이제 저런거 열어서 들어가있는걸 좋아하는 우리애기 사진임. ^^;


어떻게 올라간거야..



허걱 하는 가격은 25000 원짜리 세트메뉴때문에 그나마 괜찮아졌지. 


내가 생각한 스테이크와 밥과 샐러드, 음료면 4만원을 훌쩍 넘을 듯한 가격이었는데,


월급 120 받고 저런거 어떻게 먹나?


했지만 그나마 세트메뉴로 26900 짜리를 먹었어. 





처음에는 스프를 주더라고. 


옥수수 스프인지 


모르겠지만 이걸 먹으며 나는 당신과 이야기를 시작했지. 


여보. 어제 있었던일은....






응? 됐으니까 사진이나 찍으라고?








그래 그럼 나도 하나 찍어주라. 


그렇게 당신이랑 나는 이쁜 인테리어, 


향긋한 음료, 


달달하고 따뜻한 스프에 마음이 녹았는지 


굳어있던 얼굴에도 사르르 웃음이 녹아들었지. 





이런데서 화해를 한다는건 좀 간지럽긴 하지만 필요한것 같긴해. 


사람이 언제나 일만 하고 살 수 없잖아?


하지만 앞날을 위해 쓰고만 살 순 없잖아?


그 사이에서 우리는 싸우고, 상처입고, 아파하는거지. 


그 조절을 못한 내 잘못이니 다시 한번 미안하다 여보. 








.......옷 선택을 잘못했다. 


이런데는 정장입었어야 했는데. 


사실 순대국밥 먹으러 가려다가 화해의 무드와 어울리지 않아 여기로 왔어. 





신나서 마누라가 찍은 사진들.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촌티나는것 같았어.




나.. 나 찍는거야??








키위 에이드와


이탈리안 팝이라는 음료에 


목구멍이 젖고, 


화해를 하며 당신과 나는 눈시울이 젖고 으흑흑





하얗게 질린 까르보나라는 우릴 기다리고 있었지. 



닥치고 어서 나의 뽀얀 국물을 먹어봐.


내 쫀득한 면발에 집중해. 


난 이소리가 들렸어. 진짜야. 






후속타 떡갈비 스테이크






여기서 만들었는지 냉동을 익힌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동안 먹은 떡갈비와 별 차이가 없었어. 


소고기를 잘게 다지고 양념하고 익힌게 아닌건지 ? 


떡갈비에서 살짝 실망했는데 


뭐 그래도 


당신과 화해해서 다행이야. 


좋은 분위기와 


집에서 가까운 거리, 


편리한 교통. 복합터미널. 


어서 지하철이라도 뚫려야 할텐데. 


그러면 우리도 둔산동 맛집으로 집에서 왔다갔다 할텐데 그건 좀 아쉽다..


그래도 다행인건


집근처 대전 복합터미널에 대전맛집으로 가볼만한 요남자가 오픈했다는거


그것도 용전동 맛집으로 가볼만한곳이지. 




물론 오랜만에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서 맨날 하고있던 스콰트와 플랭크를 좀 더 힘들게 했다. 


이제야 좀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는 트레이너의 블로그 같네. 하핫. 







여기 있는 자세만 제대로 해도 근육이 자라고 지방이 빠짐. 


맛있는 대전맛집 요남자에 가서 샐러드도 많이 먹고 오면 더 잘빠지겠져^^?




042-623-2848대전 동구 용전동 68-21 2층 열기






대전 크로스핏 쎄짐, 


대전 스파랜드 헬스장,


여기 오시면 제가 운동 알려드림 ^-^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 


오늘 제가 적는 글은 어떻게 보면 슬프고, 


어떻게 보면 기쁘고, 


어떻게 보면 내 발전의 가망성이 보이는 글. 




자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 동구민의 염원 


국민 체육 센터가 성담동 옆 가양동에 오픈합니다. 




연합뉴스에서 퍼옴. 


이게 오픈하면 우리 스파랜드 헬스장과 


대전 솔스포렉스에 타격이 클것 같다. 


원래 돈이 좀 있는 학교에서 차린 ㅇㅅㄷ 


꺼인 솔 스포렉스는 타격이 없으려나?


솔브릿지 수영장도 있고, 대전동구 국민 체육센터에 수영장이 또 생기니


아 박빙의 승부가 될텐데


스파랜드 골프장과 대전국민체육센터에 골프장은 손님들이 비교하게 되겠지. 


스파랜드 헬스장과 여기도, 


대전헬스장에서 갑을 달리던 우리 헬스장은 스콰트 랙이 2개가 있고 벤치 프레스가 5개가 있지만


더 저렴한 가격에 밀릴건지?


중요한건 가격보다 서비스인데, 만약 저곳이 가격도 싸고 서비스도 좋다면?


난감하다 


운영을 잘하나 못하나 별 상관없는 국가에서 지은 국민 체육센터와


( 여기서 인센티브같은걸 받겠나? 서비스 질을 위해 노력하겟나? 회원 신규로 오면 데드스쾃 밀프 3대 운동을 알려주려나? )


대학교 ㅇㅅㄷ 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 솔스포렉스  


이 두개와 거리가 1km 근처에 있는 우리 스파랜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데


솔직히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데가 더 저렴하고 시설 좋으면 


ㅠㅠㅠㅠㅠ 근처에 헬스장은 망하라는거냐 


ㅁㄴㅇ;ㅣㅏㅡㄹ;ㅣㅏㅂㄷ;ㅐ랴ㅜㅁ;ㅐ냐읖;ㅡ


그래서


결국 나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이다. 


우리 스파랜드도 살아남고 


나도 살아남고 


어떻게 해야 할까


스포렉스 근처에 


현수막과 전단지 살포?


아 어쩌지 ㅈ쩌ㅣㅈ 어ㅣㅈ쩌지 


직장의 위기는 곧 나의 위기다. 




대전동구체육센터


대전동구국민체육센터


이 두개가.. 2014 가장 큰일이 될까

Posted by 인생&조이

2013.10.22 일상. 

 

대전 헬스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카를로스 일기. 


난 오늘도 헬스장에 앉아 

 

끊임없는 피티 상담을 받고 

 

센터에 와 등록 문의를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한다. 

 

벌써 몇년째 이 일이 반복되다 보니 

 

솔직히 카톡만 와도 이 사람이 피티를 할지 안할지 -_- 와서 상담만 받고 갈지.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가격만 물어보고 갈 지 

 

모든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후기 다 보고 갈지

 

아니면 불굴의 의지로 지방을 다 불태우고 피티를 끝낼지 

 

또는 피티 끝나고 혼자 해서도 몸을 더 좋게 만들건지가 보인다. 는 구라지만 어느정도 알겠어. 

 

이 글은 자기 계발면에서나 다이어트 면에서나 도움되라고 길게 써보겠다. 

 

보는 사람들이 맘을 먹고 대전에서 다이어트 할 때에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다. 


대전 헬스연락 주는 사람들. 그들의 의지력. 


1. 카톡으로 물어보고 끝. 

 

 

니가 연락주면 내가 어디든 가서 피티를 하겠어. 

 

- 미적지근하다. 물론 다른곳에 갔을 수도 있겠지만 몇주 뒤에 잘 지내셨어요? 하면 아직 이런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 

 

' 전에 연락 드렸을 때보다 더 찐것 같아요 ㅠㅠ 저 가면 진짜 빼주시는거죠? ㅠㅠ 꼭 갈게요. ' 

 

절대 안온다. 카톡에 수백명 추가됫다. -_-..


한남대 헬스 검색해서 오는사람이 수십. 

대전동구 헬스장 검색도 수십. 

수십수십 하니 어감이 이상한건 나뿐인가.. 음란마귀가.....;;







- 웃긴대화모음 카톡 -_-.. 

 

미안하지만 혼자 굶다가 헬장 가서 런닝만 뛰다가 엄한음식 먹어가며 다이어트 하고있다고 믿으며 

 

난 물만 먹어도 살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해버리는 안타까운 긍정형인 경우가 많다. 

 

이런분은 잘 다독이는 트레이너, 어떻게 해서든지 만날 약속을 잘 잡아내는 트레이너가 맞는다. 

 

말빨이 좋은 능구렁이형이 잘 맞는다. 왜냐면 본인 의지로 가기 힘든걸 능력 좋은 트레이너들은 나오게 만들기 때문이다. 


2. 카톡 주고 만날 약속 잡고 만났지만 장고형

 

만난 후에 상담이 길어진다. 한시간. 두시간. 

 

살은 어떻게 빠지고 찌고, 먹는건 뭘 먹고 피티는 어떻게 진행되고 혼자 운동하면 어떻게 살이 빠지고 

 

피티 시간은 어떻게 되고 혼자 운동은 뭘 해야 되고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자신도 믿었기에 .......

 

이거저거 초딩동창 고딩동창 취미 특기 다 끌어다모아 친해지고 난 후에 

 

ㅎㅎ 생각해볼게요 라고 말하는 형.. 

 

........나도 널 피티 시켜야 할 지 생각해봐야것다. 

 

피티라는게 사실 어떻게 보면 내 성적표기 때문에 나올 사람 안나올 사람 골라서 받아야 할 때도 있다. 

 

빠질 것같은 사람만 받아야지. 하다가 안할것 같은 사람을 뭐하러 하나. 환불해달라 연기해달라 하면 골치아프기 때문에. 

 

제대로 할 사람만 받아야한다. 하지만 안나올것 같은 사람 나오게 하는 재미도 쏠쏠하지 ㅋㅋ

 

회원이 살 뺄까 말까 할까말까 고민하면 나도 고민하게 된다. 이 회원을 받을까 말까 ㅎㅎ..

 

그리고 회원에게는 빠질수 있도록 최대한도로 지식전수를 해줘야 한다..

 

다관절 단관절 운동법 차이. gi지수 . 혈당과의 관계 . 

 

왜 살이 찌는지. 왜 빠지는지. 

 

이 운동은 어디 운동이고 몇회 몇세트 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쉬는시간은 몇초인지 왜 이번엔 몇분인지 .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고 내릴때 속도는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등등등등등 등 쓰다보믄 끝도 없지. 

 

이런걸 다 배울 수 있는 트레이너가 좋은 트레이너 아닐까?

 

- 웃긴대화 펌. 남자 매너없다 그쳐?ㅋㅋ



그냥 딸랑 인터넷 보고 연락해서 돈내고 살빠질거라 기대하지 말고. 

 

물어봐. 살은 왜빠지나요? 전 피티 하면 무슨 운동을 얼마나 하게 되나요? 관리는 어떻게 해주시나요?

 

달랑 한시간 운동 시켜주고 피티라고 하면 그건 좀 비싸지 않나...... 


최대한 배울건 배우고 관리 받고 뽑아먹으란말이다...... 정당한 가격을 지불했기에..


3. 대전 퍼스널트레이닝,피티는 시작했다. 하지만 



 

먹을건 다 먹으며.. 가족회식 핑계는 왜 대나요. 치킨맥주피자 정제된음식 안먹으면 세상이 뒤집히나요. 


 

(회사 회식때 할 말 ' 제가 병원에 다니는데.. 맵고짠거는 조심하라고.. 많이 먹으면 지금 위가 뒤집힌다고.. ' )

 

운동 시간 간신히 맞춰 나오고 

 

첫달 그 쥐콩만한 숙제 조금씩 내줘도 못하고..(둘째셋째부터 조금씩 늘어남. 운동습관 심기위해임.)

 

바쁘다 일이 힘들다 먹는걸 어떻게 이렇게 먹냐 ....

 

 

- 내가 주로 시키는 다이어트 중 하나인 팔레오 다이어트. 크로스핏과 보디빌딩을 섞어 갈친다.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고싶어도 연락바람 ^ -^

 

한남대에 체육관 있다. 크로스핏 wod와 기능성 운동 speed and power 맛스타 드림 신봉자임. 


쎄짐이라고.. 오면 크로스핏성 기능성 운동을 배울 수 있으며 그날그날 어플에 나온 운동으로 혼자 운동할 수 있게 해주지.

 

아. 크로스핏 운동법 배우고 날마다 www.crossfit.com 에 나오는 wod를 할 수도 있다. 

 

하면 참 난감하다. 안빠질 건 아는데 붙잡고 계속 고고고고고 해야 하는게. -_-.

 

하지만 나왔을 때 운동을 빡세게 시키면 운동 힘들다고 안나오기에 또 조심해야 한다. 

 

성격 차이랄까.. 독하게 하느냐 설렁설렁 하느냐의 차이인가. 

 

뭔가 절박함이 있는 사람은 물론 잘한다. 

 

1) 결혼식을 앞뒀다. 

2) 혼기가 지났다. 

3) 출산 후 살이 너무 쪘다. 

4) 애인이 살빼라 시켰다. 안빼면 헤어진다그랬다. -_- 실제있었음..

5) 시험을 앞뒀다 ( 소방관 체력학원시험. 경찰 체력시험학원. 

대전에서 공무원 시험 관련 체력문의도 들어오고있다.대전체력학원에대해 )

 

이 외의 이유들 

 

비키니를 입고싶다. 왕자 한번 만들어보고싶다. 몸집을 키우고 싶다. 

 

등은 조금 절박함이 부족한듯 하다. 

 

아. 평생 마른 몸이어서 살찌고 근육 키우고 싶은 사람은 중간정도의 절박함이 있다. 

 

절박함에 맞춰 다이어트 목표를 짜주면 어느정도는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된다. 

 

예를들어 내년 여름에 비키니 입고싶은 사람에게 (현재10월)

3달 15키로 급감량 프로그램

 

 

새벽 공복 유산소 오전웨이트 하루 5끼 조금씩 양 계산해 먹고 저탄수화물 닭가슴살만 먹고 죽어라 다이어트.

 

저녁 운동 마무리 유산소 자기전 복근 , 스트레칭 -_-....뭐 이런식 


 

- 보다 웃겨서 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 멍청함

게- 게으름

똑- 똑똑함 

부- 부지런함 

상사와 후임의 상관관계. ㅋㅋㅋ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와 대전헬스회원의 상관관계도 이거랑 딱 맞는다. ㅋㅋㅋ


음 저는..요.. 

뭘까요? ㅋㅋㅋ

새벽 7시 기상시간 운동하며 책 보고 애기 보고



 

우리 애기 우쭈쭈쭈쭈ㅉ쭈ㅉ쭈ㅉ쭈쭈쭈쭈쭈



마누라 깨워 밥해먹이고 

낮잠 30분-1시간 자고 

14시 출근시간 회원관리와 개인트레이닝 운동지도 

23시 퇴근 25시 자기 전까지 하루 마무리 책보기. 


게으르진 않은것 같은데 멍청해서 노력하는것 같네여 ㅋㅋㅋ

초딩때 웅변대회와 수학경시대회 나간기억이 자랑..

아이큐 학교에서 젤 높았던게 자랑..

초4부터 산수 놓은건 안자랑..

 

 

일주일 하고 포기한다. 나같어도 못해. 선수나 하는짓을 일반인 다이어터에게 시키면 운동에 트라우마 생긴다. 

 

또는 근육 하나도 없는 빼빼에게 보디빌더 프로그램 주면 이건 운동 빡세니까 때려치라는거지. 

 

개개인 능력에 맞게 힘들지 않은데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빡셈을 제공하는게 트레이너의 재량이라 생각한다. 

 

3달 15키로 빼고 이후 ' 아 운동 다신 안해. ㅠㅠ 힘들어 뒤질뻔했다. '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운동을 하고싶나?

 

3달 10키로 빼고  ' 운동 할만 하구만. 잘 배웟으니 천천히 해서 혼자 할 수 있겠어. ' 하며 한달 1.2키로씩 

 

혼자 빼는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고싶나? 그건 본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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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퍼스널 트레이너 이런거 검색해봐야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살을 빼는걸 배우고, 

 

혼자 하는 운동 방법을 체화하냐고?

 

일상생활에 머 먹어야 다이어트 되는지 모르겠다고? 

 

최대한 빨랑 배워서 언능 혼자 운동하고 싶다고?

 


연락해. 

 

형 번호 밑에 있지?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는 이 번호를 보고도 카톡에 저장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몸을 못 뿔리는 이유도 몰라서이지. 


2편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 음식편 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