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회원님들의 다이어트와 체력증진에 힘쓰는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선두주자 우재썜이에여!





-  실력과 귀여운 짤을 겸비한 퍼스널트레이너입니다. 





대전 자이 . 삼성동 한밭자이 앞에 사시는 분들에게 희희희소식!






우리 스승님 가연쌤 직속 제자 병식썜꽈 빛나쌤. 


이번에 시합나가서 1등하고 왔어요^^ 축하해여.





우월한 기럭지 병식썜.









 우리 스승님 확장 이전하셔서 오픈행사 다녀와서 일기식으로 좀 쓰는거에여. 


대전 동구쪽 댄스학원을 꽊 잡고 계시는 가연썜이 드디어 동구에 확장이전!


저랑 마누라도 신나서 다시 다니려고 대기중입니다 ^^


집근처니까 댄스 동호회를 만들어볼까.. 하기도 하구여^^



댄스는 계속 해줘야 하는거니까여>. 즐거운 인생. 


으음.. 이번에 이쪽으로 옮기면서 한번 대전 동구 댄스스포츠 동호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여^^


유성에 하나있어요ㅠ멀어ㅠ 죽겟다

전에 제가 유성에 하파르타..라고 하.. 은희?하.. 하성주? ... 성함이 기억안남 ㅠ 


거기 가서 동호인 생활을 한 한달.... 한듯합니다. 


아내 임신해서 패스. 했죠. 




암튼 이번에 오픈하신 곳 가서 밥먹고, 


공연하는거 구경 잘~ 하고 왔네여^^

아쉽게도 동생 상견례라 많이는 못보고옴 ㅠㅠ


대전 동구 댄스학원을 찾으신다면, 이가연 댄스학원 추천합니다. 






왜냐면 제가 일단 여기저기 다 알아보고 다니다가 고른데기 때문에 ^^ 


솔직히 확실합니다. --..


무엇보다 여기 대부분이 선수 출신이고, 현직 선수고.. 그러면 뭐 말 다했져. 


게다가 가연쌤은..


댄스스포츠의 올림픽. 


블랙풀. 


영국 블랙풀 


다녀오셨습니다. 


ㄷㄷㄷ





댄싱나인 안혜상 강사님이 계시던 학원 원장님이시며.


한국 탑클래스 댄스스포츠 선수느님이신 권병주 선생님 화환. 


*_* 실제로 뵌적있는데 카리스마랑 멋이랑 간지랑 


머리카락끝에서 발끝까지 넘쳐나는 분이셨음. 



물론 우리 스승님 가연쌤께서도 


카리스마가 넘쳐나 줄줄흐름. 






나 마누라 웅탄쌤 빛나쌤 병식썜




외국인임. 


이름이 샤샤. ㅎ





나랑 가연쌤, 그리고 마누라. ^^ 옆에 계신분은 가연쌤 지인분이신데 잘 안나왔네여






제작년인가..

 전국노래자랑이랑 슈스케 나가려고 등록하면서


댄스스포츠 강사 자격증 도전하며 있었는데, 


내년에 다시 봐야 해서 .. 


집 근처로 와서 너무 좋습니다. 


위치 정말 쉬워여.


대전 삼성동 한밭 자이 아파트 정문 맞은편 볼링장 옆. 6^^



이가연 댄스학원, 대전 다이어트 댄스학원은 


동구에서 그냥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물론 크로스핏과 개인트레이닝은 저한테 연락주시면 되여 ^^


저는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선두주자, 한남대 쎄짐 크로스핏, 


빠짐 퍼스널트레이닝 관장 카를로스 우재쌤입니다. 


퍼스널 트레이닝 할 때 댄스스포츠 접목시키려고 배운이유도 있는데 


희한하게 회원분들이 댄스스포츠에 관심이 적음.....마냥 다이어트..







공연중간 짧게 찍어보았습니다. 


축하공연인데 다 못찍고 상견례가서 폭풍 눈물이 ㅠㅠㅠㅠ으아


대전에서 댄스학원이나, 댄스스포츠 학원, 선수생활 하실분은 여기로 연락하세요. 


제가 동구에서는 4군데 정도 알아보고 결정한데라 ^^ ... 제 선택을 믿으신다면 여기 연락하세요. 











Posted by 인생&조이




여기에는 이런 춤에 대한 내용이 들어갈 것이다. 


일단 춤에 대한 첫 만남은 언제터였던가 기억이. 


한 사오년전에 서울에서 결혼을 생각하다가 했던 생각이 결혼식장에서 친구가 부르는 축가 대신 


나와 아내가 춤을 추고, 악기를 하나 연주하는걸로 대신하거나 아니면 같이 하는게 어떨까


생각을 했었다. 그 이후로 춤과 악기를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어쩌다 기회가 되어서 청담동쪽에  댄스 아카데미였던가? 이런곳에 가서 배웠다. 


돈내고 제대로 배운건 아니고 거기서 동호회 형식으로 주말에 한시간 정도 했었는데


그때 가서 배운거다. 내 기억으로 한 10개정도의 발동작을 배웠는데 


참 날림으로 배워서 자세가 이쁜것도 아니었고, 스텝만 대강 기억하는 정도였다. 


자세가 이쁘게 안나오니 혼자 해보긴 하는데 한계가 왔다. 그래서 그냥 돈도없고 해서


넘어가버렸다. 그 이후로 항상 자이브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해야지 해야지ㅠㅠ


하다가 우즈벡에서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왔는데 이사온 집 뒤에 동사무소에서 자이브 하길래


냅다 등록하고 배우고 있다. 그런데 여기도.. 


똑같이 스텝만 나가고 있었다. 


자이브 맨 처음.. 베이직 할 때 원 투 쓰리 아포 하는 그 발 넓이라던가.


발 위치, 발 각도, 등등이 난 너무나 궁금한데. 그냥 왼발 뒤로 옆으로 옆으로 


이런 식으로 배우고 있었던거다. 제대로 배우고 싶었던 나는 대전에 댄스스포츠 학원을 알아보고


송촌동에 hnb라고 있는데 전화해봤더니 고딩때 동창놈이 원장으로 있었다. 


자격증 코스를 문의했더니 250에 6개월 과정. 


비싸. 패스. 


근데 지금 배우는게 이것보다 더 고가 ㅋㅋㅋ--;


그러고 유성쪽에 하파르타라고 대전 댄스 동호회에 들었다. 


일욜에 강습있고 화욜에 연습있고 ,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주에 갔었고 오늘 갔었고, 



리드법, 등등을 배우며 연신 입을 헤 벌리며 행복해했다. 아. 동영상 백번 보느니


이야기 한번 듣고 해보는게 낫구나. 내가 혼자 해볼때는 어떻게 별짓거리를 다 해도 


안나오는 자세와 느낌이 선생님에게 지적받고 했더니 바로 나온다. 흐아. 다행히 선생님이 


너무나 잘 가르쳐주신다. 배움의 즐거움을 느낀다. 언제나 받는것보다 더 알려주는 


선생님을 만나는건 행운이다. 이곳의 선생님은 학생이 잘못된 자세로 하는걸 소리를 질러가며 지적을 해주신다. 


목쉴까봐 음료수 하나씩 가져다 바쳐야겠다. 열정있는 선생님에게 항상 느끼는 감사함의 나름 표시. 


나도 헬스장에서 사람들 알려주면 이거저거 받는 이유가 이런건가 싶다. ㅋ..


그리고 여기 다니다가 .. 


난 좀 더 이쁜 자세.. 더 제대로.. 배우고싶은데.. 똑같이 스텝만 나가고 있으니 답답했다. 


그러고 레슨을 찾았다. 


이번에 나가게 되는 슈퍼스타 k 에서 춤추며 노래하고 싶어서 제대로 배우면서, 


나이 서른에 댄스스포츠 강사+선수를 할 꿈을 꾸고있다. 아내도 너무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서 


아내가 나보다 더 빨리 할 것 같다. 좋다. 


춤추며 행복하게 사는 인생을 실천하는것 같아서


행복하다. 


지금 2주째 레슨을 받았는데 룸바.. 스탠딩 자세와 앞으로 한발 나가는거, 뒤로 나오는것만 배우고 있다. 


다른사람은 맨날 똑같은거 배운다고 지겹다고 할테지만 난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디테일한걸 배우고 싶어서 난 레슨을 받고있는거다.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