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둘이 보러 갔다. 


영화만 보다가 연극을 보러 가니 뭔가 신선한 느낌. 


내가 조금 이해를 못해서 그렇지 좋은 연극 같았다. 


특히나 뭐랄까.. 기존 연극에서는 보지 못했던 멀티맨과 


멀티녀의 연기. 


멀티라는건 한명이 다중역할을 연기하는걸 의미. 


그동안 본 연극인


사랑하면 춤을 춰라 , 난타, 점프, 감방 여죄수들의 탈출 이야기,


시카고, 등등에 비교했을 때 규모는 작고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극 중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진지한 연극에서는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으며, 


전반적인 내용은 음..... 사랑하는 연인끼리 본다면 


나름 괜찮을것 같았다.





사랑한다고 말 못하는 여친과 그걸 듣고싶어하는 남친의 이야기?


요즘 세상에 사랑한다 말 못하는 .. 그걸 부끄러워하는 남자와 여자가 있는지가 나에겐 좀 공감하기가 어려웠다. 


이미 세상은 인스턴트 사랑에 길들여져 


얘도 만나보고 쟤도 만나보고 사랑한다 하고 


헤어지고 사랑한다 하고 또 헤어지고 사랑하는 세상에서


사랑한다는 말의 귀중함은..


흔해진게 아닐까 생각한다. 


극에 나오는 잘생기고 잘생긴 여주와 남주라면 특히나 


사랑한다는 말을 흔하게 하지 않았을까? 여친 남친을 많이 만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그 이상 표현하는 말이 없기때문에 


말을 못하겠다는건


공감을 못했다. 


사랑한다고 한 후에는 결혼하자고 해야지 


그리고 애를 낳아달라 해야지?


평생 내 옆에 있어달라 해야지. 


내 생각의 사랑이라는 가치관과 너무나 큰 격차가 있는 연극이기에 


나는 몰입도와 재미가 떨어졌지만


내 마누라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특히나 멀티남과 멀티녀의 다중 캐릭터 연기에 대해 


굉장히 감탄하며 남주의 오열에 눈시울을 붉히고,


여주의 안타까운 독백에 어깨를 떨었다. 


그리고 끝나고 포토타임도 갖고, 


^^ 재미있는 하루였다. 


위치는 대전 옛날 중구청 옆, 상상 아트홀이라고 5층에 있다. 


대전 극단 세익스피어라는 곳에서 만들었는데 이런 저런 연극이 많은것 같았다. 


내게 시간과 여유가 좀 더 있다면 이런 문화생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너무 일만 하고 사는건 아닐까. 


아내와 문화차이도 극복 못하고 있는데 이런걸 보며 질 높은 공감대를 쌓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싶은 사람이나, 


하고싶은 사람이나, 


연인이랑 사랑한다는 말의 그 이상되는 언어와 행동에 대해 


업그레이드 되고 싶은분은 이 연극을 보고 


사랑한다보다 더 윗단계의 행위를 하러 가야한다! 






결론이 산으로 갔지만 암튼 작업중인 사람이랑 대전에서 연극 공연 보러 가라는 말임 ^^



그리고 다이어트 할 사람은 나에게 오세여^^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트레이너,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


.......배움에 목마르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며 부족하다고 느낀건


의외로 환자분들이 많은데, 허리 아프다고 . 무릎 아프다고, 어깨아프다는 분들의 증상이 제각각인데 


부끄럽게도 얕은 지식으로 통증 관리 제대로 못하고 (재활트레이닝은 수박 겉핥기로 배웠으니까. 몇시간이나 공부했겠어..


일반적으로 트레이너라고 하면 운동지식 다이어트 증량은 되는데 


재활은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  다행히 재활과 운동처방 공부한 분이 옆에 계시긴 하시다 . 


바로 우리 스파랜드 임령균 실장님. 재활관련 지식이 있으시니 검색해보시길. 


허리아프다- 데드리프트 하세여. 백 익스텐션 하세요. 


무릎 아프다- 레그 익스텐션 하세여


어깨아프다 - 밀리터리 프레스 하세여. 프론트 레이즈 하세여. 


사람잡는 이 한마디... 운동 하다보면 낫습니다. -_-; 


다행히 내가 그런적은 없지만 ( 생각해보니 


피티 잡으려고 조심해가며 비슷하게 시킨것 같긴 하다.. 반성합니다. )


몇년간 이 업에 종사하며 동료 트레이너들의 지식과 내 무지에 시껍함을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때마다 나는 ' 저런건 의사한테 먼저 갓다와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 


또는 ' 뭐 우리가 의사인줄 아나-_-? '







물론 운동하는 의사는 굉장히 드물다. 공부하느라 살찌거나 마른 분이 대부분-_-..


게다가 아주 병신같은 의사도 많이 봤지.. 전공 분야는 안다 쳐도 지가 의사라고 


그러다가 


' 의사는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트레이너가 통증 치료와 트레이닝을 병행한다고 하던데 한번 해볼까? ' 였다. 


그러고 알아보던 중 아주 나이스 한 기회가 왔다. 


1회 5번 수강.. 주말반 개강..


수업료 100만원.. 


한번에 20마넌 꼴이네-_-; 그그그 그래도 음. 


다행히 재직자 국비 지원이 된다 . --; 세상 좋아졌다. 트레이닝 관련 재직자반이 생기다니. 


건대 민병철 어학원에 수강비지원으로 영어공부했었고, 


종로 한솔 조리학원 한식조리도 수강비 지원이었다. 나라가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강의 하시는 분을 보니 




연세대 박사과정에..


신라호텔 퍼스널 트레이너에..


각종 자잘한 자격증은 다 패스. 특히 내가 따려고 하는 nsca cscs ,, acsm.. nasm .. 등등을 그냥 뭐 그런걸 따려고 하냐고..


nsca 등등 기타 자격증은 다 땄는데 너무 많아서 안쓰신단다--;미국자격증 뭐하러 신경쓰냐 말씀하셔서 좀 슬펏음. 


따려면 nata 를 따라는데.. 미국 선수 트레이너 .. 자격증?


헌데 뭔지도 몰라서 -_- 그게 뭔가여. 할수는 없는 노릇이라 검색햇는데 나오지도 않는데 


찾앗다. 


그니까 뭔 자격증이냐면


미국 대학원 나오고 그 후에 볼 수 있는 존나 빡센 자격증이었다-_-....


일반인이 보는것도 아니고, 대학교 나와야 보는것도 아니고, 대학원 이상 되어야 볼 수 있는거-_-..


첨에는 아니 자격증따면서 공부한다는 학생한테 열심히 하라는것도 아니고 


nsca cscs 따나마나 알아주지도 않으니 nata 나 따~ ....


쉽게 이해하자면 


대학 갈거면 대학원까지 가~ 이 말이지. 


그냥 대학까지만 나올랍니다. 그래서 nsca cscs는 킵 고잉. 


박사가 따는 자격증,  


일반인 트레이너가 따야하는 자격증의 차이.. 뭐 그런걸 느꼈달까. 


내가 nsca cpt 안따고 바로 한단계 위인 cscs 를 따는 그런거....


말이 따는거지 내년 떨어지면 70마넌 날리고 쪽팔리고.. 또 보겠지만 ㅋ 안떨어지게 계속 이런데 쓰는거다. 


나 내년에 nsca cscs 본다.  



암튼 교수님은 


현재는 대기업 회장님들 집사 6명씩 있는 집에 가서 피티.. 응 ? 회장님들 피티는 한시간에 얼마?......-_-; 헐..


50만원?? 한시간에? 


모 기업 회장님은 한달 관리해주고 천만원씩 한다고?;;


-_-.. 일반인이 아닌 대기업 회장들은 뭐 다른가?


이런 궁금증은 커지고, 재활과 통증관리 이론과 실기에 무려 5개월 동안


토요일 반납해서 서울가서 8시간씩 교육을 받으면..한달이면 32시간..


32시간 5번.. 


160시간 교육받는거네..


대학강의 수준이구만-_-.. 주말 하루 뿐이라고 방심했다.. 공부 할 양이 많것어..


어떨까?


한시간 50만원씩, 한달 천만원 받고 관리해주는 퍼스널 트레이너, 박사, 이런 분에게 교육을 들으면, 


내 회원들도 최소 그 반값은 얻어가지 않을까? 회장이 아닌 일반인에게 그 정도의 트레이닝 질을 제공 할 트레이너가 된다면


난 정말 내 일에 보람을 느끼고, 회원들은 좀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다이어트 증량 관리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대세는 정말 운동처방 통증관리 인거지?


모든사람의 체형은 비뚤어져 있고, 알게 모르게 틀어진 자세들


( 이걸 쓰면서 난 다릴 꼬고 있었고 , 언능 풀어버렸다-_- 골반돌아간 상태에서 고중량 웨이트는 관절을 갉아먹고, 5060대 이후 엄청난 통증을 지금부터 방지. . )


그 자세들을 그냥 두고 운동을 시키면 언젠간 ( 길게는 몇십년 후 )문제가 생긴다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마냥 정자세로 시키는 것 뿐이었다. 대전에서 허리 병원이나, 대전에서 허리 디스크 환자분들, 필 방문. 


.. 공부하자. 


결심하고 


등록했다. 


그리고 첫날 새벽 6시 기상 ㅠㅠ 기차타고 



서울 감. 헐 대박 무슨 새벽 6시부터 매진이냐....


자리 없어서 내 전용 좌석으로 감. 


하 평민들. 불편한 기차 의자에 앉아 가느라 고생이 많다. 


내 전용 좌석은 아주 편안하지. 





엉덩이도 차갑지 않게 a4용지를 깔았어. 


나란남자..




이건 맞은편에 vvip좌석 분에게 찍어달라 부탁한 사진 . 


뻘쭘하게 웃으면 나도 부끄럽잖아 



2시간 걸려 도착. 


오랜만에 도착한 서울... 




뭔 광고판이 이렇게 많이 생겼는지, 



나도 이렇게 서울 살 때 정신없이 자고 출근하고 그럴때가 있었지. 


그때의 내 하루도 빡셋다. 


6시 기상 영어학원. 

 

8- 21 일함-_-..


21-23 킥복싱, 웨이트트레이닝. . 


이렇게 3달후에 앓아누움. 흑흑..  옛날이여..


다행히 교육이 9시 30분 부터라 지옥철에 시달리지 않았다. 


지하철 타고 좀 헤매고 목적지 도착..



뭐여 이거 횡단보도여 백미터 달리기 하는데여


오랜만에 서울오니 스케일에 놀람. 


여긴 신림역 근처. 


왕복 12차선-_-.. 우리 대전에도 이만한데가 있던가. 



높은데 살믄 어떤 기분일까?


멀미날지도 몰라. 흠.. 살아보고 싶다. 전망 좋은데서. 


근데 것보다 하고싶은건


호주 가서 다시 수영장 잇는 집, 헬스장 만들어놓고 살기. 




저 


교육 시작..



강의실에서 찍음. 




교육 시작한다. 

물론 학생들 자기소개. 


어처구니 없게도 


같이 수업듣는 학생중에 운동 처방사.. 생활체육 지도자 1급이 두명씩이나 있었다.-_-..


일반인이 대학 나와 딸 수 있는 실무 이론 최고 빡센 체육관련 자격증이라 생각한다-_- 생활 체육 지도자 급에서는..


그 외 대부분 개인 트레이닝 샵 운영. 


아니면 강남 청담 퍼스널 트레이너.. 어디 매니저.. 


내가 잘 왔단 생각이 들고 기분이 좋았지 아주 후훗 



강의시작한다. 


아주 유쾌한 분이심. 


반했다. 




교육중. 



있어보이는 모형. 척추, 


해골모형. 


이거 살거임. -_-


이것저것 배우고 


그라스톤 테크닉도 배움



근육의 결을 정돈해서 


1차적으로 통증을 제거하고 


재활 트레이닝을 통해 


완벽 통증 제거. 


그냥 문지르는것 같은데 그런 용도라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분 뿐 아니라 전에 서울대 연수 받으러 갔을 때 어떤 교수님도 똑같은거 하셨다. 


그라스톤. 


배워야지 ㅎㅎ...이거 배우면 내 회원분들에게 무료 서비스. 


장비만 350 만원이란다. 


........


무료로 해드림. 







척추 기립근과 


승모근


능형근..


특히 승모근 안에 있는 능형근 ..


이런거 어떻게 마사지 할거여.....


담주에 배운다-_-; 




열공중. 


저건 캔따개 비슷하게 생겼네...


하고 350 마넌짜리 장비를 모욕했지. 크하하하하




vas, nrs 등 


여러 테크닉 배움. 



파워포인트 20 장에 달하는 내용을 머릿속에 다 쳐넣었다. 


그래야 내 시간과 돈,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대전에서 서울까지 왕복하는게 아깝지 않지. 




끝나고 집에 간다. 


재활운동과 


그라스톤으로 아팠던 어깨가 시원하다. 


-_- ..... 이럴수가....


마사지 하고 찜질하고 파스 멘소래담 발라가면서 재활한답시고 아놀드 프레스 .. 


회전근개에 좋은 운동 한다고  내가 창피했다. 


이 글을 쓰는 교육 다음날에도 어깨는 아프지 않다............기가찬다..


올릴때마다 아프던 어깨가 안아파.....


담주엔 우리 회원들 아픈곳 하나씩 적어두고 가서 통증 치료 방법 배워와야지 



집에 간다. 신도림역은 사람이 많구나. 자우림이 이야기 한 스트립쇼 하는 여자는 없는듯.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 쇼르흘 ~ 


가는길은 멀다. 



역시나 토요일은 매진. 


-_-.. 일주일 전에 표를 끊어놔야겟다. 


그럼 나도 평민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겠지 흑흐규ㅠㅠ


갈때는 무궁화 호 열차칸으로 가서 


난민이 되어 집으로 감..


돈아끼려면.. 입석으로 가야지 뭐....방법있나



열심히 살다보면 빛 보는 날 있을거다. 



Posted by 인생&조이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제가 일하는..

바로 저 인생 즐기는 청년 카를로스가 일하는 대전 동구 헬스장 스파랜드 휘트니스!에 대해서 !

두둥..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대전 동구 한남대 근처 헬스장이 세네군데 있어요.

하나는 대전 동구 한남대 근처 헬스장 아마x 헬스장.

또 하나는 대전 동구 한남대 옆에 아니 거기가 대덕구 였나?

 

암튼 한남대랑 이름 똑같은 헬스장. 한x헬스라고 있구여.

그리고 지금은 문 닫은 코x 헬스라고 있지요.

대전 대덕구 헬스장에 속하는 헬x라이프? 중리 사거리에 있습니다.

 

여기 다 제가 회원으로 다녀봤는데여.

기구 기다리느라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렇게 다 큰 규모가 아니라 갑갑하기도 하구여.

그러다가 제가 여기 취업하게 되었죠. 원래 트레이너 생활은 서울에서 하다가..

 

이민가려고 자동차 자격증 따면서 .. 뭐 그렇게 다시 이쪽길로 ㅋ

 

- 울헬스장 전경. 이게 5분의 1 정도임.

 

 

여기 위치가.. 용전동 사거리에서 홍도동 쪽으로. 홍도육교 넘어가기 전에

오른쪽에 보면 스파랜드 찜질방&휘트니스&골프&G.X( 필라테스,요가,바디펌프,재즈사이저) 라고 있어요.

 

대전 동구 골프장도 뭐 거의 저희가 저렴하면서 잘 가르쳐드리고.. (레슨비도 무료입니다..)

 


. 골프 문의 ㅎㅎ..


 

타석은 11개 정도 있는데 골프가 메인이 아니라 그렇게 가득가득 회원이 꽉 차진 않아요.

좀 사모님 사장님 이미지 가지신 분들이 3층에 있는 사우나와 함께 이용하시는 느낌이라  .ㅎㅎ

골프는 치시는 분들이 주로 사모님 사장님 포스.. 한남대에서 호프집, 부동산, 밥집 , 바,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네여. 대전에서 동구. 찜질방&휘트니스&골프&G.X( 필라테스,요가,바디펌프,재즈사이저) 하시러..

 

대전 동구 헬스장 중에 이거 다 있는데는 저희밖에 없거든여..

그리고 헬스가 왜 여기가 갑이냐면..

일단 런닝머신이 35대 있습니다.

일반 헬스장 가시면 10-20대 있어요. 남들 열심히 런닝 뛰면서 무한도전 보며 ㅋㅋ하면서 지방 태울때

뒤에서 안타깝게 나도 뛰고싶은데 자리가 없네.. 하는 상황이 상당히 적습니다.

런닝머신이 꽉 차는 날은 유일하게 월요일 7-8시 뿐이에요. 주말에 잔뜩 드시고들

불안해서 달리기 시작하는거죠 ㅋㅋㅋㅋㅋ 그러고 수목금은 없어요. 회원이 없어요.

 

노는 런닝머신을 보면 저도 맘이 좀 슬프고 그렇습니다. 함께 놀고싶은데..

전 일을 하네요. 하아.

넘쳐나는 런닝머신으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첫째. 여기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죠.

둘째. 물론 사이클 등 다른 유산소도 많아요. 방송에서 많이 본 ' 날씬한 몸매를 원하심미까? ' 하는것도

많이 있어요 ㅋ

셋째. 수많은 머신들. 초보자분들 & 고급자분들용 머신이 무려 15대.

 

 

 

동네헬스장 아무데도 없는 여러분을 근육짱짱맨으로 만들어줄 스콰트 랙이 있습니다. -

 

이거 안하면 여러분 멸치나 돼지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내 트레이너 인생을 걸고 ! -

 

 

 

- 스콰트 해야대요 스콰트.

 

 

 

우리는 회원분이 오시면, 일단 첫째로 프로그램을 하나 드립니다. 혼자서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프로그램! 그리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지요. ^-^

일반 헬스장에 갔다가 기구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뻘쭘했던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거죠.

 

넷째. 한달 만원 추가하면 G.X( 필라테스,요가,바디펌프,재즈사이저) 를 다 이용 가능하세요.

하루에 세네개 들어도 됩니다. 공간이 워낙에 커서.. 세시간씩 들으셔도 뭐 티도 안나요.

 

 

- 30k까지이슴 

 

 

월수금에 골든 타임인데요. 19시 필라테스 (근력) - 현직 물리치료사&필라테서의 수업입니다.

대전동구에서 뭐 거의 유일하게 필라테스. 각종 도구를 이용해서 근육을 자극시키죠...

20시 재즈사이저(유산소&방송댄스,이쁜몸매에 춤이 좋은거 다들 아시죠? 선생님이 굉장히 유명하신지..

회원님들이 다른곳에 계시다가도 여기로 선생님 보러 오시더라구여. 입상 경력은 좀 있으세요 ㅎㅎ)

 

21시 요가 - 스트레칭으로 이만한게 없죠.

화요일에는 제가 하는 수업인

20시 바디펌프 - 근력과 힘든 컨디셔닝 위주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좋은 자세만 모아서

무게를 올려가며 웨이트를 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효과를 누리시려면

 

이것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배우는 자세는 일단

 

로우 데드리프트 스콰트 오버헤드 프레스 플랭크 등등입니다. 진짜 이 수업은 안들으면

여기 아니면 들을데가 없습니다 ㅋㅋ

제가 해서 그러는건 아니고 정말 재미있고 잘 갈칩니다. -_-; 붙잡고 알려줘서 자세 한번에 안나오는

사람이 없었어요. 내가 그런 트레이너임. ㅋㅋ 처음부터 헬스 잘 배우시려면 저한테 오셔야 합니다.

 

전번 남길게요. 당장 카톡보내세요. 상담은 무료! 대전 스파랜드 PT8282 퍼스널 트레이너 카를로스.

일단 여기는 트레이너 분들과 인사부터 하고 운동을 시작하시니, 트레이너들이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고 있으면 가서 잡아드립니다.

 

꿔다논 보릿자루마냥 뭐해야 되지.. 여긴 손님이 와도 인사도 안해.. 아.. 내가 여기 왜 등록했지.

하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귀찮게 하는 프렌들리한 트레이너.. 분들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남자트레이너 2.

여자트레이너 1. 있습니다. 이건 저녁시간.

오전에는 남자트레이너 2 있어요.

주변 헬스장 어디를 돌아다녀봐도 이렇게 퀄러파이 된 트레이너를 찾기 어렵습니다..

 

- 오자마자 체지방 측정해달라고 하세요. 무료!

 

 

 

대전동구에서 헬스장은 주로 헬스장 사장님.. 관장님이 운영.. 그러면 관장님 겁나 바쁘시거든여..

회원 관리가 잘 안되겠죠. 혼자 일하면서..

빨래 하랴, 빨래 말리랴, 빨래 개야지.. 다시 회원들이 가져가게 접어놔야지..

 

청소해야지..

그니까 여기 오셔야 하는거에요 ㅋ

빨래는 따로 해주시는 분이 있으시고, 청소도 해드립니다. ㅋ

 

트레이너는 맘 놓고 지도하믄 되는거다.

이런 철학이 있는 헬스장입니다.

 

다른데 갔다가 돌아오시는 횐님들이

많아서 적는겁니다..


간단하게 지금 일하는 트레이너 소개를 해볼까요..

실장님. 임령균 실장님.

cmb와 kbs 다이어트 방송에 출현했습니다. ! 대전지역에서는 뭐 거의 전무한 방송출연 트레이너죠 ㅎ..

 

중고대학교 시절 엘리트 체육인 출신입니다. 각종 자격증과 경력으로 무장했죠.. 자격증 20개 이상

 

경력 11년 .. ㄷㄷㄷ.. 이분이 개인트레이닝으로 빼준 살 모으면 아마 집한채 짓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다이어트 트레이닝의 바이블이죠.

거기다가 재활치료까지 아우를 수 있는 능력.. .. ..

그리고 올바른 가정생활과 사회친화력 ㅋㅋㅋ

 

제가 좀 체대인을 오해한 소지가 있어요. ㅋ 체대인은 책 안보고 재테크 같은거 안할 줄 알았는데..ㅋㅋㅋ

 

항상 공부하시고 노력하는 분입니다. 최근에 제가 멘토로 삼고 싶을 만큼 ..ㅋ

암튼 우리 실장님 임령균 실장님을 소개드립니다.

 


그리고 오전 트레이너 샘

수 샘이 있습니다.

대전 지역에서 많이 유명한 bbmc에서 교육받고 일하러 왔죠.

 

이분도 굉장히 능력이 좋아요. 역시 체대출신에 2013 뷰티바디 본선 진출자 두둥.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 시합에 나가는 대회기 때문에 이분과 다이어트 하면 피떵 쌀 준비 해야됩니다.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시키는것 같아요. 한달에 뭐 8kg 까지 빼준 전적이 있으심. ㅎㅎ..ㄷㄷ..

 

 

 

 

 

 

 

또 오후 트레이너 솔 샘.

급부상하고 있는 스파랜드의 유망주에요. 회원관리와 헬스장 관리 피티 회원 관리 등

모든 관리를 잘 하고있죠 ㅎㅎ

솔 샘에게 개인트레이닝을 받는다면 역시 관리를 잘 받겠죠.ㅎㅎ

무엇보다 직업군인 출신이기 때문에 정도를 좋아해요.

 

정도에 맞는 정석 트레이닝을 구사.

다이어트의 abc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군인이었어서 그런지 조금은 딱딱해보이지만 알고보면 카스테라같이 부드럽습니다. ㅋㅋㅋ

저랑 팔뚝 내기 해서 제가 이겼어요. 한달만에 두껍게 만들기 내기..... 그리고 요즘 제 라이벌로

올라오는중. ㅋ

 

그리고 이 글을 쓰는 트레이너인 카를로스. 접니다.

저는..

그냥.. 환불률 0%의 .. 회원분들에게 맞춰서 피티 잘 하구여.

사근사근 잘 웃고 능글능글 해서 어머님들께 인기가 좀 좋아요. ㅋ

그리고 동갑이나 동생 기타 등등 에게도. 친근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이거랑 별 상관없지만 전국노래자랑 나가서 상도 탓어요. 담달에 또 나가요

상반기 결선. ㅋ

그리고 그 담에는 슈퍼스타케이4 나갑니다.

( 현재 예선 2.5차 통과해서 서울 다녀왔네여-_- )

-_-; 아 이건 정말 헬스랑 상관없는 이야기군요.

 

저는 유도 킥복싱 주짓수 등 격투기를 즐겨 했구여.

헬스는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 수료증 등 .. 헬스 관련된것도 좀 있고..

 

테니스 자격증도 하나 있고.. 아버지께서 테니스 코치. 동생이 전국체전 메달리스트 테니스 선수네여.

최근에는 댄스스포츠 자격증 준비중입니다 ㅎㅎ 한식조리사 자격증은 전에 땃고..

그리고 자동차 차체 수리 자격증도 있고..

 

호주 다녀와서 영어 자격증 tesol 도 하나 따왔죠ㅋ

영어 공부 하시고 싶으신분은 영어와 개인트레이닝으로. ^^.

별 상관 없을것 같은데 이런것들이 헬스에 도움이 되요--;

좀 다양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섞어서 배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죠. ㅎ


잡설이 길군요. 암튼 이런 사람들이 여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 뭐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야 하나..

 


상담은 무료입니다. 대전 동구에서 진짜 이만한 헬스장은 찾기 어렵습니다.

용전동이랑 홍도동 중리동 가양동 성남동 삼성동 근처에 헬스장은..

 

중촌동까지요. 어차피 홍도육교 옆에있으니까 바로 옆이죠 머.

이만한 크기랑 트레이너들이랑 프로그램이랑 있는곳은 없습니다.

둔산동이나 가야 락x 헬스장 정도가 저희랑 크기가 비슷하겠네요..

 

 

 

- 이것도 크네요..

 

덤벨이.. 참 크네요..

진짜 헬스장이 얼마나 크냐면.. 둘러보러 온 사람이랑 끝에서 끝까지 왔다갔다 하면 지쳐요..헉헉..

만약 찾아보시고 가격대비 더 좋은데라던가 찾아오시면 제가 치킨 사드립니다.

^-^ 대전 동구 헬스장이나 대전 동구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받을

 

개인트레이너 찾으시면 바로 연락 주세요.

절 놓치시면 손해보는겁니다. ㅋ

힘들지 않게 차근차근 한발한발 다이어트! 지루하지 않은 다이어트!

근력 트레이닝 & 달리기만 하는건 지겨우셨죠?

 

유산소를 킥복싱이나

댄스스포츠 자이브, 차차차, 룸바로 대체 해서 수업해드립니다. ㅋㅋㅋ 이건 진짜 최초여..

그럼.

 

대전 동구 헬스장 스파랜드 PT 8282 퍼스널 트레이너 카를로스 입니다.

 

이건 그냥 훈훈해서 올리는 사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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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트레이닝 문의 : 010-2900-9564 트레이너 카를로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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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