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하면
시티에서 영어 쓰는데서 투잡 쓰리잡 을 뛸수도 있다.
에이전시를 가도 영어를 좀 하니 점수가 좀 더 높다.
일하면서 영어 쓰니 더 는다. 이건 한달간 홍콩 사장과 영어 써본 내가 느낀거다.
계속 같이 붙어있어야 하니 말을 할 수 밖에 없고 표현을 더 하기 위해 공부해야한다-_-..
일적인거라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이 좋은 상황
외국인 친구를 만나도 대화가 되니 더 깊은 사이가 되기도 하고
영주권을 준비하던 그냥 일만 하든 유리하다.
결국 이 그림과 같이 공부하면 여기서도 영어 쓰며 머리 쓰는 일 하고 (한국가서도 영어 잘해서 좋은 회사 ㄱㄱ)
공부 안하고 워킹내내 놀면 똑같은거다.-_- 갓뎀
못하면
잡구하기 개힘들다.. 레주메 돌리러 가봤자 버버버 대다가 나오고 결국 영어 안쓰는 일을 한다.
농장? 키친핸드? 한인 밑에서 한국어 쓰며 일하기.
억울하면 영어 공부 해서 오지밑에서 일하면 된다. 이게 현실-_-... 한국에서
한국어 못하는 동남아인 취급 받는달까.
한국인지 여기가 한국 시골인지 ..... 돈만 벌다가 고국으로 ㄱㄱ 돈이 목적이면 좋다하겠으나....
그게 아니었다면 아쉽다.
농장에서 영어를 공부할 수도 있으나.. 농신이 되어 돈을 버는게 낫다고 한다.
오지애들은 발음을 먹어버려서 못알아들을 뿐더러-_-
이건 심지어 잉글리시 애가 농장 가서 농부 말을 못알아 들었다는 말로 ....농장가서 농부들과 영어쓴다는건 힘들겠구나 싶다
이 잉글리시 말로는 농부들은 으우어어워어어엉엉 이라고 의사소통을 한다고 한다. -_- 진짠지..모르겠지만
영어 모국어인 놈이 이정도라고 했으니 사실이겠지. 뭐 그렇게 생각했다.
한국에서 준비해 올게 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때는 영어라고 해봤자-_- 그 전에 공부해도 안된 사람들이 영어를 잘 준비해올까 싶다.
차라리 -_-$을 벌어오라고 해주고싶다.
적어도 3개월 학원에서 짱박혀 있으면 나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절대 한국인 쉐어는 비추할테다.
백팩으로 ㄱㄱ. 돈많으니 가서 외국인 애들과 뒹굴르라고 하고싶다.
한국어는 정말 정말 영어와 달라서 어순이 꼬여버린다-_-.........어지간히 입에 익지 않는다면
생각해서 말하기는 하늘에 선녀 따기다...
.....
목적에 따라 좀 조언을 해 줄 수도 있을것 같은데....
돈이 목적이라면
영어를 못 한다. 공장으로 ㄱㄱ.농장으로 ㄱㄱ . 시티에서 잡 구해봤자 영어 못쓰는 일이 됨.
영어를 잘 한다. 시티에서 백팩 살며 투잡 쓰리잡을 생각해보라고 하고싶다..
퍼스에서는 영어 잘하면 들어갈 데가 좀 많아보였는데 여긴 안돌아다녀봐서 모르겠다-_-..
뭐 결국 내가 쓰고싶었던건
영어를 잘하면 유리함.
못하면 힘들고
돈이 많으면 유리함
모자라면 힘들다......
지금 생활비 2$ 남아서 써본 말이 아닙니다. 훗..
오늘 한잔 했더니 -_- 뭐 비도 오고
기분이 이상야릇 하네여. 흐하하하하ㅏㅏㅏㅏ
어머니 보고싶은 날입니다.
오늘 좀 취하고 기분 이상한 상태서 써서 그런가
이게 뭘 쓴건지 ㅠㅠ
낼부턴 다시 좀 유용한 팁으로 ㄱㄱ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