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현재./서른살의 일기2014. 4. 25. 22:26
술 한잔 먹고싶은데
먹고 싶지는 않은 이 기분은 뭐지
열심히 살고 있는데
자꾸 힘이 빠진다.
뒷받침을 해줘야 할 사람이 기운을 빼네.
그러니까.... 내가...
그랬겠지.......
아 이 빡치는 기분을 어디에 풀어야되지?
풀리지 않는 피로.
그냥 다 잊고 누울 곳은 어디에.
이거 쓰고 잊는거다.
잊자 잊자 잊자
`
화나는일은 잊고 지금 행복해야하는거다
기분 풀릴 행동을 하자.
난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