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스트레스.
1. 쎄짐 3층 천정 못뜯음.
집주인이 그냥 두라고 함.
답답해
2. 더딘 업무처리
할건 많은데 게을러빠진 나.
이것저것 비교하다보면 결국 못하는 성격이 되버림.
3. 믿음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게.
...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다 잊을 일인지
더 맘을 다잡고 갈 일인지
이도저도 아닌 스트레스.
뭐지 이거.
핸드폰 박살내고
거지꼴로 떠돌다가
다시 돌아와서
일해보자!
하고싶다.
내가 이렇게 매여있는 인간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