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게 내 개인 블로그인지 가게 홍보용인지 정보얻기 용인지 .. 뭐 그냥 짬뽕이긴 한데 .
요즘들어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너무 어지러워서 뭐를 봐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함.
하긴.....
그게 내 성격이니 ㅎ
어지럽히고 정리 안되는 성격.
어제는 애기가 자다가 곤히 자다가 갑자기 깨서 막 우는거다.
말이라도 할 줄 알면 왜그러냐고 묻는데
물어봐도 응애애애ㅐ애애애ㅐㅐㅐㅐㅐ하고 울어서
나중에 크면 너 그때 왜 울었니 하고 물어보면 답하려나..
하는 생각이나 하다가
그 때 애기가 만약
꿈을 꾸었는데 악몽을 꾸었어요. 라고 한다면
어떤 꿈일까?
엄마 젖을 물었는데 공갈젖이라 울었다.?
기저귀를 갈고있는데 옆에 이쁜 신생아가 쳐다보는 꿈을꿨다?
아니면..
정자 때 꿈을 꾸었나-_-..
... 예를들어
아기가 말을 할줄 안다면
너 갑자기 자다 깨서 왜 울어!?
ㅠㅠㅠ 아빠
나 정자였을 때 달리기 하느라 힘든 꿈꿨어요 ㅠㅠㅠㅠ
아니면
난자에 다 왔는데 2등할뻔했다.. 뭐 이런 종류의 굉장히 끔찍한 꿈이지 않나...
....생각만 해도 무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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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러스트레이터 공부해서 이런거 4컷 만화로 그리고싶은데
멀었다....언제 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