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잘 안되서 그러는것 같애.

지금 자릿세 칠십불짜리 쇼에 들어왔어

내 물건 아홉개 팔았다?

그럼 뭐 백오십불치 정도 판건데 있지

자릿세 빼고 기름값 빼고 뭐 이러믄 남는건 없어.

지금 물건을 다 팔아 가고 있다는게 잘 하고 있는거긴 한데

사실 클리어런스로 싸게 팔면 다 팔릴것 같긴해.

근데 그럴수가 없는게 아직 케언즈까지는 이게 있어야 하는거..

뭐 이거저거 복잡한 생각도 있고

여친 대만돌아가서 왠지 좀 침울해 있기도 하고.

걍 암튼 머리 아파..

지친다 오늘은.

그냥 좀 쉬고싶다.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