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관련 공부2013. 11. 29. 00:04

읽다보니 4강이다. 


그간 안적은건 이해하고 넘어가서 안적음. 


아니면 다음에 다시 봐야 하는 것들이라 안적음. 


테스토스테론의 상승은 유산소보다 무산소. 


대근육군 운동 수행 중. 


짧은 휴식간격. 중고강도의 운동량. 


- 무산소성 운동에 대한 급성 동화호르몬 반응은 운동수행과 후속 훈련 적응에 중요. 


동화호르몬 수용체의 상향조절은 호르몬의 영향을 조절하는데 중요. . 


저항운동은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농도 증가. 


집에 가자. 퇴근후 30분 공부. 


책읽느라 요약은 여기까지.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너 관련 공부2013. 11. 19. 23:40

이번에 공부 할 부분. 


웨이트를 했을 때 어떤 호르몬이 관여하는가, 어떤 호르몬이 어떤 상태가 되는가 뭐 이런거겠다. 호르몬의 종류와, 상호작용 기전에 관해 공부. 


동화 호르몬의 생리학적 역할. 


저항훈련에 대한 호르몬 반응을 설명. 


인체 내분비 반응의 현상을 입증해 줄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쩌는 말 하나 있지. 


' 스트레스의 자극이 적절하게 제거되지 않는다면 유기체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는다. '


다이어트한다고 빡세게 운동해봤자 휴식없으면 꽝이란 얘기다. 


- 근육과 결합조직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능력에 있어서 프로그램은 차이가 있따. 


5x5인지. 12회씩 다 세트인지, 3회 3셋인지, 1rep측정법이든지 다 나오는 근육 크기가 다르다. 


운동 후 호르몬 농도의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음. 


- 회복, 적응, 훈련 프로그램 설계, 점진성, 경기력이 올라갔는지다. 


부신수질 , 뇌- 에피네프린, 


부신피질, 부신피질자극호르몬,  adrenocorticotropic hormone, (ACTH)


코티졸 호르몬 합성 후 분비. 



표적세포로 전달. 


....


이거 다 외워야 하나 ㅠㅠ


뇌하수체 전엽..


후엽


갑상선 부갑상선 췌장 부신피질 간 부신수질 난소 정소 심장 신장. 


5년 전쯤인가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 딸 때 다 외웟는데


지금 기억 안납니다.......


시험 전에 번개같이 외우는거다. 아니 벼락같이. 


일단 읽어보고 패스. 


중쇄 마이오신 단백질. 


고저항 훈련은 장기간에 걸쳐 근육 양과 질을 변화, 호르몬은 근육 발달 시작되는 과정에 관여. 


그럼 호르몬을 건드려야 몸에 변화가 생긴다는 이야기지. 호르몬 건드리는데 가장 좋은운동?


뭐여 당연히 스쿼트, 스콰트, squat 지. 그냥 쪼그려 앉기라고. 




이것이 바로 스콰트, 


운동의 짱. 


이것만 닥치고 해도 다른거 하는것보다 낫다. 



남녀의 호르몬 변화의 양과 반응 유형에 중요한건 


운동량, 세트간의 휴식시간, 및 운동방법.


테스토스테론 농도 증가 방법. 


- 대근군운동 데드립. 파클. 스쾃. 


-고중량. 1렙의 85-95%

다수셋,중에서 고운동. 

짧은 휴식. 30-1분. 

2년 또는 그 이상 저항훈련. 


- 성장 호르몬. 


꽤나 중요하다. 외웁시다. 


... 보다가 마지막에 어이없는 문장.;


~~~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아직 잘 모름.. 호르몬에 관해. )


~~~~~~ 근력 및 파워의 발현과 관련되는지에 대한 문제는 밝혀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그니까 지들도 잘 모르는거고..


누구도 잘 모르는거고.


결국 답은 무겁게 들고 빡세게 운동하라는거..


근데 점진적으로 무게 올리고 정자세로 세트 잘 하고 오버트레이닝 하지 말라는거.


성장호르몬이 운동선수의 장기간 저항운동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모르겠다. 고 써있다-_-..


그럼 호르몬은 정확하지도 않은걸 왜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걸까.......무슨 종교공부하는 기분이다. 


보이지 않는 이론을 공부하기. 







그냥 닥치고 스콰트....


그게 맞는 말인것 같다. 


무게 무겁게 들고 빡세게 들고. 


아니 이런 교재에도 호르몬은 밝히기 어려우니..


연구가 더 필요함.. 써있으믄 뭐 말 다한거지....




외울거는 시험 전에 외우고. 


일단 몇일간 이 내용 보느라 머리 아펏다. 


쉬자. 호르몬은 언제 봐도 머리아퍼 -_-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너 관련 공부2013. 11. 13. 23:59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의 nsca cscs공부중.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하며 한남대 크로스핏식 기능성 체육관 차리며 


-_-.. 힘들다. 이번주부터는 서울에 세미나 있어서 간다.. 재활치료..










근육계. 신경근계 심혈관계 호흡계 결론 학습보조 목차다. 


학습목표는 근육의 거시구조와 미시구조?


-_-.. 내가 4년제를 나오긴 했지만 이런 학문적인 부분이 좀 약하다.. 쩝. 


거시구조와 미시구조라고 해놓고 설명안에 이 말은 없다. 


그니까 먼말이냐면 근육을 봤을때, 랑


근육을 현미경으로 들여보았을 때. 어떻게 생겼나? 이걸 알아보는거다. 


근외막이 있고, 그 아래 근섬유가 묶여있음. 이게 근속. 근육다발. 


근속은 최고 150가닥 근섬유. 이건 근주막이라는 걸 둘러싸고잇음. 


근섬유는 근초에 의해 싸여져 있음. 등등의 뭐가 뭐고 뭐가 어디 안에 있고 


이걸 그림으로 나타냈음. 하지만 보면 머리아프니 나만 보겠음.ㅣ 


관심잇는사람은 근외막 근주막 근내막 찾아보셈 


뭐가 어디잇고 뭐가 어디랑 연결되어있고 이런 내용이다. 


아오 이런 보이지도 않는것들 공부할 때마다 진짜 머리아프고 짜증나 죽것다 


안보이는데 해야하니 미쳐버리것어 아주 댄스스포츠나 그냥 하고 싶다. 공부 다시하려니 머리 터지것네. 


근데 대전에서 댄스스포츠 하는것도 사실 힘들다. 






운동신경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활동전위는 근소포체 내 칼슘이 근원섬유로 전달되어 발생, 근육 긴장을 유발. 



근육수축의 활주설?


액틴 필라멘트가 마이오신 필라멘트쪽으로 활주, 잡아당긴다. 


활주설.. 어려운 말이다.. 언제 살면서 이런말을 들어보것어. 


하지만 영어는 쉽게 이야기한다. 슬라이딩. sliding 미끄러진다고. 


하지만 이런 학문은 쉽게 이야기하면 권위없어 보이지. 그래서 한문으로 어렵게 쓰는거야. 


활주설. 액틴이랑 마이오신이 미끄러지면서 잡아당긴다고. 


아 진짜 이런 책 싫다...... 활주설이 뭐여.. 


벌써 두세장 넘겼는데 어려운 말 적혀있어서 머리아프다. 


액틴 필라멘트. 십자교 결합의 수가 근력을 결정한다. 


칼슘과 atp는 마이오신 십자교와 액틴 필라멘트의 연결에 필수. 


운동단위는 형태학,생리학 성격을 가진 근섬유로 구성, 이런특성이 운동단위의 기능적인 능력 결정. 


근육의 장력은 활성화 빈도나 운동단위의 수에 의해 결정. 뭔소리여 이게 



-.... 


당신이 이 글을 보며 움직이면


칼슘과 트로포닌의 결합, 액틴과 마이오신 십자교 연결, 십자교 굴곡, 액틴과 마이오신의 분리,


마이오신 십자교 머리의 풀림 등이 반복된다 -_-;; 



시험 포기할까..


근육 형태와 생리적 특징 설명, 근육의 연관성 예상


심혈관 호흡계 해부학 생리학적 특징 설명



.... 아 이거 다 공부한건데 진짜 가물가물하다 --_--....


오랜만에 들어보는것들일세 


책 한번 더 읽어보고 머릿속에 집어넣고 끝.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너 관련 공부2013. 11. 12. 23:46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며, 


이젠 더이상 일반인을 상대로 한 다이어트는 포화상태라고 판단했다.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고.. 더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알아본 자격증은 몇개가 있었다. 


NASM, NSCA, AT, 등등..


길을 잡자면


재활로 갈 것인지, NASM..


이미 병원이 자리잡은 상태에서.. 병원 갔다가 운동하러 가는사람들은 재활치료로 병원을 신뢰할까 

NASM이 있는 트레이너를 생각할까 고민..


 의사의 지식을 누를 수 있을까 고민.. 


내가 의사보다 사람들을 더 치료 할 수 있을까 고민.. 


일단 나는 의학쪽으로는 별로.. 땡기지 않는다고 판단. 


그건 내가 알고있는 병원에.. 대전에서 실력 가장 좋다고 유명한 물리치료사 분에게 그냥 보내고 잇는 중이다. 

실제로 허리 아파서 오시는 분들 중 그분에게 보내 만족 100%..

어설프게 허리 아프다는 사람 오진내려 악화되거나, 엄한 운동 시킬거면.

어느정도만 공부해놔서 왜 통증이 오는지, 왜 그런지만 알고, 치료는 의사에게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가면 일반 물리치료와는 다르게 추나와 카이로 프락틱 공부한 전직 한화이글스 전속 물리치료사 님께서 -_-; 

5~7만원치의 교정요법을 보험처리되서 3천원에 해주시고 계시다만 

어딘지 안알려줄거다. 회원 너무 많이 가면 힘들어서 일 안하면 어떻게 해... ^^ 


그래서 피티 회원분들에게만 알려주는 중이다. 


이미 너무 많아졌어 환자들이-_-; 


암튼 대전에서 허리통증 잡는건 이분이 짱임...... )


선수 트레이닝, 좀 더 전문화된 사람들을 트레이닝 시킬지.AT.. 


이게 현재 일반인 퍼스널 트레이너에서 좀 더 한단계 업되는걸로 생각했다. 



체계적인 관리, 더 공부해서 알아야 할것들에 접근하기..


일반인보다는 선수가, 환자가, 좀 더 트레이닝 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하는 것도 많겠고, 그 와중에 얻는것도 많겠지. 


그래서 준비해보는 NSCA CSCS, 


NSCA - CPT 는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이 응시 가능


NSCA - CSCS는 4년제 졸업생이 응시 가능. 


그래서 4년제 나온 나는 당연히 CSCS를 공부하려고. 


한국으로 치면


고졸이 볼 수 있는 기능사와 


대졸이상이 볼 수 있는 기사의 느낌이랄까. 


실제로 CSCS부터는 미국에서도 학위가 인정이 된단다. 


한국에서는 특별히 체력관리 관련 자격증의 권위가 ..그닥... 없다고 판단. 


선수트레이너 협회 자격증 이런건 잇던데..외국 갈 생각이 아직 있으니 외국 자격증으로 접근. 


(생체 3급 보디빌딩 -_-.. 은.. 체력관리로는 굉장히 부족하다. 2급1급은 내가 갈길이 아니기에 패스. )


해외에서 인정해주는 미쿡 자격증으로, 


이민 갔을때 나는


ISTD 댄스스포츠 교사 자격증과


NSCA CSCS 체력관리 트레이너 자격증으로 


(이 두개는 세계에서 인정 해주는 급임..)


댄서와 트레이너의 길을 가겠다. 두둥. 으하하하하하하


아직도 이민가는 꿈을 꾼다. 


호주, 캐나다, 그 하늘, 그 일상, 그 여유.......


그 느낌은 내게 


한국이 8시 출근길 지옥철과 


새벽6시 한잔하고 널널한 첫 버스 안 알딸딸한 상태에서의 귀가와 같다.


어디를 가도 사람에 치이는 한국과 다른 여유, 편안함.. 


호주에 가서 걸린 여유병은 한국에서는 향수병이 되어버렸다. 


아니 암튼..


이제 블로그에 선언하고 공부 시작. 



NSCA CSCS 포스팅 시작합니다. 


그래서 밑에 항상 붙는 사진에도 자격증 준비중이란 글 추가. 응원 바랍니다. 화이링. 화륵.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