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흘러가나 정리 하려고 적는다.

전에 자극적인 글들 쓰던 때와 다르게 이제는 자아 성찰 블로그임.

ㅋㅋ

남 이야기나 써대고 자위 하는건 좆병신이나 하는짓이니깐.

합리화나 해댈바엔 걍 내 이야기나 써야지.

뭐 이런거 깨달음.

암튼 요새

아침엔 자동차 정비 학교 감.

정비 기능사는 실기 합격 여부 나와봐야 알겠고.

요새는 도색. 그리고 차체 수리 배우고 있음.

엊그제는 용접도 해보고. 오늘은 차에 퍼티 먹이는법 배움.

도장을 할 지 차체수리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간 해온것중에 약간은 재미있는거...같다.

그리고 저녁에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로 알바 뜀.

월 칠십오만원. 으흑흑

정비소 일하면 원 백삼십.

하루 14시간 호주에서만 할지 알았는데 한국에서도 쳐 할 계획임. 으허헝

다신 안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암튼 지금 생각은 빨랑 돈 모아서

캐나다든 호주든 이민이든 마누라 학교 보내는거든 할거임.

마누라 학교 가면 나 일하고

나 학교 가면 마누라 일하는거임.


-

일단..

난 내가 꿈꾸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이쁜 마누라. 이상형 마누라.

보고 봐도 질리질 않는 이상형 마누라.

평생 갈건지는 모르겠는데 화장 안한게 더 이쁜 마누라 보면 해피하다 ㅋㅋ

그간 눈썹 없는 여친들에게 너무 충격을 받은건 아닌가 싶다--_--..

맨얼굴로 보는게 더 많은 사람이니깐. 맨얼굴 이쁜걸 찾앗던가..

하루하루 이렇다 저렇다 할 일들이 많은데

하나하나 다 적으면 피곤하고

뭐 결혼생활 싸우믄 칼로 물베는거고 그렇자나.

그런거 다 적으면 어찌나.

암튼 난 잘 살고 있고.

다들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것 같다.

난 잘 하고 있다.

..

앞으로도 잘 해 나갈 것이다.

 

 

 

얼굴만 뜯어먹어도 살만하다 진짜. ㅋㅋㅋ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