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참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질을 하네여. 무려 3개월 만에..


저 3개월동안 말도 못할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다 적어놓긴 했었어요. 노트북에..


근데 분실했어요ㅠㅠㅠㅠㅠ


내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여행기.. 사진들 시발. 


훔쳐간 새끼 3대 동안 내 노트북만 써라. 


무슨 무슨 일이 있었냐..


는건 차근차근 글질을 해가면서 쓰려구여. 


기억을 더듬어 다시 써볼라믄 것도 일이요 에혀. 


하지만 어차피 기록용으로 글질하려고 한거. 


써야죠.-_- 불특정 다수가 보는 블로그긴 한데. 저를 아는 사람도 보긴 하구여. 뭐 그렇습니다. 


제 모든 생각들.. 일들.. 헤쳐나가는 것들.. 


재미로 보시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 가시든..


암튼 다시 글질 시작합니다. ^-^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와서 비망록 형태로라도 남겨야겠어요. 어차피 혼자 즐기려고 만든 블로그였으니. 


푹 쉬었으니 쭉정이는 떨어져 나갔을 듯. 그럼 ㄱㄱ싱.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