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마치고 출발..하고 밥먹고

여기 오는데 한 1시간 반 걸린다고.. 오고있는데

갑자기 트레일러 쪽에서 스링..스링..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다.

드래건하고 내려서 봤더니 바퀴 한쪽이 어디갔나 안보임-_-

바퀴 찾고 보험회사 불러서 트레일러 트럭에 싣고 쇼그라운드 도착했더니 새벽 2시~

내일 바쁠거라고 물건 좀 옮겼더니 새벽 3시..

스트레스 받고 피곤해서

팔굽혀펴기 하고 이두 컬하고 샤워하고 잤다..한 3시간 잤나

7시에 인나서 짐 싣기 시작..

짐 옮기고 일하고..

드래건하고 이바 2.3시간 쉬고

테리 2시간 자고 나 2시간 자고

뭐 이렇게 일했음.

블로그질 안한지 좀 되서 한 10개인가 쌓였다-_- 이거 언제 다 올리지;;;

내일 5시쯤 패킹 시작 하고

저녁 먹고 이틀 쉬니깐 그때 올리믄 되겠지.

여기는 witsunday인가.. 근처다. 대박.. 물이 엄청 많고 깨끗..

아마 다음이나 다다음 블로깅이 그거일듯 함..



- 그 그림 그리는 아저씨랑 같이 다니는 닥터슬럼프 아라레 같이 생긴애 이름은 B 보어데느 인가 노르웨이 이름인데 그거 싫다고 걍 b로 부르란다

여친 있다고 함-_- 레즈비언이라고 당당히 말하던데.. 흐허허허 오늘 또 이봐가 그러는데 레즈 아니란다. 뭐가 진짜야?

별일 없고 적을 특별한 일도 그닥 없음. ㅎㅎ



이거 올리는 오늘이.. 26. 6월이고..


내일은 witsunday인가 투어 간다고 한다


경비는 각자 지불. 쩝. 다음 블로깅 예고 위트 선데이의 맑은물. ㅋㅋ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