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점점 치사해진다..

나란 놈 원래 이런 놈이었나 -_-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푼에서 일하면서 사장 없다고 논것도 모잘라 열심히 일하는 이봐 핑계나 대고 있엇던거다.

아.. 찌질하다

ㅠㅠㅠ

그러고 일기장에다가는 존나 열심히 한것같이 써놓았다.

좆병신이다 진짜.....

찌질해 찌질해 ㅠㅠㅠㅠ

낮에 드래건하고 얘기를 좀 했다가

이봐랑 일하면 피곤하다 했다.

내 의욕도 떨어지고 일할 맛 안난다 했다.

말하고나서 후회했다. 아차.

남 뒷다마는 까는게 아닌데

근데 드래건 너도 나한테 와서 이바 뒷다마 깐적 있잖아 그러니깐 이봐한테 별 말 안하겠지? 했는데

이런 젠장 이거 텐트안에서 쓰고있는데 이봐랑 둘이 얘기하고있다.

결국 이봐가 카를로스 저새퀴가 어제 일도 제대로 안하고 쳐 놀러 다녔다. 사장 없어서 그런것 같았다 하고 다 꼰지른듯

-_-.....

좆잡고 반성하자.

다 내잘못인데 책임 전가시키는 좆병신 짓은 하지 말자..

이제 드래건이 불러서 어제 일을 따지겠지 . 뭐가 진실이냐고.

이봐가 맞다고 하자.

차라리 그게 속편하겠다.

핑계따위는 대지 말자. 쿨하게 어제 좀 일하기 싫어서 놀았다 하자.



별일 없이 지나갔습니다.-_-.. 다음 일기로 ㄱㄱ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