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 그대로다. 


정비학교에서 실습으로 엔진 뜯다가 사진 찍었다. 


지금 저 사진이 우리 조. 2조 사진이다. 


레슬링 선수엿던 애. 


사회복지사. 


고졸후 바로 온애. 


경향신문 국장. 


또한분은 모르겟음. 


그리고 난 뭐지. ㅎㅎ..


중졸 사고치고 다녔던 죄수였던 분부터.. 신문사 국장까지. 


기술을 배우는데 있어 중졸부터 대학원 졸까지 다양한 사람들. 


여기서 뭘 배우고 뭘 얻어갈 것인가. 


자동차 엔진 뜯는건 공구만 있으면 되었다. 공구 이름은 생각도 안나는데 육각 렌치랑 플라이어 뭐 이런거. 


생각보다 내가 뭐 뜯고 만지고 하는걸 좋아하는구나 싶었따. 


여기 다니면서 목표는 자동차 정비 산업기사다. 


기능사부터 따야하는데 .. 하지만 한계단 위라고 생각되는 산업기사부터 간다. 


어쩌면 자격증과 취업에 대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자동차 기능사는 고졸 중졸 아무나 딸 수 잇으며. 카센터나 자동차 관련 된곳에 가장 낮은 위치. 


산업기사는 관련학과 2년제나 4년제 졸업한 사람이 딸 수 있으면 따면 카센터 차릴 수 있음. 


기사는 안딸거니 패스. 


일단 여기에 한번 목숨을 걸어보자. 자전거 타고빨리 학교 가야되서 여기까지. 




20120516.08;00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