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만을 위한 최적의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카를로스 우재쌤. 



이곳은 압구정동에 있던 에비슈라라는 시푸드뷔페. 





오랜만에 맛있는거 먹고옴. 

후기가 별로라서 기대안하고 갔는데 


괜찮았다. 진짜 괜찮았다. 


스테이크가 신세계,


회는 깔끔하고 신선


야채 싱싱


심지어 막걸리도 있고


홍어 삼합까지 있던곳. 이건 좀 어이없었다. 


마누라 먹어보라고 주려고 했는데 화낼까봐 못 줌. 톡 쏘는 홍어 맛이 정말 .. 내 내장을 발효시킬 느낌. 




압구정 에비슈라


밑에부터 얼마나 먹었는지.. 뭐 별로 안먹었다. 



신난 마누라 . 


배부르게 먹음. 매일 사주고싶은데 . . 내가 돈 많이 벌게 마누라야 ㅠ



첫번째접시, 같은데 사실 이게 마지막이었다. 


예술 스테이크. 


알바직원이 주려던 스테이크가 불판위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저기 옆에 스테이크 보관한 


스텐레스안에서 나오는데 색이 탄듯. 


' 이거 탄거 아니에여? ' 한마디에 옆에있던 좀 더 높아보이던 직원님이 바로 와서 


새거 구워줌. 에비슈라는 서비스도 괜찮은거지..


전에 건대 무스쿠스 일할 때 내가 아마 이렇게 손님은 왕이다 주의 후후후후후 나없는 건대 무스쿠스는 


잘 굴러가나



이 모임은 정말 이해할 수 없기에 찾아왔는데 


한국에 대부분의 펑셔널무브먼트 크로스핏 등 운동 하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


3wcrossfit 의 정모였다. 


이곳의 사장님이 망년회 한다고 일면식 없는 사람들불러 밥사먹인것. 


물론 전에 보고 알던 사람들도 몇 잇는것 같았지만


나는 눈팅하며 , 글질 조금 하던 회원. 


근데 어느날 


- 망년회 합시다. 밥사드림. 


이란 글이 뜨고 댓글 수십개 달리고 


그 사람들 밥사줌. 


어제 온 사람은 12명. 


에비슈라 얼만지 모르겟는데 명당 한 4만원 하지 않을까?


50정도 회원들에게 밥사줌. 


.. 솔직히 신기해서 반, 서울 온김에 반, 크로스핏 관심있는 사람들 보고싶음. 해서 왔다. 



둘째접시. 단백질 많이 먹자. 



사장님 있던 메인 테이블 . 


내옆에 펑셔널무브먼트, 3wcrossfit 사장님. 


초상권 있으신 분들 말씀하시면 지워드림. 



펑셔널무브먼트 사장님 공개.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고 올리는거임. 


이 날 한국의 크로스핏 역사에 대해 듣게되는 계기. 


인터넷에 유명한 기능성 트레이닝 한다는 분들, 


책까지 낸 몇몇 분들의 이야기. 


아주 재미있었다. 아마 나도 서울에 있었다면 왕래하며 네임벨류를 쌓아갔겠지. 



셋째접시 고기 다먹어갈때쯤 찍음 


위에 작은 회접시는 계속 보이는데 계속 갖고온거임


회가 신선해..... 


넷째접시 홍어삼합 ..


잊지않겟다. 


이런 비싼 부페에서 제대로 먹으려면 


1. 야채와 수프로 일단 에피타이저


2. 종류마다 하나씩 하나씩 들고와 꼬꼮 씹어먹기


3. 그중에 맛있거나 맘에 드는거 더 먹기


4. 음료, 휴식


5. 다시 단백질들 위주로 채우기 시작


6. 마무리 탄수화물. 


다음의 음식은 절대 뷔페 초반에 먹으면 안됨.


포만감이 생겨 먹지 못하거나 인슐린 분비로 망함. 


1. 밥류- 볶음밥, 김밥, 각종 롤들, 초밥류, 밥이 들어간건 무조건 먹으면 배부름 절대 안됨. 


2. 빵류- 피자, 바게뜨, 케잌류, 인슐린 분비가 빨라져 지방저장 공산 높으며 무미한걸 먼저 먹어야 단게 나중에 맛있다. 


3. 면류- 면은 그냥 먹지 마. 라면 맨날 먹으면서 또먹어? 다 밀가루 덩어리야. 


미란다 커 누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잖아.





 ' 흰색은 안먹어요. 그건 독임. ' 


미란다 커의 이뻐지는 생활습관. ^^


7번을 보면 미란이누님도 운동을 제대로 하고 계시단 걸 볼 수 있죠. 

미란다 커 식단, 힘들것네. 


가서 많이 먹어야 할 것들.


냉동이 아닌것들. 


생물이 어떤거냐고 물어보거나 알아서 먹기. 직원에게 ' 이거 냉동이에요? ' 를 습관으로 하자. 


시푸드뷔페에서 일해본 경험상, 냉동은 다 질이 별로임. 


특히 홍합, 칵테일새우,초밥위에 새우, 초밥위에 올라가는 건 회 말고 먹지마..



마누라와 대전퍼스널트레이닝에서 유일하게 

재활 + 그라스톤 통증치료 스킬을 습득하고 있는 카를로스 우재쌤. 


미란다 커 따위 내 마누라에 비하면 뼈다귀지. 아이구 이뻐라 우쭈쭈쭈쭈ㅉㅉ쭈쭈ㅜ쭈



다섯째 접시. 


대게.. 킹크랩을  한 5개 뜯은것 같은데 사진에 없네. 


야채를 많이 안먹었군. 


자주가다보니 귀찮아서.. 그래서 얼마 못먹었어. 야채는 계속계속 과일과 함께 먹어줘야 


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다. 



여섯번째 접시. 에비슈라에 종류가 너무 많아 .. 여기 뭐가 이리 많아 했다. 



나도 이 일 했었는데. 이게 어지간히 노가다임. 



초반 입장. 


20명 예약에 12명왓다. 어느 커뮤니티든 온다고 하고 안오는 사람이 태반이지. 


휴먼트리에서 교육받은것보다 어째 여기가서 먹은 사진이 더 많아 . 


이유는 교육받으면서 사진찍을 시간이 어딧어 빨랑 찍고 적고 공부해야지 ^^



휴먼트리 교육중, 전부 트레이너, 또는 센터 사장님들, 생활체육 지도자 1급 운동처방사도 계심. 



이번 수업을 끝으로 수업을 진행안하시는 교수님. 


고용노동부와 굉장히 짜증나고 억울한 일이 있으셔서 


이분에게 듣는 강의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물리치료사나 운동처방사들도 여기와서 배우려고 하는걸 보며, 내가 좀 잘 찾아왔구나 싶었다. 


아주아주 배울게 많아 내가 고대로 잘 써먹고 있다. 


얼마전 허리 불편한 회원님 낫게 함. 


어깨 불편한 헬장 직원 안아프게 함.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재활 할거면 이제 누구에게 와야 할까요?



새벽 5시30분 첫차타기 직전 오토바이 불빛앞에 마누라 


추워추워어어어어어 이 때가 바로 남자가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 할 때. 안아주세요. ^^






한국말로 하면 서로 다른말을 하기에 


ex) 활배근, 광배근. 

latissimus dorsi 영어 쓰면 정리됨. 


영어는 다른 말 없다. 꼭 외워야 함. 



해골 나 교수님 셀카



해골 사고싶다. 



널 갖고싶어 



몸의 불균형 무너진 평형 설명중이심. 


항상 마누라 안고자느라 옆으로 잤더니 몸이 ( 이렇게 되버림. 사랑한다 마누라. 


- 이날 배운건 

movement group 의 stretching method, 


Janda 와 GRAY 의 THEORY, 


HOW TO SCAN SCAR TISSUE. ETC.


영어와 KOREAN을 MIX 해서 쓰면 내가 좀 SMART해보이는건 착각. 

마이 데스티니 오브 운명. 


이번에 배운것들로 피티 회원분들 여럿 안아프게 만들 생각으로 



열공 하고 옴. 제일 먼저 베드에 눕고 실습 대상이 되고 언능 일어나 다른 트레이너들 자세 교정, 


MMT 등 GT, ART등 또 실습 실습. 

지금 여기서 트레이너들 상대로 실습 빡세게 해놔야 


대전가서 퍼스널 트레이닝 받는 회원님들에게 제대로 잘 해주지. 


어서 대전가서 배운것들로 회원님들 힐링 시켜야지. 하핫. 




보너스 귤군 .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트레이너,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


.......배움에 목마르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며 부족하다고 느낀건


의외로 환자분들이 많은데, 허리 아프다고 . 무릎 아프다고, 어깨아프다는 분들의 증상이 제각각인데 


부끄럽게도 얕은 지식으로 통증 관리 제대로 못하고 (재활트레이닝은 수박 겉핥기로 배웠으니까. 몇시간이나 공부했겠어..


일반적으로 트레이너라고 하면 운동지식 다이어트 증량은 되는데 


재활은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  다행히 재활과 운동처방 공부한 분이 옆에 계시긴 하시다 . 


바로 우리 스파랜드 임령균 실장님. 재활관련 지식이 있으시니 검색해보시길. 


허리아프다- 데드리프트 하세여. 백 익스텐션 하세요. 


무릎 아프다- 레그 익스텐션 하세여


어깨아프다 - 밀리터리 프레스 하세여. 프론트 레이즈 하세여. 


사람잡는 이 한마디... 운동 하다보면 낫습니다. -_-; 


다행히 내가 그런적은 없지만 ( 생각해보니 


피티 잡으려고 조심해가며 비슷하게 시킨것 같긴 하다.. 반성합니다. )


몇년간 이 업에 종사하며 동료 트레이너들의 지식과 내 무지에 시껍함을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때마다 나는 ' 저런건 의사한테 먼저 갓다와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 


또는 ' 뭐 우리가 의사인줄 아나-_-? '







물론 운동하는 의사는 굉장히 드물다. 공부하느라 살찌거나 마른 분이 대부분-_-..


게다가 아주 병신같은 의사도 많이 봤지.. 전공 분야는 안다 쳐도 지가 의사라고 


그러다가 


' 의사는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트레이너가 통증 치료와 트레이닝을 병행한다고 하던데 한번 해볼까? ' 였다. 


그러고 알아보던 중 아주 나이스 한 기회가 왔다. 


1회 5번 수강.. 주말반 개강..


수업료 100만원.. 


한번에 20마넌 꼴이네-_-; 그그그 그래도 음. 


다행히 재직자 국비 지원이 된다 . --; 세상 좋아졌다. 트레이닝 관련 재직자반이 생기다니. 


건대 민병철 어학원에 수강비지원으로 영어공부했었고, 


종로 한솔 조리학원 한식조리도 수강비 지원이었다. 나라가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강의 하시는 분을 보니 




연세대 박사과정에..


신라호텔 퍼스널 트레이너에..


각종 자잘한 자격증은 다 패스. 특히 내가 따려고 하는 nsca cscs ,, acsm.. nasm .. 등등을 그냥 뭐 그런걸 따려고 하냐고..


nsca 등등 기타 자격증은 다 땄는데 너무 많아서 안쓰신단다--;미국자격증 뭐하러 신경쓰냐 말씀하셔서 좀 슬펏음. 


따려면 nata 를 따라는데.. 미국 선수 트레이너 .. 자격증?


헌데 뭔지도 몰라서 -_- 그게 뭔가여. 할수는 없는 노릇이라 검색햇는데 나오지도 않는데 


찾앗다. 


그니까 뭔 자격증이냐면


미국 대학원 나오고 그 후에 볼 수 있는 존나 빡센 자격증이었다-_-....


일반인이 보는것도 아니고, 대학교 나와야 보는것도 아니고, 대학원 이상 되어야 볼 수 있는거-_-..


첨에는 아니 자격증따면서 공부한다는 학생한테 열심히 하라는것도 아니고 


nsca cscs 따나마나 알아주지도 않으니 nata 나 따~ ....


쉽게 이해하자면 


대학 갈거면 대학원까지 가~ 이 말이지. 


그냥 대학까지만 나올랍니다. 그래서 nsca cscs는 킵 고잉. 


박사가 따는 자격증,  


일반인 트레이너가 따야하는 자격증의 차이.. 뭐 그런걸 느꼈달까. 


내가 nsca cpt 안따고 바로 한단계 위인 cscs 를 따는 그런거....


말이 따는거지 내년 떨어지면 70마넌 날리고 쪽팔리고.. 또 보겠지만 ㅋ 안떨어지게 계속 이런데 쓰는거다. 


나 내년에 nsca cscs 본다.  



암튼 교수님은 


현재는 대기업 회장님들 집사 6명씩 있는 집에 가서 피티.. 응 ? 회장님들 피티는 한시간에 얼마?......-_-; 헐..


50만원?? 한시간에? 


모 기업 회장님은 한달 관리해주고 천만원씩 한다고?;;


-_-.. 일반인이 아닌 대기업 회장들은 뭐 다른가?


이런 궁금증은 커지고, 재활과 통증관리 이론과 실기에 무려 5개월 동안


토요일 반납해서 서울가서 8시간씩 교육을 받으면..한달이면 32시간..


32시간 5번.. 


160시간 교육받는거네..


대학강의 수준이구만-_-.. 주말 하루 뿐이라고 방심했다.. 공부 할 양이 많것어..


어떨까?


한시간 50만원씩, 한달 천만원 받고 관리해주는 퍼스널 트레이너, 박사, 이런 분에게 교육을 들으면, 


내 회원들도 최소 그 반값은 얻어가지 않을까? 회장이 아닌 일반인에게 그 정도의 트레이닝 질을 제공 할 트레이너가 된다면


난 정말 내 일에 보람을 느끼고, 회원들은 좀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다이어트 증량 관리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대세는 정말 운동처방 통증관리 인거지?


모든사람의 체형은 비뚤어져 있고, 알게 모르게 틀어진 자세들


( 이걸 쓰면서 난 다릴 꼬고 있었고 , 언능 풀어버렸다-_- 골반돌아간 상태에서 고중량 웨이트는 관절을 갉아먹고, 5060대 이후 엄청난 통증을 지금부터 방지. . )


그 자세들을 그냥 두고 운동을 시키면 언젠간 ( 길게는 몇십년 후 )문제가 생긴다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마냥 정자세로 시키는 것 뿐이었다. 대전에서 허리 병원이나, 대전에서 허리 디스크 환자분들, 필 방문. 


.. 공부하자. 


결심하고 


등록했다. 


그리고 첫날 새벽 6시 기상 ㅠㅠ 기차타고 



서울 감. 헐 대박 무슨 새벽 6시부터 매진이냐....


자리 없어서 내 전용 좌석으로 감. 


하 평민들. 불편한 기차 의자에 앉아 가느라 고생이 많다. 


내 전용 좌석은 아주 편안하지. 





엉덩이도 차갑지 않게 a4용지를 깔았어. 


나란남자..




이건 맞은편에 vvip좌석 분에게 찍어달라 부탁한 사진 . 


뻘쭘하게 웃으면 나도 부끄럽잖아 



2시간 걸려 도착. 


오랜만에 도착한 서울... 




뭔 광고판이 이렇게 많이 생겼는지, 



나도 이렇게 서울 살 때 정신없이 자고 출근하고 그럴때가 있었지. 


그때의 내 하루도 빡셋다. 


6시 기상 영어학원. 

 

8- 21 일함-_-..


21-23 킥복싱, 웨이트트레이닝. . 


이렇게 3달후에 앓아누움. 흑흑..  옛날이여..


다행히 교육이 9시 30분 부터라 지옥철에 시달리지 않았다. 


지하철 타고 좀 헤매고 목적지 도착..



뭐여 이거 횡단보도여 백미터 달리기 하는데여


오랜만에 서울오니 스케일에 놀람. 


여긴 신림역 근처. 


왕복 12차선-_-.. 우리 대전에도 이만한데가 있던가. 



높은데 살믄 어떤 기분일까?


멀미날지도 몰라. 흠.. 살아보고 싶다. 전망 좋은데서. 


근데 것보다 하고싶은건


호주 가서 다시 수영장 잇는 집, 헬스장 만들어놓고 살기. 




저 


교육 시작..



강의실에서 찍음. 




교육 시작한다. 

물론 학생들 자기소개. 


어처구니 없게도 


같이 수업듣는 학생중에 운동 처방사.. 생활체육 지도자 1급이 두명씩이나 있었다.-_-..


일반인이 대학 나와 딸 수 있는 실무 이론 최고 빡센 체육관련 자격증이라 생각한다-_- 생활 체육 지도자 급에서는..


그 외 대부분 개인 트레이닝 샵 운영. 


아니면 강남 청담 퍼스널 트레이너.. 어디 매니저.. 


내가 잘 왔단 생각이 들고 기분이 좋았지 아주 후훗 



강의시작한다. 


아주 유쾌한 분이심. 


반했다. 




교육중. 



있어보이는 모형. 척추, 


해골모형. 


이거 살거임. -_-


이것저것 배우고 


그라스톤 테크닉도 배움



근육의 결을 정돈해서 


1차적으로 통증을 제거하고 


재활 트레이닝을 통해 


완벽 통증 제거. 


그냥 문지르는것 같은데 그런 용도라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분 뿐 아니라 전에 서울대 연수 받으러 갔을 때 어떤 교수님도 똑같은거 하셨다. 


그라스톤. 


배워야지 ㅎㅎ...이거 배우면 내 회원분들에게 무료 서비스. 


장비만 350 만원이란다. 


........


무료로 해드림. 







척추 기립근과 


승모근


능형근..


특히 승모근 안에 있는 능형근 ..


이런거 어떻게 마사지 할거여.....


담주에 배운다-_-; 




열공중. 


저건 캔따개 비슷하게 생겼네...


하고 350 마넌짜리 장비를 모욕했지. 크하하하하




vas, nrs 등 


여러 테크닉 배움. 



파워포인트 20 장에 달하는 내용을 머릿속에 다 쳐넣었다. 


그래야 내 시간과 돈,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대전에서 서울까지 왕복하는게 아깝지 않지. 




끝나고 집에 간다. 


재활운동과 


그라스톤으로 아팠던 어깨가 시원하다. 


-_- ..... 이럴수가....


마사지 하고 찜질하고 파스 멘소래담 발라가면서 재활한답시고 아놀드 프레스 .. 


회전근개에 좋은 운동 한다고  내가 창피했다. 


이 글을 쓰는 교육 다음날에도 어깨는 아프지 않다............기가찬다..


올릴때마다 아프던 어깨가 안아파.....


담주엔 우리 회원들 아픈곳 하나씩 적어두고 가서 통증 치료 방법 배워와야지 



집에 간다. 신도림역은 사람이 많구나. 자우림이 이야기 한 스트립쇼 하는 여자는 없는듯.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 쇼르흘 ~ 


가는길은 멀다. 



역시나 토요일은 매진. 


-_-.. 일주일 전에 표를 끊어놔야겟다. 


그럼 나도 평민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겠지 흑흐규ㅠㅠ


갈때는 무궁화 호 열차칸으로 가서 


난민이 되어 집으로 감..


돈아끼려면.. 입석으로 가야지 뭐....방법있나



열심히 살다보면 빛 보는 날 있을거다.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