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4. 8. 8. 00:44

그냥 오랜만에 쓰는 잡소리 일기입니다. 


요 몇일간 정신이 없어서 못쓴 잡소리들..


그런건 이런데 써야 제맛이지.


요새 다이어트를 하고 잇어요. 


근데 그게 말이 다이어트지 먹을거 다먹고 그냥 운동만 하고잇음.


빡세게 식단을 해야 빠지는건 아는데 


그냥 적당히 하게 되는건




- 여기서 스테로이드 안한넘들이 몇이나 되려나 




그냥 적당히 복근만 나오면 되니까 뭘 그리 빡세게 하나 생각이 들어서 ㅠ 


8월말에 직원애들 데리고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고 했는데 


그정도로 몸이 좋지는 않은데 그냥 적당하네 정도지..


보기 좋은 몸 만들어서 누구 좋으라고 하아.. 유부남따위가. 




네이버 만화 은하! 


이거 진짜 짱임. 




펌핑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워낙에 큰거라. 


아니 것보다 지방을 빼야 하는데 


엊그제 먹은 술이 아직도 뱃속이랑 혈관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 같아서


정신이 멍 하네여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자그래서


4명이서 만낫다가


맥주 소주 등등


새벽 6시까지 오랜만에 평일에 취했네...


그래서 이틀간 운동 쉬었더니 몸에 아주 힘이 넘치네여 하핳


먹고싶은 밀가루를 다 먹엇지. 짬뽕 라면 국수 칼국수 탕수육 만두 전 양고기꼬치 꿔바로우 훠궈 등등등고추잡채


다 쳐묵하고 나니 글리코겐이 보충이 되서 힘이 나는데 


너무 많이 먹었음 ㅠㅠ


이젠 마냥 다 귀찮다.. 다이어트가 다 뭐여..


그래도 오늘 데드맆이랑 밀프는 하고 옴..


하아.. 체육관 확장에 정신이 없어서 


요즘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쳐넣어서 검색어 순위 지정하는것도 힘들고 귗난고, 


피티 오는 문의 따위도 받기 싫고.. 그냥 기운없는 나날들. 


그래서 다시 책을 보기 시작했다. 


단지 몇일동안 내가 게을렀던거야. 뭔가 어딘가 일이 있어서 들락날락 거리다보니 


내가 좀 이상해졌던거지. 


내가 원하는 행복과 유희는 그런게 아니었는데 , 


어쩌다가. 


난 내 발전과, 내 주변인의 발전을 도와줌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다. 






당장 책펴고 오늘부터 nsca cscs 12월 시험을 대비한다. 


아참. 이번주에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감독님이신 권병주 선생님의 대전 특강이 있다. 


나는 댄스스포츠도 놓고 싶지 않다. 


나중에 헬스 + 댄스 해서 헬댄스. 


또는 크로스핏 + 댄스스포츠 해서 크로스 댄스의 창립자가 될 남자기 때문에. 


이건 아무도 하지 마라 . 내가 특허내서 뿌릴거다. 



너네 다 운동으로 다이어트 하면서 댄스스포츠로 음악에 몸을 맡길 준비를 해야해. 


내가 퍼스널 트레이너 크로스핏 트레이너 댄스스포츠 하던걸 짬뽕 시켜 


전에 없던 운동을 만들어낼것이야.....


헬댄스가 나을까 크로스 댄스가 나을까?


그때까지 스타킹 폐지하지 마라~  내가 간다!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