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3. 12. 15. 19:05




재활쪽을 공부하다보니 결국 그레이 쿡과 근막경선 등에 대해 알게되었다. 


그동안의 트레이닝 방식에서 벗어나 조금 더 공부하기 위한것으로써, 


이쪽은 이제 의료인과 길을 비슷하게 간다. 센터에 다니는 물리치료사 등에게 FMS를 아느냐 하니 


니가 그걸 왜 공부하냐-_-..근막경선까지? 그라스톤도? 


하는 반응이다. 좋은건 같이 해야지 임마. 



fms (1).pdf


fms (2).pdf


fms.pdf



펑셔널 무브먼트 시스템에 대한 체크 방법. 거의 뭐 이게 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7개의 테스트. 


FMS 키트를 이용한 방법인데 이거 안사도 할만한것 같다. 물론 점수 매기기는 어렵겠지만 저 높이 거리 외우고 하면 되겠지. 


EX) HERDLE STEP 시 가동범위 높이  외운 후 몇점인지 체크 등.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사면 170$ 한화 20만원정도 하나? 


FMS코리아 가서 사면 33만원이다. 


잘 골라서 사도록. 어차피 이베이에서 물건사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관련해서 공부하고 싶은 분은


유튜브에 


GRAY COOK 치면 잔뜩 뜨니까 


보면 된다. 


관련해서 공부하고 싶은 분은 


홈페이지 가보도록 http://www.functionalmovement.com/fms


그리고 한국에서 여는 세미나는 70만원선,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똑같은 써티 나오는건 




379$ 


70만원 내고 가서 배우나 


379$로 따나 시험도 보고 


공부도 더 할 수 있고 . 


대신 질문은 못하겠지만 질문은 게시판에 해도 대답해주고 


한국은 워낙 카페가 잘 형성되어있으니 카페 가서 물어봐도 되겠고, 


암튼 온라인과 세미나 둘 다 똑같은 수료증을 주니까 


고민없이 온라인 수료하고 서티를 받아야겠다 하지만 지금 나에겐 379도 비싸 -_-.. 40만원이야. 


자기계발과 생활비.. 자기계발비로 얼마까지 쓸 수 있느냐가 관건이지. 


당장 내년에 볼 NSCA CSCS 도 70마넌인데 쉣


크로스핏 레벨1도 따려면 1000불이야. 


체육관련 자격증도 돈이 많이 깨지는구나. 


내가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물가 높은 외국과 비교했을 때 한국이 자격증 비가 더 비싼거다.. 


모든 단체는 자격증을 팔아먹으려고 하는건가?


어쩔 수 없이 개인트레이닝 비용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공부를 하고, 최소한의 피티비용을 받으면, 일반인과 좀 더 가까이 가는 트레이너가 되지 않을까?


내 집중력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걸까.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