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쪽을 공부하다보니 결국 그레이 쿡과 근막경선 등에 대해 알게되었다.
그동안의 트레이닝 방식에서 벗어나 조금 더 공부하기 위한것으로써,
이쪽은 이제 의료인과 길을 비슷하게 간다. 센터에 다니는 물리치료사 등에게 FMS를 아느냐 하니
니가 그걸 왜 공부하냐-_-..근막경선까지? 그라스톤도?
하는 반응이다. 좋은건 같이 해야지 임마.
펑셔널 무브먼트 시스템에 대한 체크 방법. 거의 뭐 이게 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7개의 테스트.
FMS 키트를 이용한 방법인데 이거 안사도 할만한것 같다. 물론 점수 매기기는 어렵겠지만 저 높이 거리 외우고 하면 되겠지.
EX) HERDLE STEP 시 가동범위 높이 외운 후 몇점인지 체크 등.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사면 170$ 한화 20만원정도 하나?
FMS코리아 가서 사면 33만원이다.
잘 골라서 사도록. 어차피 이베이에서 물건사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관련해서 공부하고 싶은 분은
유튜브에
GRAY COOK 치면 잔뜩 뜨니까
보면 된다.
관련해서 공부하고 싶은 분은
홈페이지 가보도록 http://www.functionalmovement.com/fms
그리고 한국에서 여는 세미나는 70만원선,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똑같은 써티 나오는건
379$
70만원 내고 가서 배우나
379$로 따나 시험도 보고
공부도 더 할 수 있고 .
대신 질문은 못하겠지만 질문은 게시판에 해도 대답해주고
한국은 워낙 카페가 잘 형성되어있으니 카페 가서 물어봐도 되겠고,
암튼 온라인과 세미나 둘 다 똑같은 수료증을 주니까
고민없이 온라인 수료하고 서티를 받아야겠다 하지만 지금 나에겐 379도 비싸 -_-.. 40만원이야.
자기계발과 생활비.. 자기계발비로 얼마까지 쓸 수 있느냐가 관건이지.
당장 내년에 볼 NSCA CSCS 도 70마넌인데 쉣
크로스핏 레벨1도 따려면 1000불이야.
체육관련 자격증도 돈이 많이 깨지는구나.
내가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물가 높은 외국과 비교했을 때 한국이 자격증 비가 더 비싼거다..
모든 단체는 자격증을 팔아먹으려고 하는건가?
어쩔 수 없이 개인트레이닝 비용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공부를 하고, 최소한의 피티비용을 받으면, 일반인과 좀 더 가까이 가는 트레이너가 되지 않을까?
내 집중력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