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흐지부지하게 살고있는것 같다. 


한남데 체육관 완성. 충남대 이호점 완성. 


하루하루 벌어서 체육관 업글 시키고 가장의 느낌. 


발전적인 사회 환원 이나 직원 만족도등을 높이기가 힘들다. 


경영을 더 잘해서 넘쳐나는 자본으로 뭔가 더 시작을 하고 싶은데 


이렇게 벌고 이렇게 모으면 언제쯤 나는 자본주의에서 노예를 벗어날 수 있을까. 



얼마전에 느끼고 있는 서민과 양반은 아직도 현실에 존재하는 이 느낌이 꽤나 기분이 별로다. 



사람들은 일하면서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지만 결국 


일을 안하면 굶어 죽을 수밖에 없지. 


그에 반해 자본이 있다면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고 서민이 그들에게 서비스한다. 


얼마전에 누가 그랫드라 학교다닐때 뒤지게 공부해서 취업하고 모아서 1억 모앗는데 


탱자탱자 놀던 친구새끼는 아버지가 돈줘서 목좋은 곳에 가게 차리고 능력있는 매니저 두고 외제차에 뭐 그러고 산다고. 


돈이 돈을 버는 지금 나는 한국을 떠날 생각을 하긴 하는데 


빡치게도 자본주의에서 일안하면 죽는다는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다 요즘. 


일하는 보람?  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얻는 행복감으로 사는 인생이라.....


어떻게 해야 할까. 


음. 크로스핏이나 다이어트 등을 좀 더 저렴하게? 자원 봉사? 기능 재부? 아니 재능 기부 ^^;;


아 잠깐 빵터졌네


암튼 요즘들어 일은 하는데 놀고 싶어도 쉬질 못하고 월세 애들 월급 세금 공과금 내면서 근근히 운영을 하다보니 


참 그래. 


내가 운영을 못하는 탓인거지만


그걸 깨닫는것도 기분이 별로지. 


다시한번 화이팅하면서  언능 돈모아 이 짜징나는 자본주의에서 돈의 주인이 되길 .. 돈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고. 


좀 더 살기 좋은 사회를 . 주변을. 주변인을. 살기 좋은 한국을.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