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블로그는 간간히 들어와 댓글도 없는데 확인이나 하는 블로그가 되어버렸어요.

 

5년 6년 전 호주에서 박터지게 살았던 때를 그리워하며

 

사실 지금도 박터지게 살기는 하는데

 

들려오는 한국 정부 이야기들과

 

헬조선이니 대통령 하는짓이니 하는 모든게 저를 다시 이민으로 내쫓고 있습니다.

 

 

 

가고는 싶은데 벌려놓은게 너무 많다는게 함정이지요.

 

현재 한남대에 크로스핏 더쎄짐

 

충남대에 크로스핏 더쎄짐

 

그리고 이번에 가오동 옆 옥계동에 헬스장을 하나 인수했습니다.

 

그래서 체육관이 세개에요.

 

하..

 

애기는 둘입니다.

 

셋은 만들까 말까 고민중이지요.

 

뭐 그렇게

 

장사꾼이 아닌 사업가가 되어가는데

 

요즘 느끼는건 사람 쓰는게 가장 어렵구나.

 

뭐 그런걸 느끼고 있네요.

 

한남대 쎄짐을 맡아 하면서

 

최근에 1년 정도 일한 분들 두분이 나가고

 

어느새 카운터 하나

 

요가 쌤 하나

 

코치 보조 하나를 뽑았습니다.

 

밝고 시원시원한 분들로여.

 

 

뭐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구여.

 

 

아쉽게도 인수한 헬스장은 한남대 직원분이 나가시는 바람에

 

 

일단 제가 있어야 해서 ㅠ

 

 

헬스장이 티미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아...

 

 

헬스장도 제대로 돌리고 리모델링 후

 

다시 근황을 올릴게여.

 

 

화팅.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