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짤로 밀고나가는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대표주자 카를로스 우재쌤.
안녕하세여.
대전 최고의 헬스장 스파랜드에서 팀장으로 있다가,
서울 광화문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던 경력을 살려서 ,호주에서 크로스핏 체육관 다니고 거기에 빠져서
대전동구에 크로스핏 & 퍼스널 트레이닝 체육관 더 쎄짐을 차리게 된 관장 카를로스 우재쌤입니다.
요즘 몸담고 있는 체육관은 크로스핏이기때문에,
자주 회원분들이 궁금하다고 하시는데여, 대체 크로스핏, 헬스장 , 퍼스널 트레이닝 차이가 뭐냐구여?
그 차이점을 아주 이해 쉽고 명확하게 말씀해드리져.
물론 대전의 퍼스널 트레이닝, 크로스핏 가격까지 다 알려드립니다.
이런건 알고 있어야 뭘 알고 자기한테 맞는걸 가죠.
일례로 아무것도 모르는 50대 아주머니께서 무릎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갓더니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라,
하신 의느님.
이분은 어딜 택하셔야 할까여? 집앞 동네 헬스장?
큰 헬스장? 재활 전문 병원? 퍼스널 트레이닝?
뭔가 잘 모르겠다 하시는분은 연락 주시면 무료 상담 해드립니다.
일단 이분은 동네 헬스장 가면 보디빌딩만 한 트레이너나 자격증 빌려 오픈한 관장에게 걸려 싸이클만 타고 오실 확률이 높구여, 크로스핏은 아프신분에게는 위험부담이 커서 , 뭐 저같이 운동처방 한 트레이너들 데리고 운영하는데라면 모를까 부상당해도 어디 할 말 없으십니다..
그래서 퍼스널 트레이닝은 어디 불편하신분에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1:1이니까 모든 자세 하나하나 잘 잡을 수 있기 때문이져..
이런식으로 헬스, 크로스핏, 퍼스널 트레이닝의 차이를 한번 적어보죠.
헬스장
장점
1. 가격이 저렴합니다.
왜냐구여? 기구 이용비, 샤워비, 수건, 옷 이용비, 를 내시는겁니다. 헬스장 가면 트레이너가 친절히 붙잡고 a부터 z 까지 알려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달 끊으면 3-5만원 정도 하져? 기구 이용값이에요.
트레이너는 피티 끊지 않는 이상 달라붙어서 알려주지 않습니다. 알려줘봤자 월급이 올라 ? 누가 알아줘?
그러다 이쁜 회원 오면 가서 알려주면서 트레이너들의 가치가 추락하게 되는거져. 저새키는 이쁜 여자 회원에게만 신경쓰더라~ 이렇게여.
뭐라 하지 마세여. 한달 3만원 내고 인건비 바라는건 솔직히 욕심입니다. 거기에 회비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여 . 헬스장 트레이너들 청소 빨래 회원등록, 처음온 회원 인바디 재고 런닝머신 기구 돌리는거 알려주는걸 주로 월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할 거 없는데 자기들끼리 놀고있는 그런 트레이너는 안되겠져.
트레이너하려고 취업햇는데 내가 영업이랑 청소, 빨래만 개고 카운터만 보고 있네..
회원들 운동알려주려고 하니 피티를 끊어야 사장 눈치 안보이니 이를 어쩌나....
뭐 이게 대략의 상황이랄까여..
그러면서도 헬스장의 장점은 또 있습니다.
2.
' 전문가에게는 천국 '
저같은 트레이너나, 운동 조금 해본 사람들은 헬스장 가면 프로그램 자기가 짜고, 무게, 세트, 휴식 다 알기때문에 한달 3-5만원에 다닐만 합니다. 옷도 주죠. 샤워도 대져. 수건도 잇져. 가끔 하루 두번 나가도 되져.
아는척하며 애들이나 어르신들 가르쳐드릴수도 잇져.
하지만 이 전문가의 오아시스인 헬스장은, 초보자에게는 황량한 사막입니다. -_-
처음왓다고 알려주는 런닝머신은 영혼없는 쳇바퀴져.
한 이십분 뛰는 순간 눈앞이 멍해지며 목표 없는 사하라 사막을 뛰는느낌이랄까.
내가 몇분이나 뛰어야 하고, 속도는 몇으로?내일도
뛰어야 하나? 지금 내가 뛰는건가? 걷는건가?
빨리 걷는게 좋다는데? 아냐 그래도 뛰는게 낫겟지?
최고의 다이어트가 걷기라는데? 아 모르겟다 ㅠ
트레이너가 시킨 런닝머신 타고 내려와
근력운동 머신들 한번씩 알려주지만 앉는순간 멍해집니다.
무게는? 횟수는? 휴식시간은? 내일 또 해야 하나?
세트 수는? 아오 이거 또 트레이너에게 물어보면 귀찮아 하겠지?
그러고 고민하게 됩니다. 피티를 해야하나..
얼마나 하져? 한달 40-100 만원 입니다.
헉. 하고 물러나게 되는 이 가격.
그리고 저도 느꼈습니다. 한남대 헬스장 근처기 때문에
한남대 아이들이 와서 피티 문의 하고 가격때문에 다이어트 포기 하는걸요.
이 어린애들이 ㅠ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몰라 맨날 한남대 중리동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세트만 먹고 있고,
컵밥이나, 주먹밥 먹어가면서 나 아침도 안먹고 점심 한끼만 먹는데 왜 살쪄여? 하는애들한테 맨날
얘기하는것도 지치고 해서 차린게 한남대 크로스핏&퍼스널트레이닝 더 쎄짐입니다.
이런애들은 솔직히 비싼 vip트레이닝이니 회당 10만원 가까이 하는게 필요가 없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다이어트 어렵나여? 올바른 자세로 운동 빡세게 시키고, 먹는거 제대로 먹게 교육시키고, 안나오면 전화하고 톡해서 욕해주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뭐 그렇게 하면 되는데 가격이 거품이면 있는 집 새끼들만 살빼구여?
일반인도 저렴하게 빼세여. 피티를 하신다면
fms 로 초반에 등록하면 얘가 어떤 몸상탠가 보구여 ( 사실 이거 안해도 운동 몇개 시켜보면 다 나옵니다. 어디 근육이 단축이고, 어디 틀어져있고, )
기본 스트레칭 알려주고, 준비운동으로 서킷 좀 돌리고, 무게 올리고, 숨찬거 시키고,
이걸 할때마다 조금씩 무게 올리고 세트 올려주고 , 다른 운동 시켜주고 하면 되는데여. 별로 어렵지 않다 봐여.
암튼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전문가라면, 당연히 헬스장을 등록하는게 맞습니다. 또는 뷰티바디나 보디빌딩 시합을 나가기 위해 선수에게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이어트나 증량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헬스장가서 피티 받을거 아니면 공부 열심히 할 생각으로 가세요. 책이라도 한권 사가서 트레이너 음료수 사주고 물어보세요. 제가 피티할때 쓰던교재인
남자- 남자는힘이다.
여자- 김새롬의 탄력웨이트
추천합니다.
숀x , 간x등어, 등등 초보를 위한 책이라 하지만
대부분이 중급자 이상 동작인 ' 단관절 위주' 의 책입니다. 대부분의 서적이 그렇슴..
돈있으면 그냥 피티 스튜디오 가서 피티 받으세여.
물론 트레이너가 공부 하는지 안하는지는
운영하는 블로그나, 상담 해보고 자격사항 여쭤보시면 됩니다.
최근에도 공부하는지 여쭤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공부 안 하는 트레이너를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 트레이너는 운동만 갈치면 된다' 이런 마인드의 트레이너,
근육과 움직임에 관심없는 트레이너는 사람여럿 잡습니다.
트레이너마다 자세가 약간씩은 다르지만, 그 약간이
크다는것도 알아두세여..
일례로 데드리프트 하는데 광배근에 무게가 안실리는데
척추기립근만 되면 된다고 한다? 난감합니다. 턱걸이만큼 광배에 무게가 실리는게 데드리프트 입니다.
장점 적으면서 단점도 다 적은것 같네여-_
그럼 정리해보져.
헬스장 장점.
1. 싸다.
2. 전문가에게는 천국.
3. 편의시설이 호텔급.(옷.수건.사우나.샤워.덜덜이등)
4. 시간이 자유롭다. 아무때나 가도 된다.
5. 가격이 안 비싸다.
6. 이용비가 저렴하다.
7. 사용료가 비싸지 않다.
8. very cheap 하다.
9. not expensive하다.
10. 장점이 많다.
헬스장 단점.
1. 배우는게 없다. 피티 받기전에 혼자 공부해야한다.
2. 트레이너의 피티 영업을 견뎌내야 한다.
3. 아무때나 가면되지만 미루다가 안가게된다.
4. 트레이너 잘못 만나면 배우는것도 이상하다.
5. 기구 기다리다가 짜증이.
6. 초반에 운동 하는법을 전문가가 하는 머신을 붙잡으니, 재미가 없다. 헬스장만 생각하면 아주 지겨워 죽겠다. 혼자가서 정신수양하나?
7. 가격이 싸니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1달 3만원-5만원 술한잔 안먹은거지~
그냥 썼다. 생각하게 된다.
8. 반복하면서 돈아끼려다가 살찌고, 헬스장 다녀도 살안빠짐. 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게 바로 헬스장의 장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구 이용을 주로 시키던 옛날방식에서
이제는 퍼스널 트레이닝이 일상에 파고 들면서
가격 형성이 완전 거품같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운동 선수이며,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그정도 가격이면 합당하다 봐여.
5-10만원 정도 한시간 수업을 한다면요.
물론 프로에게 받는 개인레슨은 더 비싼것도 많져ᆢ
근데 별로 어렵지 않은 일반인 다이어트를 하는데 ,
선수급의 돈을 낸다?
- 헬스, 보디빌딩의 상징. 아놀드 . 스테로이드 맞기 전엔 되지도 않을 몸매..일반인은 잘 모름.
(특수케이스ㅡ고도비만이나, 당뇨, 재활하며 다이어트, 노인분, 어디 안좋은데 다이어트 하셔야하는 분은 당연히 피티ᆢ)
다이어트는 소금설탕밀가루를 안먹고여.
정제된 음식 최대한 배제하구여.
운동은 무겁게, 정자세, 힘들게, 숨차게,
하면 일반인은 빠집니다.
특수케이스는 상담 잘 해보시고 트레이너 고르시길ᆢ
저거 배우는데 한시간 5-7만원은 솔직히 비싼거같아여.
제가 말씀드리는건 1시간 운동알려주고 저 가격인겁니다. 1시간만 알려주는데 비싼 가격은 거품이다.이거죠.
1달 관리라고 치면 이야기가 좀 더 낫겠져.
식단관리, 운동일지 관리, 숙제내고,
카톡으로 먹는거 사진으로 다 받고, 운동 안나오면 갈구고, 먹지말아야할거 먹으면 뭐라해야하고,
다이어트는 일단 먹는것부터 시작.
적어도1주 한번씩은 상황을 봐야하고, 운동하다 아픈데 있으면 언능 케어하고,질문에 답할정도로 지식이 있어야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운동방법을 알려줘야하고, 평소지방타는 자세와 식습관 운동습관을 알려줘야하고,
자세는 정확하게, 지식은 올바르게 전수한다면
저정도 가격은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좀 잘 갈궈서 .......
최근에 회원분한테 이런말을 한적이 있네여..
거울에 보이는 니몸이 두껍다고 느껴지지 않으면
넌 사이코패스야.....이생키야.
물론 저라고 저러고 싶었을까여 ㅠㅠ 이생키가 하도 말을 안들어먹어서..... 니가 살빼는게 내 이력서라고 임마.
암튼여. 저는 저렇다구여..
헬스장 장단점을 적었으니, 이제 퍼스널 트레이닝의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길게 적고있네여 휴
오늘 쉬는날이냐구여? 아뇨.. 지금 대전대표 동구크로스핏 &퍼스널트레이닝' 더쎄짐 '확장점
'더 빠짐 '가서 페인트랑 벽칠해야 하는데 마누라 바가지가 하늘을 찔러서..... 요즘 아침 9시부터 23시까지 쎄짐 일하고, 23시부터 새벽 02시까지 빠짐 일하네여-_-..
이렇게 살아야 열심히 사는거지......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좀 슬퍼요. 아내랑 애기랑도 시간없고.ㅠ
근데 오늘은 지쳐서 집에서 쉽니다.
방전되서여.. .. ..
그럼 이제 퍼스널 트레이닝 장단점에 대해 적어볼까여.
이건 대전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시려는 분들도 읽으면 좋겠네여. 강남이나, 분당,인천,천안,역삼,등등.. 다 내 블로그로 들어와라
퍼스널 트레이닝이란?
고객과의 1:1 트레이닝으로써 현대인의 니즈와 다양성에 맞춰.. 어쩌고 하는게 있는데여.
그냥 이런거죠.
돈있는 사람에게는 관리 차원이고, 평생 개인 트레이너 고용해서 가는거고,
저같은 서민에게는 바짝 살빼주거나 찌워주는 사람.
고가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못하기 때문이져.
한 5년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많이 하다가
이제는 지방으로 많이 퍼졌더라구여.
얼마전에 금산에 헬스장 큰게 없다그래서
스파랜드 실장님이랑 금산가서 헬스장이나 열어볼까요 ? ^^ 하고 이야기 하다가
금산헬스장에 전화해서 퍼스널 트레이닝 있나고 여쭤봤더니 거기 관장님 하시는 말씀이
그런건 연예인이나 하는거라 이동네에선 안합니다.
금산 인삼 많고 부자동네 같아서 퍼스널 트레이닝 샵 내면 잘 될것 같은데여.. 뭐 이런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네여.
부럽다 부자새끼들 ㅠ
집으로 맨날 트레이너 불러도 될 재력 ㅠ
부자님들이 저를 퍼스널 트레이너로 고용하실 수도 있으니 부자새끼라고 한건 취소하겠습니다.
혹시나 대전에서 홈트레이닝 하실 부자새.. 아니 분들은
한시간에 30만원입니다.
1. 그라스톤 들고 재활트레이닝
2. 다이어트, 증량 집에서 가능.
3. 스포츠마사지(2급보유) 서비스 입니다.
4. 영어(tesol자격증 보유) 수업도 가능합니다.
5. 다이어트 닭가슴살 주방에서 구워드림.
특별히 불맛은 부자님답게 잭다니엘로 내드리겠습니다.
- 한솔조리학원 한식조리사 수료
- 건대 무스쿠스 일식조리사
-호주 시미즈 뷔페 조리사
- 호주엘리스 스프링스 갭 뷰 호텔 부주방장
요리 경력 쓰니 왠지 써야 할것들
내가 사실 요리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서울에서 자취를 하면서.. 맨날 3분 요리만 쳐먹다가
상공회의소 다니던 시절에 한솔조리학원 국비지원으로 다니면서 다시 요리의 길로...ㅠㅠ
그럼 트레이너는 언제 햇냐 하시면, 낮에는 요리하고 밤에는 트레이너 하고 , 아니면 새벽에 트레이너, 밤에 요리 주말에 요리 ㅠ
항상 투잡 인생을 살았습니다. ^^
그래서 경력이.. 짬뽕임.
중국어학원 다니면서 식당 알바부터..(hsk 모의고사 5급 합격하고 취업되서 공부안함--.. 프리토킹가능)
여행사 다니면서 헬스 공부하고, 취미는 주짓수 킥복싱 스케이트 보드,
무역회사 다니면서 요리 공부하고, 공부한걸로 횟집 알바하고 건대 무스쿠스 조리사 하고
상공회의소 다니면서 4년제 무역학과 편입하고 헬스,요리 일하고, 영어공부하고
ㅠㅠㅠㅠㅠ
호주에서도 항상 투잡.. 쓰리잡으로.... 경력과 재력을 키웠음.(tesol 취득 ,프리토킹가능.)
그러면서 항상 여친이 있었지-_-.. 바쁘게 살았군여.
지금은 쎄짐 체육관 운영하면서 댄스스포츠 강사 준비하고 있어여 ^-^
뭐 이런 식의 부자 트레이닝은 퍼스널 홈트레이닝이겠죠.
장단점 쓰려다 이렇게 되버렸네여
다시 퍼스널트레이닝의 장점
1. 안전하다ㅡ 아무래도 헬스장 양떼 방목식 운영이 아닌1:1이다보니
트레이너가 붙어서 지도하기에 잘못된자세로 부상당할 확률이 상당히 적습니다. 물론 트레이너 뽑기 잘하셔야함ㆍ
그리고2:1 퍼스널 트레이닝 4:1퍼스널트레이닝 친구랑같이 받는 퍼스널 트레이닝 이딴건 피하세여
왜냐구여? 퍼스널 트레이닝 뜻이 뭔가여? ' 개인 트레이닝' 아닌가여?
근데 가격 조금 다운 시켜서 서비스 확 떨궈 친구랑 같이 2:1 3:1 4:1 퍼스널 트레이닝?
언어의 마술삽니까? 단체 개인 트레이닝? 이건 정말 퍼스널 트레이닝이라고 말만 했지 요가 필라테스같은거랑 뭐가 틀린지..
2:1 까지는 이해하는데 3:1 4:1은 좀 너무했다 생각하네여-_-.. 이런데는 조심해서 가세여.
' 퍼스널 ' 트레이닝 = '개인 ' 트레이닝 입니다. 1:1 이라구여.
물론 가격 다운시켜서 2명이서 지도 받고 하는건 그냥 수업 지도라고 하는게 낫겟져. 2:1 등은 솔직히 아니다..
2.
가격이 비싸다.
단점 아니냐구여? 장점입니다. 그 시간에 안나가면 5-7 만원이 훅 나가버리죠.
핑계대고 안나가면 트레이너가 그 시간 소멸 시키던가 다음으로 넘겨주긴 하져.
아무래도 한시간 7만원이라고 생각해보세여. 아니 5만원 정도.
친구랑 술약속이 있어요. 5만원 길바닥에 버리는건데 가서 술드실겁니까?
바락바락 피티 하러 나와야죠. 술 먹엇는데도 나와야됩니다.
최소한 술먹으러 가는데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화 하냐고 트레이너에게 전화라도 할 수 있죠.
답변 - 술한잔 물 세잔 드세여.
안주 최소화. 과일이나 그나마 국물만 떠드세여. 그리고 물 계속 먹어주세여.
아니면 술 마시지 말고 안주만 드세여. 대신 튀긴거 밀가루류 안되여. 고기종류와 야채만 드세여.
술은 최소화. 드실거면 x 10 해서 물 드세여.
소주 한잔 + 물 세컵.
병원에서 술먹지 말라햇다고 핑계 대세여. 안주는 최대한 꼬꼬꼮ㄱ 씹어 천천히 드세여. 등등..
할 수 있으면 술자리 가지 마세요. 입만 대고 내려 놓으세여.
먹는척 하면서 컵에 뱉으세여. 등등 조언을 해드립니다.
어떤분은 회식을 도저히 못 피한다길래 이렇게까지 말해드린적이 있네여....
' 기저귀를 사서, 가슴에 찬 뒤에 고개 들려 술 마시는 척하면서 목에 타고 내려가게 부어버리세여... '
이 말을 들은 그 피티 회원님은 가야했던 술자리마저 핑계대고 불참 후 저와 피티를 했다는 전설이....
근데 한달 3만원 하는 헬스는 좀 다르져.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누가 오라고 전화하는것도 아니고..
술먹어도 내잘못이고.. 치킨에 도넛츠에 빅맥 족발 보쌈 먹어도 그건 뭐.. 누가 뭐라 하는사람 없으니 그냥 먹는거지 뭐.
한달 3만원인데 뭐. 하루 천원인데 안가면 어때?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진짜 많음-_-
이런느낌. -먹는존재 들개이빨님의 작품.
그니까 초보자가 헬스장 가서 혼자 운동하면서 지루해 하고 몇일 나가고 안나갈 거면. 그냥 돈 버리는거라구여.
아무것도 모르는데 헬스장가서 런닝머신만 뛰고 샤워실만 이용할거면 그냥 동네 한바퀴 뛰고 집에서 씻으세여..
왜 피같은 돈
런닝머신에서 슬슬 걷거나 할랑할랑 땀좀 적당히 나게 뛰고
무한도전 볼거면서 3만원 들여 헬스장에 가나여? 그러면서 살빠지길 바라면 욕심이잖아여?
피티 안할거면
초보자한테 헬스장은 독서실에 책도 없이 가서 가만히 앉아있다 오는거랑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책이라도 하나 사서 헬스장 가서 알려달라고 하면 그나마 낫죠. 추천도서 위에 있죠^^?
장점이 가격이 비싼거는, 비싸서 어떻게 해서든 나가서 횟수를 채워야 한다는겁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의 장점 3번째 가볼까여?
3.
관리가 잘 된다.
그래도 날 위해 지랄해주는 트레이너가 있다.
피티는 (일단 저희 체육관에서 하신다면 )
카톡으로 먹는거 다 찍어서 보내셔야 해여. 하루에 한번씩 드신거 나열해야 해여.
운동 숙제 받아야 해여. 운동일지 적어, 식단일지 적어야 되여. 운동 안나오면 전화받고 갈굼당해야해여.
등등.....
뭐 그러니까 갈굼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돈 내고 왜 욕먹으면서 살빼야 하냐구여?
...... 그럼 뭐 살 찐채로 욕먹고 살아도 되구여....외모제일주의 한국에 사는게 죄죠 머. 이뻐져야 연봉도 오르고, 취업도 되고,
결혼도 좀 더 나은 사람과 할 수도 있고.. .. .. 암튼 살찐건 자기관리다!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은 싫다! 뭐 이런 논리잖아여?
그래서..
다이어트도 관리 받으면서.. 욕먹으면서.. 제대로 책임감 있는 트레이너 찾아서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회원이 살이 안빠지면 .. 밤에 치킨에 맥주 먹고 회식하고 살 안빠졌다. 그러는 트레이너 분들 있는데여
그건 솔직히 트레이너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비용 지불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빼놓거나, 증량해야 한다고 생각해여.
어쩔수없는 술자리 등.. 영업사원분들, 밤일하시는분들, 안빠지긴 정말 안빠지는데.. 그건 솔직히 힘들더라구여.
몇몇 케이스였냐면..
1. 밤에 술먹는 일. 바에서 일하시던분.
오히려 쪘습니다. 술먹으면서 물먹고 안주 드시지 마세여~ 해도 소용없음. 만취에 피티 못나오는 상황 허다.
2. 영업사원이라 회식이 잦다.
술을 못먹으면 물건을 못팔아서 술 술술 술
3. 아침 먹을 시간이 없다. 점심때 폭식 . 일을 너무 열심히 하시던 분이라 먹을걸 챙겨 드시라 해도
못먹고 실패.
4. 빵과 라면을 끊을 수 없다. 하루 두끼는 무조건 빵과 라면이에여. 아니면 안됨.
5. 하루 커피 10잔은 먹는분. 설탕 20스푼.
이렇게 실패했던 분들이 기억에 남네여. 이것도 나중에 따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주로 음식이 잘못됨 - 운동 빠지게 됨 - 투더 망. 테크를 타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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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중국에 이런 대박 속담이 생겼더라구여 -_-
' 가난한 남편의 자전거 뒤에서 웃는것보다
부자 남편의 bmw 뒤에서 우는게 낫다. '
대박인지 자본주의 시대의 당연한 현상인지.....
요즘 피티와 크로스핏 체육관을 하면서 상담을 해보니 좀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여..
ㅠㅠ 슬프더라구여.
얼마전 친구가 고아원에 운동 지도하러 좀 오라고 해서 신청햇는데 아직도 안되엇네여-_-.. 가고싶은데..
저도 사회 환원 하는 의미로 전에 퍼스널 트레이닝을 생활보호 대상자분을 무료로 해드린적이 있는데여.
크로스핏 체육관을 차렸으니..
이번에도
생활보호 대상자이신분은 서류 가져오시면 1달에 1분씩 무료로 다니게 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체육관에 아무도 모르게 돈은 제가 내드리구여. ^^; 제 체육관이니깐..
연락 주세여.
암튼 피티는 가격이 비싸다구여. 한달에 60-80-100 정도 해야 그나마 효과가 있어요.
근데 솔직히 한달 주 이회씩 하시면 40이고, 이정도믄 3-4kg는 빠집니다. 다만 식단과 운동 시킨것만 잘 했을때여.
여기에 크로스핏 같이 등록해주시면 안정적으로 안전하면서, 몸 케어 받으면서,
( 전직원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에게 교육받는중, 운동처방사 수료 했습니다 )
경쟁력있는 강사와 거품없는 가격,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왜냐면 피티는 비싸니까.. 그보다 더 해드려야 한다가 제 마인드.. ^^;
4. 장점 4번째.
맘에 드는 퍼스널 트레이너를 choice! 할 수가 있다.
거기.. 왼쪽에서 두번째.
일루 와서 나 스쿼트 좀 갈쳐바.
그리고 그걸로 좀 때려줘.
그렇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여러분은 퍼스널 트레이너를 고를 수가 있습니다!
돈은 여러분이 내시는거잖아여? ^^
한시간에 오만원에서 십마넌까지!
나이 좀 많고 못알려주는 트레이너부터
젊고 잘알려주며 미소가 방긋거리는 트레이너까지!
돈은 회원님이 지불하시니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안그러고 그냥 동네 아무데나 가서 피티 받는다고 하면 피 볼 수가 있습니다.
알아보고 가세여.
5.
트레이너에게 궁금한것들을 다 들을 수가 있다.
과외받는 시간입니다. 다 물어보세여.
살은 왜 빠져여? 어떻게 빠져여? 왜 쪄여? 어떻게 쪄여? 무슨 운동해야 해여? 어떻게 먹어야해여?
이거 맞아여? 황제다이어트 어때여? 운동전에 머먹어여? 운동후에는여? 운동 이렇게 하면 되여?
집가서 뭐할까여? 일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 머에여? 자면서 운동할 수 있어요?(실제 물어본 회원 계심-_-)
녹차 커피 보리차 맹물 차이가 머에여? 소 돼지 오리 닭 머가 좋아요?
칼로리는 왜 계산해여? 기초대사량은 머에여? 보충제 먹어야해여?
우유는여? 두유는여?
저 여기가 아픈데여? 여기는 왜 아파여? 종아리는 왜 부어여? 허리 아픈데여? 왜 뻐근해여? 쥐나는건 왜그래여?
손목아픈데여? 어떻게하면 안아프게 살아여? 스트레칭 왜해여? 운동왜해여? 등등등
기타 등등.. 궁금한걸 다 물어봐도 어느정도 대답을 할 수 있는 트레이너를 찾으시면 성공했다고 봐여.
저야 뭐.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라고 대답해드립니다. 검색능력을 키우세요. 라고하죠.
물고기 잡아드리는것보다 잡는법을 알려드린다고 핑계를...대도 다 말씀해드리져 ^^;
6.
피티 장점.
체계적인 관리.
일어나 이 지지배야 헬장 가야지!
신체 사이즈를 잽니다. 체성분 측정을 하죠.
비포 애프터 사진 찍어둡니다. 운동 무게 올린 표 적어놓습니다.
뭘 해야 할지 목표 무게, 횟수를 향해 갑니다 등등.
자세는 완벽하게 다 나와야 해서 희한한 자세로 하는일이 없겠죠. (안나오는 자세도 그라스톤과 pnf mmt등의 테크닉으로 다 나오거나, 전단계 운동으로
왠만한 자세가 다 나오게 만들어드리는게 피티입니다. 하다보면 되요. 라고 이야기 하는 트레이너는 피하세요.
피티 장점은 뭐 이정도면 되겠네여.
단점 적어볼ㄲ여?
퍼스널 트레이닝의 단점.
1. 비싸다.
2. 트레이너 뽑기 잘해야 한다.
3. 가격이 익스펜시브.
4. 퍼스널 트레이너 고용해서 운동하다가 나중에 혼자 운동하려니 잘 모르겟다.
( 분명히 같이 할때는 알겟는데 피티 끝나면 까먹는다 )
5. price 가 not cheap.
등등 있겠네여.
이제 대망의 크로스핏 장단점을 적어볼까여.
헬스장과 퍼스널 트레이닝은 너무 극과 극 차이였음.
가격이 저렇게 차이나니 뭐. 당연한거겠져. 이건 독서실이랑 고액과외 비교하는거라고 보시면 되겠져.
이제 그 중간에 있는 학원. 크로스핏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크로스핏 장점.
1. 가격이 중간.. 학원급이다. 피티보다 쌈.
2. 수업을 해서 배울 게 있다.
3. 요즘 최신기술인(?) 기능성 트레이닝 전신운동을 배울 수 있다.
(보디빌딩은 다관절 + 단관절.. 크로스핏은 주로 기능성 전신 트레이닝)
4. 다같이 누가 더 많이 하나, 오래 하나 등 경쟁심 유발 -혼자 운동하기 지겹다는 분들 자주 오심.
5. 목표를 지정해서 무게나, 횟수 올리게 만드는 트레이너 ( 우리 체육관은 운동일지, 식단일지를 드리기에.. 다른데는 모르겠음 )가 있음.
6. 손목 밴드같이 색깔 별로 레벨 측정 해주는곳이 있다. (태권도 띠 느낌? ) 대전크로스핏 쎄짐도 그렇습니다.
7. 배우는동안 애들한테 좀 잘나가는 척 할 수 있다.. ( 나 헬스장 다녀 or 나 크로스핏 다녀 ) 어감 차이.
8. 연예인들이 하는 핫한운동이네, 최단기 살빠지네 뭐 그런게 있지만 뭔가 좀 빡세 보이고 트렌드해보이는 운동이다.
9. 300영화배우들이 몸만들때 함. 비가 닌자 어쌔신 찍을 때 함. 다수 연예인들 몸매관리로 크로스핏한다고 요즘 뜨고있음.
10. 식단관리로 체계적인 존다이어트와 팔레오 다이어트 공부 할 수 있다.
11. 체육관 다닌 후에 crossfit.com 가면 그날 그날 운동 나오는데 나중에 혼자 할 수도 있다.
12. 뭐 다른건 제쳐두고라도 일단 트렌드를 따라가는 얼리어답터 느낌의 사람이라면, 해보는게 좋져. 헬스와 보디빌딩은 조금 느낌이 나이먹었는데, 크로스핏은 젊어보인다고 할까..왜냐면 최신 기술들.. 외국의 피트니스 신지식들이 많이 접목되어있습니다.
헬스, 보디빌딩 = 바벨, 덤벨, 다관절, 단관절, 런닝머신, 근력 머신 , 웨이트 트레이닝 느낌이라면
크로스핏 = 맨몸운동, 케틀벨, 역도, fms, 근막이완술, 기능성 트레이닝, 로잉머신, 박스점프, 웨이트 트레이닝,
뭐 이런 식이랄까여..
운동 한다는건 비슷한데 암튼 좀 틀려여.
그럼 이제
크로스핏 단점 적어볼까여.
1. 헬스보다 비쌈.
서울은 한달 33에서 25 정도까지 봄.
대전은 영업 기밀이라 못말하게따 으하하
2. 남들 따라가려다 부상 자주 당함.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 안되는 자세로 해보려다 부상, 트레이너가 근막이나 기본 몸의 기능에 대해 이해가 없다면 부상 당해도 뭐 어쩔수 없지.
3. 근처에 많이 없음.
- 요즘 슬슬 생기는 추세인데 , 복싱 + 크로스핏, 킥복싱 + 크로스핏, 헬스+ 크로스핏 들이 자주 보임.
아무래도 이런데보다는 그냥 크로스핏만 하는데가 좀 낫지 않을까.. 할때가 있음.
4. 있어도 이게 야매인지 제대로 된 체육관인지 구별이 안감.
제대로 된 체육관이 뭐냐고? 강사 잘 보고 가야함.
5. 코치가 붙어서 고급기술들을 알려줘야 하는데 코치가 적은데는 제대로 못배우고 맨몸운동만 하다가
아 이게 크로스핏이구나 -_- 하고 감. 기본 여성이름 와드 5개정도는 하고, 역도 케틀벨 정도는 해줘야....
6. 본디 설정이 cross+ fitness 기 때문에 막 짬뽕된 운동이 많아 이것저것 섞여 배울 게 많음.
역도, 맨몸운동, 월볼샷, 등등에서 얼마전에 crossfit combat 이라고 격투술을 집어넣었음.
진짜 존나 짬뽕 운동이 되버림.
아니 뭐 그래서 내가 cross dance 라고 크로스핏 + 댄스스포츠로 스타킹에 나가는게 목표긴 하지만
격투랑 크로스핏 엮인건 좀 그랬다. -_-
초반 내가 크로스핏에 매력을 느꼈던건 기능성 트레이닝에 역도, 맨몸운동, 체조운동 등
목표 잡고 다같이 게임하고 놀듯이 하는게 좋았는데 격투는 뭔가.. .. ..
아니 이게 장점이랄까 단점이랄까-_-
7.
단점으로 요즘 뜨는 운동.. 서울은 몇년전에 떳는데 대전은 이제 두세개 생기는듯.
잘나가는 체육관은 서구쪽에 다 있어서 빡쳐서 내가 동구에 차린것도 사실.
동구에 크로스핏만 전문적으로 하는곳은 우리 쎄짐 밖에 없음.
요즘 떠서 뭐가 안좋냐면, 냄비같은 느낌으로 크로스핏 체육관 붐~! 하고 식어버릴것 같아서
그걸 유지 해야 하는건 관장인 나의 단점인가 ㅠ
체육관 컨셉을 크로스핏 &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잡아서.. 암튼 헬스랑은 구별되는 것들을 하고 있고, 기구도 그런느낌임.
몇일동안 심혈을 기울여 하루 한두시간씩 썼다..
헬스와 크로스핏, 퍼스널 트레이닝을 비교 하며, 내가 가야 될 방향 등을 정리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알기쉽게 다시 표로 정리
|
헬스 |
크로스핏 |
퍼스널트레이닝 |
가격 |
한달 3- 10만원 정도 |
한달 |
한시간에 3만~10만 정도 |
예를 들자면? |
독서실, 혼자 알아서 해야 함 |
학원, 수업식 인원제 |
과외. 1:1 |
위치 |
근처에 많음 |
많지 않음 |
헬스장 안에 있거나, 피티스튜디오를 찾아가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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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스타일 |
러닝머신,머신, 다관절운동과 단관절운동 |
로잉머신,케틀벨,역도식,체조식,맨몸운동 |
트레이너에 따라 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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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얻는 정도 |
공부하지 않으면 런닝타다가 지루해짐.피트니스 센터라면 g.x.수업을 들어야 함. |
강사가 수업함 헬스 g.x. 랑 비슷하다. 운동방식이 틀려서 그렇지. 헬스장에서 크로스핏 해도 솔직히 할 수 있음. |
과외식이기에 강사에게 질문 가능하며, 배울게 제일 많은듯. |
다양성 |
헬스장 내 필라테스,요가,스피닝,바디펌프,부트캠프,핫요가,골프, 등등 gx프로그램이 많음. |
크로스핏 자체로는 지겹지 않게 날마다 와드가 바뀌고 그래서 다양한듯? |
트레이너 재량. ^^; 각전공에 따라 추가, 가감할 수 있음. |
비교해보시고,
어떤게 맞는지 생각해보신 후에
가시면,
될것 같네여.
필라테스나, 요가, 핫요가, 플라잉 요가 바디펌프 부트캠프 스피닝 이런건 비교에서 뺏습니다. 헬스장 내에서 하는게 많아서여.
저도 솔직히 헬스장 다니고 싶습니다. -_- 이제 펌핑 가능한 몸이 되엇기 때문이져.
근데 초보자였다면여.
크로스핏이나, 피티 받고 공부 좀 하고 가겠어요.
뭘 아는게 있어야 가서 운동하지..
잘생각해보세여.
다이어트, 증량도 뭘 알아야 하는겁니다. 안먹고 뛴다? 근육빠지져.
그냥 막 먹는다? 체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은 필요합니다. 왜냐면 모르고 하면 시간낭비니깐여.....
나도 옛날에 공부 할 때로 돌아가면 피티 받을거임 ㅠㅠㅠ
모든 미녀는 야수가 필요하다.
야수가 있어야 미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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