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현재./서른살의 일기

대전퍼스널트레이닝 우재쌤의 남간정사 트레이닝

인생&조이 2014. 4. 6. 14:04

에라 모르겠다. 일상과 홍보를 섞는게 요새 대세인지 


일상생활속에 검색어를 집어넣어서 적는게 눈에 띈다. 


이런건 빨리 보고 배워야 하는건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건지는 내 선택이니 


나는 넣어볼까?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하는 우재쌤의 


퍼스널 트레이닝 식 남간정사 식장산 트레킹!!




일단 산 정상에 이런게 있으니 


가볍게 클린 10회. 


저크 10회. 


스내치 10회를 한다. 







같이 간 친구아버님께서 귀농하셨음. 


닭도 잡아 드신다 함..


그때 저 좀 불러주세요




개가 우리를 보고 있다. 


처음에는 경계하고 짖었지만


나중에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게


술먹으면 개가 되는 내 친구들을 알아본듯하다. 


니 친구야. 





난 술따위 안먹어도 이렇게 개같이 혼자 놀 수 있음. 


이거 높이가 좀 있어서 솔직히 좀 무서웠는데 


재밌었다. 


^^








고등학교 때 우리는 


베이스는 나 


기타 민자


보컬 남구


드럼 준구



넷이서 연습도 좀 하고 그랬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넘었다. 


세월은 빠르지 않지만, 


기억해보면 훅간것 같다. 


내가 애아빠라니?!?








중간중간 예비군 현장




괜히 타봄. 





이런건 하고 지나가야지. 


하하


친구들과 오랜만에 산을 타니,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나이먹은 남자 셋이 모이니


돈이야기와 주식 이야기가 주가 될지알았지만


아직 우리는 철이 덜들었는지 


철 덜든 이야기만 했다. -_-..


뭔 이야기를 했는지는 19+.....


적고싶은데 적을 수가 없네......


그냥 살짝 적어보자면


다들 나름 충격적이고 상처받은 


첫경험의 기억을 갖고 있다고 흐하핳핳하하핳하ㅏㅏㅏㅏㅏ


잊어버릴것 같은데 이걸 어디에 적지 ㅠㅠㅠㅠ아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