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마르샤형과 도착하고 한 8시간 걸은듯. > >그러고 용두암 구경 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 >만나기로 한 도끼형님가게로 감. ㅎㅎ > > > > > > >도끼형님과 제주 명물 한라산 소주 참이슬 첨처럼보다 몇도가 높음. > > >> > >돌아온검마행님과 도끼형님 > >이날 고기와 치킨 제공해주심. > >감사 ㅠ ㅠ > > > > > > > >첫날 노숙한곳에서 일어나고 찍은 사진.. > >밖에서 박스만 깔고자도 좋으니.... 돈 많이 벌긴 텃다. > >ㅠㅠ라고 생각하며 찍으면서도 평생 이러지 말자 생각 > >첫날은 자전거 가게 가서 자전거를 빌리며. > >수도가 있길래 씻고 > >10000원하는 대여료 9000 으로 깎고 > >무조건 한바퀴 돌려면 2박3일은 빌려가야 한다는 주인아주머니의 말 > >아니에여. 전 1박2일이믄 충분합니다. > >했더니 여태 그런사람 딱 한명 있었고 너무 힘들고 탈진할거라고 > >거리가 220키로미턴데 가능하겠냐고 > >서울에서 대구까지라고 > >아 뭐 그쯤이야. ㅋㅋㅋ 했지만 이미 다리는 후들거리는 상태. > >하지만 하루 더빌리면 밥도 못먹고 찜질방서도 못자는 재정상태. > >결국 18000에 이틀 빌리고 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 >마지막에 자전거 가게 주인아주머니 한마디 > >중도 포기하면 30000 내고 트럭 불러야해.... > >그 말에 페달을 미친듯이 밟았는지도.... > > > > >첫날은 달리다가 이쁜데 있어서 내려서 찍고 했지만 > >가다보니 그 바다가 그바다 .... 그나무가 그나무 > >허나 오르막길은 점점 높아지기만 하는지 어흐ㅡ으허 > >편의점에서 도시락 먹고 에너지바로 양갱과 초코바를 사고 > >화장실서 물떠가면서 먹으면서 가고 > > > > > > > >가는 중에 뭐 이거저거 있었는데 입장료도 없고 ㅋㅋ > >담넘어갈만한곳은 주상절리대.. 라고 있어서 담타고 무료관람. > >첫날은 딱 절반 찍자. 생각에 정말 절반 까지 달림. > >페달은 무한굴림 > >호민형님의 무한동력이 왜 생각난걸까 > >나도 취업해야 하는데 님희.. > >기타등등 잡생각 하며 페달 밟고 이미 허벅지는 미친 상태.. > >성박물관이라는곳이 있길래 패스. 허벅지도 터질것 같은데 > >다른데도 터질것 같으면 안되서 ㅠㅠ > >가다가 몸좋은 87년 동생과 같이 달림 > >돈없다니까 자유시간 사주고. 짜식 고맙다-_- > >그러고 쟈는 어디 게스트 하우스 간다고 찢어지고.. > > >저녁 8시경 서귀포 건강랜드 찜질방 도착 > > > >반신욕과 전에 배운 맛사지로 다리를 풀어주고 낼을 위해 일찍 자고 > >자는 내내 수분 섭취 > >자기전에 몸상태 회복을 위해 잘 먹어주고 . 지에스 편의점 소불고기 도시락 ㅋㅋ > >찜질방서 빨래도 해준다길래 세탁도 맡기고 > >푹 잠. > > > > > > > >자전거 둘쨋날 > >찜질방서 출발전 한컷 > >그러고 특이하게 흑사장이 있어서 찍었음. >-_- 검은모래 해변. 여러군데 있더라구여 > >거기다가 흑형한분 있길래 ㅋㅋㅋ 여기서 흑사장에서 흑형과 사진찍었다고 > >자랑하면 좋겠다.. 했는데 기운없어서 패스 ㅠ > >미친듯이 또 페달질을 하다가 > >배가 고픈데 편의점도 안보이고 아놔 > >결국 해녀가 운영하는 식당이라는곳에 가서 > >성게국을 시켰으나 최악의..... 아니 맛있는건지 > >바닷물을 미역하고 넣고 끓인건지 입맛에 너무 안맞아서 > >너무 아깝지만 진짜 ㅠㅜ > >밥 두공기밖에 못먹음.. > >반찬은 한 세번 다시 달랬고 고구마튀김은 좀 달라해서 싸갔음-_- > >성게 국과 성게죽은 드실분은 다시 생각해보시길 > >가다가 만난 개새끼 > >저 멀리서 찻길로 뛰어들까 말까 정신줄 놓은 개를 발견;; > >내가 다가가니 달려든다. 밥달라고 > >물주고 아까 가져온 고구마튀김 좀 잘라주고 > >쓰다듬고 놀다보니 정들었다. > >근데 근처에 집도 없고 건물도 없고.. 이런데 대체 얘가 왜있는건지 > >난 이미 지쳐있었기때문에 걍 두고 가려고.. 좆만한게 무거워서.. > >그랬는데 자전거타고 가는데 따라온다. > >따라오는걸 또 웃기다고 찍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니 잔인하네 > >좀 가다가 섰다가 가다가 섰다가 하니 개도 짜증나는지 왈왈거린다. > >음.... > >걍 그래서 한손으로 들고 갔음. > >가다가 주유소 있길래 주고 왔음. > >이름도 붙여줬는데.. 우리 사자.. 귀여운 사자.. 잘커야대 ㅠㅠㅠㅠ > >갑자기 전에 키우던 고양이 이름도 푸마 였던게 떠오른다. > >이름 짓는 센스가 좀 있나.. > > >그러고 이틀째는 관광을 좀 했다 > >성산 일출봉- 유네스코 등재 1.2주년? 기념으로 무료! > >만장굴 - 같은 이유로 무료@@@ > >흑사장 하나 있길래 혼자 뛰어들어가 물장추 치고 놀았음. > > > >착한 아낙들이 좀 보였음 하악.. > >괜히 가서 사진 찍어달라하고 친한척 했으나 > >일행 남자애가 있었음 > >갸랑도 얘기 좀 하다가 다시 출발.-_- 없었으면 너네 숙소 같이 가자할랬다 므흣 > > > >생각해보니 제주도 왔는데 거지같이 먹을것도 못먹고 가믄 안되겠다 싶어서 > >있는돈 다 털어서 국수 먹음. > > > > > > >배고프다니까 국수를 무슨 대야같은데다가 주심. > >고기는 먹어도 끝이 없었음 > >내 생전 첨으로 한번 시켜서 배가 찼음. > >국수+ 계란+ 고기(수육으로 국수에 들어가있는데 무슨 삼겹살집에서 3인분 시켜야 > >나올 양이었음. 국수도 엄청...) > >평소에 밥 3공기 먹어도 배가 안차는 식성임.. > >고기는 물론 ㅋㅋ > >전번 있으니 제주도 가면 꼭 가보세여. 정말 맛있습니다 > >일본에서 하카타라멘인가 먹은 기억이 있어서 > >뭐 사골 라면이랑 비슷하겠지 했는데 > >담백하고 암튼 대박. > >이게 4000원 > > > > > > >자전거가게 도착하니 주인아주머니 놀라서 쓰러지려 하심 > >트럭 얻어타고 왔는지 물어보심. 아니라니까 거의 최초라함 ㅋㅋ > >기념으로 귤을 보내주겠다며 주소를 받아가심. > >겨울에 한상자 ㅋㅋ 감사염 > >그러고 찜질방 가서 자려니 돈이 부족 > >때마침 아주머니가 어디서 잘거냐길래 돈없어서 > >목욕탕서 문닫을때까지 씻고 자다가 나와서 노숙하려구여 ^-^ 헤헤헤 > >하고 해맑게 웃어주니 5000원을 주심. ㅎㅎㅎㅎ > > >그러고 도끼형님네 가게 놀러갓다가 찜질방으로 ㄱㄱ > > >또 반신욕하고 푹 자고 ( 반신욕이 전신욕과 사우나보다 효과 좋음..) > > >마사지 하고 낼 있을 한라산 등반을 생각하니 허벅지가 ㅎㄷㄷㄷ함 > >1950 ........, > >이날쯤 빨개진 다리와 팔이 따끔해 잠을 못잠 ㅠㅠ > > > >검마행님이 아침에 한라산까지 태워다주심. 캐감사여 ㅠㅠ > > > >한라산 올라가는데 > >아침을 못먹고 출발 > >휴게소에서 뜨거운물 받아 라면을 먹으려 했으나 물을 안줌 > >결국 참치캔 하나 있길래 그냥 먹음. >-_-.. > >이 라면과 참치등 식료품은 도끼형님이 협찬해주신 제주도 사랑상품권 만원권) > >정상까지 4시간인가.. 5시간 걸림 > >정상에서 배고파서 죽어가고 > >물도 없고 으흐흐흐ㅡㅎㅎ하하하헣허허허ㅓㅓㅎㅎ > >옆에 아주머니 아저씨 있길래 사진찍어주고 돌아다니고 구경하다가 > >아주머니 한팀과 친해짐. 세분이서 올케 시누이 등 그런 사이 > >밥 먹었냐길래 안먹었어여 했더니 김치볶음밥 수박 떡 제공 > > > > >먹고가라던 김치볶음밥. 이거 먹고 떡과 수박도 먹음 > >지금 보니 그립네여 벌써. > >ㅠㅠㅠㅠㅠㅠ 아 > > >잘데있냐길래 없어여 노숙할겁니다 했더니 > >집으로 가자시고 > >그래서 가서 그집 아들들과 놀고 저녁에 고기와 소주 먹고 푹 잠 > > > >얻어자러 간 집 옥상에서 고기 구워주시기 전에 한컷. > >탓는데 이상하게 저 팔 가운데만 안탓다. 아무것도 안햇는데..미스테리.. > >누가 저기 매달려있었나--_-- > > >아침에간다니깐 만원 주심-_- 거절했으나 너무 매몰차면 도시사람 건방지다.. > >소리 들을까봐 한번만 거절하고 덥썩 받음.... > >사실 공항 갈 버스는 히치하이킹을 하려고 했음. ㅎㅎ; 돈이 앵꼬라. > > > >중1.중3 형제 키가 70 81. > >아놔 나랑 비슷해서 상처 받았음. > >팔씨름도 한손이기고 한손 져서 상처받고 > >지금은 일촌 맺고 형동생 하고있음 ㅋㅋ > > > > >공항 도착 비행기값 딱 남겨놨으니 그걸로 집으로 ㄱㄱ씽 > > >어쩌다보니 > >15만원으로 뱅기 왕복 10만 > >생활비 5만 해서 > >첫날 마르샤형과 도보+ 도끼형님 검마행님이 고기와 술사주시고 잠은 노숙 > >둘날 혼자 자전거 + 이사람 저사람 잠은 찜질방 > >셋날 혼자 자전거 + 이짓 저짓 잠은 찜질방 > >넷날 혼자 한라산 정상 + 아주머니 셋과 동생+ 그집가서 고기와 술 잠은 얻어자고 > >다섯날 집으로 ㄱㄱ씽. > > 뭐 여행 포인트는 이거군여 ㅋㅋ > > > >마르샤형은 첫날 같이 있었으나 > >둘째날에부턴 저 혼자 다녔습니다. ㅋㅋ > >-_-..... 형 솔직히 배신감 존나 컷어 ㅋㅋㅋ > >이자릴 빌어 다시한번 도끼형님 돌아온검마형님 씨발마르샤가어때서형님 >제주도 3어머님 자지언거 가게 이모 기타등등 도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study this example situation

Ann is in her car. she is on her way to work.
she is driving to work.

this means she is driving now , at the time of speaking. The action is not finished.

am is ate ing is the present continuous.

i am driving.
he she it is working
we you they are doing.

i am doing something = i, in the middle of doing something; ive starte doing it and i havent finished yet. often the action is happening at the time of speaking.

; please dont make so much noise. im working.
wheres lauren? shes taking a bath.(not she takes a bath)
lets go out now. It isn't raining anymore.
Are you enjoying the party?
I'm tired. I'm going to bed now. Good night.

But the action is not necessarily happening at the time of speaking. For example

Tom and Ann are talking. Tom says:

I'm reading an interesting book at the moment.
i'll lend it to you when i've finished it.

Tom is not reading the book at the time of speaking.
He means that he has started it but has not finished it yet.
He is in the middle of reading it.

Here are some more examples;
; Maria wants to work in Italy, so she is studying Italian. (but perhaps she isnt studying italian exactly at the time of speaking.

Some friends of mine are building their own house.

We use the present continuonus when we talk about things happening in a period around now (for example, today' this week' tonight. etc.

You re working hard today . yes. i hace a lot to do . (not you work hard today)
Is sarah working this week? No she;s on vacation.

We use the present continuous when we talk about changes happening now or around now;
The population of the world is rising very fast.
Is your English getting better?
(not Does your Eng get better?)

 

첫강이다.

영어 공부 하기 빡세겠네..

이 책 다 쓰기가 목표임.

일단 쓰면서 모르는거 더 보고..

알면 쓰고 넘어가고 고곡곡곡곡ㄱㄱㄱㄱ
Posted by 인생&조이

    • 새벽 일곱시반. 오랜만에 룸메가 쉬는날이라 어디 놀러갈까 하다가 강원랜드를 가기로 했다. '야 거기 도박장이잖아_- '괜찮아 즐기고 오면되 ㅋㅋ '중독되믄 ㅗㅈ될텐데.. '조까! 출발 ㄱㄱ싱

      총경비 9만원씩 해서 가기로 했다.난 운전을 못해서 얘가 운전함. 존나 투덜대면서 할거 다해주는 전 직장동료 ㅋㅋ 내가 참 좋아하는친구임

      ㅋㅋㅋ 내 셔틀임 장난인거알지?-_-이새퀴 만약에라도 이거 보면 삐질놈임.ㅎㅎ

      ㅇㅇ

      일진과 셔틀-_-..

      차에있던 피사체 조만간 내 717디카가 온다. 그때를 위해 이것저것 찍어보는 연습을 해야해 ㅎㅎ

      뭘찍으려한건지;;

      배고파 휴게소 도착

      김밥2500 짬봉5000 비타1000 꼬깔콘1000 소세지500 다 맛있다 ㅠ 특히 짬뽕 부족하면 더 주신다던 아저씨 완전친절@ 더 달라고 하려했으나 이 아저씨 어딘가로 사라지심-_-

      늙었다. 갓뎀

      존나..달려 카지노 도착 차도 어지간히 막히고.. 4시간쯤 달려왔음. 이미 그로기상태. 그래도 도착해서 좋고 일단 일확천금을 노리며 입성1!!111!! 쉬발 여깄는 돈 다 내꺼임

      올인 찍으러 왔다는 룸메. 이새쿠ㅣ 사기꾼 냄새가 난다..

      뻘쭘함.ㅋㅋ

      이게 아마 저녁에는 루미나리에로 변신할듯. 졸 화려하겠거니.. 여긴 라스베가스 같은거 없나 홀딱쇼..

      저기 카지노 올라가는 계단 지켜보는 동상 차라리 여기서 지켜보고있었으면 돈은 안잃었겠지 훗

      이새퀴 올라갈때부터 올인을 예감하고 있었나?!

      로비내 식당 커피숍. 고급스럽긴하더라

      카지노 입장권 5000 원임. 들어가기만 하는데 5000. 신분증과 입장권으로 하루동안 왔다갔다 할 수 있다. 그리고 한달에 3번 이상 못온다 -_- 카지노에.

      입구. 저기있는 돈 다 내꺼! 이지랄..ㅋ 뒤에 아저씨 손은 여기서 사진찍으믄 안된다는거임. 안에서 사진찍는건 금지되어있..지만 몰래몰래 찍었다.

      들어가자마자 긴장하고 몰카라 흔들렸는데.

      대강 이런

      기계앞에 앉았는데 시밤 이게 왠일 나한테 초심자의 행운따윈 없었다. 그대로 5만원 꼬라박음 이새퀴도 마찬가지

      뭔지도 모르고 돈넣고 버튼만 눌러댔다. 만원이 3분안에 사라진다-_-

      기계 존나 많음.

      문제의 기계

      부셔버릴까 ㅠㅠ

      이 신봉선 닮은 아가씨가 타이틀로 있는 기계에 그대로 들어간 3마넌. 뱉어내 이년아 ㅠㅠ

      해보는 중이지만 본전도 이미 멀리 물건너감

      기계들은 여기 있는거에 20배정도 많고. 가운데 딜러와 관리자인듯한 사람이 보인다. 바카라 블랙잭 등 하는데 뭔 재민지도 모르겠고... 뭘 알아야 하지 룰을.-_- 거기 앉아있는 사람들 표정이 다 대박이었다는거. 눈빛이 대박. 밑에 내가 따라한거있음.

      허탈해함.ㅋㅋ

      가운데 커피숍이 있고 그 주변에 뱅 둘러서 다 기계. 그 기계 옆으로 딜러있는 게임. 그 뒤로 또 기계 또 딜러 ..

      난 이성을 잃었다

      밥이나 먹자 해서 올라간 부페. 점심25000. 먹어볼까?

      고민중인 발이다.

      이런데 왔으니 함 먹어보는거지 모.... 앉았다. 먹기 시작

      첫접시. 가볍게 야채와 국수. 해파리냉채. 치즈스틱과 맛살튀김 참치. -_- 실망

      분주한 웨이터 횽들. 개빡세..나도 알어..

      사람들이 이런 표정이었음. ㅋㅋ 내 돈 시밤 ㅠㅠㅠㅠㅠㅠ 따기전엔 못가..... 여기서 죽어버릴테다 표정.

      이새퀴는 돈 더 찾아와서 한단다. 즐겁다는데 즐기고 있다는데 뭐가 즐거운건지 도저히 모르겠는거다. 돈 만원 넣고 버튼 누르고 잃고 내 능력이나 재량 기술이 아닌 그냥 운빨 버튼 하나 눌러서 돈따는게 즐겁다니!! 차라리 내가 기술을 연마해서 하거나 그런 게임이면 미쳐서 했겠다. 마냥 운만으로 하는 게임은 정.말.매력이 없다 근데 이새퀴는 왜 즐겁단거지?

      연어 편육 슬라이스 햄 새우 만두 참치 탕수육 홍합 돼지갈비 전에 티비에서 에드워드 권인가 권영민씨가 하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 접시위에 있는 양념.재료.등을 전부 한번에 비벼 먹는거다. 그러더니 접시위에 있는 걸 다 먹었을때도 간이 맞아야 하는거야 이 좆병신아~! 이런 걸 본 기억이 있는데 -_- 이게 맞는 기억인지. 나름 요리를 해본 입장으로 맞는 말 같기도 하고 그래서 뭐 먹을때 저렇게 먹는게 버릇이 되버렸다-_-

      계란말이(같은데 밑에 빵ㄱ같은거있음..)파스타새러드 호박구이 충무김밥 볶음밥 크림스파게티 참치.

      또 참치 편육 탕슉 초밥 새우 쭈꾸미 수정과 초밥에 밥 크기가 20g은 족히 되겠더라. 스시부페에서 초밥 6g8g으로 냈던 내가 먹기에는....쉣다빡. 무스쿠스가 짱이였고만.. 생선상태도 쉣이었음. 재료들도 다 존ㄴ나 냉동티나 ㅠㅠㅠㅠ 부페 안갈거임

      엄마생각났던 김치찌개. 게살죽. 크림스프. 또 먹은 치즈스틱 초밥 충무김밥. 다시 먹는건 맛있어서 먹는게 아니라 배가 덜차서...

      이때쯤 신메뉴 소세지가 나왔으나 ... 내가 가게에서 존나게 구워대서 물려버린거랑 똑같은거. ㅠㅠㅠ나 이제 뭐먹어야되니.. 부페라는데서 일을 해봤더니. 이것도 만들어본거 저것도 만들어본거. 이거는 이맛이 낫고 저거는 저맛이 나은데. 그렇게 생각하고 쳐묵하다보니 결국 맛을 즐기기는 커녕 짜증만 난다. 맛이 왜이래? 아놔 내가 해도 낫겠다 이런 븅딱같은 생각만 해대고 뭘 먹는다. 호프나 밥집 가도 우리 가게에서 안팔던것만 찾게된다.. 결국 그래서 요새 먹고있는게 순대국밥이나 닭발-_-....

      마지막접시. 치즈 인절미 크림스파게리 딸기 아스크림. 이거먹고 앉아있다가 더 먹고싶었으나 이미 1시간이 지나감. 나가서 놀고싶다는 룸메데리고 다시 나감. 이새퀴는 존나 투덜거림 먹을게 존나 없다느니 내가 부페에서 일하는데 또 부페와서 쳐묵해야 하냐느니 이 가격이면 우리가게에서 돈내고 쳐먹고 말겠다느니 여기말고 밖에 호텔식을 가지 그랬냐느니 저앞에 운암정이라고 식객에나오는 가게도 있다느니 시밝 그럼 계산 전에 말하던가 이새퀴는 이런식이야 ㅋㅋㅋ 씨발 그럼 계산 전에 말하지 개새꺄!!! 라고 한번 찔러주니 아니 그게 아니고 ㅋㅋ ㅋㅋ 걍 쳐먹자 ㅋㅋ 알았어 이따 맥주 사줄게 ㅎㅎ 로 마무리

      딜러와 관리자들. 앞에 돈셔틀들

      서성이던 아저씨임 ㅠㅠ

      셀ㅋ카 ㅋ

      돈없으면 가자.. ㅠㅠ 남 하는거 쳐 보지 말고 이새퀴 이러고있는거 보니 초딩때 오락실에서 꼬마애들이 형 백원만~ 한판만~ 하는게 떠올라서 백원 찔러주고 싶었음..... ㅋ

      가만 돌아다니면 이런 아저씨들 한둘 보임. 집에 전화하는 통화내용은 돈 보내달라던 내용.. npc같아서 다가가서 말을 걸고 아이템과 조언을 받고싶었으나 돈내놓라 할까바 패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사람이 너무 많아 자주 부딪히는데 왜 영화에서 보면 꼭 부딪히면 지갑 털리잖아? 그래서 부딪히면 지갑 털렸나 확인 해봤음.ㅋㅋㅋ 한 5번 부딪혔는데 번개손이 없는지 지갑은 말짱. 기우엿다.-_-

      ㅋㅋㅋ 엄마 내가 만원줄게 돼지 비계하고 김치 두부 넣어서 끓여줘영 ㅠㅠㅠㅠㅠㅠ 집에가고싶어지던 메뉴판.

      K??

      J???

      K와 Q였나..... 이걸 보고 밑에 몸을 그려보고 싶은 충동이 있었으나.. 왠지 ......내안에 변태가 깨어날 것 같아서 패스

이새퀴 오늘 8만원인가 잃음. ㅎㅎ 난 간신히 본전...은 아니고 2만쯤 ? 한번 해본거에 의의를 둔다. 그리고 호주나 라스베가스 가면 빠지지 않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좋은 하루.. 나 좀 건전한가 싶다 랄랄라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2010. 2. 26. 14:50


www.nitenday.kr

아주 즐거운 필체로 생생하게 전달해주고있음.

처음부터 보면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어 끝까지 정독하게 되는 무서운 블로그-_-..

블로그 주인장이 좀 산적스타일.. 차가운 도시의 남자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ㅋ

호주 워킹가기 전에 꼭 봐야하는 정석 책같은 느낌.

Posted by 인생&조이
다니던 가게를 나오기가 정말 어렵다.

말을 하고 15일 뒤에 퇴사를 할 수 있는게 당연한지라..(사람을 구해야 하니)

그 15일을 보내고 있는데 아주 죽을맛이다.

여전히 갈굼과 빡센 일들 . 이제 이틀 남았는데 무슨일이 있었냐면

24.25가 원래 내 쉬는날이었는데

25까지만 일을 하기로 해서

두날중에 하루는 나와야 했다. 그래서 24 쉬고 25에 나와서 사람들과 인사하고 굿바이. 할랬는데

휴무를 잘못 짰다고 24일에도 나오라는거다.

아 그럼 6일 연짱 일하게 되는거지. 13시간을 풀로.

좀 짜징나고 그런거다. 그래서 그냥 될데로.... 해도 짜증나고있었는데

머 한명을 휴무 짜르고 일을 시키고 넌 걍 쉬라고

그럼 그 휴무짤린 새퀴한테 난 개새키가 되는건데.



뭐 아옹다옹 하다가

결국 내가 낼 출근하기로 하고 문자했는데

그 휴무짤린넘이 나 모레 퇴사라고 걍 낼 쉬란다.

기특한것.-_-

낼은 머리나 자르고..... 할일이나 적어보자

머리자르고.

남영이네 짐. 회사 짐. 택배로 보낼 수 있는건 보내버리자.

아 지호네로 갖고와도 되겠군 차가 있으니깐-_-..

낼 기름값이나 넣어줘야겠다 우리 지호 ㅋㅋ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 날들이다. 에혀
Posted by 인생&조이